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발걸음은
역사를 바꾼다
행13:16~23
2019. 11.03 1부 말씀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리는 중국 제자들은 역사를 바꾸는 제자들이 될 것이고, 미국에서 시대를 리드할 렘넌트들도 역사를 바꾸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또한 일본의 제자들은 일본의 기초과학을 가지고 경제권을 가진 전도제자들로 일어날 것이며, 아프리카에서도 이 강단 말씀을 듣는 제자들을 통해 역사를 바꾸는 목회자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특히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예수사랑교회 중직자로서, 성도로서, 목회자로서 우리가 가는 이 길이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는 행복자가 되길 축복한다. 또한 예수사랑교회 산업인들은 어떤 상황을 만나도 3일 동안만 기뻐해라. 하나님이 이 시대 산업인인 나를 택하시고 세계경제에 경쟁자 없는 축복을 주실 것이며, 복음을 위한 빛의 경제를 내 산업을 통해 주실 것이며, 불의한 재물까지도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이 은혜가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을 택하셨다.
하나님은 창3:15을 외치는 예수사랑교회를 택하셨다. 이 하나로 끝을 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신다. 그런데 애굽에 끌려가서 종살이를 하면서도 애굽 땅에서의 집착을 놓지 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너졌다. 하나님이 가나안 일곱 족속을 꺾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는데 그 땅에 집착해서 하나님은 그들을 또 흩어서 사사들을 세우셨다. 그런데 그 사사들마저 이 땅에 육신의 것에 집착하면서 자기 소견대로 인생을 살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의 나라에 왕이 세워졌다는 걸 듣고 부러워하며 하나님께 왕을 달라고 요구한다.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심에도 왕을 세워 달라고 하나님을 향해 발악한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은 ‘그들이 나를 버렸다’ 고 말씀하시며 가장 쓸쓸함을 표현하셨다(삼상8:7~8).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듣고 사람 앞에 가장 겸손하고 부모의 말을 듣는 착한 사울을 뽑아주신다. 그런데 그 사울 왕 마저 왕의 직분에 집착하여 하나님의 마음에서 떠난 자가 된다. 그 때 하나님이 다윗을 택하셨다. 그리고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자’ 라고 말씀하셨다. 이 땅의 것을 순간 집착해서 실수해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매력적인 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 여정에 욕심으로 인한 집착, 아파트에 대한 집착, 부부간의 집착, 이것은 무서운 사단의 궤계다. 사람을 집착하면 그 사람 때문에 망한다. 사람에게 집착하면 무서운 교만이 또 따라온다. 그 교만이 끊임없는 시기, 질투, 감정의 분열로 솟게 만들어버린다. 그런 사람을 향해서는 하나님이 택하셨으나 하나님이 폐해버리겠다고 하셨다. 창3:15 그리스도는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는 우리 죄에서, 원죄덩어리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져 있는 3저주를 풀어내기 위해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우리에게 집착과 교만을 주고 감정의 분열 속에 시기와 질투를 솟구치게 만드는 이 사단의 궤계를 밟을 수 있는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이 비밀이 영혼 속에 없으면 교회를 다녀도 거짓말로 다니는 것이다. 맹목적 종교 사상에 빠져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유리방황하며, 미혹의 영을 받아 사는 것이다.
다윗은 무엇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라고 하셨는가? 임마누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다. 창3:15을 통해 왕권과 왕위가 내 영혼 속에 항상 함께 계심을 알았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 인가? 그는 우리의 참 왕,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을 없애신 참 제사장,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 그리스도. 하나님이 구약에 어린양에게 안수하시고 양을 죽여 피 뿌림을 통해 택한 백성에게 은혜를 주신 그 그리스도의 예표를 다윗은 발견했다. 그래서 그 씨가 다윗에게 심겨져 다윗의 혈통으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타나셨다. 우리 영혼에 그리스도의 씨를 심으면 우리 자녀들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씨가 심겨진 자를 하나님은 세우시고, 그리스도의 씨가 없는 자는 결국 폐하신다. 이것이 본문의 명확한 내용이다. 그래서 다윗의 혈통으로 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 요1:34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말씀했고, 마16:16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함을 받는 자는 고백이 달랐다. 우리는 그 메시아를 무엇이라고 고백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한 자를 통해 하나님은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이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면 풀어진다.” 아담의 후손이시며,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롤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신성함이 우리 영혼 속에 충만해지기를 하나님은 지금도 원하고 계신다. 그 충만함이 우리 육체에 거하면 누구도 우리를 막을 자 없다. 하나님이 가나안 일곱 족속을 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까지 그냥 안겨주신다. 골2:9, 그리스도의 그 신성함과 충만함이 육체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모든 문을 열어주신다고 했고, 계5:5, 유다 지파에게는 하나님의 사자를 움직여 갈 것이라고 말씀했다. 요1:29에도 그리스도의 신성함이 육체에 충만해지는 사람에게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까지도 눈에 볼 수 있다. 지상 최대 사건을 우리가 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다.
요19:30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내 인생에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다. 다 끝냈다고 한다면 고민이 많은 표정으로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다. 애굽에 끌려갔을 때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뽑아내주시고, 사사 시대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셨고, 또 왕을 세워달라고 했을 때 왕을 세워주시고, 그 왕이 또 시달리게 했을 때도 하나님이 보살펴주셨다. 그리고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 다윗까지 세우셔서 다른 나라까지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펴게 하셨다. 그렇다면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인데, 우리는 늘 끝이 안 났다고 한다.
히9장이 나의 것이 되어져야 히9:27 심판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의 씨가 살아서 역사하면 하나님 보좌 앞에서도 조금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되어있다.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품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 몸에 그리스도, 그 생명의 씨가 몸에 있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딤후4:1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이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우리를 심판하신다고 했다. 요일2:1 그리스도는 선택받은 백성의 대언자라고 말씀하셨다. 마귀에게서 언약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고 축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롬8:35~39 우리를 환란이나 곤고나 위험과 칼이 지배한다 할지라도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이 내 삶의 주인 되시고 내 안에 좌정하고 계심을 인정하고 죄를 짓지 마라. 환란과 곤고한 날이 오고 위협이 와도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하고 있으면 다 끝난다. 어떤 누구를 만나도, 아무리 세상에서 큰 문제를 만나도 3일 동안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침묵하고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살아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실 때 창조주 하나님도 그의 아들의 죽음에 개입하지 않고 침묵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체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무시무시한 십자가 죽음 속에서 예수님이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면서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외치셨다. 그래도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심지어 숨이 끊어졌을 때도 침묵하셨다. 그런데 3일이 지나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은 그 무한한 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그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되신다. 이것을 정말 믿는 자가 되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시달리고 답답해하면 가련해보인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누려야 한다. 이미 때가 차매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 성령으로 우리 몸에 와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윗은 나와 합한 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윗은 실수해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서 자기를 바꾸고, 어떤 영광을 받아도 자기가 영광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어떤 죽음의 그림자가 자기 영혼에 드리워질 때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고백했다. 우리가 다윗과 같이 하나님 마음에 딱 맞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그러면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역사가 뒤집어진다. 백 만원만 가져도 집착의 영이 와서 밤새 시달리고, 누가 돈 십 만원만 가져가도 원수 맺고 고발하고 욕하는 자가 되면 되겠는가?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을 죽이는 자가 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것을 다 털어갔다고 해도 살리는 자가 되라.
*창3:15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어,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나의 주어, 나의 주인이 누구신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을 달라고 하신 분이 아니다. 십일조 하나를 말씀하셨는데도 한 평생 그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 사람도 있다. 그래놓고는 ‘주여, 아버지~’ 를 찾는다. 우리가 할 것 부터 해라.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그 축복부터 누려라. 삼하22:1~4 모든 승리를 주신 분이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다윗은 늘 고백했다. 그래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방패, 나의 힘이 되시며, 여호와는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이시며, 음부의 권세에도 나를 전혀 무너뜨리지 않고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했다. 삼하5: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다윗이 인생 주어는 언제나 창3:15 하나님이었다. 그래서 시23:1~6을 기록했다. 우리 삶의 주인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한 번의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고, 너는 눈을 뜨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을 지어다. 그리스도만이 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생명의 씨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받을지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모든 삶의 불신앙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꺾일 지어다!’ 그래서 베드로도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사용하고 살았다.
그리스도의 신성이 충만한 자는 그 육체까지 차고 올라 나오게 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신성이 육체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예배 시간에 늘 졸기만 하고, 한 번의 예배를 드리기 힘들어한다면 그리스도의 신성이 그 육체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다윗은 시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고 자신을 표현했다. 그래서 인간의 육체 안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씨를 심어야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고전15:8~9 사도바울도 자신을 만삭 되지 못한 자, 사람들 중에서도 지극히 작은 자요, 교회를 핍박하는 짐승과 같은 자로 마귀 짓을 했지만, 그런 자신에게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나타나셔서 그리스도의 빛을 내 몸에 부어주셨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육체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몸에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주셨다고 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살지 못하는 것은 사실 구원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사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잘살아보세’ 라는 것 하나를 계속 강조해서 재산에 집착하고 땅에 집착하고 세상에 집착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져버렸다. 한국교회는 전도를 받아서 온 것이 아니다. 미신 속에 예수를 믿으면 잘 산다는 것을 접목시켰을 뿐이다. 그래서 대형교회에 목사 조카조차도 자기 삼촌은 사기꾼, 기업인이지 목사가 아니라고 그 말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 가족들은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서 사람이 바뀐다. 우리로 인하여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소망이 없다. 우리 한 사람의 변화로 우리 자녀도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는 항상 삶의 주어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그런 자는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가 어떻게 오셨는지 그 흐름을 아는 자다. 행13:22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창3:15의 하나님이 어떤 흐름을 타고 우리 몸속에 들어오셨는지 이것을 아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바울도 다윗처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 손짓하여 메시아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행2:38 베드로도 그리스도를 설명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하나님이 틀렸다. 우리가 하나님을 지금까지 믿었지만 그 하나님은 창3:15을 말씀하신 창조주 하나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죽음과 사망, 질병과 가난과 무능을 다 해결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이제는 그 하나님으로 바꿔라.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선포했다. 이제 그리스도 하나님으로 바꾸고 행5:42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그 때 드디어 행2:42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예수그리스도로 떡을 떼며 교제하며 오로지 그리스도로 영적싸움 했을 때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주의 백성들에게 부어주셨다. 이것이 초대교회 역사, 안디옥교회, 마게도냐, 로마교회의 역사였다.
영세 전에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하나님이 드디어 우리에게 오셨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지 않는 자는 그 생각으로 인해 이 땅에서 처절한 저주와 재앙을 받게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상가들에게 길들여졌고 진화론자, 철학자, 종교지도자들에게 길들여졌던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골2:8 세상 사람들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이며, 철학자들, 신학자들이 하는 말은 다 초등학문일 뿐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모든 보화가 발견되고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진정한 비밀을 아는 자다. 그래서 빌3:1~3 “내가 같은 말, 그리스도를 반복하는 것은 수고로움이 없고 반복적으로 그리스도를 들어야 너희도 안전하게 된다.” 그러면서 빌3:3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을 삼가라고 했다. 그리스도는 지구와 우주를 통틀어 가장 위대하고 고상한 지식이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가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자요,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만물을 복종케 하는 것이다.
오늘 날 전 세계 교회들은 그리스도 하나가 빠져버렸다. 그래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없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자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이제는 우리가 주인공이 되었다.
창3:15메시아의 역사를 사실대로 들여다봤던 스데반이 메세지를 선포했을 때 사람들이 돌아버렸다. 그 때 가장 날뛰었던 자들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특히 율법으로 흠이 없던 사울이었다.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는데 유대인들이 돌을 집어 들고 그대로 돌로 쳐서 죽였다. 재판도 없이 그냥 죽여 버렸다.
예수님이 이런 유대인을 어떻게 진단하셨는가? 너희들은 창3:15 언약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성전 우상 세워놓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돈을 뜯어냈던 놈들이기 때문에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되어 사람을 조직, 시스템에 집어넣어 지금까지 내 백성들을 곤고하게 만들었다. 그런 자들은 마귀의 악행이 가득한 자요, 의에 원수요, 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막는 자들이기 때문에 너희 자녀들은 저주를 받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저주가 오는지를 모르고 있다.
영적인 왕, 우주적인 왕,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생명의 씨가 되어야 한다. 마1:1 속에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이 예수그리스도 세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거부(巨富) 의 축복을 받았을 뿐 아니라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많은 돈을 가진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성이 육체에 충만한 자가 가장 부러움의 대상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면 뭐하겠는가? 오늘 밤 내 영혼이 떠나가면 아무 의미가 없다.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이 불화살을 쏴버리면 그냥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 씨가 우리 심령에 심겨져 있으면 그 놈이 건들지 못한다.
* 아브라함 때부터 모세까지 강력하게 흘러갔던 역사의 초점을 예수그리스도로 맞추면 우리인생의 문제는 다 끝난다.
기독교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사실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 목사들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보리수나무 밑에서 능력을 받았다, 삼각산에서 갓을 쓴 예수를 만났다, 도를 닦다가 예수를 만났다, 장기금식을 하고 있는데 굴에서 환상을 보았다는 식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금 다 광화문에 나가있고, 박수, 무속인들이 되어있다. 예수를 역사적 증거를 통해 사실적으로 믿지 않으면 자꾸 돌을 닦다가, 환상을 보다가, 뭔가 기도를 하다가 능력을 받았다고만 한다. 그러면 자기 맘대로 사는 사림이다.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벌레다. 그래서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함부로 모독하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 그런 귀신들린 자들을 언론이 오히려 추종하고 환대해준다. 이것이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가 되어버렸다. 나는 이것을 이미 알고 30년 전부터 말해왔다. 앞으로 무속인이 급증할 것이며, 점술, 점쟁이, 귀신들린 자들이 교회 안에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다. 기독교는 절대 추상적이거나 관념적, 헛소리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역사적 근거를 가진 사실 중 사실이다. 그래서 창3:15 흐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다 이상한 사람으로 돌변해간다. 굉장히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들이 사람들을 잠잠하게 만든 방법이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니면 깡패가 죽었다가 살아난 간증 같은 것을 듣게 만들어 돈이나 걷고 있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데, 한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면 장례만 두 번 치루게 된다. 그런 것이 무슨 간증인가 예수 외에 다시 나타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우리는 창3:15의 흐름을 타고 유월절의 역사,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주신 그 예수가 우리 영혼 속에 생명으로, 능력으로, 권세로 임해야 한다.
창3:15의 흔적이 나타난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음을 맛보지 않고 갔다고 했다. 창6장 노아도 창3:15 흔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노아를 축복하셨다. 아브라함이 창3:15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이 그를 의로 여기셨다.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예비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어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해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갖게 된다. 이런 사람은 ‘주시옵소서, 역사하옵소서’ 이렇게 하지 않는다.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면 행1:8을 품게 된다. 그것을 기도라고 한다. 우주의 역사, 그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심을 인정하는 자가 되라.
예수님의 십자가 그 죽음의 사건은 우연이 아니다. 아담,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면서 피 묻은 옷을 늘 보라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 이제는 내가 희생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너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친히 담당할 것이니, 언제나 어린양을 번제로 드리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라. 그래서 아담의 후손들은 누구도 예외 없이 온 인류의 구원의 역사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흐름을 탈 때 미혹을 당하지 않고 가짜들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경륜을 들여다봐라. 롬5:6,8,10에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시고, 우리에게 화평을 이루게 하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로 확인되면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온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일을 하지 않는다. 이런 일을 일삼는 자들은 원죄로 인하여 마귀의 짓을 하는 자들, 자범죄 속에 가문의 저주를 탄 가인의 후예들, 회개할 줄 모르는 자들이다. 진정한 회개는 그리스도에게 우리 몸이 들어와야 한다. 온갖 더러운 짓을 다 저질러놓고, 성전을 지어놓고 기도 한답시고 이상한 말들을 지껄이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고 말하는 자들은 믿는 자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불신자들이 봐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 사건을 설명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희생을 통해 인류의 구원을 알게 될 것이다.
* 본문의 핵심 내용은 그 주인은 바로 그리스도, 일을 주도하시는 분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바울이 손짓하여 유대인들에게 이것을 듣게 했다. “애굽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 가나안 땅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 여리고를 무너뜨리셨던 하나님, 요단에서 길을 내셨던 하나님,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 구주 예수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을 우리 영혼에 그리스도로 심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3저주를 풀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와 성령의 충만함을 내 육체에 부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심는 자가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된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핵심 메시지다.
역사적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초점이 예수는 그리스도, 역사의 의미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깨우쳐 주는 것이다. 역사를 주도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뜻이 있어서, 이루실 경륜이 있어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다. 이스라엘을 택한 목적이 바로 창3: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살 길을 주시려고, 그 뜻을 이뤄 가시려고 하나님이 모델로 택하시고 지금까지 그 흐름을 일으키셨다.
그 흐름을 타고 있는 교회가 바로 예수사랑교회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안에 우리가 들어왔다면 이제부터는 그분의 역사를 가만히 봐라. 우리를 어떻게 먹이시고 입히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어떻게 데리고 다니시는지 가만히 그 앞에서 기다려라. 그리고 예수사랑교회 훈련의 시간표에 동참하면 된다. 2020년도에 중직자 시대가 왔으니 중직자 신청하고 안수 받고 지역에 사령관이 되면 된다. 바람난 사람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으라. 가나안을 하나님이 주셨다.
우리가 싸워서 가나안을 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용맹스러워서 요단을 건넌 것이 아니다. 우리는 원래 비겁자, 두려워하며 떠는 존재였다.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신 이유는 그리스도를 말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나안도 주시고, 세계를 정복하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제는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라. 행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다윗의 씨, 다윗의 후손 중에서 구주를 세워주셨다. 예수를 설명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긴 역사를 끄집어내어 바울이 유대인 앞에 설명했다.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던 다윗, 어떤 환경이 엄습해도 원망하지 않았던 다윗, 밧세바를 욕하지 않았고, 자신을 꾸짖었던 나단 선지자의 말을 그대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실천했던 다윗. 창3:15로 들어가는 그 다윗의 아름다운 믿음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매력적으로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를 다니나 예수를 막연하게 알면서 신앙생활을 내 마음대로 하며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에서, 광야에서 먹이시고 홍해를 가르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역사의 중심 되신 창세기 3장 15절의 흐름,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속에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씨가 내 영혼에 심겨졌다면,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사용하여, 욕심으로 이 땅에 집착하게 하며 교만 속에 감정의 분열로 끌고 가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그리스도로만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신성함이 영혼과 육체까지 충만하여 어떤 문제 앞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되어 역사를 바꾸는 전도자의 발걸음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