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22 1부 말씀
율법이 사라지지 않으면 복음의 방해자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절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깊이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나아가길 축복한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배경이 될 때 반드시 응답받는 증인이 된다.
아주 연약하고 힘이 없이 없었던 산골짜기 소년이 지금 여러분 앞에 증인으로 서게 되었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가정이 너무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인생이라면 너무 슬픈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부이면서도 왜 행복하지 않은지, 같은 형제지간에 왜 늘 시기와 질투 속에 끊임없이 이간하며 살아야 하는지, 학교 선생님은 왜 가진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가난한 우리는 늘 무시를 하는지, 세상은 훌륭하고 똑똑한 정치인이 많은데 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하지 않고 실망을 시키는지, 그리고 나는 또 누구인지 이런 수많은 질문을 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무서움을 굉장히 많이 타서 먹구름이 하늘에 덮이기만 해도 나무 밑이나 집에 들어가서 바깥에 나오지 않았고 천둥이 치면 알지 못하는 신에게 나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죽이지 않으면 당신에게 충성하겠다고 빌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내 인생에 여러 번 있었다. 그러다가 내 친구가 시체로 강에 떠내려가는 것도 보았고 벼락 맞은 큰 고목나무가 시커멓게 타고 부러진 것도 보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신의 존재를 믿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 신이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 깊은 방황 속에 진리를 찾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신학을 하면서도 종교생활로 인해 여러 가지 갈등과 위험, 시험이 있었다. 그러다가 95년경에 이 복음을 만난 것이다. 복음을 만나고는 교회를 접고 이 복음 속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지금 이 곳에 드디어 예수사랑교회 성전이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제 예수사랑교회 16주년 창립예배를 맞아 창3:15이 우리 영혼 속에 다시 한 번 각인되기를 축복한다.
이 복음 속에 들어왔을 때부터 나에게는 새로운 문들이 열렸다. 두려움이 많고, 공포심으로 떨고 있던 내 영혼에 깊은 평안함과 담대함이 왔다. 어려서부터 늘 연약했고 아무 배경이 없었기에 도전이라는 것이 불가능했던 내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는 절대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되면서 내 영혼과 삶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 이것이 복음의 힘,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믿어졌다. 이 말씀은 영생을 얻으라는 것이 아니다. 완료형, 구원을 ‘얻었다’ 는 것이다. 창3:15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영생을 가지라고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다. 그래서 창3:15을 가지고 복음의 흐름을 타는 자는 구원을 이미 받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 말씀 속에 배경을 들여다봐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이 배경이다. 인간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이 배경이고, 이 세상, 온 지구와 우주,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었다는 것이 그분의 배경이다. 말씀은 곧 요1:14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배 때 성전에 모여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을 때 영혼이 살아날 뿐 아니라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곳이다. 교회를 굉장히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교회를 무시하면 안 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그 말씀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배경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기 시작하면 우리 영혼 속에 새로운 힘이 시작된다.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요1:14에는 말씀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만 하면 은혜와 진리가 우리 영혼 속에 충만해진다. 이 말씀을 암송만하지 말고 말씀 속에 어떤 배경이 들어있는가를 깊이 새기고 묵상하면 그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담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했던 사도바울은 행28:30~31, 이 말씀을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할 뿐 아니라 사람 속에 말씀이 들어가면 앉은뱅이도 일어나 걷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난 모든 과거의 상처가 해답이 되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해답이 되지 않으면 그 말씀은 살아서 움직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축복으로 와야만 그 사람은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꿈을 꾸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어떤 꿈을 주셨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 못하도록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세력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창37:1~12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 이 비밀을 아는 요셉에게는 해와 달들이 절을 할 뿐 아니라 땅의 곡식의 단들도 절을 하는 꿈을 꾸게 하셨다. 그 이후 요셉은 바보가 되었는가? 절망과 시험, 갈등 속에 있었는가? 요셉이 망했는가? 요셉은 오히려 이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실 뿐 아니라 성취시키시고 자기 몸에까지 오게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됨을 맛보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그 하나님을 누리면 하나님은 그를 형통케 하신다. 요셉은 이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초대교회는 어떠했는가?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이 비밀 속에 들어간 초대교회는 망하지 않았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비밀을 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흐름 속에 있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반드시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으로 응답하신다.
* 성전에서 창3:15의 말씀을 듣고 기도로 실천하는 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해 가신다.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 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그 때 그 때 마다 주시는 말씀의 배경을 들여다보고 그 말씀을 나의 배경으로 삼아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창3:15을 주셨다. 하나님을 떠나 마귀가 우리 안에 심어놓은 내 생각과 기준, 수준이 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된 것이다. 창3장에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는 사단의 말에 속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게 되었고, “너는 눈이 밝아질 것이다” 해서 세상을 너무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되었다. “너는 선악을 알게 될 것이다” 너무 지나친 자기 기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배경을 들여다보고 이제부터 우리 몸에 먼저 원죄로 와 있는 창3장의 저주를 창3:15로 박살내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은 들리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들리지 않으면 기도는 안 되어진다. 기도가 안 되면 우리의 영혼을 살릴 수 없다. 엡4:30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근심시키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기도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왜 집중하지 못하냐면 자꾸만 다른 것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의 사람이 되도록 우리를 살리는 비밀, 창3:15을 주셨는데, 거기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성령을 근심시키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창3:15이 영혼 속에 각인, 뿌리, 체질화되지 않으면 우리 영혼이 너무나 황폐해져 악한 귀신에게 장악된다고 마12:44 말씀했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지 않고 비고 소재되면 내 생각이 너무 많기 때문에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고 다니는 것이다. 행8장에는 이것을 “더러운 귀신들” 이라고 했다. 더러운 것이 온 몸에 붙어 다닌다고 했다. 이것을 가지고 문 밖에 나가는 순간 그것이 저주, 재앙이다. 롬8:6~7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했다. 이제는 하나님과 원수 되는 일을 제해버리고 237개 나라에 세계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시작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하고 구원 받아 놓고, 이미 하나님의 엄청난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다른 것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먹을까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나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배경삼아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어주셨다.
죽을 문제가 생겼다면 성전을 사모해라. 그리고 그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러면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큰 배경이 되어 주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창3:15 뱀의 머리를 밟는 그 말씀이 이제는 우리 인생에 세상을 정복하는 배경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배를 통해 말씀이 우리 영혼에 배경이 될 때 그것을 성령의 감동이라고 한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는 절대 성령을 소멸시키지 않는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는 말씀을 의지하여 일어나 걷는다. 말씀이 배경이 되면 남의 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면 세상적인 일을 금하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최고의 멋쟁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구분은 잘하면서 자신의 영적 상태만은 구분하지 못한다.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상태는 말씀으로만 해결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창3:15, 마16:16, 마28:18~20이 내 영혼의 배경이 되어야 그 말씀이 살아 운동력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을 치유시킨다. 요14:14 성전에 와서 하나님의 메세지를 듣고 그리스도 말씀을 의지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이제는 주의 전을 사모하지 못하는 영적인 상태, 영적인 문제에서 치유를 받아 언제든지 문제 앞에 성전에서 기도하고 무시로 기도처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예수사랑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 내용은 1차 전도 여행을 마친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율법적인 사고에 묶인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이 다 모여 예루살렘 성전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시작하고 있는 것을 말씀한다. 전도 여행 중에 이뤄진 것을 주제로 삼고 예루살렘에 모여 사람들이 공회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파할 때 새로운 도전과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났던 것을 보고 하면서, 이방인들의 다양한 문화와 틀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이다. 자신들과는 다른 생활과 생각의 틀, 생활의 풍습, 철학들이 있다는 것을 말했다.
우리에게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형성된 엄청난 세계관이 우리의 온 몸을 장악하고 있다. 성경에 이미 기록된 창3,6,11장을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다양한 문화가 사람을 덮어놓고 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로 묶여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미 우리가 날 때부터 모든 악행이 가득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을 바울이 보고 한 것이다. 여기에 대해 예루살렘에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이 본문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전도현장을 따라다니며 이방인들에게 어설픈 복음을 가지고 와서 복음보다 더 이상한 짐을 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바울과 바나바가 공회에 와서 메시지를 한 것이다. 유대인들도 감당하기 힘든 할례를 이방인들에게까지 와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갈등을 유발시키고 이간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창3:15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기도가 되지 않으면 황폐해진 영혼에 더러운 영들이 가득한 것을 알고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을 가지고 나를 살리지 못하고 사람을 정죄하고 누구 때문이라고 핑계 대는 모든 흑암 조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 있으니 복음을 바르게, 사실적으로 말해줘야 한다고 바울과 바나바는 말을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문화 틀 속에서 기독교의 본질을 자꾸 생각하고 이방인들과 밥 먹는 것까지도 시비를 걸고 있다. 유대인들이 어설픈 복음이 폼을 잡고 돌아다니지만 그건 종교에 불과하다고 바울과 바나바가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변론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방인들이 같이 밥을 먹으면서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인데 왜 선민사상을 가지고 이방인들을 개로 취급 하냐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한 생명, 한 생명을 구원 받게 하는 영접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전도에 있는 것인데 밥 먹는 것 가지도 방해를 하고 용납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복음이 아니라고 바울과 바나바가 첫 번 째 선교대회 예루살렘 공회에서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전 세계 교회는 복음이 사라지고 보수파와 진보파로 나눠져 쓸데없는 것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강단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냐, 벗고 올라가냐 이런 것을 가지고 싸운다. 바울과 베드로는 오늘날로 말하면 진보파, 할례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이다.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중도파라고 할 수 있는 큰 형님 야고보가 보수와 진보에서 중재를 하겠다며 할례를 줄 필요는 없고 그것은 초월해야 하나, 이방인들과 우리가 밥은 같이 먹으면 안 되지 않겠느냐 한다. 결국 복음을 말하지 않고 쓸데없는 자기들의 문화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그렇게 따라다녔고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결국 문화 속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그런데 바울과 바나바, 베드로는 이 복음을 계속 진보시켜 나갔다.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할례는 아브라함 때, 소변을 볼 때마다 창3:15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나님이 주신 메세지다. 창3:15을 잊어버리고 살면 너무 비참해진다는 것을 아브라함은 겪었다. 자기 부인까지도 팔어 먹는 자로 전락하고, 인본주의로 인해 조카와도 여러 문제로 얽혀 고통을 받았고, 조카의 종들과 아브라함의 종들과의 관계에서도 끊임없이 다툼이 이어졌었다. 그때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개입하셨는가? 창3:15 그리스도 그 이름은 전능자, 방패, 힘이요, 능력이시며 창3:15은 너의 큰 상급,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결단코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창22장까지 아브라함을 끌고 가시며 숫양을 체험하게 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어야 할 분으로 오시겠다는 그림자를 보여주셨다. 그래서 언제든지 숫양을 번제로 드릴 때마다 담대하고 강하게 일어서라는 것이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몸에까지 성취시키신다고 약속하셨다.
창3:15, 마16:16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과거를 묻지 않으신다. 이제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237 나라를 정복해 가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뚫고, 6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이곳에 하나님이 예배당을 허락하셨기에 과거를 묻지 말고 세계복음화를 놓고 새롭게 거듭나 새로운 역사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귀한 생명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교회에서 사람들의 족보, 학력, 재산 이런 것을 묻지 마라. 우열의 감정을 가지고 성전에 앉아있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신다. 우열의 감정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어떤 사람이 성전에 찾아오든지 묻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해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돈이 있고 없고는 교회에서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 앞에 서면 하나님은 모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
그런데 행15:5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어도 자신들이 가진 바리새 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우열의 감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람을 묻고 파헤치고 긁는 자가 되었다. 사람에게 엉뚱한 것을 묻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물가의 여인이 와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파트가 월세인지 전세인지 그런 것도 묻지 마라. 옛 사람의 틀을 깨고 새롭게 나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우리 안에 율법적 논쟁을 버리고 모든 영혼을 구원시키는 복음의 힘을 소유하자.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공회를 연 것은 바리새인들이 가진 그 바리새 끼를 버리라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바리새 사상을 버리지 못해 다가올 심판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바울이 말한다. 우리가 바리새 사상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면 교회는 점점 죽어간다. 우리 몸에 있는 율법의 끼가 우리 온 몸을 장악하면 자신도 모르게 굉장히 교만해진다. 옛 사람의 틀을 깨지 못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생산 공장이 된다. 아프리카에서 왔던지, 어디에서 왔던지 그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가족으로 봐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도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심판을 우리 자신이 받게 되는 것이다.
행15: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하나님의 진리, 사실이 절대 중요하고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명확하게 말씀한다. 주께로 돌아오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바울은 이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고 느꼈다고 말한다. 지금 예수사랑교회 안에 다민족 형제 자매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우리가 기뻐하고 여기에 함께 동참한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현장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 복음을 뜨겁게 전달했더니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여사 그리스도를 담게 하시는 그 성령의 역사를 교회에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복음을 가진 자들은 다 이렇게 기뻐하는데 바리새 끼를 가진 자들은 이것을 너무나 싫어했다. 만약 우리가 237 나라를 놓고 다민족 형제 자매들을 제자화 시켜 세계를 정복해 가는데 있어서 이 일을 싫어한다면 회개할 일이다. 회개 없이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고 회개 없이는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없다. 이제는 작은 것 하나가 틈 타와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성전에 나와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는 생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주께 돌아와 믿는 것을 보고 감격하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영접기도를 시킬 때 가장 행복하다. 그 때는 배가 고파도 배가 부르고 행복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 버러지 못한 기구한 운명의 저주의 사람을 부르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죄사함 받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로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으로 사용하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참 복음을 증거 할 때 우리 몸에 말씀성취를 체험하게 된다.
막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막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 이것이 예수사랑교회가 해야 할 하나님의 절대 목표다. 그래서 내 생각, 내 수준으로 차별했던 것을 무너뜨리고 수용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기도와 전도가 되어진다.
우리에게 남은 사명이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 앞에 있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을 주신다.
성전에서 드려지는 한 번의 예배 속에 내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자.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새기고 묵상하다가 하나님의 절대 큰 계획을 깨닫는 최고의 성전으로 우리 자신이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배경이 되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전을 주셨기에 그 성전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배경삼아 기도 속에 있다면, 나를 살리는 전도가 있다면 하나님은 축복으로 응답하신다. 이 성전이 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고백위에 예수사랑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속에 우리를 부르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참 왕,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참 선지자,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참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를 소유한 응답의 사람으로 새로운 꿈을 꾸길 원하오니 모든 생각과 마음을 오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연결시켜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굳은 마음으로 그리스도안에 거하여 아무도 갖지 못하는 시간표, 오순절의 역사 속에 성령을 선물로 받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옛사람을 무너뜨려서 생명 살리는 전도 속에 아무도 못 찾는 길을 찾는 자 되게 하옵시며, 내 속에 더러운 영들을 사로잡아 결박시키므로 아무도 못가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