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29 1부 말씀
사람들이 변론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몸에 복음의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안에 복음의 말씀이 들어가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하나님을 떠나 우리에게 형성된 기준과 율법으로 사람들에게 고통의 멍에를 지우게 하지 말라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본문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바리새 장로들과 사도들이 여러 날을 변론한 것을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결국은 참다 참다 성질이 급한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 메세지를 하게 된다.
“내가 욥바와 사마리아,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개인에게 묶인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라고 명했을 때, 그들에게 묶인 것이 풀어지고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고 악령에 사로잡힌 귀신들림이 치유받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도 창3:15로 영적싸움 했을 때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교 사상에 묶여 늘 빌던 체질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전쟁 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강력하게 그들에게 역사하심을 보았다. 그 뿐 아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자신을 살리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그들에게 임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 창3:15 언약이 깨달아지면서 모든 삶의 응답이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는 자들에게는 절대 소명의식, 사명의식이 임하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또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다는 요19:30을 가슴에 담는 것을 확신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냈다는 것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을 사실로 보았다.
그래서 요20:19~23 보혜사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부활의 예수님이 하신 그 말씀을 듣고 우리에게 성령이 임했던 것처럼 내 입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증거 했을 때 그들에게도 성령이 들어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현장의 축복 속에서 내 입을 통해 그리스도를 전달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각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행1:8을 말씀하셨는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다 끝냈다는 것을 마음에 담으면 권능이 시작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다 끝내셨음을 믿는 자는 재림을 남겨놓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 이것을 믿는다면 천군천사가 동원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담은 그 보좌의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시니 내 입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이런 영적인 세계를 실제로 믿는다면 우리의 입을 삼가게 될 것이다.
자신의 죽은 몸부터 살려내는 자가 되자. 무능과 가난, 질병의 저주에 주저앉지 말고 사망권세를 멸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높여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내시고 우리를 섬기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심부름을 하도록 보내셨다고 말씀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이제부터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다른 일을 하지 말고 교회를 다닌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증거의 사명을 있는 자리에서 발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그리스도가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오셨는가? 그 비밀이 우리 몸에 확인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뜻을 행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모든 생명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을 떠나 죄 권세 사로잡혀 사망권세, 지옥권세로 장악된 인간의 묶인 것을 풀어주려고 오셨다.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다. 그래서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에 대한 그 과거를 늘 검색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지 못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면 신앙생활 자체가 멍에가 된다. 그래서 늘 힘이 든다고 한다. 피곤하고 짜증나고, 세상의 지식을 알아보고 싶어서 검색 사이트는 들어가서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검색을 잘하는데 자기 영혼에 대한 검색을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창3장으로 장악된 자신의 옛 사람을 검색하고 창3:15로 내가 구원 받았다는 것에 검색이 되면 은혜가 넘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창3:15로 참된 자유와 해방을 느끼지 못하면 ‘오늘’ 이라는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하는 사색이 없다. 창3:15의 은혜가 없으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살렸다고 하는데도 세상의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이 영을 받아 끊임없이 오늘의 사색에서 진노를 받게 된다. 이것을 노예근성, 사단에게 발목이 잡혔다고 말하는 것이다. 무엇인가에 묶여 그 함정과 틀,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의 운명은 원죄적 고독 속에 너무 슬픈 나머지 떨고 있을 뿐이다. 떨고 있는 사람이 합리화의 옷을 입으면 변론만 늘어놓게 된다. 논쟁거리도 아닌 것을 가지고 누가 옳고 틀리냐를 가지고 끊임없이 분석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는 모르고 있다.
행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은혜가 없는 신앙생활은 이렇게 해방 받지 못한 상태 속에서 허우적대는 것이다. 과거를 모르니 어떻게 오늘의 현재를 알겠는가? 그래서 해방 받지 못한 사망권세에 사로잡혀 자기 합리화의 옷을 입고 논쟁과 변론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그 감격과 감사, 환희와 기쁨이 있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 이름에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만왕의 왕, 죄와 재앙을 없애신 참 제사장,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 이 삼중직이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능력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여자의 배를 빌려 이 땅에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구원 받은 나에게 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성령 내주, 인도, 역사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니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과 늘 동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with) 하시는 그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계시고 그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oneness)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1인칭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 안에 하나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그러면 미래를 도전할 수 있고 미래가 두렵지 않다. 그리고 언제나 미래를 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험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이겠는가? 고전12:3성령이 내 몸에 들어와 계시면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게 된다. 그러나 롬8:9 내 몸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지 않고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고백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달리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는다.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빠져나올 수 있다. 한방에 해결되어 버리면 또 과거로 가는 것을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에 내 체질이 바뀔 때까지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싸움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참된 비밀을 발견해가면서 걷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늘 밟는 자는 고전3:16이 된다. 그러나 밟지 않고 늘 시달리는 자들, 성령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자들, 세상 풍습을 좇고 교회를 다니면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말씀 하신다. ‘왜 뱀의 머리를 밟지 않고 있냐, 왜 성질대로 사냐, 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며 사느냐, 너를 바꿔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는 것처럼 큰 재앙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사람의 배를 빌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 예수그리스도를 어설픈 아기예수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땅에 십자가를 친히 담당하신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자신이 고후5:17로 들어가야 한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의 머리를 밟는 자는 계속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이 지나가야 한다. 옛 틀이 벗어지면 새 틀로 형성되어 새것이 된다. 이런 변화가 없으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늘 시험 들어있고 갈등 속에 있고 사람을 만나면 변론만하고 헛소리만 한다. 그러면서 또 기도한다고 성전에 와서 더럽고 유치한 짓만 한다. 그래서 약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 두 가지가 나오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했다.
우리는 빌2:13, 이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우리는 이 말씀 속에 있어야 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의 신분이 이렇게 엄청난 존재로 바뀌었다. 이렇게 신분이 바뀐 우리는 빌4:19 그리스도의 날까지 쓸 것을 계속 채우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가운데 풍성한대로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신다고 친히 약속해주셨다. 본문에도 복음의 말씀이 입으로 전달되었을 때, 성령이 능력으로 역사했듯이, 우리가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 함께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우리에게 붙은 더러운 귀신이 떨어져 나가지만, 멍 때리고만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더러운 귀신들이 붙어버린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인도를 받으면 남에게 멍에를 지우지 않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는 성령이 들어있다. 그래서 성령이 들어있는 사람은 절대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 마음속에 성령이 들어있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인생에 길이 되고 진리, 생명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요14:1~6). 그래서 성령인도를 받고 인생을 살면 굉장히 자신 있어지고 달라진다. 사람이 찌질 하거나 쫀쫀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자기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이 함께 하심에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지 못하고 세상의 악한 생각으로 내 영혼을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것을 실천할 때 인간관계도 성공하고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고 멋있고 자신 있게 선포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도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담았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속에 기도를 실천하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한 번만 실험해봐라.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 된 신분권세 메세지를 붙잡고 늘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정시기도다. 늘 이것을 실험해봐라. 요1:12, 요14:15-17, 요14:14, 요16:24, 요15:16.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열매를 맺게 된다. 자신감이 있고 열매가 있고 달라지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기쁨으로 그를 인도하신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사단을 결박하고 흑암을 내어쫓 고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올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게 된다. 보좌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천국 백성이 되었을 뿐 아니라 살아가는 날 동안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끝났기 때문에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 만물을 복종케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사실적으로 믿게 된다. 빌3:20-21, 로마서 8:19 이제 지구상에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했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을 향해서 ‘너희들은 나를 향해 쓰임 받을 지어다!’ 무엇이든 명령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종이 한 장을 버려도 그냥 버리지 않는다. ‘종이가 돈이 되어 나타나는 것처럼 쓰레기가 다시 돈이 되어 세계복음화 하는 예수사랑교회로 돌아올 지어다!’ 이렇게 쓰레기 하나를 버려도 기도 속에서 버리고 하나님이 피조물로 만드신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켜봐라. 그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을 실험해봐라. 그러면 하늘과 땅, 자연의 세계가 우리 앞에 복종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늘의 세계가 우리 앞에 순종하는 것이 보이고 하늘 위에 하늘, 보좌의 축복이 우리 몸에까지 임하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자신감을 갖는 놀라운 힘이 온다. 그래서 행1:8 하나님의 말씀 세계 속에 들어가면 성령이 임하고 권능이 임한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야곱처럼 절름발이가 되거나 다니엘처럼 사자 굴에 들어가야 하는 운명의 시간표를 맞게 된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시간을 정해놓고 정시기도를 시작하기를 축복한다.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죽음이 들이 닥칠까봐 그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쓸 수밖에 없었다. 행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으니라”, 행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 니이까 하니” 예수님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셨는데, 그 나라가 지금 이 때에 이뤄지는 것이냐고 헛소리를 하니까 우리 예수님이 구름 타고 떠나버리셨다. 예수님도 승천하시고 이제는 살아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오로지 기도에 힘쓴 것이다. 우리 인생에 이런 날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실험해봐야 한다. 그러면 우리 삶에 논쟁거리가 사라지고 변론이 사라지고 합리화의 옷을 입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진 그 지식, 경험, 인격을 빨리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의 역사는 없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은 영적싸움을 늘 구체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과 인격으로는 절대 하나님의 응답은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창3:15 그리스도를 떠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결국 우리 몸의 삯이 무엇인가? 사망이다. 사망의 인격과 지식, 경험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죽는 것밖에 없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세상적 지식으로 인생을 살려고 하는 흑암권세를 반드시 그리스도로 밟아야 한다. ‘세상적 경험과 인격을 가지고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고 하나님 앞에 거짓말 하게 만드는 모든 욕심쟁이, 내 동기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세상에 자신도 없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척 하면 안 된다. 성령의 인도를 통해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세상이 자신 있게 된다. 그래서 세상을 향해 자신 있는 사람에게 전도의 문, 만남의 문도 열린다. 그런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자꾸 거짓말을 하고 육신적 동기를 가지고 사람을 속인다.
교회를 오래 다녔음에도 응답이 없고 은혜가 없다면 예루살렘 공회에 앉았던 바리새 끼가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었다고 되어있다. 그럼에도 그 바리새적인 편견, 그들의 전통, 율법, 규례, 제도, 법도를 버리지 않고 살고 있었다. 이런 세상적인 것을 가지고 편견 속에 묶여 있었다. 이런 것이 인생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되어 진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복음의 말씀을 막는 적군이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장 사건을 통해 인간에게 찾아온 저주의 상태에서 뭘 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뱀의 머리만 밟아라” 언약을 주셨다. 그래서 은혜의 복음은 절대 편견이 없다. 창3:15은 은혜의 복음이기 때문에 누구나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것은 우리의 편견, 사상으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는 것이 아니다. 시험하지 말고 실험을 해봐라. 우리 자신이 영적싸움을 하면 얼마나 달라지고 멋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기도하면 된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며,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향해 부요케 하신다. 이 복음의 진리는 이렇게 엄청난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변론하지 말고 내 몸에 창3:15을 요1:12로 영접하면 즉각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는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날마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이 늘 삶이 된다. 왜 이렇게 좋은 영접을 우리 삶에서 못 누리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색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않기 때문에 기도도 안 되고 전도도 안 되고 말씀도 들리지 않는다. 예배를 드리러 와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유는 살아남으려고 잔머리를 쓰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잔머리, 그 뱀 대가리, 강한 자를 결박할 때 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우리 몸에 더 이상 변론하는 논쟁을 끊어버리고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담고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오늘을 사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우리 안에 바리새적인 변론을 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을 사색하여 복음의 말씀이 나를 통해 증거 되는 현장을 회복하자.
행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믿게 된다. 창3:15의 말씀을 들어야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지게 된다. 창3:15 말씀을 들어야 나를 예정하사 택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아 주셨다는 것이 믿어진다.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변론의 대가리가 살아 움직인다. 변론을 많이 하고 논쟁을 많이 하면 결론이 없다. 그래서 늘 서론 인생만 살고 결론 인생을 못산다. 맞냐 틀리냐, 이런 것만 따지며 끊임없이 자기 몸속에서 분열과 이간이 일어난다.
그래서 변론에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멀어지고 하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는 성령의 역사 없는 인본주의 교회로 전락해버렸다. 사람들에게 “당신의 신앙이 뭡니까?” 물으면 종교만 말한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 입니다. 나는 불교입니다 하고 교리로만 빠진다. 사람들의 영혼 상태는 점점 마음이 멀어지고 관계가 끊어진다. 바울에 대해 마음이 멀어지니까 장로들이 바울을 얼마나 미워했는가? 마음이 멀어지면서 드디어 장로들은 바울과 사도들을 죽이려고 계략을 짜고 바울을 죽이기까지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하는 교회 정치, 깡패 집단이 일어났다. 우리가 창3:15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했다면 우리의 마음 역시 굉장히 멀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 된다. 성령의 사람들은 마음이 하나가 된다. 이 교회, 저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멀리 있어도 가까워지고 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변론을 일삼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겉으로는 굉장히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경건의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결국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뜻, 진리, 사랑이라고 온갖 말을 다 하지만 사람이 점점 이상해져 간다. 우리 내면에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라고 했다. 베드로가 욥바에서 기도하는 중에 이것을 고넬료에게 가서 전하라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천사를 통해 직접 듣게 된다. 그래서 행10:38 경건한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모든 이웃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인 고넬료에게 찾아서 그 경건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옛 사람, 그 틀을 깨뜨리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과 능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름 붓듯 하셨고 그 가 이 땅에 두루 다니시면서 영적싸움을 계속 시켜주셨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원죄로 인해 마귀에게 묶여있다는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라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에게는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아무리 경건하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아도 내 몸에 묶인 것을 풀지 않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이 비참해진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노예로, 포로로 잡혀갔고 전쟁에 시달렸고 이웃나라로부터 처절한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우리 내면에 숨겨진 요8:44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라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 몸속에 있는 요8:44를 뽑지 않고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진실해지지 않고 절대 교회 생활에 하나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진실성이 없다.
사도바울의 메세지는 딱 하나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죄사함을 받게 될 것이요,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 하는 그 이유를 믿으면 세상을 이기게 될 것이요,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는 사단이 결박 된다” 그런데 예루살렘 공회에서 변론과 논쟁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자 베드로가 참다못해 일어나서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메시지를 결론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능력 속에 자신이 인도를 받았던 사실적인 경험을 메시지 한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현장을 가지 못하게 했던 악의 세력을 제거하고 강한 자를 결박했더니 하나님이 앞서 역사하신 것을 체험했다. 하나님은 이미 영생주기로 작정한 자들을 만나게 하신다. 할례를 안 받은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문을 여시고 전도의 문도 여시고 창3:15복음의 말씀을 듣도록 하나님이 마음과 생각을 다 열어놓으셨다. 율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복음을 들을 수밖에 없고 회개할 수밖에 없고 세례를 받을 수밖에 없고 죄 사함을 받을 수밖에 없도록 성령이 흘러내리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런데 예루살렘 공회에서 논쟁하는 너희들은 왜 딴 소리를 하느냐?!” 우리도 베드로처럼 실험하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 교회에 너무 많은 가짜들이 와 있기 때문이다. 사단의 심부름을 하는 자가 목사가 되면 교회는 가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될 뿐이다. 나도 이렇게 살다가 마12:28~28, 창3:15을 답으로 가졌다. 그랬더니 롬16:25~27이 나의 미래로 보장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베드로는 사마리아, 가이사랴, 욥바, 안디옥을 다니면서 복음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보았고 체험하고 확인했다. 하나님은 분명 땅 끝까지 가라고 하셨음에도 현장도 없이 예루살렘 공회에 앉아있는 바리새파 예수쟁이들이여, 예루살렘 성전만,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 추상적으로 생각에 잠긴 자들이여, 너희는 지금 복음의 말씀으로 날마다 과거를 검색해보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자들이 되어 딴소리, 헛소리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니 오늘의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사색을 할 수 있고,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찾아 볼 수 있겠는가? 오늘의 말씀이 사색이 안 되고 묵상이 안 되니 어떻게 미래가 보장되겠는가? 이것을 베드로가 결론으로 말하는 것이다.
문제가 많은 사람은 현장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장에 들어가 보면 굉장히 단순해지고 순박해지고 진실해진다. 그런데 현장이 없으면 늘 자신에게 속는 사람만 될 분이다.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혼자 하나님의 말씀을 포럼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것이 찾아왔고 가룟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오늘을 사색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룟유다의 생각에 예수를 팔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갔다. 복음의 말씀이 들어가야 믿어진다. 창3:15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아야 구원에 이르는 축복을 갖게 된다. 그러면 나를 통해, 내 입을 통해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릴 수 있다. 우리의 입을 통해 복음의 말씀이 전해짐으로 인해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3장 15절을 깨닫지 못하고 교회만 다니며,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현재의 삶에 허우적거리며 살아야 할 과거에서 빠져나와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성령의 진리를 받고, 복음의 말씀으로 오늘을 사색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말씀을 막는 바리새인적인 전통과 규례를 통해서 온 편견과 변론을 버리고, 내 마음에 요8:44를 뽑고 정직과 진실함 속에 교회 안에 하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붙잡고 정시기도하며, 무시로 성령 안에서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영적싸움을 실천하여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있음을 실감하고 세상 이길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율법의 멍에를 풀어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