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5 . 2부 말씀
창세기 3장 사건을 모르면 성령의 역사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성령의 감화가 없기에, 냉랭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창세기 3장 사건을 알면 성령을 사모한다. 그 성령이 바로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시다.
성령 그리스도는 죄의 권세를 사하시는 권능이다. 죄의 권세라는 것은 원죄를 의미한다. 원죄의 권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일평생 종노릇 하다가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행10:38, 경건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심지어 모든 식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광을 돌려도 원죄를 모르면 사탄에게 묶여 있는 상태다. 그것이 고넬료 가정이었다. 그래서 베드로는 고넬료 가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는 메시지를 전해 준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는가? 원죄를 해결하지 않아 일평생 사망권세 잡은 어둠의 세력 마귀에게 종노릇 하고 지옥까지 가기에, 그것을 해결하시기 위해서다.
그리스도 성령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 영혼이 쪼그라들고 찌질하고 쟁쟁거리며 영혼이 굉장히 피곤하고 교회를 짜증스러워 한다. 그 이유는 흑암이 덮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신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게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 성령의 역사를 알아야 죄의 권세가 깨진다.
* 창세기 3장의 원죄를 알고, 창3장 15절의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해야만 마귀의 영에서 풀린다
→ 원죄를 모르면 사탄에게 묶인 상태다
원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탄의 권세 아래 있기에 방황한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이 보이지 않아 연속적으로 실패하고, 곤고하고 혼돈 가운데 빠진다. 그래서 운명이라는 틀 속에서 탄식하고 팔자타령 하다가 어느 날 연월일시에 따라 치명적 불화살을 맞고 무너진다. 그래서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끌려간다. 그 때는 악한 습관인 줄 알면서도 바꿀 힘이 없고 체질 따라, 고집 센 상태로 사는 것이다. 게다가 부모에게 있는 악한 습관을 본 자식이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집을 떠났는데 나중에 부모의 문제가 77배가 증가되어 자식에게 나타난다.
또한 사탄에게 잡혀 있으면 반드시 우상숭배를 한다. 그러면 어느 날 살인자가 되거나 간음을 하고 자신도 모르게 정신병을 앓게 된다. 뇌의 심줄이 터져 삶이 균형이 깨지고 더러운 귀신에게 길들여진 언어만 사용한다. 결국 무속에 빠져 무당, 점쟁이가 되어 이익을 따라 산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이런 죄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율법 지도자들이다. 그들은 원죄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인품, 성품의 가운을 입고 살아가려고 몸부림친다. 그런 그들이 결국 어떤 일을 저질렀는가? 메시아로 오신 하나님,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살인자로 돌변했다. 또한 그들이 내세웠던 고귀한 성품으로 어떤 일을 저질렀는가. 간음하는 현장에 쳐들어가 여자를 끌어내어 예수 앞에 끌고 왔다. 그리고 그들의 고귀한 성품을 내세우면서 성경의 율법까지 제시하면서 예수님께 대들고 있다. 사람이 이렇게 무서운 악마로 변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야 사람의 영이 바뀐다
하나님이 이것을 해결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영접 해야만 사람의 영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빌고 매달리지 않고 자신의 영을 바꾸기 시작한다. 죄의 권세가 지배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의 권능과 권세를 사용하여 자신을 바꿀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원죄로 체질화된 문제를 해결하면 사탄의 권세가 깨지면서 뱀의 머리가 박살난다. 그리고 엡2:1,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다는 말씀이 믿어진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영으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에베소서 2장2절 속으로 들어간다.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사탄, 마귀, 악령, 거짓말쟁이의 영을 받아 마귀의 자식이 되어 죽는 날까지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 따라서 사탄으로 인해 생긴 영적 병, 영적 루트를 완벽하게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리자!
* 죄와 사망을 이긴 그리스도의 자유와 해방을 누리자
창3:15의 주인공,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성전에서 말씀을 증거 하셨다. ‘너희가 하나님의 비밀인 창3:15 그리스도를 알면 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 뿐 아니라 인생 여정 속에 목마르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하시고 있는 그 시간에 원죄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는 놈들은 딴 짓을 하고 있다. 사람이 앉아 있어야 될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간음한 여인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속에 있다면 그 놈을 뽑아내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성전에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누가 율법을 범하면서 살고 있는지 왜 찾아 돌아다니느냐는 말이다.
창 3장의 근본문제를 알면 왜 고통이 오고, 왜 인간이 행복하지 않은지 알게 된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마귀로 인해 고통과 질병이 인간에게 찾아왔고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떠난 인간에게 즉시 원시복음, 창3:15을 주신 것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친히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 저주 재앙, 모든 흑암 권세를 다 꺾어 버리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어떤 사람이라도 정죄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라. 이것이 기독교가 가져야 될 생명이요 능력이다. 이것을 망각한 세계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 교회들이 문을 닫으면 집집마다 흑암이 들이닥치고 인간은 노예로 전락하고 탄식소리가 하늘에 사무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가 전염병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 사망 권세 잡은 자가 영혼을 덮어 버리면 공포에 떨고, 잘 걷던 사람이 불화살을 맞고는 일어나지 못하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자. 그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의 절대 축복으로 가득하다. 아무리 연약하고 연속적으로 실패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에 희망을 두면 강한 자를 능히 이길 수 있는 응답이 시작된다.
→ 강한 자를 결박하는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한다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을 졸업하는 제자들은 반드시 로마서 16장20절을 기억하길 바란다. 사탄을 결박시키는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없다. 오히려 있는 것 까지 다 빼앗긴다. 그래서 살아가는 날 동안 대적의 문을 취하는 유일한 비밀은 강한 자를 굴복시키는 것이다. 창3:15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강한 자를 굴복시키고 흑암을 꺾는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영원히 있을지어다. 이것을 안 하면 핑계 대고 원망하며 책임전가 하고 쓰레기보다 더 이상해진다.
본문에, 이것을 안했던 유대인들이 망한 것이다. 그들의 자손들이 1948년 동안 전쟁과 살인과 타 국가로 부터 무시무시한 공격을 받았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강한 자를 굴복시키지 않으면 마귀, 악령의 수종자가 되고 오히려 악의 세력에게 길들여진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모르는 유대인들의 삶은 어떠했는가? 간음하는 현장을 목격하는 인간들로 바뀌었다. 굳이 간음의 현장을 목격할 이유가 무엇인가? 또 목격해서 찾아낸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려고 끌고 온다. 이것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다. 전 법무부 장관의 가정을 이렇게 짓밟고 있다. 무시무시한 시기와 질투심, 강한 욕망에서 빚어지는 현상들이다. 자기들은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도 살아남을 줄 착각 하고 있다. 권력으로 까불어선 안 된다. 강한 권력을 쥐었다는 것은 불화살 맞은 것과 마찬가지다. 불신자의 성공을 성공이라 보지 말고 불화살 맞는다고 여기길 바란다.
악마가 주는 권력과 성공은 곧 무너지게 된다. 그런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강한 자를 굴복시키자.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부르셔서 가진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병든 자들을 택하셔서 건강하다고 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하나님이 무능한 우리를 부르셔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무한한 지혜와 보화를 갖게 하시고 이 땅에서 지혜롭다고 하는 자들을 우리 앞에 무릎 꿇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탄의 노예상태로 산다
국내에 수많은 기독교인 법관들이 있고, 국회의원들 3분의 1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 왜 기독교가 더럽고 추하게 타락하는지 들여다봐야 한다. 원죄, 창 3장 문제를 해결 못하면 사탄의 노예가 된다.
본문에서도 예수님이 그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사람을 찾아서 심판하고 죽이는 것은 요8:44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난 자들이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마귀새끼다. 그래서 마귀가 하는 짓을 그대로 하는 것이다. 행13:10, 그리스도의 영으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무당, 점쟁이, 보살이 되고 귀신들려 우상숭배 하며 살인자, 간음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은 응답의 사람이 되고, 사람을 만나거든 그리스도를 증거 하도록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으로 무슨 짓을 하는가?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죄를 들춰내서 개망신을 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국가가 나라를 잃어버리는 날이 온다. 국가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자들은 오늘 부터 정신 차리고 회개하고 돌이켜 죄 사함 받기를 축복한다. 이 짓을 계속 했던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위대한 국민성을 가졌지만 무너지기 시작했다.
사람 몸속에 창3:15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남을 죽인다. 믿음 생활을 잘 한다는 게 무엇인가? 본문에 믿음 생활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떤가? 사람들의 약점을 들춰내서 개망신 시키고 있다.
→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은 멸망 받지 말고 구원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죄의 권세에 눌려서 사람 죽이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인간 수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게 복음이다. 실패하고 실수하고 연약한 자들을 일으켜 세워주라고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다.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재림의 주로, 심판의 주로 오시는 그 때 까지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우리의 구원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너는 이 땅에서 집을 잘 짓고 살려고 몸부림치지 마라. 우리의 구원자가 만들어 놓은 그 집의 상속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땅에서의 70년 나그네 인생을 살고자 온갖 욕심 부리며 집 지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성도들에게 삥을 뜯어서 전국에 땅 사 놓으면 그게 교회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처소에 들어가길 바란다.
창세기 3장의 저주, 고통, 질병, 가난, 무능이 있기에 하나님은 창3:15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창 3장 악마가 사람을 움직이고 있기에, 그 악마의 정신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라고 창3:15을 주신 것이다. 창 3장으로 묶여 있는 영적인 노예 상태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 받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멋진 그리스도의 전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은 사람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나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필요하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살아야 참된 행복과 기쁨을 가지고 육체가 영원한 나라를 놓고 희망을 갖게 된다.
사도바울은 갈3:24에 명확하게 메시지를 남겼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한다. 그리스도 영이 영혼에 있어야 믿음도 생기고, 그 믿음으로 인해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 되었다. 롬 16장 주역제자반 졸업자들은 이제 부터 영원한 가족을 만들길 바란다. 동역자, 보호자, 친척과 같은 자, 사랑 받는 자, 사랑하는 자, 식주인, 목숨도 내어줄 수 있을 영원한 가족 관계를 맺길 바란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노예 폐지법을 만들었기에 사람을 노예로 삼는 것은 이제 죄다. 영원한 가족들이 되길 바란다. 몸에 와 있는 지옥 권세, 사망 권세,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자.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고 원수 맺게 하며 서로 배려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딱딱하게 길들이는 더러운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사람을 계속 씹으면서 죽이려고 하는 살인의 악령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무너질지어다!”
이것을 안 하면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을 다 죽인다. 대통령이 재앙을 받으면 되겠는가? 국가를 이간하는 더러운 무리들이 지금 기독교 안에 가득하다. 사람 죽여서 정권을 강탈한 자에게 얼마나 많은 아첨을 했는가. 살인마 같은 전 대통령을 향하여 여호수아와 같은 장군이라고 칭송하고 그린벨트 땅을 허가 받아서 신학교를 지은 한 단체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기득권 세력과 맞짱 떠서 싸워보겠다고 하는 사람을 그렇게 잔인하게 매도하고 갈기갈기 찢어서 그 가족 전체를 망하게 하는 기득권자들은 누구인가. 그런 자들이 오늘 본문에도 나온다.
→ 창3장의 운명을 자신의 몸에서 확인하면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몸을 굽히시고 흙먼지 날리는 바닥에 무언가를 쓰셨다. 뭐라고 써셨을까?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아니다. 창 3장을 쓰셨다. 창3장에 안 걸려든 인간이 있다면 돌로 쳐라. 창3장에 걸려든 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자신의 몸에서 확인했다면 세상과 사람을 욕할 수 없다. 목사, 장로, 권력가 그 누구도 인간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모세가 기록한 창 3장을 써신 것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인간이 완악해 졌고, 창3:15을 적용하지 않았기에 지금 악마가 되어 있다. 이것을 두 번 바닥에 쓰신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이 시대에 이 비밀을 알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원죄적 슬픔의 고독 속에서 죄의 권세로 인하여 탄식하며 고통가운데 죽음만 기다렸던 이방의 사람들이었던 우리가 하나님 은혜로 구원 받았다면 한국과 세계교회를 살리는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가 없는 세상의 시각은 잔인한 것이다. 반면에 그리스도가 있는 시각은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영혼에 없기에 간음한 여인을 찾아 끌어다가 사람들 가운데 세워놓고 죽이려고 한다. 모세의 율법은 미디안 광야에서 기록한 것이다.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더러웠는지 순식간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여자 어린 아이들을 각을 떠서 번제로 드렸다. 광야 가는 길에 얼마나 살육을 많이 했는가. 또한 얼마나 하나님을 향하여 삿대질을 하고 원망, 불평했는가. 무엇 때문인가? 봄에 나는 도다리, 황금, 갈치, 뱀장어 같은 것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왜? 정력이 떨어졌다고. 그래도 하나님은 먹이신다. 먹였더니 그들이 또 뭐하는가? 간음을 일삼았다. 남편 있는 여자를 데려다가 간음하고 그 딸을 간음한다. 이렇게 추악하고 더러운 일이 지금 대한민국 땅에 일어나고 있다. 그러면 우리의 자녀들이 무너진다.
결국 자기 기준으로 타락해 버린다.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개만도 못한 인생을 살게 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미디안 광야에서 살금살금 죽이셨다.
예수님의 최고의 권세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고 목마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고소할 조건들을 찾아다니지 않는다. 남의 죄를 들추어 망신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근본을 바꾸지 않는 사람은 완악하다. 신천지 사람들도 그들의 후손인 것이다. 사람이 죽든 말든 거짓말하고 돌아다니면서 퍼트린 것이다. 그런 단체를 권력 가진 자들은 체포영장도 발부하지 않는다. 사이비, 사기꾼인데도 종교의 자유를 들먹인다. 그럼 인권의 자유는 없는가. 언론은 거짓말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살인의 광기가 흐르는 현장에서 예수님은 무릎을 꿇고 글을 쓰셨다.
‘지금 이 현장은 창 3장이다. 창3:15 원시 복음을 너희가 잃어 버려서 이렇게 된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인간은 언제나 모략을 꾸며서 사탄의 함정, 틀, 올무에 묶인다. 그래서 나쁜 마음뿐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으로 자신을 바꾸고 옛 사람의 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면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가 살아서 역사하신다. 고후4:4은 굉장히 중요하다.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사람 속에서 비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나쁜 마음이 사라진다. 그렇지 않으면 이래도 걸리고 저래도 걸려 늘 함정에서 허우적거리게 하는 것이 세상 신이 준 시스템이다. 올가미를 씌우려는 문제가 사람을 통해서 찾아온다.
→ 창 3장의 영에 잡혀 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강력하게 대항하며 싸우자
예수님은 모세가 광야에서 기록한 창3:15을 왜 쓰셨는가? 왜 다시 그들에게 확인 시켜 주셨는가? 그들의 감정이 살인마로 인해 격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제압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이 복음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뿌려야 한다. 만약 그 나쁜 사람들이 아프리카 까지 가서 사람들의 가죽을 벗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역사다. 복음으로 무장해야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쓰신 글씨는 창 3장, 창3:15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용서하라’ ‘살리는 인생이 되라’‘나는 네 편이다’ ‘돌을 던지지 마라’ 등등, 이렇게 썼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글을 써셨다는 말 속에는 어마어마한 전쟁이 내포되어 있다. 강하고 강하게 그들을 대항하면서 썼다는 것이다. 내가 돌에 맞아 죽어도 저 여인을 살리겠다는 강력한 마음으로 대항하면서 썼다는 것이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절대를 놓고 대항하고 싸우면서 썼다는 것이다.
‘미혹된 자들아, 악마의 새끼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창 3장의 영을 바꾸지 않고 살아가는 마귀의 새끼들아, 거짓말쟁이들아, 허풍쟁이들아 다가올 진노를 피할 길도 없는 자들아’ 이렇게 하면서 썼다는 것이다. 내 아내는 ‘아나마르테토스’ 라고 썼다.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도 미혹되지 않는 자들이라면 돌로 쳐라’는 의미다. 참 멋있는 언어를 사용했구나, 귀인이구나, 가장 신사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한 사람이 되어 악한 영과 강력하게 싸우는 그리스도의 전사가 되자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절대 ‘너희 아비 마귀 욕심쟁이’로 살고 싶지 않다. 거짓말쟁이로 아첨하며 살고 싶지 않다. 내 배만 채우는 그런 십자가 원수로 양심에 화인 맞은 자로 살고 싶지 않다. 교활한 마음을 가지고 권력 가진 자들에게 아첨하는 말을 쓰지 않겠다. 특히 순전한 사람들을 미혹하거나 괴롭히지 않겠다는 마음이 나에게 있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자. 반응 보이지 않고 이런 자세를 갖추는 로마서 16장 주역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요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정죄할 만한 게 보이지 않아야 한다. 왜 안 보이겠느냐마는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는 이미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육의 사람을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앞에 계신 그리스도를 봐야 한다. 사람을 보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러나 언제나 그리스도 하나님이 함께 한다면 사람이 보이지 않고 사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자유 할 수 있다.
사람을 보고 사람의 소리가 들리면 세계 복음화 할 수 없지만, ‘네 죄 사함 받았느니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시는 그 분은 나의 복음, 나의 하나님, 나의 메시아, 나의 구원자가 되시기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누구의 소리가 들리거나 사람이 보여서는 안 된다. 자신을 향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거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한 자를 꺾어 버려라. 그리고 상대방을 대항하며 싸워라. 그러면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이다. 이 사명을 받은 본문의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서 멋진 제자가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그리스도의 자유와 해방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자들을 대항하며 맞닥뜨려 싸워서 그들의 영을 바꿔주자.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 사건을 몰라, 죄의 권세에 묶여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한 채, 삶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감지하지 못하고 성령의 감화 없이 냉랭한 가슴으로 죽는 날까지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살 수밖에 없는 나에게,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긴 그리스도의 자유와 해방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창3:15로 사탄을 결박하는 영적싸움 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여 나의 영적상태를 바꾸는 시작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불신자 상태 속, 마귀의 수렁에 빠져 탄식하며 고통 받는 자를 건져내기는커녕, 율법적, 세상적 기준으로 정죄하고 판단만 하는 이 시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현장 속에 영원한 가족을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귀빈, 신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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