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신을 더듬어 찾는 추상적 종교사상
행17:22~30
2020.03.29 1부 말씀
알지 못하는 신을 더듬어 찾는 추상적 종교사상
행17:22~30 Rev. 김서권
모든 언론이 우리를 미혹한다 해도 휩쓸리지 말고 그리스도를 꽉 잡고 놓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하도록 “with의 하나님” 을 주셨다. 그 하나님을 “임마누엘” 이라고 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것이 바로 “원네스(oneness)” 다. 그리스도가 이제 내 몸에 1인칭이 되게 하라는 것이다. ‘죽었던 내 영혼을 살려내라. 죄와 사망에 묶여 노예로 끌렸 갔던 옛 사람,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고 해방을 받을 지어다! 너는 하나님께로부터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으라고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담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라!’ 이렇게 살면 종교 사기꾼들이 무너진다. 종교주의는 무너지고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도 무너진다. 그래서 언제나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했던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너는 이제 베드로라”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흔들리는 옛 사람에서 반석과 같은 베드로가 된다. 그 반석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면, 모든 것이 풀어지는 것이다”
* 우리 몸에 와 있는 3 저주를 반드시 풀어라.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는 운명이다. 사주 팔자에 갇힌 운명. 그 운명 속에서
끊임없이 재앙을 받아가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재앙의 시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람들이 잘못되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는 혼돈, 공허, 흑암의 존재가 세상 임금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들어와 있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잡은 자가 이 땅에 눈에 보이지 않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살든 못 살든, 가난하든, 부자든 노예로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노예가 되어 일평생 두려움 가운데 종노릇 하면서 지옥의 저주가 사람의 몸을 묶어 놓고 끌고 간다. 그래서 이 3저주를 지구상에서 풀 수도 없고 해결 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면 큰일 난다. 그래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불러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불러도 구원을 얻으리라.” 운명 사주 팔자 재앙과 저주, 죄의 권세, 사망권세가 다 깨지는 이름이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 이름의 우리 몸에 담겨지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성도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불쌍한 영혼으로 전락해버렸다. 그 뿐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성령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교회마다 성령에 대해 착각해버렸다.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 성령인 줄 알고 있다. 그래서 세상이 교회를 들여다보고 귀신들린 자, 이상한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50,60년대에는 기독교가 이렇게 하지 않았다. 여의도에 이상한 박수가 나타나면서부터 한국교회는 이상해졌다. 그 영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한 것이다. 그 이전에 이상한 할머니부터 시작된 천리교, 신천지, 통일교가 다 그 소속이다.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전부다 귀신들려 자신들이 예언하고 점을 치는 자가 되었다. 미래를 예언해놓은 책은 오직 성경밖에 없다. 성경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은 사기꾼, 가짜, 미혹하는 자들일 뿐이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운명, 재앙, 지옥권세를 그리스도로 무너뜨려라. 그리스도 그 이름은 참 왕,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자범죄 속에 매일 빠지고, 그 속에서 헤매는 사람이 된다. 누려보지도 못하고 매일 빌기만 한다. 요일3:8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사도요한이 이것을 발견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우리에게 영원한 소명과 사명, 천명을 주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목사도 지저분하고 더럽게 살게 되고,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고 성도를 속이고 성도들을 삥 뜯는 자로 살아간다. 그래서 자기 식구들만의 위해 인생 살다가 모든 성도들에게 상처를 안겨주고 렘넌트 제자들을 키우지 못해서 세계복음화는 꿈 꿀 수도 없게 만들고 구멍가게 하는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자신의 운명부터 바꿔라. 죄의 권세로 인해 재앙이 장악하고 있고, 지옥권세 잡은 자가 목줄을 걸어놓고 끌고 가고 있으니 내 몸에 와 있는 이 3저주부터 끊어야 한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해라. 이런 엄청난 권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스컴이 교회를 우습게 보고, 주위에 있는 시민들까지도 교회를 우습게 여긴다.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엄청난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응답 중 응답이 무엇인가 “오직 성령이 내 몸에 임하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재앙의 시대에 있어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우리 영혼 속에 임하면 우리 영혼이 바람을 타고 어디든 가는 것이다.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누구에게 전도할 것 없이 먼저 자신의 몸에 전도해라. 그러면 “전도도” 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너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했으니 하나님의 성령이 네 안에 거하신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시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너에게 성령충만을 주실 것이며, 성령 충만을 받으면 네 자신을 점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면서 욕심쟁이로 살게 만들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데에는 무감각 속에서 살게 하는 이 몸뚱이의 저주, 먼저 와 있는 옛 체질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 속에 들어갈지어다! 너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하늘의 천군천사가 너를 덮게 될 것이요, 너는 이 세상을 정복할 그리스도의 증거있는 증인이 되었다. 은과 금은 네게 없거니와 네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를 놓고 일어나 걸어가라!’ 이렇게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자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날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신 하나님은 이제 나에게 소명과 사명을 주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가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까지, 만왕의 왕의 권세를 가지고 저주와 재앙을 없앨 참 제사장의 권세를 가지고 누구든지 운명, 재앙, 지옥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누구든지 부르도록 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만 했는데 눈에 초점이 맞지 않은 아이가 눈이 돌아오고 언어장애가 있는 아이가 말을 하게 되고, 앉은뱅이 아이가 걷는 일이 일어났다.
이 세상 신, 마귀, 악령, 귀신에게 잡혀있으면 끊임없이 혼미케 된다.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세상 방법과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지 못하게 하는 악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 세상과 맞짱 떠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고 일주일을 살면 교회에 우울증으로 오게 된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다행인 것이지, 예배도 안 드리고 그것이 계속 쌓이면 자살로 연결되는 것이다. 내 몸에 운명이라는 존재는 살인자로 들어있다. 내 몸에 운명이라고 먼저 와 있는 놈은 영혼을 묶어놓고 나를 미치게 만든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을 요8:44로 진단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왔다. 그것이 너의 운명이다” 우리 몸에 욕심쟁이가 우리 삶을 끌고 간다. 그 놈은 살인의 영을 가진 자, 가인 속에 들어가 있는 살인의 영은 결국 자기 동생을 쳐 죽이게 했다. 그 놈은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놈, 오직 그리스도 하나만 거부하게 한다. 진리를 거부하게 만들어 진리로 서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거짓말쟁이에 속지만 않으면 살게 된다. 우리 몸을 사단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사단이 지배하는 일에만 속지 않으면 승리하게 된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에도 속지 말고, 나에게 주신 하루를 누리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 속에 있으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 오늘 하루를 뉴스에 미혹당하고, 핸드폰에 미혹당하고 상대방이 서로 걱정한다고 미혹당해서는 안 된다. 목사님이 보내주는 메세지 외에 쓸데없는 메세지를 보내지 마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당신이 걱정되어 보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메세지도 보낼 필요 없다. 자기 기도도 안하면서 남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거짓말쟁이다.
고전10:20 이방인들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했다. 걱정, 근심, 염려, 낙심, 두려움으로 미혹되는 것이 전부다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다. 딤전6: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들을 너는 지켜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를 미혹케 하는 거짓말쟁이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속에 있는 더럽고 강한 자를 내어쫓고 결박해라.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되고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이 우리 몸에 임하게 되면 성령의 바람을 타고 우리 영혼은 축제가 된다. 우리의 영혼은 이런 위기 상황에 축제가 되어야 하고 해피바이러스가 온 몸에 퍼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 회개할 줄도 모르는 자들아,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앞에 회개하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위기 앞에 쫄지 말고, 떨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해라.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들을 참담하게 덮어버렸다. 여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지금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 철학적 방법, 논리적 방법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심리적 방법을 사용하는 이런 거짓말쟁이들은 자기 몸에 와 있는 3저주 하나도 해결할 능력이 없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프로이드 이론 같은 것에 휩쓸려 심리적 사고를 가지고 자기 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 방법을 동원하자는 것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생강 먹기 등 이런 것으로 바이러스를 이기자고 하는데 이런 구차한 수단을 가지고는 근본적인 답이 되지 않는다. 교회는 종교우상을 만들어 놓고 떨고만 있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지, 이것을 알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갖게 된다.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그러나 십자가의 의미도 알지 못하고,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지 알지 못하니까 모든 것을 상실해버리고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 유상에 빠져있는 자들은 평상시에는 기도도 안하면서 교회당에 하나님이 계신 것처럼 “주여,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한다.
창3:15의 흐름을 타면 복의 근원, 샘의 근원,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고, 형통함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복음의 흐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이 훈련이 안되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든지 원시복음, 절대 복음의 흐름을 타고 가야 말씀이 믿어진다. 요셉이 복음의 흐름을 타니까 말씀을 따라갔다. 그런 사람을 렘넌트, 그루터기, 남은 자 라고 한다. 재생산이 안 되는 쓰레기들이라도 복음의 흐름만 타면 재생산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다 이뤄진다. 그래서 말씀을 믿는 사람은 점을 볼 필요도 없고 굿을 하거나 예언자를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복음의 흐름을 타고 있는 구약의 선진들은 히13:8의 흐름을 탔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히11:3 복음의 흐름을 타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게 된다.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아벨이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역사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엄청난 사람이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신들을 믿는 게 아니다. 우리는 사실적이어야 한다. 복음의 흐름을 타는 자가 되라. 죄의 근본으로 살면 안 된다.
복음의 흐름을 타지 않고 말씀을 붙잡지 못하면 죄의 권세의 근본으로 살게 된다. 죄의 근본이 무엇인가? “나” 로 사는 것이다. 말씀을 따라갈 때는 따라가다가 안 따라갈 때는 안 따라가고, 자기 기분 대로 사는 ‘나’ 그것이 창3장의 함정, 창6장의 올무, 창11장의 틀이다. 그것이 인본주의다. 그래서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육신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라. 구원의 근본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 받은 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다. 창3:15 그리스도만 전해야 할 참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의 핵심은 요20:31 “이것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야 생명을 얻게 되고 현장을 정복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힘입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그리스도가 빠져버리면 멸망을 받는다. 그리스도가 있으면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내 몸에 사단의 저주가 무너지고 그리스도가 살게 되는 것이다. 사단은 인간을 멸망시켜놓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려고 창조주 하나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인간을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려고 친히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셨다. 롬5:8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래서 십자가의 의미, 구속의 사랑을 주어진 오늘 속에 온 몸으로 느끼면 가까워진다. 그것을 위드(with)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원네스(oneness)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를 자꾸 알게 된다. 골2:2~3속에 깊이 들어가게 된다. 골2:3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 있음이라” 비밀 중 비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세상의 빛, 소금이다. 우리가 입을 벌릴 때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향기를 내뿜을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영혼이 성령을 통해 바람을 타게 된다.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 세상적 방법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없다고 고전1:18에 바울이 아덴 전도 실패 후 말씀을 선포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바울이 세상적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서 논리적, 철학적으로 메세지를 했을 때는 안 되었다. 세상적 지혜로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무리일 뿐 제자가 될 수 없다. 행17:3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선포했을 때 야손이 붙어 생명을 갖게 되고, 자신이 감옥에 갇혔을 때 엄청난 돈을 내고 자신을 감옥에서 빼내기도 했다. 그런데 세상적 방법을 사용했더니 무리만 일어날 뿐 제자가 없다는 것을 바울이 고백한 것이다. 롬16:2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메세지를 알아들었던 야손은 끝까지 자신을 따라왔다고 했다. “나의 동역자 디모데, 나의 친척 루기오와 야손,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리스도를 알아들어야 제자가 된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는 자는 성령이 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중요하지 않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도” 곧 십자가의 의미를 알고 있는 자는 요8:44로 있는 자기 몸을 쳐서 무너뜨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만드는 것이다.
본문은 영적무지와 우상에 얽매여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고 있는 현장을 기록해놓았다. 철학으로는 쾌락주의자들, 기 운동, 금욕주의 이런 자들을 이길 수 없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이 골2:8 우리를 속이는 철학을 주의하라고 했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인본주의, 마귀의 심부름을 하는 자들로 인해 나타난 것일 뿐이다.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라고 했다.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곧 할례파다.” 빌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어마어마한 학문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었다.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빵이 되는 것이다” 오직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을 삼가라,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 논쟁거리를 가지고 매일 헛소리 하는 자들을 주의하라. 그리고 몸을 상하게 하는 이들을 삼가라. “아버지, 주여” 이런 사람들에게는 마음에 열매가 없다. 고전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열매도 없는 것을 가지고 매력도 없는 한국 기독교의 타락에 마음이 아프다. 나는 복음을 알고 나서부터는 복음을 가진 매력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되었다.
그리스도 신앙 외에 모든 종교는 귀신과 관계된 인조 종교다. 사단의 속임수는 종교로 중독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단의 속임수에만 속지 않으면 된다. 이 종교 중독에 걸리면 우리 몸이 굉장히 이상해진다. 우리 몸에 확신이 없게 된다. 그래서 선포가 안 되고, 일어나 걸을 수가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이렇게 선포를 못한다. 사단의 속임수, 종교에 중독되면 뇌가 이상해진다. 그래서 생각 갱신이 안 된다. 결국은 이것이 정신질환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단 사이비에게 빠지는 것이다. 거짓말에 미혹되고 사기 당해서 실컷 돈 번 것을 다 빼앗긴다. 그래서 결국 영혼이 굉장히 힘들게 된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춤을 추는 자가 되자. 우리는 멋있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슬픈 노래에 빠져 트로트 가수에 빠져서 새벽까지 잠 못 이루는 이런 인생이 되면 되겠는가? 그러다가 치매오고 중풍 오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답도 없이 고독에 빠져 트로트만 부르고 있다. 마음속에 흑암 세력이 들어와 있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금 정신병, 중독, 집착, 탈선에 빠져있다. 영원한 지옥이라는 운명이 자신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신을 더듬어 찾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신학자, 종교지도자들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로 1인칭이 되면 성령이 나와함께 하시기에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권능이 있기 때문에 마귀야 가라 선포할 수 있다. 그러면 무엇이든 다 꺾을 수 있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할 수 있다.
* 바울이 아덴에서 사단에게 완전 속았다. 절대 복음이 바울에게서 빠져버렸다.
철학자들을 상대하면서 선교사의 위치에서 벗어나 철학적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본문에 철학적으로 전도하는 바울의 모습이 나온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이 없다” 무식한 베드로는 행4:12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그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성령이 임하자 이것을 선포했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 흑암권세를 무너뜨리는 만왕의 왕이시다. 운명 사주 팔자 저주 재앙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완전히 해방 받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 혼돈, 허무, 흑암을 무너뜨려야 한다.” 바울이 이렇게 말씀을 선포하지 못한 현장이 본문에 나온다.
일본이 그리스도를 “오직” 으로 믿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들을 모든 신들의 이름을 “카미사마”( かみさま) 라고 한다. 귀신도, 천왕도, 민족신도, 하나님도 똑같이 부른다. 심각한 것이다.
그런데 행17:22 아덴 사람들을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았다. 늘 삶 속에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이 사람들은 지옥에 끌려가는 큰 구덩이에 빠져있는 것이다. 이 세상신이 인간을 지옥이라는 블랙홀로 계속 빨아들이고 있다. 그리스도로 이 큰 블랙홀을 막지 못하면 어느 날 정신질환자가 된다. 빨려 들어가는 구멍을 그리스도로 막아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어느 날 살다가 자살하고 이상한 사이코가 된다. 늘 하나님을 찾는 마음은 있지만 큰 구덩이,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을 막을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막으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행17:23 “너희가 알지 못하고 부르지 않는 신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의 실수가 나온다. 너희가 부르고 섬기는 신은 창3,6,11장에서 온 잘못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자신의 지식과 재주를 믿고 철학적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의 표준이다. 아무도 창3장을 폭로하지 않는다. “목사라 할지라도 창3장 원죄로 인해 장악되어졌기 때문에 블랙홀에 끌려가기 전에 하나님을 찾고 두드리고 몸부림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3 저주에 묶여 내가 불신자 상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목사였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는다. “회개하라 하셨으니” 궤변과 논리를 늘어놓는다. 우리는 “회개하라 하셨으니” 가 아니라 “회개하라!”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포, 명령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의 대가리를 박살내라! 이렇게 해야 하는데 바울이 우상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돌을 깎아놓은 것은 아무런 힘이 없다. 내가 중을 보고 저 돌덩이가 떡을 먹냐, 생명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 중도 내 말이 맞다고 했다. 아무리 부처상에 시루떡을 갖다놔도 먹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앞에서 절을 한다. 우상을 보고 절하는 것이 바로 종교성이다. 나름대로 신을 더듬어 찾고 있는 것이다.
행17:31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도 희미하게 말을 한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오백여명에게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메세지를 주셨다. 이것이 우리의 천명, 소명, 사명이다.”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마28:18~20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드디어 우리에게 주셨다.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런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뱀을 집어도,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은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바울이 이렇게 선포하지 못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구원도, 영생도, 권세도, 능력도, 아무것도 없는 개소리 헛소리 잡소리일 뿐이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너희 아비로부터 삼, 사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 것이다” 고 말해줘야 하는데 이런 메세지를 하지 않았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실상이다. 그래서 지금 온갖 재앙이 들이닥치는 것이다. 우상은 사람들이 깎아서 만든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아브라함이 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겠는가? 아버지가 만든 우상을 사람들이 사서 비는데, 아브라함이 그 우상 앞에 밥을 갖다 놓고 밥을 먹는지 안 먹는지 본 것이다. 그런데 아무 힘이 없는 것을 보고 그냥 다 깨버린 것이다. 그 때 아브라함이 깨달은 것이 아버지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겠다는 결단이 온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동시대에 동방의 의인이라고 한 욥을 선택하지 않고 이방사람인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다. 우상은 생명이 없는 것,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아브라함은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복의 근원이 되었다.
행17: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계시적 신앙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우리가 더듬어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행17:28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바울이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 되었는지, 추상적 사상을 가진 시인의 말까지 인용을 했다. 이런 식으로 메세지를 했다. 이것이 바로 추상적인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만나면 갈보리 산 십자가 그 죽음의 사건이 내 몸에 체험되어지면서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어느 시인이 우리를 신의 소생이라고 표현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식으로 사람을 더 헷갈리게 하고 있다. 철학자들, 시인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몰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라는 이 사상은 굉장히 나쁜 것이다
행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애매모호한 하나님의 절대성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바울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서 결국 바울은 고전2:2~3에 고백한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두려움을 주는 사람이 없는데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다고 했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1인칭 되지 않고 임마누엘 되지 않고 우리 몸에서 함께 하는 하나님이 안되면 현장에서 이렇게 떨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현장에서 떨지 마라. 그리스도는 임마누엘로, 원네스로 함께 하신다. 이것을 가지고 추상적 종교사상을 타파해라. 승리있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내 몸에 묶인 운명의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위기의 상황이라고 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루 속에 세상의 말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내 자신에게 선포하여 세상과 맞서 싸우게 하시고, 복음의 흐름을 타고 오직 말씀을 따라가 재생산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탄의 속임수로 추상적 종교사상에 중독되고, 말 못하는 우상에 길들여졌던 옛 틀을 깨뜨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는 결단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