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서 해방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요5:1~9
2019.11.03 2부 말씀
나이만큼 묶인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생각을 깨트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 2천 년 전, 창세기 3장15절의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던지신 첫 번째 메시지가 생각을 깨트려라였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창3:15로 임하였느니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반드시 육신의 생각을 깨트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다가 실족하고 여러 종교를 찾아다닌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이다. 그리고 하나님도 불러보고 예수님도 불러보고 성령님도 불러보고 이것도 저것도 안 되면 방언을 한다. 아니면 감정적 찬양을 많이 한다. 찬양을 하면서 지난날의 상처 때문에 울거나, 미운 사람 때문에 찬양을 부르기도 한다. 하나님이 믿어져서 찬양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나이만큼 묶인 육신생각을 깨뜨리고 의심 없는 믿음을 회복하자
→ 창3:15의 말씀을 듣고 체험하지 않으면 종교생활에 심취한다
의심 없는 믿음으로 결단하길 바란다. 육신의 생각을 깨트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어도 늘 의심하면서 믿는다. 따라서 창3:15의 말씀을 듣고 알고 체험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종교생활에 심취한다. 그리스도가 어떤 신분으로, 어떤 권세로, 어떤 능력으로 오셨는가에는 관심이 없고 나 중심에 집착하고 산업, 자녀, 남편을 비롯한 뭔가에 집착한다. 그러니 행1:8, 성령 충만, 권능도 없이 돌아다닌다. 하나님은 성령 충만을 받으면 역사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나로 살면 실족하고 상처 받고 원수 되고 미워한다.
땅의 것에 집착하면 교만한 사람이 된다. 사울왕은 시기, 질투라는 흑암을 밀어내지 못했기에 왕권에 집착하다가 교만해지고 정신분열을 일으켰다. 결국 하나님은 사울왕을 패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하나님의 백성을 선택하셨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증거 할 증인으로 선택한 것이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선택하신 것이다.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서 벗어나도록 우리를 선택해 주신 것이다. 이 선택권이 하나님께로 부터 우리에게 흘러오지 않으면 사는 게 분주하다. 사탄은 이 땅의 것으로 마음과 생각을 들뜨게 한다. 가을 낙엽이 굴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들뜬다. 마음이 혼돈스럽고 공허해져 낙엽과 같은 신세로 전락해 버린다.
그런 사탄의 계략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전혀 모르고 성경 공부를 하고 많은 선생을 둔다. 성경공부만 하면 하나님을 못 만난다. 왜냐면 사람의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영적인 눈이 닫히기에 영적인 하나님은 안보이고 봉사로 신앙생활을 한다. 하나님의 소원과 탄식을 감지하지 못한 체 ‘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성경적 전도방법, 복음의 비밀을 모르면 인생을 헛산다.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를 복음으로 볼 수 있어야 영적 힘이 생긴다. 구원을 주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롬1:16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전1:18
→ 생각을 바꿀 때 복음을 가로막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박살난다
우리나라 초대 참의장, 문교부 장관, 연세대학교에 총장을 역임한 고 백낙준 박사는 평안도 정주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시각장애인 박수무당인 백사겸으로서 돈을 많이 벌어 첩을 둘 만큼 그 지역에서 잘나가는 무당이었다. 하루는 큰 굿을 하는데 신이 내리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한 선교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입술이 움직이고 있었다. “모든 궤계와 악독이 가득한 자여 마귀의 자식이요 의의 원수로 살게 만드는 악한 영은 저 생명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그리고 선교사는 “자식을 망하게 하는 무당 짓을 그만 두세요” 라고 말하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이 말을 들은 백사겸은 집에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했다. ‘자식을 망하게 하는 무당 짓을 당장 그만두라고 한 사람을 내가 만나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바꾸고 선교사를 만난 그는 복음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게 된 백사겸은 어느 날 돈이 부족하여 성전건축이 제대로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모아둔 돈을 무당 짓을 그만두게 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신을 도와준 선교사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가져갔다. 평안도 정주에 가면 지금도 그 교회가 세워져 있다. 하루는 백사겸에게 똑똑한 아들 백낙준을 미국에 데려가서 공부를 시키고 싶다는 말을 한다. 그렇게 하여 백낙준은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선교사의 도움을 받고 공부를 한 후, 초대 참의원 의장, 문교부 장관, 연세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생각을 바꾸는 결단을 통해 자손들이 축복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21세기,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녀들의 정신질환이다. 또한 이 시대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다. 장로 딸로 태어난 심진송은 어느 날 무당이 된다. 어릴 때부터 시달리는 병이 있었는데 교회에서는 고칠 수 없어 오랫동안 고통을 받다가 하루는 무당을 만났는데 신을 받으면 낫는다는 말에 신을 받고 무당이 된 것이다.
지금 수많은 사람들은 병원 갈 만큼은 돌지 않았으나 생활이 안 될 만큼 시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언론 매체들은 아무것도 모른 체 이상한 종교지도자를 부각시킨다. ‘얼마 전에 하나님을 만나고 왔는데 하나님이 대통령의 목을 따라고 했기에 한 달 안에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하는 이상한 교회 지도자. 그리스도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은 왕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예루살렘 성전 맡은 대 제사장들이, 거짓말쟁이들이 믿는 하나님을 현대 목사들이 믿고 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믿는 하나님은 가짜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틀린 하나님을 믿고 있다. 사탄의 궤계에 잡혀 있다 말씀하셨다. 성전을 세우고 목사 노릇을 하고 있지만 사탄에게 헌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예루살렘 성전을 맡은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너희마귀 거짓말쟁이’라 말씀하셨다.요8:44 지금 마귀의 자식이 되어 욕심쟁이, 거짓말쟁이로서 땅의 것에 집착하고 교만해져 있다.
→ 그리스도를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나중에 정신질환자 된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참 왕 그리스도를 주셨다. 개인을 바꾸도록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마귀의 자녀에서 빠져 나오는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우리의 기준, 우리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하나님을 주신 것이다. 사람과 사람사이를 원수 맺게 만드는 사탄의 일을 멸하라고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나중에 정신질환자가 된다. 결국 ‘나’로 살기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는 38년 동안 도와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교회를 다녀도 저주와 재앙에서 못 벗어난 게 38년 된 병자다. 자녀들을 망하지 않게 하려면 자신 속에 있는 무속의 영을 꺾길 바란다. “하나님의 계획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게 하는 모든 종교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지어다.”
말세 지말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는가.마24:25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이 여러 선생을 좇아 다니면서 어떤 능력을 체험하고 그런 선생들에게 미혹된다. 말세에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나타나지만 가짜라고 예수님은 명쾌히 말씀하셨다. 양인 것처럼 보이지만 저들은 염소다. 엄청난 능력을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기름이 말라 꺼진다. 등만 들고 있지 기름이 없다. 달란트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도와 선교에는 관심이 없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패하신다. 그러니 그들을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두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길 바란다.
사람들에게서 어떤 영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가? 쉴 집이 있으면서도 주기적으로 가출을 한다. 아니면 문제를 잊어버리려고 술을 마시거나 마약에 손을 댄다. 자신을 초월하는 어떤 힘을 체험하고 싶은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중독의 시대 속에서 영적인 병을 앓고 있다. 그런 자기의 모습을 숨겨보려고 종교에 심취하는 것이다. 지금 데리고 있는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니면서도 종교에 심취해 있다. 홀로 있는 게 너무 쓸쓸하기에 종교 생활 속에 들어가 보고 싶은 것이다. 아니면 이 땅에서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어서 종교 속에 들어간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 오늘 부터 혼돈, 공허와 흑암으로 삶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일을 멸하고 몸의 저주가 풀어진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된다면 마음에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만 믿어라.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너희는 어떠한 환란 날에도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힘이 있어야 종교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영적인 힘이 없으면 맹신자, 광신자, 기복 생각에서 못 벗어난다. 변화 없는 불건전한 신비주의는 지금 국내에 무속과 점술을 만들어내고 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나쁜 짓 안하고 술 담배 끊는 게 신앙생활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나중에 또 하게 되고 그래서 화가 나고, 순간 감정 분열로 폭발되면 그 때 수십 개비를 피운다. 나쁜 짓 안하고 사는 게 삶이라고 여겨 참고 참다가 15번째 쏟아 버린다. 교회는 십계명으로 출발한다. 그런데 아무도 못 지킨다. 그리고 윤리를 지키려 하고 박애주의를 가지고 선행으로 출발한다. 그러다가 여러 가지 직분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부활 이후의 메시지가 삶에 성취되지 않는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흩어 놓은 디아스포라 미션을 가지라고 하는데 관심이 없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 하셨는데 그런 표적이 있는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치라하셨다. 말씀 따라 움직이면 하나님이 흔들어 넘치도록 역사하신다. 오늘 잘못된 믿음의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고 새로운 세계복음화의 시작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운명에서 해방되는 길,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언약을 회복하자
→ 하나님은 구약 시대 때부터 인간이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답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생각을 바꾸면 끝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주시고 그 이름을 사용할 때마다 권능이 임하게 하신다. 유월절 없이 이 세상 시스템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자신의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얻는 축제가 열리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알면 삶에서 당하는 모든 저주에서 당장 해방 받는다.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고 그리스도께 이끌리는 선택받은 백성이 되기를 축복한다.
인간의 저주와 질병과 운명을 바꿔주시려고 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우리를 위하여 피 흘려 죽으셨다.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고. 더러운 저주의 운명을 바꾸라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자녀를 망하게 하고 죽인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살아 움직이지 않으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녀에게 막말을 하게 된다. 인간은 각자 가야할 길이 있다. 아버지가 사업가라 해서 아들이 그 길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가야할 길이 있다. 하나님은 흩어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도록 역사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리스도의 법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는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 미신적인 신앙을 무너뜨리고 종교에서 벗어나자
지금 종교 집단들의 행위가 사회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종교에 빠지면 귀신들린다. 그래서 무속인, 점쟁이가 되는 것이다. 국내 백만 무당 중 80%가 교회를 다녔다 한다. 불치병이 걸려서 교회를 찾았는데 해답을 못 얻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는 그 병이 치유 받고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종교에 빠지면 멋있던 사람도 윤리적으로 타락한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회개하면 된다고 하니까 더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반복적인 자범죄로 계속 시달린다. 결국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다. 어떤 사람은 사상으로 시달리다가 이상한 단체를 만나기도 한다.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못 알아듣거나 틀리게 알아듣는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식기도 때 부르는 이름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는 세 가지가 직무가 들어있다. 하나님 떠난 원죄를 해결하시는 참 제사장,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지옥배경으로 멸망시키는 사탄을 깨트리신 참 왕,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 그리스도를 생명의 씨로 심고 시작하자. 모든 문제 끝.요19:30 그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요20:19-23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오시면 모든 게 끝난다. 고민의 얼굴, 의심의 얼굴, 공허의 얼굴, 낙엽 떨어지는 것 보고 슬픔에 잠기는 얼굴 등 모두 범신론 사상이다.
→ 증거로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전도의 기준이 되면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가 자신을 살리는 기준이 되면 삶에 증거가 온다. 그리스도가 과거, 현재, 미래를 살리는 기준이 되면 구원 받은 내용을 갖게 된다. 그래서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구원의 내용을 기록한 편지를 보낸 것이다.행1:1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지상 최대의 사건,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심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 놓으셨다. 그 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더러운 영을 우리 안에서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성으로 육체가 충만해진다. 졸리는 순간 그리스도로 자신을 살리면 살아난다. 거울보고 오늘 부터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뇌에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될 때 까지 부르자. 이 땅의 것에 집착하고 있기에 안 믿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집착하는 것을 숨기려고 하기에 교만해진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6절 영과 진리의 왕이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을 잊어버린 38년간 앓고 있던 병자는 성전에서 내어 쫓겨서 베데스다 연못에 주저앉아 있었던 것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하신 분이 누구신가? 창3:15의 주인공이시다. 바로 유월절의 능력을 행하신 하나님이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광야에서 샘물을 터지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하신 분이 누구신가? 태초부터 계신 말씀,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자신의 하나님이 되신다면 지금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육체에 충만하게 하라. 유월절의 주인공, 오순절의 주인공, 수장절의 주인공이, 명절 때마다 그렇게도 기다리던 그리스도다. 예수님이 우물가의 여인에게도 ‘네가 야곱 우물가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메시아 하나님이 바로 나다.’고 말씀하셨다.
→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는 생각을 빨리 깨뜨려야 한다
베데스다 연못에 있는 병자는 하소연만 늘어놓았다. 연못에 자신을 넣어 줄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그 때, 예수님은 그 하소연은 듣지 않으시고 바로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런데 하소연만 늘어놓던 병자는 ‘자리를 들고 걸어거라’는 말씀을 조롱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었다. 혹시 강단의 말씀이 조롱으로 들린다면 그 생각을 깨트리길 바란다. 운명에서 해방되는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구상에 어떤 사람도 사탄의 공격을 막을 길이 없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탄은 사망권세를 가진 존재이기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영에 심지 않으면 사탄의 조종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이 말이 조롱으로 들린다면 빨리 생각을 바꾸자. 38년 동안 앓았던 환자는 예수님 말씀을 조롱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유월절의 주인 메시아 그리스도가 말씀하시면 나는 일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38년 동안 누워 있는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말씀하셨다. ‘나이만큼 쌓인 운명을 바꾸고자 하느냐?’ ‘그러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영의 주인으로 삼고 생각을 버려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땅의 것을 찾지 말고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주인으로 모셔라. 낫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살아보겠다는 소망을 가진 환자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면 오늘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살아온 인생의 여정 속에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 이 자리에 왔다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길 바란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가 운명에서 해방되기를 원하느냐?’ 옛 사람의 틀을 깨트려라. 그러면 ‘보라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것이 온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길 바란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한 사람에게 구원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의심의 생각을 깨뜨리고 세계복음화의 증인이 되자
낫기를 원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병자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7절 이 말은 “주여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는 뜻이다. 종교 생활의 말로를 보여주고 있다.
종교생활의 결과는 고독이다. 종교에 심취하고 귀신들린 자에게 길들여지면 자신도 모르게 쓸쓸해진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사람을 찾아다닌다. 세상에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생명이 되기를 축복한다.
병자는 절망적 환경, 죽음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교회당은 어마어마한 우상숭배 하는 곳으로 전락해 버리고 고독하고 쓸쓸한 인생이 되면 되겠는가?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면 이렇게 된다. 우리자신을 그리스도 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한 사람을 찾아 세우자. 그 사람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그 한 사람을 전도해서 새로운 성전에서 춤을 추며 함께 하길 축복한다.
자신의 생각을 깨트려야 생명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도와줄 사람을 찾으면 반드시 있는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지 않고, 나로 살기에 도와줄 사람을 찾지 않는 것이다. 가진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구원 받은 내용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독하고 쓸쓸해진다. 그리스도를 만난 이 시대 증인들이라면 전도하는 세계복음화의 증인되길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다니고도 종교미신에 빠져 기도 응답도 없이 기구하고 쓸쓸한 운명 속에서 나를 도와 줄 사람이 한 명도 없이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될 수밖에 없는 나를 택하시고 운명에서 해방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참 된 언약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하나님이 없다는 의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으로 받아 땅의 것에 집착하며 교만과 타락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머리를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나의 나이만큼 묶여있는 생각을 영적싸움으로 깨뜨리고 바꾸는 결단 속에 의심 없는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내 몸에 그리스도의 표적이 나타나게 하시어 도와줄 사람을 찾아 세우는 전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