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적은 자여, 두려워 말라
요6:14~21
2019.12.29 2부 말씀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예수사랑 가족들은, 난민의 문제는 바로 우리자신의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국내에 와 있는 난민을 단순한 난민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큰 계획으로 보길 바란다. 난민들은, 하나님이 당신의 사람들을 전 세계에 흩으신 것이다. 그래서 난민 형제자매들은 왜 한국 땅 까지 왔는지를 하나님께 물으면 답을 찾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사도행전1장8절,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지고 증인이 되기 원하는 자들이 모여 시작한 교회다. 그래서 237개 나라를 살릴 중직자를 세워 파송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 비밀을 모르고 교회만 다니면 다른 일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물질의 응답을 주셔도 주신 이유를 모르면 물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그래서 교회를 방문한 난민 형제, 자매들을 그냥 난민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사인으로 보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인을 알아야만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다.
*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사인은 창세기 3장 15절의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사인을 알아보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풍랑 만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만물을 복종시키는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창세기3장15절,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길 바란다.
어느 날 가뭄이 들어 선지자 엘리야가 나무를 줍고 있는 사르밧 과부에게 물 좀 달라 했다. 물을 마신 엘리야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어찌 자신에게 먹을 것을 가지고 오지 않느냐고 했다. 그 때 사르밧 과부가 자신에게는 밀가루 한 움큼과 기름 한 병이 있는데 이것으로 빵을 만들어 자신의 아들과 먹고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소리를 들은 엘리야는, 먼저 그것으로 자신을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가져오면 통의 밀가루와 기름병이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사르밧 과부는 빵을 만들어 먼저 엘리야에게 주었다. 그랬는데 엘리야의 말대로 놀라운 축복이 임했다. 그러면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를 먹인 것인가? 아니면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와 그 아이를 먹인 것인가? 누구 때문에 응답을 받았는가? 사르밧 과부로 인해 엘리야가 먹고 마신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서 사르밧 과부를 축복하신 것이다. 교회에 흐르는 축복이 무엇인지 알고 그 비밀을 갖게 된다면 시대, 민족 그리고 세계를 살리는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창세기3장15절의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하나님을 믿는다. 사르밧 과부가 뱀의 머리를 밟는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지 않았다면 엘리야의 축복을 놓쳤을 것이다. ‘선지자면 선지자고 하나님의 일꾼이면 하나님의 일꾼이지 네 까짓 게 왜 나를 괴롭히고 마지막 남은 것 까지 빼앗아 먹으려 하느냐’고 소리 지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왜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엘리야 당신은 나보다 더 배고픈 사람으로 전락했느냐’고 얼마든지 변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르밧 과부는 변명하지 않고 논쟁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람을 대접하는 절대 순복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사르밧 과부를 축복해 주셨다.
왜 하나님은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를 만나게 하셨는가? 바로 그의 아들이 운명에 묶여서 곧 죽을 날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바로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을 운명에 처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엘리야 한 사람을 영접하는 순간 죽었던 아들이 되살아나는 축복까지 얻게 된 것이다.
살아온 지난날을 진단해 봐야 한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가?’ ‘창3:15이 도대체 무엇인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된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성령이시다. 이제는 우리 몸에 성령이 와 계시기에 언제나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예배 중심으로 인생을 산다면 하나님은 무한한 축복을 허락하신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가슴에 충만해진다면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게 된다. 그리스도가 일인칭, 나의 것이 되면 옳고 그름에 대한 변론 속에 빠지지 않는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우리는 힘써 지켜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왜 창세기 3장15절을 주셨는가?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벗어났다.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한 존재가 아니라, 살인과 욕심쟁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에게 장악되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진단하셨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너희 아버지의 욕심대로 너희도 이 땅에서 행하고자 몸부림친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는 살인자다. 창3장에 하나님 떠난 인간은 그 속에 진리 자체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리에 서지 못하고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욕심쟁이, 살인자, 더러운 것으로 지금 포장하고 가면을 쓰고 사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신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종교에서 말하는 아기 예수가 아니라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롬8:9,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적인 세계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누구신가?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못하게 심령을 쪼그라들게 만들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만들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나의 영혼을 덮고 있는 흑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 진리가 없으면 진리에 서지 못한다고 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 이해하고 하나 되는 성령의 사람이 되자 창3:15,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요10:10, 이 세상에 예수님 보다 먼저 와 있는 놈이 있다. 하늘에서 내어 쫓긴 놈이 있다.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켰다가 패하고 이 땅에 내쫓긴 혼돈, 공허 그리고 흑암이 있다. 그 사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다. 사탄의 목적은 인간의 심령을 훔치고 죽이며 그 악한 영이 사람 속에 있기에 자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게 멸망시킨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욕심쟁이, 살인자, 거짓말쟁이 자신과 영적전쟁을 해야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고 구원에 이른다. 빌2:6-7,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가 철저하게 죽기 까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고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셨다. 창조주 우리의 하나님이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 뭐하시려고요? 여러분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우리 대신 담당하신 것이다.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고 해방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아 악마가 된다. 신앙생활 자체가 멍에가 된다. 무거운 짐을 진채 살아간다. 아무런 기쁨이나 어떤 능력도 없다. 결국 영적인 세계에 대해 무지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안 살면 24시간 불화살을 맞는다. 생각에 잡혀 사탄이 충만해져 스스로의 사람이 된다. 결국 맘대로 살다가 비참한 인생을 맞이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은 지금 이렇게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
본문 14절을 보면 사람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에만 관심이 있다. 썩은 이가 금니가 되면 또 썩는다.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다. 다시 살아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그 기적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대한 사인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 자녀로 살면 암이든 불치병이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기에 의사 말을 듣다가 무너지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길 바란다.
예수님의 표적을 본 사람들은, 창3:15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를 선지자로만 본다. 그러면 망한다. 표적을 보고 그냥 목사로 보면 무리에 속해 군중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표적 중 표적이요, 삶의 주인이시다. 이것을 모르면 육신 신앙으로 전락한다. 무리 신앙생활을 한다. 그래서 교회만 다닐 뿐 누가 어느 산에서 표적이 나타났다고 하면 그곳으로 간다.
오늘 날 교회들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표적을 만들려고 거듭 연구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표적이 샤머니즘 무속신앙이다. 문제 해결 위해 빌면 그 문제에서 못 빠져 나온다. 100만 원짜리 문제 해결되면 200만 원짜리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찾아온다. 200만 원짜리 해결하면 다시 300만 원짜리 문제가 찾아온다. 비는 것은 종교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만물을 복종시키고 우리를 바꾸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이 함께 하도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와 능력과 성령 충만함을 받는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영혼 속에 똬리를 틀고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드는 흑암 덩어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 시킨다. 이것을 안 하면 육신 신앙, 무리 신앙이다. 교회 안에 있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짜서 손 떨며 기도하게 하여 무당, 점쟁이,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을 만들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장악하고 있는 흑암을 내쫓고 결박하는 만왕의 왕이시다. 그리스도는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사로잡아 내쫓는 만왕의 왕 이시다. 그리스도는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까지 갈 수 있는 자격을 주셨다. 이제는 그리스도가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주셨다.
→ 성령에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 쫓고 강한 자를 결박하자 이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고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영혼에 담지 못하게 하는 악의 세력을 내쫓아라.마12:28-32 그리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강한 자들, 지도자들의 말들을 사로잡아 결박 시켜라.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쫓는 것을 거부한다.
나에게도 매일 솟구쳐 나온다. 더럽고 추악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 목사가 이것을 내쫓지 못하면 더러운 자로 전락하고 비참해진다. 더러운 것을 내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주의 성령께서 친히 역사 하실 것이다.
마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나는 여자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음이니라. 본문 15절에 보니까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 삼으려고 했더니 예수님은 표적을 원하는 자들 곁을 떠나셨다. 최고의 기적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역사하심에도 그 비밀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표적 중 표적은 모든 육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밟는 것이다. 표적 중 표적은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려고 주신 그리스도 생명의 성령의 능력으로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몸을 해방 시켜라.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 받을 지어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되신 그리스도가 생명의 빛으로 우리 몸에 오셨으니 언제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할 것이다. 요1:12-13, 영접 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났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인해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 자신의 생각과 기준으로 계산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는 인본주의를 버리자 몸에 와 있는 인본주의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제자들도 인본주의 때문에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체질이 아니어서 늘 두려움에 잡혀 있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원죄로 인하여 늘 두려움 속에 빠져 있다. 작은 문제, 조그마한 종기 하나에도 두려움이 찾아온다. 요일4:18,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책임져 주시는 주인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찾아오고 엄습해 올 때 마다 쫓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형벌이 따른다.
동방의 의인 욥은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섬기고 많은 축복과 응답을 받았지만 늘 자식들이 죄를 범할까 하는 두려움과 염려에 사로잡혀 있었다. 거기에 대한 욥의 형벌은 어마어마하게 컸다.욥1:25 마귀는 하나님 보좌 앞에 까지 가서 참소하는 자다. 그 놈이 뭐라고 참소했는가? 하나님이 주신 창3:15을 도무지 믿지 않는 놈이라고 했다.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재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늘 두려움 속에 있었고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재산도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데 저런 놈을 하나님 자녀로 생각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하나님께 참소를 한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마귀에게 ‘한번 건드려라 그러나 생명만은 건드리지 마라’고 하셨다. 그래서 욥은 처절한 고통을 당한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 자녀로 살지 않는 것에 대해 고발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자녀로 살 때까지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이 야곱, 욥, 다니엘, 모세였다. 오늘 부터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마음껏 누리고 사용하길 바란다.
인본주의는 자신의 생각과 사상이 기준이 되어 계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계산이 많은 자들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영혼에 담지 못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가 주인이 안 되었기에 몸이 비고 소재되고 수리되었기에 악한 귀신이 들어가 버린다.마12:43 그래서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저주와 재앙을 당하고 응답이 없고 무능과 질병과 가난 속에 빠져 버린다. 창3:15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계산적 생각이 불신앙을 만들기에 창3:15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꺾어 버려라. 지난주 메시지가 무엇이었는가? 빌립의 계산과 안드레의 행동이었다. 두 사람이 이상한 계산과 이상한 행동으로 인해 예수님이 하신 일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오히려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방해하는 사람들로 전락했다.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말이 무엇인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네 영혼에 담으면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람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 이 세상 신을 결박하고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시작되는 것이다. 내 운명의 문을 막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는 것이다. 이런 영적인 세계를 알면 다른 것 하지 않는다.
*믿음이 적은 자여, 두려워 말라
→ 하나님의 응답 기준은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의 기준을 들여다보자. “내니”라고 하셨다. “YES 에고 에이미 나는 스스로 있는 하나님이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러 오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내가 너를 창조했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내가 너를 내 형상으로 만들었으니 네가 원하면 나는 YES 다” 그 하나님이 인생의 그리스도가 되면 노예근성, 거지근성이 무너지고 애굽 땅에서 출애굽 하게 되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될 것이고 요단을 건너게 될 것이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다.
연약했던 초대교회를 들여다보자.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시작했더니 전쟁하지 않고 복음으로 로마를 정복했다. 이스라엘이 로마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데모를 하고 전쟁을 일으켰어도 사람만 죽었을 뿐이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에 있었던 어마어마한 종교 바리새인 제사장들이 갈릴리 사람들을 무시했다. ‘학식이 없는 자들이요, 무식한 자들이요, 더러운 자들이다. 저것들은 난민들이라고 저것들을 거지라고 저것들은 무질서의 사람들이라고’ 그러나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가 로마를 정복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호수의 물결을 잠잠케 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YES 의 아버지시다. 언제나 우리의 소리를 듣고 계신다. 하나님의 응답의 기준,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풍부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오병이어의 기적 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가 본문에 나와 있다.
창3:15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니까 사람이 자연스럽게 먹고 입고 마시게 되고 자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BC와AD의 전환점이라면 언제나 과거를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배경이 되어주시기에 응답을 받는다. 영육 간에 강건해진다. 질병의 생각이 없을 때까지 내쫓아야 한다. 죽음의 그림자가 매일 밤마다 엄습해 올 때 그리스도로 벗어나면 영원히 살게 된다.
→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고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는 무리에게서 벗어나자 먹고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조금만 드려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오천 명을 먹이고 남을 만큼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도 우리가 줄 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아무 소망이 없는 사르밧 과부에게 물 달라 빵 달라 했을 때 원망, 불평 없이 마지막 남은 것 내놓았을 때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았다. 인간이 언제부터 이상해졌는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부터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으면 인간은 불행과 두려움 속에 사망권세 잡은 자에게 잡힌다.
억지로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했다. ‘내 뜻을 이루어주는 하나님, 자신 인생의 종으로 계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이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것을 주지 아니하면 하나님 당신 내가 그냥 가만히 두지 않을 거야’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오늘날 교회들은 자기 뜻을 관철하기 위해 역사해 달라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리들과 휩쓸리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마14:22 예수님을 이용해서 먹고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 삼으려고 하는 저런 거짓된 자들에게 속지 말고 빨리 건너가라, 저 무리들과 휩쓸리면 너희들까지도 병이 들어 버린다. 오늘날 거짓 선지자들에게 휩쓸리지 말고 빨리 너희들은 그들을 떠나라. 그래서 결국은 떠났다.
→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신다 말씀에 순복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큰 풍랑이 일어났다. 그 때 뱃사람으로서 오랫동안 터득한 감으로 호수 중간까지 간다. 그런데 이제는 중간에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풍랑이 일어나는 순간 창3:15의 생각을 잃어버린 것이다. 문제가 오는 순간 문제에 갇히지 않고 창3:15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몸이 아픈 순간 창3:15의 생각이 떠나 버린 것이다. 뱀의 머리를 밟는 생각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이 세상 신을 결박하는 비밀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이 악한 영들과의 전쟁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우는 사자가 자신들을 삼킨다는 것을 그냥 순식간에 잃어버린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하나님의 응답의 기준은 창3:15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사인임에도 문제 속에서 주신 언약을 순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생각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우왕좌왕하고 심지어 예수님을 유령, 귀신으로 본다. 그 정도로 늘 생각이 두려움에 잡혔다는 것이다. 이 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믿음이 적은 자여 나다” 에고 에이미(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는 것을 잃어버리면 우왕좌왕 하는 것이다. 심지어 나의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생각 자체를 상실해 버렸기에 우왕좌왕 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으로 끝내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될 때 가려던 땅에 도착하게 된다 그 때 베드로가 ‘그렇다면 나를 오라 하소서’라고 말했다. ‘내니 두려워마라’고 하시자 즉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자 ‘그래 나다!’고 하신 것이다. ‘그럼 유령이 아니고 귀신이 아닌 것을 확인시켜 주옵소서 나를 오라 하소서’라고 하자‘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에 섰다. 마태복음에는 ‘의심이 깊었더라’ 했다. 그랬더니 빠졌더라고 되어 있다. 의심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다. 하나님은 그런 의심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실패 속에서도 도전할 때 메신저가 된다. 베드로는 언제나 실패해도 이상한 꼴도 당했지만 결국 그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되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으면 도착하고 싶은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요6:21 그리스도가 주인이 될 때,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게 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다니나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아는 하나님의 사람이 없는 이 시대, 흩어진 모든 자들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으로 삼기 위하여 237개 나라를 놓고 중직자를 세워나가는 예수사랑교회의 흐름을 타고 나눔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몸에 와 있는 인본주의로 계산하게 만드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묶여 있는 내 몸둥아리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마귀를 대적하는 말씀에 순복하는 자 되어 해방을 받고 무리에서 벗어나 어떤 문제 속에서도 복음의 말씀으로 메신저가 되게 하옵소서.
내니 두려워말라고 하신 창조주,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시므로 의심과 두려움을 내어 쫓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 되어, 나의 과거를 검색하고 오늘 속에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사색하며 나의 배경이 되어주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응답으로 나타나 가려던 땅에 이르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