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 ; 예수는 그리스도
요3:17~21
201909.15 2부 말씀
이 세상은 어둠의 시스템이기에 반드시 빛 되신 그리스도, 창세기 3장 15절을 영접하고, 성령에게 순종하길 바란다.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를 영적싸움 하여 가지길 바란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종교 생활로 전락한다. ‘주여, 주여’라고 부르짖으며 아무리 하나님을 찾아도 그 분은 응답하시지 않는다. 아무리 철야기도, 금식기도, 온갖 것을 다해도 해결이 안 된다.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이시고 그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의 영, 성령에 순종하길 바란다.
갈릴리 사람들이 그리스도만 붙잡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 사람들은 ‘갈릴리 촌놈들이 뭘 하겠느냐’며 비아냥거렸다. 예수사랑교회에는 잘나가는 사업가나 교수도 많지 않고 법원은 가까이 있는데 검찰청 관련 종사자들은 안 계신다. 하지만 여기에 누가 와 있는지 아는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창조주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이 와 있다. 세계사와 교회사를 보면, 잘났다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은 적이 없다. 반면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최고의 학자 가말리엘 문하생이요,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인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다. ‘지구상의 위대한 지식이라고 여겼던 모든 게 배설물이었구나.’ ‘그리스도를 아는 게 최고의 지식이다.’ 삶 속에, 생활 속에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면 오늘 부터 우리의 영이 재창조 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 절대, 오직이 되어 그 이름만을 높이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자
→ 그리스도를 등지고 거부한다면 참으로 가련하고 미련한 사람이다 어떤 환란이나 핍박이나 인생에 어려운 일이 와도 속지 말고 담대하길 바란다. 최고의 지식,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 승천하시면서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말씀하셨다. 질병과 저주와 재앙도 없고,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다. 나는 목사로서 성도들을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거듭나도록,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만약 그런 나를 미워하거나 그리스도를 등지고 거부한다면 참으로 가련하고 미련한 사람인 것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된 합숙에 500여명 이상이 참가했다. 2박 3일 동안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선택 받은 자들이 모인 것이다. 게다가 회비까지 지불하고, 어떤 분은 후원금까지 헌신해 주셨다. 그들이 머리가 나빠서 모였는가? 아니다. 그들은 여러 교회와 기도원을 전전 하면서 종교를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한 후 오직 하나를 가슴에 담고 모인 것이다. ‘생명 없는 종교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종교는 마약 보다 무서운 것이기에 빨리 종교에서 벗어나려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합숙해야 한다!’ 어떤 분은 오랫동안 불면증 약을 달고 사셨는데 이번 합숙을 통해 잠을 자게 되었고, 어떤 분은 공황장애로 인해 늘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폐쇄공포증으로 인해 흑암이 매일 자기를 덮어서 머리가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었는데 이번 합숙기간에 그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고 승천하신 후 말씀하셨다.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합숙하면,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받을 것이다.’ 모여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 가지면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빛의 경제 까지도 허락해 주신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걱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이든지 공급 받을 수 있는 축복덩어리가 되었다.
→ 종교 생활에서 독립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다 전 세계 교회가 문을 닫고, 교회가 폐쇄되고, 부도나고, 내분을 일으켜 세상의 법정 앞에 서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유대교에 속한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이다. 유대교에 속한 기독교는 깊은 내면에 십계명이 똬리를 틀고 있기에, 위선적으로 정의를 외치며 정죄하고 심판한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유대교에 속했기에 마치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처럼 ‘주여, 주여’만 찾고 있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기독교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와 계신 기독교다. 그래서 우리를 통하여 기독교가 시작된다.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계신다. 그래서 머무는 곳의 저주와 재앙, 흑암을 없애고 밟을 수 있다. 우리가 있는 곳에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다. 따라서 진정한 기독교 속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살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영원한 처소가 따로 예비 되어 있다. 그래서 진정한 기독교안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에 근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
유대교에 속한 기독교처럼 ‘주여, 주여’를 부르지 말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인생의 만왕의 왕으로, 창조주 하나님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가? 생활 속에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의 능력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심판 받지 말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란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이름만을 높인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 믿는 사람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삶의 중심이 되고, 절대가 되고, 오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유대교의 십계명이 몸, 마음, 생각, 언어에서 사라진다. ‘나는 이제 오직 그리스도뿐인 절대를 체험하길 바란다. 오직 예수만 높이는 영광이 임하는 삶이 되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인(크리스천)이란 그리스도 이름만 높이며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래야만 ‘당신 크리스천이시지요?’라고 누가 물을 때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 무슨 말입니까?”라고 물으면 답해 줄 수 있다. 혹시 막걸리를 마시다가 누가 크리스천이냐고 물으면 숨기지 말고 멋있게 마시길 바란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을 맛볼 수 있고, 심지어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했다. 크리스천이 무슨 말인지 상대에게 알려주어야 그 사람도 구원 받지 않겠는가? 술, 담배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 크리스천 이라면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다 절로 가고 지옥가야 하는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분별력과 판단력과 결단력이 생길 것이다.
오늘 날 기독교가 유대교의 십계명을 중심에 가지고 있기에, 사람을 죽이고, 하나님 나라 가는 길까지 막고 있다. 시아버지의 아이를 낳은 여자도 구원 받았다. 유부남을 사랑한 밧세바도 구원 받았다.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도 구원 받았다. 다섯 번이나 결혼했고, 또 다른 남자와 살고 있는 여자도 구원받았다. 하나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왜 오셔야만 했는지를 알고 멋진 크리스천이 되기를 축복한다.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다
지랄병을 가진 크리스천은 귀신들린 것이다. 성숙한 크리스천이라면 속에서 지랄을 일으키는 흑암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버리자! 그 권세를 하나님이 주시려고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 속에는 심판이 들어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지만, 지랄병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다. 이제는 거듭나고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고쳐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려선 안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그 분이 함께 하시기에 예배하는 사람은 신령(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성령의 소리에 순종하지 않으면 인생, 헛사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믿어지는 믿음이 생기기를 축복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영접한 사람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 태어 낳기에 오늘 부터 그리스도의 권세로 속에서 일어나는 지랄병을 꺾길 바란다. 유대교의 모든 율법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담당하셨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은 쟁쟁거리거나 쫀쫀하거나 찌질 하면 안 된다. 사람의 말을 마음에 담아서 어두워지거나 갈등하거나 시험 들거나 힘이 빠지거나 하면 아직 성숙한 크리스천이 안 된 것이다.
생명을 얻는 회개가 일어나길 축복한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명을 얻길 위함이다. 그래야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롬8: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다.
→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을 제거하자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이 안 믿어지거든 안 믿게 하는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밟아 보길 바란다. 그러면 세계복음화에 동참하게 된다. 동역자, 온 교회 식주인, 칭찬받는 사람, 수고하는 사람이 되고, 온 재산, 온 땅을 팔아서 사도의 발 앞에 갖다 놓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행4:37, 바나바가 자기 땅을 다 팔아서 사도 발 앞에 내려놓고 전도자가 되었다. 바나바 장로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파송된 첫 번째 주인공이었다. 태어나서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살다가 어느 날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면 천군 천사가 따라다니기에 사망권세 잡은 흑암 권세가 쏘지 못한다. 고린도전서 15장,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함께 계심으로 이제는 사망이 나를 쏘지 못한다!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로 충만하길 바란다.
사랑은 믿을 때 사랑이 된다. 입으로만 고백하는 사랑이 아니라, 믿는 게 진정한 사랑인 것이다. 믿어야 사랑의 효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면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을 미워하게 된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셨는데, 어둠이 우리를 건드리고 있다면 외칠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가라!” 이것을 안 하면 벌써 심판을 받은 상태다. 진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뒤에서 그 사람을 욕하고 이간하겠는가? 오히려 누군가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나쁜 소리를 한다면 모든 소리를 사로잡아 밀어내지 않겠는가! 그리고 욕하는 사람에게 정신 차리라고 하지 않겠는가!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에게 누군가가 사기를 치려고 한다면 분명히 이야기 해줄 수 있다. “지금 저 사람이 너를 물려고 왔으니 진실하게 들여다보고 확인해봐라.” 지금 우는 사자가 삼키려고 막 달려오는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해주는 게 진짜 목사 아닌가? 만약 성도가 그 소리를 못 들으면 대신 달려가서 사자의 목을 따는 게 목사가 아니겠는가! 또한 그런 목사의 방패막이 되는 게 성도, 중직자가 아니겠는가!
→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담겨있다 사랑은 따뜻하고, 아름답고, 온유한 것이지만 심판은 싸늘하고 냉정하고 쌀쌀맞고 가증스럽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법정, 강단 앞에 서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창3:15을 주셨다.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디도서1:3 하나님께서 전도를 우리에게 맡기셨다. 따라서 우리는 창3:15, 하나님 말씀으로 전도해야 한다. 이것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법정 앞에 서서 심판을 받든지 사랑을 받든지 그 결과가 나온다.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것을 증명해 주시는 말씀이 본문이다.
사탄의 역사로 인해 잘못 가고 있는 사람을 꾸짖지 않고 칭찬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사람은 더욱더 불안해서 말라 죽을 것이다.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사람들로 부터 좋은 말만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이 땅에는 사탄이 역사하니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 말씀을 듣고 실천하면 불안이 사라진다. 그러나 사탄의 역사를 꾸짖지 않고 자꾸 칭찬만 해준다면 그 사람은 점점 고립되고 불안해지고 병든다. 요일4:19, 하나님의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만일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두려움이 생기고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본다고 하는 자들을 소경으로 만드신다 하셨다.요9:39 심판은 받지 않지만 살아가는 날 동안 사탄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영적 소경으로 살아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고 마태복음 16장16절을 날마다 고백하지 않으면 심판받는 요소를 몸에 지니고 살게 된다. 심판적 요소를 몸에 짊어지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원죄로 인하여 장악된 저주를 밀어내라! 하나님 만나는 길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해라! 이것을 삶속에서 안하면 심판적 요소가 우리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삼중직을 거절하면 오늘 까지 지은 모든 죄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무시무시한 중대한 죄의 권세가 몸에 쌓이면 어느 날 여지없이 무너진다. 골방에 들어가서 영적전쟁만 해도 펌프질을 세게 하는 것처럼 심장이 터질 것 같지 않는가. 어떤 분은 불신자 꺾는 기도를 자가용 안에서 했는데 중풍병이 나았고, 뇌수술 판정을 받은 어떤 분은 화장실에서 계속 그리스도를 부르다가 나았다 한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치유하는 방법도 주셨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 풍습을 좇고, 제사 지내고, 육신 생각에 묶여 사람의 말을 마음에 담고 유익을 추구하며 배만 채우는 게으름뱅이에게 장악되어 지금 진노의 자녀로 살고 있다.
→ 미움, 어둠을 밀어내고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께 나아가자
혹시 마음에 미움이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뽑아내라! 어둠이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면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 어둠을 밀어내라! 미움과 어둠을 가지고 있으면 사랑하는 그리스도 앞에 나아올 수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창3:15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나간다! 어둠을 밀어내고 임마누엘 되신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면 하나가 된다.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 말을 깨닫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하는 강한 자를 결박하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라고 하셨다’요8:44 깨닫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가 된다. 교회에 나오는 궁극적 목표가 무엇인가? 한번만 거울보고 질문해 보길 바란다. 교회에 나오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업인가? 육신의 소원성취인가? 그것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밥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려고 교회에 다니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으라! 운명에 잡히지 말고 옛 사람의 틀에서 벗어나라! 자신을 바꾸면 하나님이 증거 있는 증인으로 쓰신다.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을 바꾸시지 않는다. 우리를 바꿔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거듭나지 않고는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다. 신분이 거짓말쟁이, 살인자인데 무엇을 주시겠는가?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들, 빼앗아 갈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시겠는가? 더 이상 거짓말쟁이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자신을 바꾸길 바란다.
*생명 없는 종교에서 벗어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가진 증인이 되자
생명 없는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 죄인의 위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증인으로 살자.
어린 시절 가난했던 탓에 연필 한 자루를 제대로 가질 수 없었다. 늘 친구들이 버리는 몽당연필을 모나미 볼펜에 꽂아서 쓰곤 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나도 모르게 남의 볼펜을 훔치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훔친 볼펜을 잘 쓰느냐며 그렇지도 못했다. 친구가 볼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지금은 선물로 받은 좋은 만년필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힘이 생겼지만. 볼펜을 훔쳐서 써보지도 못하고 ‘나는 도둑놈’이라는 생각에 끊임없이 시달렸다. 상대방은 나에게 볼펜 도둑놈이라고 하지 않지만 나는 이미 선입견에 의해 ‘저 사람이 분명히 나를 볼펜 도둑놈이라고 여길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해하고 착각하고 그 사람을 괜히 두려워하다가 인간관계를 다 무너트리곤 했다. 그랬던 내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를 몸에 담고 나서는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거짓의 아비의 심부름을 하지 않게 되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사탄의 꾀를 좇지 않고 오만한 사람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다윗은 고백했다. 복 있는 사람은 주야로 창3:15을 묵상하고 자신과 영적싸움 하여 생명을 얻는 회개에 이른다. 24시간, 잠잘 때에도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원수들을 밟아야 한다. 나의 욕망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우리가 욕심으로 구하지 않고 하나님 일을 위하여 구한다면 하나님은 이루어 주신다.
→ 구원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으면 저절로 열매가 있으리라.’ 그리스도가 우리의 포도나무가 되기를 축복한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는다. 그런데 왜 교회를 다니면서 계산을 하는가?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다. 만약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서 온갖 계산을 다하고 있다면 포도나무는 그 가지가 너무나 싫을 것이다. 봄날에 포도나무 과수원에 가보길 바란다. 시달린 가지와 그렇지 않은 가지에서 나오는 새싹은 다르다. 포도나무를 믿고 편안하게 붙어 있는 가지에서는 새싹이 두툼하게 올라온다. 따라서 하나님이 모든 문제 해결 받으라고 주신 그리스도의 진액만 빨아 먹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계 속에서 축복 받길 바란다.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는 것은 죄 중의 죄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것은 참으로 죄다. 심판의 기준은 ‘믿느냐 믿지 않느냐’이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사람이 삐뚤어져 있으면 답이 없다. 친구들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보러간 적이 있었다. 한 친구가 먼저 맥주를 한잔 하고 들어가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그 친구는 서너 잔을 마신 상태에서 공연을 보았다. 알고 보니 그 친구는 이미 공연을 보지 않고 잠자기로 작정하였기에 공연 내내 눈을 감고 있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눈을 뜨면서 ‘이 공연은 공해야 공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때 그 친구는 많이 삐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메시지 들으면서 공해다 공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것이다. 권면도 선한 사람에게 해야 열매를 맺는다. 어떤 사람은 매를 맞으면 맞을수록 점점 나빠지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출소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자신과 영적싸움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전과가 점점 늘어나기만 한다. 삐뚤어진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르게 펴길 바란다.
→어 떤 문제나 사건, 어려움이 왔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겸손히 치유 받으라고 주신 복음을 알아 가면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창조주 하나님은 나를 살리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그러면 다 끝난 것이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 없기에 문제를 기회로 삼지 못하는 것이다. 빛의 사람들은 부끄럽다고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사귐, 인간과의 사귐을 성공한다. 빛 아래서 쓰러지는 일이 있어도 뒤 돌아보지 말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을 하고, 그리스도를 붙잡길 바란다. 부끄러운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독생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한 주간 있기를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재앙의 시스템으로 장악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예배의 축복을 주시고, 창3:15 그리스도 성령에 순종하는 자로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려고 주신 독생자, 그리스도 그 이름이 믿어지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생명 없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로 내 몸에 지니고 있는 심판적 요소를 사로잡아 무너뜨리고 나를 바꾸는 영적싸움으로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