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율법을 완성하신
신약의 그리스도
행13:24~41
2019. 11.10 1부 말씀
우리의 방법으로 인생을 살면 애가 타고 몸부림치며 힘이 드는 일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방법,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를 박살내라’ 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면 우리 인생이 새롭게 변화되고 삶에 참된 누림이 시작된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문제와 질병도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는 권세를 주셨다.
창3:15안에 들어있는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생명이 그리스도로 접속되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을 하면서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고 있다. 복음의 내용이 우리에게 답이 되면 복음 속에서 즉각 능력이 나타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반드시 이렇게 가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러면 내가 있는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내가 머무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서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감정적으로 믿으면 외롭고 쓸쓸해질 뿐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믿을 때 우리 몸에 능력이 시작된다. 그래서 내가 머무르는 현장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너는 찌질하고 쟁쟁거리고 헛소리 잡소리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렇게 자신에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고하신다. “복음을 멸시해서 구원 받지 못할 사람들이 있다” 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 믿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본문에는 멸망 받을 것을 조심하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다 끝내 놓았는데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복음이 어설퍼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고 하는데도 그것을 믿는 믿음 자체가 없다. 왜 그런가? 언약으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창3:15의 흐름이 우리 몸에까지 왔다는 것을 인정하면 우리는 영원히 사는 생명이 된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400년 동안 고생을 했는가? 우리가 가진 그 선입견을 무너뜨리라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이미 장악된 선입견은 강한 놈이 우리 몸에 뿌려놓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다 놓칠 뿐 아니라 오히려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길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은 왜 내게 빨리 응답해주시지 않을까?’ 하고 있다. 앞뒤 따지지 않고 그냥 빨리 응답을 내놓으라고만 한다. 우리 몸에서 선입견과 핑계가 사라지면 하나님은 저절로 역사하신다. 우리가 성경은 가지고 다니면서 성경을 읽기도하고 예배도 드리는데도 자신의 생각과 핑계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우리가 실수를 하고도 금방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는다. 그런데 작은 실수 하나를 해놓고 자신의 생각에 묶이고 핑계를 대며 도망가고 숨고 온갖 짓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자신의 일을 합리화 해버리면 400년, 40년, 25년, 21년, 13년 엄청난 세월을 허비해야 한다. 아브라함의 생각과 핑계가 사라질 때까지 하나님은 25년동안 역사하지 않으셨다. 이삭도 21년이 걸렸고, 야곱도 20여년, 요셉도 13년, 모세는 80년이나 걸렸다. 우리가 가진 선입견과 편견을 밟아버려라. 각오하고 정말 싸워야 한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절대 구원계획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밟아서 박살내야 한다.
고후5:17 이전 것이 반드시 지나가야 새것이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져야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된다. 롬8:1~2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면 결코 정죄함이 없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하셨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영혼 속에 들려져야 한다. 문제와 어려움이 오면 우리는 어떤 음성을 듣는가? 죽을병이 왔을 때, 곧 죽게 되었다면 무슨 음성을 듣는가? 마귀의 음성인가, 하나님의 음성인가? 이것을 확인해야 한다. 큰 문제가 왔을 때 선입견과 핑계를 가지고 사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지, 마귀가 어떻게 나를 끌고 가는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분명 음성을 들려주셨다. “나는 너를 세상 마귀로부터 종 되었던 것, 마귀에게 묶인 그 곳에서 너를 건져낸 나는 여호와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이런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진짜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짜 응답은 받지 않고 육신적으로 해결되어야 그것을 응답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의 목표가 있기에 말씀이 성취되는 그 속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리스도가 이뤄주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것이 진짜 응답이다. 그래서 요셉도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요셉은 노예로 끌려가도, 감옥에 가도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했다. 성공하고 총리의 자리에 앉아도 하나님의 방법을 썼다. 그리스도는 완성 중 완성이며, 모든 것 위에 뛰어난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 되신다. 그래서 난치병이든 불치병이든 암에 걸렸든 그 병이 생각 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여러 가지 질병이 생각나지 않고 사단의 권세, 지옥 배경으로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을 꺾으면 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이라고 말씀했다. 장예수, 백예수, 최예수가 아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런데 사람들이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을 하는데 전혀 감동이 없고 힘도 생기지 않는다면 잡힌 것이다.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나를 묶고 있는 것부터 풀어내라.
“여자의 후손이 사단의 권세를 깨뜨렸다” 이것을 알면 병에 잡히지 않고, 절대 육신의 선입견, 육신의 생각에 핑계대지 않는다. 나를 묶고 있던 사단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라. 모세가 80년 만에 복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예수라는 사람이 와서 사단의 머리를 깰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 “여자의 후손이 사단의 머리를 깰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빨리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저주와 재앙을 없애야 한다. 내가 빨리 응답을 받고 어디를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망권세 잡은 자가 내 심장에 불화살을 쏘고 있는 것부터 막아야 한다. 내 몸에 저주와 재앙이 공격해 들어가는 것부터 정리해야 한다. 이것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은 무엇을 자꾸 배우려고만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하나만 완성품이 되면 그 안에서 모든 것이 다 나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데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 것은 심각한 병이다.
행13: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죄의 권세로 인해 자신을 공격하는 것부터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난치병이라고 시달리지 말고 불치병이라고 두려워 떨지도 말고 암이라는 소리를 듣고 세상을 포기하지도 마라.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라. 이 말씀을 오직 초대교회와 예수사랑교회가 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을 힘입는 것을 전도라고 한다. 그래서 전도는 아주 쉬운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으라고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부르셨다. 내 몸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셔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내 몸에 와 있는 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이 없다고 핑계 대는 저주의 세력을 사로잡아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도 하며,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주셨다. 착한 귀신, 발악하는 귀신, 징징 짜는 귀신, 온갖 귀신이 다 붙지만 가장 약한 수준이다. 그 위에 악령이 있고 그것들을 조종하는 사단 마귀가 있다. 이것을 해결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된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귀신에게 시달리는 것을 가지고 근심하고 답답해하고 슬퍼하고 쟁쟁거리고 찌질하지 말고 성령충만을 받아라.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재앙이 찾아온다. 이것을 막는 유일한 길은 전도, 복음 밖에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받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전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늘 고백하면 된다. 이것처럼 쉬운 진리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 한다고 하지만 한참을 시달리고 더 이상 빠져나올 길이 없다고 생각할 때 겨우 ‘주여, 아버지~’ 불러보는 식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다윗을 통해 내 뜻을 다 이뤄 가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삼상16:13, 다윗이 평상시 창3:15을 누렸더니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을 보내셔서 정확하게 다윗을 찾게 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 여자의 후손만 가지고 살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가 마귀한테 쓰임 받고 마귀한테 헌신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자신도 살리지 못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겠는가? 자신을 먼저 살리는 증인이 되라.
어떤 한 여자 분이 한 번씩 내게 찾아와서 하소연을 하는 것이 자신은 정말 이상한 아버지를 만나서 상처가 많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하라고 했는데, 어느 날 자기 아버지 보다 더 이상한 사람을 데려왔다. 그 사람이 데려온 남자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 그런데 그 여자 눈에는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이상한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내가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살아야 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더 정신이 간 것이다. 이상한 사람을 만났으니 여자도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상한 사람을 만났으면 내가 똑바로 봐야겠다 해야 하는데 그런 남자를 데려와서 정신이 이상해지는 선택을 한 것이 정말 신기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핑계 사상이 얼마나 잔혹하게 자신을 묶고 있는지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역사는 돌고 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 돌고 돌지 않는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의 역사는 직선이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가 가진 이 영적문제에서 빠져나오라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고 복음을 주셨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받은 후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인해 크게 감동되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감동이 없으면 심각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다윗은 이것을 늘 고백하며 그리스도를 노래했다. 그랬더니 자기 몸에서 악령이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용기를 갖게 되었고 용모가 단정해지고 뚜렷한 분별력이 생겼으며 그리스도의 영이 언제나 다윗과 함께 했다. 그래서 사울 왕이 악령에 시달릴 때 그리스도에 감동된 다윗이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했더니 사울을 장악하고 있는 악령이 떠나간 것이다. 그리스도에 감동되면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우리 삶을 계속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우리 삶을 계속 지배하게 해야 된다.
* 본문에 말씀도 복음 중 복음이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 그 구원의 역사는 생명과 직결된다. 여자의 후손이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모든 사건들이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시고 사람들로부터 잔인하게 죽음을 당하셔야 했으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이제는 구원과 생명을 직결하시려고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나는 나같이 완악한 자에게도 믿어지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여러분에게 이 하나만은 꼭 전달하고 싶어 증인으로 선 것이지 밥 먹기 위해 목사 한 것이 아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찔림은 우리의 상함을 인함이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여자의 후손이 십자가의 엄청난 죽음을 맞이하셨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만이 이스라엘이 애굽에 노예 되었던 400년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실 뿐 아니라 살아 역사하여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까지 들어가게 하셨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혜다. 이것이 여자의 후손 창3:15의 역사다. 하나님이 지금 창3:15 여자의 후손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만왕의 왕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참 그리스도로 지금도 역사하신다. 그래서 이 사건 속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다고 바울이 메세지를 하고 있다. 여자의 후손 사건 속에 유월절이 있고, 여자의 후손 사건 속에 언약궤가 움직이고, 여자의 후손 사건 속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로 받기를 축복한다. 성경 말씀의 역사는 굉장히 직선적인 것이다. 여자의 후손을 우리에게 주신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심판주가 되신다. 위로부터 오셔서 이 계시를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이 나의 구주가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는 역사적으로, 예언의 성취로 나타나셨다. 창3:15 예언과 성취가 없으면 우리는 바람 맞은 사람과 같고 정말 불쌍한 자들이 될 뿐이다. 사람들은 단풍구경 간다고 하고, 산악회에서 또 이상한 사람을 만나 불륜의 역사로 온 동네를 시끄럽게 만들기도 하고, 선입견과 핑계로 사람을 이간하고 죽여야 하는 것, 또 이상한 남자 만나서 사경을 해매는 운명의 저주, 이런 것을 세상사는 재미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운명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에 감동 받으면 이런 세상의 재미가 하나도 재미없다.
행13:26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율법을 아는 유대인들이 이제는 그림자의 본체 되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제는 믿어야 된다고 말씀한다. 그동안 막연히 그림자로만 보였던 그 본체가 이 땅에 오셨기에 이 구원의 말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으라는 것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신 그 그림자의 본체이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신 그분이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드디어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셨다. 이런 엄청난 축복을 우리가 받게 되었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축복하시려고, 새로운 영광의 날을 주시려고 그리스도가 오셨다. 우리는 여기에 정말 감동이 있어야 한다.
행13: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예배를 그렇게 드리고도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렇게 외웠으면서도 도무지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관원들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그 이유를 알지 못해 여자의 후손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지 않으면 알 뿐이지 믿어지지 않아 이렇게 무식한 일들을 자행하게 된다. 외워도 믿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사단의 권세를 깨뜨려야 믿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자가 되었다. 우리에게 불치병이나 난치병, 암들은 감기보다 못한 수준으로 봐야 한다. 이런 힘이 없으면 귀신이 키운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에서 죽어가는 신세가 된다. 고등교육으로 성장된 사람들은 성령 아니면 악령, 둘 중 하나다. 중간은 없다. 최고조에 올라가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전부 맛이 간 사람들이 만들어내고 이런 문제를 풀어서 특수고에 가면 자살도 하고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르는 자가 되던지 엄청난 영적문제로 시달리게 된다.
알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아는 자가 되라. 호4:6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반드시 망한다고 되어있다.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를 잡은 자를 따라가다가 진노의 자녀로 살게 되는 것이다. 눅23:24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하는 저들이 오히려 자신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하나를 깨닫지 못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래서 지금 예루살렘과 그 후손들은 지금까지 그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완전히 망한다는 것을 이스라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안식일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고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통곡하고 찬양하지만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았다는 그 뜻을 모르고 교회를 다녔다는 것이다.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는 그 뜻을 모르고 실천,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의 행동이 사단처럼 된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행동이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면 어느 날 행동이 바뀐다. 이스라엘이 성경공부를 많이 해서 행동이 바뀌었는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일 뿐이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바울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자들, 예배하는 자들에게 당신들은 성경도 모르고 예수도 모른다고 진단해준 것이다. 여자의 후손을 몰랐기 때문에 그를 죽였다는 것이다. 인간 속에 있는 그 잔악성과 죄악성을 고발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그런 죄악과 잔인성이 어떻게 표출 되는가? 여자의 후손으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서 행동으로 표출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을 보게 된다.
메시아를 모르고 여자의 후손으로 사단의 권세를 밟지 않고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어디 돌아다니지도 말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만 하고 있어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명령한다. 원죄로 내 몸을 장악하고, 가문의 저주로 내 몸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권세, 더러운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 지어다! 선입견을 가지고 내 생각으로 살게 하는 악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끊임없이 핑계 대며 책임전가하고 합리화 속에 살게 하는 악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 받고 내 몸에서 무너질 지어다!’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빌라도가 말했는데도 대제사장들은 빌라도에게 ‘빨리 역사해주옵소서’ 한다. 여자의 후손으로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지 않는 자들은 이렇게 빨리 응답을 받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발악을 한다. 그래서 빌라도까지 이용해서 예수를 죽였다. 지금 당장 예수님을 죽여 달라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잔악성을 본문을 통해 바울은 말씀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 못하게 하며 혼미케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우리는 당장 예수를 죽여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빨리 응답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이렇게 우리 자신을 향해 여자의 후손으로 선포해야 한다. 그래서 나의 이상한 영적문제부터 그리스도로 해결해야 한다.
행13: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마26:52 예수님이 로마 군인들에게 포승줄에 묶일 때 성질 급한 베드로가 칼을 뽑아 말고의 귀를 잘랐다. 사실은 머리통을 자르려고 했지만 빗나가서 귀만 잘렸을 뿐이다. 그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설치지 마라. 네가 뽑은 그 검을 다시 칼집에 넣어라. 여자의 후손은 일 하신다” 선입견을 통해 내 생각으로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사단의 권세라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것을 무너뜨릴 때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그래서 검을 가진 자는 다 검으로 망한다는 것이다. 내 생각, 내 선입견 때문에 망한다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역사를 통해 바울은 말씀했다. “다윗은 죽어서 무덤에 썩어가지만 예수는 부활의 몸으로 썩지 아니한다. 그래서 우리를 썩지 않는 몸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완성해놓으셨다. 그래서 부활이 없다면 절대 죄사함도 없고 용서도 없다. 부활이 없다면 너희들의 구원도 없다.”
행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믿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릴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다. 왜 빨리 응답을 주지 않으시냐고 고함치지 말고, 문제 앞에 서글퍼 울지 말고, 암이라는 질병에 시달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옥 배경으로, 흑암으로, 사단의 권세로 내 생각을 장악하고 있는 선입견을 꺾어라. ‘할 수 없다’ 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영혼 속에 들리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감정으로만 믿으며 쓸쓸한 인생을 살아갈 나에게,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신 신약의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내 몸이 창세기3장15절의 흐름을 타는 행복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절대 구원을 받은 자,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가 되었다면, 응답을 달라고 몸부림치며 문제와 불치병 앞에 선입견과 내 생각, 핑계와 합리화로 나를 끌고 가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뤄주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 되신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선택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자 되게 하시고,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실천 속에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