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세속적, 정치적 메시아로 이용하지 말라
요7:1~9
2020.02.16 2부 말씀
그리스도를 세속적, 정치적 메시아로 이용하지 말라
요7:1~9 Rev. 김서권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 받고, 말씀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응답 받길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안 되는 게 이것이다. 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 왜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으로 못 살까? 왜 모든 문제 끝이라고 결단 못 내릴까? ‘마귀야 가라’고 왜 영적 전쟁을 안 할까? 왜 성령 충만이 안 될까? 성령 충만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셨음에도 교회들은 이것이 안 되기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미혹한다. 예수님은 경고 하셨다.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 없이 미혹하는 교회를 다니지 마라. 표적과 기사와 능력으로 유혹하는 교회당을 다니지 마라. 그리스도가 이 산에 있다, 저 교회에 있다 해도 가지 마라.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 충만을 받으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본다.
*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언약으로 가슴에 새기자
→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는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마태복음 6장 33절 사도행전 1장 8절속으로 들어간다. 즉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함께 하고,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예수를 주’라고 시인한다. 이렇게 되어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는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그런데 본문에 보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 같이 자신들이 받은 메시지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 한다. 왜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언약,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들은 죽이려고 하는가? 그 이유는 언약이 심령에 각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약을 심령에 각인하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하고 영적인 거지가 되어 정신질환을 앓는다. 그래서 원망, 불평하고 핑계대고 시험 든다. 이런 잔잔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살인의 광기로 산다. 그리스도에게 집중되지 못하게 얼굴을 쭈그러트리는 흑암을 오늘 뽑아내자! 하나님의 자녀가 왜 얼굴이 밝지 않은가? 바로 사도행전 1장8절, 성령 충만을 못 받았기 때문이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4 가족이 화목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가 무슨 말씀인지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메시지는 영원한 언약, 영원한 생명, 영원한 하나님의 힘이다. 화목하기 위해서는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세상의 육신 방법으로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사망이고, 창세기 3장15절을 가진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다.
→ 성령에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쫓고 마음에 십자가 사랑을 각인하자 사도행전 1장8절속으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창3:15은 하나님의 성령이요,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신 만왕의 왕,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 즉 하나님의 힘으로,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몸속에 각인된 원죄를 완전 뽑아내라! 창3:15을 영혼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난다.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신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다. 그러면 세상 신, 강한 자를 결박하여 대적의 문을 취한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태복음12장29절 이것이 안 되면 교회를 다녀도 인생의 답을 갖지 못하고 이기적, 미신적 신앙으로 세상의 종노릇 한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강한 자, 마귀의 지배를 받기에 교회당만 다니는 어정쩡한 신자들은 그런 사람들의 밥이 되고 만다. 세상의 강한 사람들의 목표는 바벨탑이다. 어설프게 예수 믿는 사람에게 시집갔다가 일평생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더 이상 종살이 하지 말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증인이 되길 바란다. 더 이상 불신앙해서 죄를 짓지 말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결단하길 바란다. “나는 이제 육신적인 사람들로 인하여 종노릇 하지 않을 것이요.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새 영 새사람을 입을 지어다!”
→ 십자가의 사랑이 알아질 때 성령 충만을 받는다 십자가에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고 죄인이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래서 십자가 있는 신앙으로 살아야 뱀의 머리를 밟고 강한 자를 결박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하여 나를 연약하게 만들고 죄인으로 만들고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한 흑암의 저주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허용하지 않고 내어 쫓을 것이다!’ 오늘 부터 가난하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으라! 오늘 부터 무능하고 아무 배경 없다고 연약하다고 헛소리 하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 충만을 받으라! 하나님이 주신 창3:15은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다. 그 성령을 훼방하면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마태복음 12장28-32절 이것은 마가복음, 누가복음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안 하면 교회 안에서도 쪽팔린다. 하나님은 마귀에게 헌신하는 사람에게는 성령 충만을 주지 않으신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언약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성령 충만을 주신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에베소서 4장 22절 창세기 3장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반드시 벗어 버려야 한다. 어떻게 벗을 수 있는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장 24절 하나님을 따라가면 말씀이 나오는데 그 말씀을 받아먹어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의의 진리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저주를 풀어내야 한다. 그러면 새 사람을 입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 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면 해방된다.로마서 8장 2절 그리스도는 하나님 영광의 광채시오, 그리스도는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라.히브리서 1장3절 그리스도의 능력은 말씀이시라. 그 말씀이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데 바로 사람에게 장악된 죄를 사하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지금 만물을 하나님이 움직여가고 계신다. 구원 받고 죄 사함 받으라고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신다.
→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하나님의 시간표에 이른다 그리스도 이름,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고 소리 높여 찬양하자. 답을 가지고 있으면 요한 계시록 10장 11절, 이방인 나라와 왕들 앞에 증거 있는 증인으로 선다. 아프리카 목사님들은 옥토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시는 참 복음만 설명하면 아프리카의 문은 저절로 열린다. 지금 대부분의 신학교 교수들은 성경적 핵심을 모르고, 귀신들린 채 가르치고 있다. 바울이 사울이었던 시절, 살인자 광기로 가득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은 수많은 학문들을 배설물이라 고백했다. 그런 배설물을 지금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러면 신학생들, 목사들이 다 비참해진다. 마귀의 종노릇 하게 된다. 내가 그 일의 증인이다. 신학 공부를 많이 했지만 정신질환을 앓았다. 율법주의, 박애주의, 인본주의가 내 영혼 속에서 춤을 추라고 하는데 그 방법대로 안 하려고 몸부림치기도 했다. 심지어 마귀가 내 곁에 찾아와서 알려준다. 어떤 사람의 상태가 이러하니 말을 해주라고. 만약 그대로 했다면 나는 점쟁이로 살았을 것이다. 자신을 살리는 답도 없이 사람의 운명, 사주팔자에 대해 알려주는 게 점쟁이다. 그런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자 무병을 앓았다. 머리끝에서 부터 발끝까지 귀신은 나를 건드렸다. 하지만 항복하지 않았다. 왜냐면 내 가슴 속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비밀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을 찾고, 두드리다가 드디어 창세기 3장15절을 알게 되었다. 왜 하나님은 창3:15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악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과 하나님이 함께 살고 있는 에덴동산까지 침투해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다. 불신앙으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한 아담과 하와의 죄의 삯으로 인해 모든 사람은 사망에 묶이게 되었다. 그 상태에서 살기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저주를 받아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그 저주에서 해방 받는 길이 창3:15의 언약이다. 그 언약을 믿는다는 게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창3:15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의 하나님 그리스도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편 1~2절 하나님께로 부터 창3:15의 언약을 받은 사람은 복 있는 자다. 그래서 그는 사탄의 꾀에 놀아나지 않는다. 절대 불신앙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직 24시, 주야로 창3:15을 사용한다. 즉 오직 여호와의 율법 창3:15을 즐거워한다. 그러면 창3:15 속에는 하나님 능력이 들어 있기에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고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가 그리스도 이름을 송축한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이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03편 20절 예수는 그리스도! 내 영혼을 깨우는 자가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내 영혼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 끝!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03편21~22절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송축해라.
교회는 그리스도 하나면 충분하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이 그 분의 영이 떠나는 순간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 놓았다.”요19:30 인간의 근본 문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 놓았다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의 모습으로 감람산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을 통치하는 만왕의 왕 하나님이시다. 이제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능력과 구원으로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옛 사람을 바꿔라. 사탄에게 길들여졌던 요8:44에서 빠져 나와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의 틀, 올무에서 빠져 나와라. 그러면 생명 살리는 순례자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러면 행1:8이 되어진다. 아멘. 만약 그렇지 못하면 교회 다니면서 제정신이 아니고 사람들의 종노릇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종노릇 하지 말고, 구원을 전하는 하나님의 힘을 가지길 바란다. 자신의 정체성도 모른 채 유리방황하면 되겠는가?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예수님을 혈육의 형님으로만 알았을 때는 자신이 귀신들린 상태였고 열매 없는 가을 나무, 물 없는 구름이며 모든 재산, 배들을 파괴 시키는 거친 파도라고 표현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살인자가 된다. 오늘 이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스도가 영혼의 주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성령인도를 받아야 한다
예배 때 마다 하나님 말씀을 받아야 한다. 그 말씀을 따라 살겠다고 결단하고 영적 전쟁하면 성령인도를 받는다. 요8:44, 옛 사람을 벗어라. 사탄을 섬기는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 자녀인 신분, 권세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라. 하나님 말씀을 받고 말씀을 따라가는 것을 성령인도라 한다. 그러면 저절로 성령 충만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것을 하려고 몸부림치기에 안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음 좋다고 내세우는데 말씀과 맞지 않는 것을 하고 있다. 말씀을 받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으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부어주신다.
가장 낮은 곳에서 출발하자.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진다. 바울이 가장 낮은 자세로 그리스도께로부터 말씀을 받았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어메이징 그레이스. 나에게는 절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이 필요하다. 가장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생명을 얻는다. 그런데 인간은 이미 원죄로 인해 교만의 저주가 몸에 각인 되었기에 낮은 곳에서 출발하려 하지 않는다.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고 가면을 쓰고 출발하려 한다. 가면을 벗어야 한다. 왜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떠나는가? 왜 나는 인간관계를 성공하지 못하는가? 바로 낮은 곳에서 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출발하면 만남 자체가 아름답고 멋진 일이다. 과거의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가진 것 때문에 교만할 이유가 없다. 언제나 만남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이루어진 필연적인 것이기에, 그 만남을 통하여 행1:8이 성취된다.
→ 기본과 근본과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한다 만남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예수는 그리스도. 눈빛이 이상해지려고 할 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개소리 하고 싶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힘으로 고백해야만 만남을 유지할 수 있고 함께 순례자의 길을 걷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영혼 속에서 살아 움직이지 않으면 쫓기는 삶을 살고, 급하게 결정 한다. 결국 성령인도를 못 받기에 모든 게 원망, 불평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 권세가 말씀으로 살아 움직이면 설렘 속에 기다릴 수 있다. 영혼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한다면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동원된다. 하나님 나라 보좌의 축복이 흐른다. 행1:8이 나의 것이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뜻이 무엇인가 명확하게 본문에 나와 있다.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을 안 믿었다고 본문에는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무슨 메시지를 들었는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 하나님이시다. 예수 생명을 소유하면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임마누엘을 누린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마리아가 자녀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이다. 그 마리아는 현재 가톨릭의 우상이 되었다.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는 사람은 살인자, 마귀에게 헌신한다.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행1:8이 없다. 예수님의 동생들 즉 야고보, 유다, 요셉, 시몬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창3:15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뱀의 머리를 밟는다. 예수님의 동생들도 밟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신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할 수 있다.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존재가 진실하게 마음에 와 닿아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게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대신 십자가 죽음을 담당하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은 것이다. 이것을 믿는 게 가장 낮은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기록했다. “그런 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장7절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메시지, 언약에 순복하라.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는 자, 하나님 말씀을 시인하는 사람은 마귀를 대적한다. 낮은데서 출발하면 마귀가 안 나타나는데, 중간 단계에서 출발하면 마귀는 피했다가 또 온다. 낮은데서 출발한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가지는 것이고, 중간 단계에서 출발한다는 것은 자기 기준, 자기 수준, 자기 체질로 말씀을 받는 것이다.
창3:15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마음에 깊이 새기신 것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당신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다. 이 땅에는 돌로 떡 만들어 먹게 하는 마귀가 있다. 인기를 누리게 만들어 세상의 영광으로 히죽 히죽 거리게 하고 지옥까지 끌고 가는 마귀가 존재한다. 언제나 자기 이익을 위해 욕심, 살인의 광기로 “주여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지면 당신이 받쳐 주옵소서”라고 간청하게 만드는 마귀가 있다. 마귀는 세상 풍습 속에 존재하고 있는 공중권세 잡은 자다. 이것을 멸하려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이것이 믿어지면 이제 해야 한다. 예수님이 나 대신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다는 가슴이 있으면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있어야 마귀 머리를 밟는다.
→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자 이번에 임직자 임명 및 입당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그리스도를 일인칭하고 있기에 걱정할 필요 없다. 아멘. 이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으니 절대 계획 속에 들어가라. 그러면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예수사랑 중직자들에게 나타날 것이다. 어떻게 나타나는가? 말씀으로, 구원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게 된다. 그리스도를 일인칭하고 그리스도 속에 있는 예수사랑 교회는 천군 천사가 동원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왜 그런가? 이 시대에 복음 중의 복음, 진짜 복음을 가진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직자가 주업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다. 따라서 교회에 흐르는 메시지를 통하여 무한한 지혜를 깨닫게 된다.골로새서 2장2-3절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음에 위안을 받고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영적싸움으로 연합하고,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계속 깨닫게 된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실천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으니 말하지 않고도 그리스도 하나로 세계를 정복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여정, 전도와 선교 속에 있으니 세상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메시지만 따라가는 절대 속에 있으면 된다. 혹시 이번에 중직자로 임명을 안 받았음에도 시험, 갈등 없이 예배에 나왔다면 그 사람은 진짜 제자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생명 거는 제자가 되길 바란다. 절대자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면 반드시 성령 충만을 주신다. 중직자들은 마음껏 전도와 선교를 놓고 구하여 응답 받자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능력을 안다면 어떤 상황, 어떤 문제 속에서도 아무 상관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바벨탑 운동이 아니라 영혼구원의 운동을 한다. 죽은 자의 소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이 땅에 살아 있는 사람들이 구원 받는 것이다. 얼마나 심판의 고통이 가슴에 사무쳤으면 그렇겠는가. 다시는 구원의 기회가 없는 영원한 지옥 불에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자기 형제 다섯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한번만 세상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간청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오직 여러 증인들이 성경에 기록한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해결 받을 수 있다. 성경의 핵심,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어야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저주와 재앙의 늪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오늘 부터 그의 나라와 의, 즉 전도, 선교, 예배, 중직자란 직분이 주업이 되면 하나님은 일하신다. 인생 막판 뒤집기가 예수사랑교회에서 시작된다. 패잔병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세속적, 정치적 메시아로 이용하지 말고, 믿고 구원 받자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적의 예수님으로만 믿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예수님을 믿고 승리하길 바란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상한 고백을 늘어놓는다. 예수님의 동생들이 뭐라고 하는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주님이시여, 문둥병을 일으키신 주님이시여 병든 자를 일으키신 주님이시여 예루살렘 지역으로 빨리 들어가십시오. 그곳은 오천 명이 아니라 수십만 군중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아주 좋은 기회가 왔으니 그곳에서 하나님의 절대 능력을 사용해 보십시오.”
이들은 어떤 신앙을 가졌는가? 지금 자기 인생 문제는 해결 받지 않고 예수님을 데려다가 따라다니면서 이익을 챙기려 하는 얄팍한 살인의 영들로 꽉 차 있다. 예수 능력을 덧입고 거지처럼 살아가고 싶어 한다. 떡이나 얻어먹고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으려 하고, 사람 앞에 줄 서려고 한다. 하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기뻐하신다.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으로만 믿으면 자신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으로 예수님을 생각하면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이루신 그 하나님을 찾으러 돌아 다녀야 한다. 예수님 곁에만 가도 병이 낫기에 그 예수님을 찾아 다녀야 하지 않는가.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그런 분을 만나야 하는데 어디에서 그 분을 만날 것인가? 그래서 산기도, 들기도, 온갖 곳을 다 돌아다닌다. 이제는 그런 하나님 찾지 말고 나를 부르셔서 나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길 바란다. 자신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 재촉하는 믿음을 갖지 마라.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 땅에 예수님의 등 떠밀어 유대의 왕으로 삼아 자기들이 좌편에 우편에 앉으려고 잔머리 쓴다.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요한복음 7장 4절 이 말씀을 쉬운 말로 하면 이렇다. ‘당신이 메시아 그리스도로 나타나시기를 원하시면서 왜 이렇게 묻혀 있습니까?’ 굉장히 비꼬는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메시지가 왜 이렇게 성취 되지 않고 안 풀리느냐는 말과 똑같다. 그 때 예수님은 ‘내 때가 아직 아니다.’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새 사람도 되기 전에 내놓으라는 것이다. 즉 요8:44, 마귀 상태로 내놓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응답이 없다.
→ 하나님의 방법은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쫓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다 왜 예수님을 이런 식으로 떠미는가?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한복음 7장 5절 중직자가 안 믿으면 큰일 난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로 믿지 않으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요, 나의 구세주로 인정이 안 되면 그저 세상적인 왕으로 여긴다. 그래서 세상적인 것을 자꾸 요구하게 되는데 그것은 인생의 문제가 안 풀렸다는 말이다.
예수님을 나의 하인으로 생각하는가? ‘역사해 주시옵소서’ ‘주여, 주여 지금 당장 방언을 주시옵소서’ 방언기도를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방언은 마음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 했다.고린도전서 14장 14절 반드시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메시지를 가지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래야 사람을 살리는 전도자로 바뀐다. 그렇지 않으면 귀신들린 종이 되어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인본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교회에다 인생을 투자하여 망하고 만다. 인도에 갔더니 큰 강가에 백 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어떤 목사가 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 상태가 다 귀신 들린 것이다. 또 어떤 교회를 갔더니 뭔가를 중얼거리고 입신한다면서 바닥에 넘어지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 교회 담임 목사는 성도들이 구걸해 온 돈으로 캘커타에서 귀족처럼 살고 있었다. 그 목사가 국내 한 대형 교회 집회에서 넘어지는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교회는 세상적인 방법을 사용해선 안 된다. 가장 정상적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으로서 만물을 붙들고 운행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방법이 무엇인가?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였음이니라”마12:28~32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지금까지 길들여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자. 그러면 세속적인 메시아를 대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믿어진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것을 푸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하나님의 시간표는 십자가의 사랑이 내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여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요한복음 7장 6절 예수께서 당신의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렸는데도 불구하고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니는 때가 날마다 24시 있다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때가 무엇인가? 십자가의 죽음이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계신 것이다. 오직 십자가 중심의 신앙으로 예수님은 이 세상을 이기셨다. 십자가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낮은 데서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다른 사람 등 떠밀어서 죽이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조급하지 말고 생명 가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십자가를 부인하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대속주라면 먼저 내 몸에 와 있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사용하길 바란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능력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언제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자신이 산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길 바란다. 이제는 하나님을 하인으로 부리지 말고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메시지를 영원한 언약으로 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은 나의 편이 되어주셔서 축복하실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감동이 있는가? 그리스도에 대한 감동이 있는가.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여 내 기구한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게 하셨구나.’ 이것을 알았다면 이제 낮은 곳에서 출발하여 사람 살리는 증인이 되자.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한 언약이요, 생명, 능력, 그리고 하나님의 힘 되신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 창세기3장 15절을 내 영혼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힘입어 마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으로 사도행전 1장 8절이 성취되어지는 십자가에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되길 원합니다. 유혹의 욕심과 썩어가는 구습을 따라 그리스도를 세속적, 정치적 메시아로 이용하는 옛 사람의 가면을 벗어버리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출발하여 예배 때 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받아들이고, 말씀 따라 살겠다는 영적싸움의 결단 속에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어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하시며 늘 성령을 공급 받아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로 생명을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