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0 1부 말씀
내 속에 하나님 떠난 옛 틀만 깨뜨리면 누구에게나 구원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마17장, 변화산에 올라가지 않았던 9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 제자들 앞에 어떤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나타나 제자들에게 부탁했다. 내 아이가 발작이 일어날 때마다 물속으로도 들어가고 불 속으로도 들어가고 통제가 불가능하니 좀 도와달라고 했다. 그 때 제자들은 온갖 이름을 다 사용해봤다. “세례요한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너를 꾸짖노니 이 더러운 귀신은 나가라!” 이렇게 외쳐보기도 하고, “너희는 예수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 하나님이 명하신 그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예수의 이름으로 나가라!” 이렇게 외치기도 했다. 9명의 제자가 몸부림치며 온갖 이름을 다 불렀지만 귀신들린 아이는 치유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17:7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 몸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패역한 세대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마7:24,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절대 귀신들릴 일이 없을 뿐 아니라 귀신 들린 자까지 치유시킬 수 있는 자가 된다. 문제가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만 외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떠나 황폐해져 있는 자신의 영혼부터 치유해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로 장악된 내 영혼부터 치유해라. 하나님께서 지명하는 자들을 통해 친히 역사하신다는 것이 성경의 원리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능력의 목적은 바로 말씀의 능력을 증거 하시고자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 증거 하시는가? 창3장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아담 곧 사람들에게 주는 증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리스도, 말씀의 능력을 내 몸에 소유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그리스도를 불러도 해결되지 않는다.
막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나니라” 예수님은 분명한 답을 주셨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의 능력을 주셨기에,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면 우리 영혼은 치유된다.
요1:1그리스도는 말씀의 힘이라고 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그리스도라” 요1:2 창3:15을 우리에게 주신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리스도 없이는 된 것이 없었다. 요1:4 그 그리스도가 바로 생명의 빛, 사람들의 빛이다. 사람 속에 그 생명의 능력이 머물러 있지 않으면 누구든지 흑암으로 장악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가 반드시 계셔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몸에 머물러 계셔야 한다. 이 땅은 세상 신, 세상 임금, 흑암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의 능력, 창3:15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내 몸에 주셨다. 그 능력을 누리는 힘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면 귀신은 내 앞에 항복할 뿐 아니라 결박되고 쫓겨 나간다.
*귀신 놀음, 미신 놀음, 샤머니즘에 잡혀있지 말고 먼저 그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라.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귀신론을 말하면 샤머니즘, 미신적으로 오해한다. 사람이 죽어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은 사람을 이용해서 악령이 활동하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심판을 받는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낙원에 거하지만 불신자가 갇히는 곳은 따로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지옥권세 잡은 자를 따라 인생을 살았던 자들은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사람이 귀신이 되어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기독교인들도 제사 비슷한 것을 지낸다. 그게 바로 추도예배다. 말만 예배라고 하는 것이지 사실은 귀신을 부르는 것이다. 고전10:20 이방인들이 예배를 통해서 진행하는 모든 일은 귀신에게 절하는 것이라고 했다. 귀신과 교제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라. 옛 뱀의 틀을 깨뜨려야 귀신 놀음, 샤머니즘, 미신 사상에 빠지지 않는다. 프랑스는 점성가만 50만 명 정도가 되고 우리나라는 세금을 내는 무속인들이 70만 명 정도 된다. 그리고 목사들 중에 퇴마사 같은 귀신론을 가진 목사들이 꽤 많았다. 과거에 이런 목사들을 조사하고 신문에 어느 교회가 가짜라고 했더니 그 가짜 목사들이 나를 죽이려고 80여명이 몰려와서 협박했다. 결국은 신길동에 있는 큰 교회는 가짜라고 3년 전 법원에서도 판결을 내렸다. 마술사 목사들이 너무 많다. 축사는 것처럼 미련한 것이 없다. 축사할 능력이 있다면 자기 귀신부터 꺾으라고 말한다. 수많은 목사들이 사람들의 몸을 만져서 문제가 온 것이다. 몸을 만져야 할 이유가 없고 안수까지 할 필요가 없다. 개인이 창3:15, 말씀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것을 믿을 때 우리 영혼이 치유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은 우리 생각의 틀부터 깨뜨리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문화라고 하는 미신, 샤머니즘, 귀신론에 자신도 모르게 묶이게 된다.
행19: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나라가!” 그래도 귀신이 나가지 않았다. “골고다에서 죽으신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아 나가라!” 하고 나무로 만들어놓은 것을 갖다 놓고 별 짓을 다 해도 나가지 않았다. 어떤 퇴마사들은 옷을 홀랑 벗겨놓고 등에다 십자가를 그려놓는 사람도 있다. 옛날에는 신학을 제대로 하지 않은 무식한 목사들이 꽤 많았다. 그 목사들이 이상한 행동을 했고, 거기서 오늘날 문선명, 박태선, 최태민 등 이단 사이비 이상한 교주들의 나타나게 된 것이다. 어려서부터 귀신에 시달리고, 질병의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쳤기 때문에,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가 암으로 피 흘리며 죽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찾아온 질병의 두려움 때문에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 귀신론을 만들어냈다. 사람이 죽어서 우리에게 찾아와 심술부리는 것이 귀신이 아니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놈이다. 우리의 영혼을 치유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능력을 담지 못하게 하는 놈이 있다. 그래서 요1:12이 안되는 것이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 오매 자기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으나 영접하는 자가 있다. 그 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신다. 요1:13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창3:15 말씀의 능력을 영혼에 담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이렇게 엄청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본문에 그 이름을 부르고 별 짓을 다해도 귀신이 나가지 않았다. 예수를 많이 불렀는데 오히려 귀신이 귀신들린 자의 대변인이 되어 말을 한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귀신에게 걸려 들어버렸다.
이것을 보고 유대인, 헬라인, 에베소인 모두 깜짝 놀라버렸다. 지금까지 보았던 종교와 마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퇴마사들, 마술사들, 초능력을 행하는 자들, 귀신을 내어 쫓는다고 소리 지르는 자들은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이런 것들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구나. 사람을 미혹하기 위해서 이상한 행위를 저지르는 놈들이구나. 이런 놈들은 다 거짓말쟁이구나. 뭔가 다른 동기를 가지고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구나. 그들이 드디어 바울에게서 나오는 그리스도가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이 그리스도를 갖게 되었다.
*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굉장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을 고백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이 비밀을 알면 모든 것들이 나타나게 된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다 끝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에 접목된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함께 하신다. 그래서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하고 기름 부은 자라고 한다. 창3:15만이 알파요 오메가, 처음과 끝이요 유일한 인간의 구원자이시다. 그 안에는 능력과 권세가 세세 무궁토록 있는 것이다. 이 사건 이후에 많은 유대인, 헬라인, 에베소 사람들이 드디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높이기 시작했다. 그 이름을 높이고 믿고 그 이름 앞에 자복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상 숭배를 깨뜨렸다. 그 결과가 마술사들의 비방을 적은 책들을 다 불태워버렸다.
내가 초창기 예수 믿는 가정들을 찾아다니면서 조사해본 결과 집집마다 부적이 엄청나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이 비밀을 알고 나서부터는 현장에 가서 승리해야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다. 예수를 믿어도 사람들은 방언 한답시고 헛소리를 하고 가짜로 믿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가짜로 믿기 때문에 집안에 구석구석에 부적을 가지고 있었다. 주술을 외우는 책처럼 하나님 어쩌고 하는 소책자들도 많았다. 천주교도 ‘성모마리아여 오늘 말씀하소서’ 하고 주문을 외우는 책이 있다. 이런 것이 전부 다 미신 종교,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다. 그래서 천주교 다니는 사람들은 반 예수 믿고 미완성된 사람이 되어 하나같이 중풍, 귀신들림, 정신질환, 자살, 치매 이런 것으로 오는 것이다. 병 낫는 책, 귀신 축사하는 책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내가 현장에서 확인해 본 결과 모두 다 헛일이었다. 본문에도 이것을 깨닫고 불태운 책값만 은 오 만냥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에 정말 답을 낸 사람들이라면 그런 책을 다 불태울 수 있다. 그 당시의 책은 양 피지로 만든 책들이었다. 사람들이 손으로 일일이 기록해서 만든 두꺼운 책들이었다. 그런데 병 낫는 책, 귀신 쫓아주는 책, 주문 외우는 책, 부적 이런 것을 다 불태운 것이다. 곧 그들이 다시는 샤머니즘 사상에 잡히지 않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맹세하고 유턴을 한 것이다. 자신의 옛 틀을 깨뜨리는 창3:15 그리스도를 우리 몸에 능력으로 담았다면 불신앙적 과거 생활을 이제는 청산하겠다고 결단 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다 불태워버리고 그리스도만 믿었다는 것이 본문이다.
마귀는 우리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마귀가 마술사를 통해서 말한 것이 행19:15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였다. 구원 받지 못한 자, 창3:15이 무슨 말인지도 알지 못하는 자가 이름만 부른다고 되는 게 아니다. 창3:15을 믿지 않는 자가 어둠의 세력, 옛 뱀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소리 지른다고 되는 게 아니다. ‘내 몸에 사망의 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 잡은 자가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나에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원한 생명으로 주셔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다!’ 여기에 은혜가 있는 자는 마귀가 상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은혜도 모르고 개소리 하는 자들은 마귀가 끊임없이 괴롭힌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인생에 답을 내지 않고 믿지 않는 자는 패역한 자라고 말씀했다. 요1:9 참 빛 곧 사람들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는데 그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지 않으면 능력이 머물러 있지 않고 흑암이 그를 덮어버린다.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물러 있게 해라.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살아 운동력 있게 해라. 히4:12 내 몸에 말씀이 살아서 능력으로 움직이면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살아있다고 높은 곳에서도 외치게 된다. 창3:15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 선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 영혼을 치료하고 육신의 문제도 치료하고 정신의 문제도 치유하시며, 하나님이 언제나 나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으로 내 몸에 받아야 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머물러 계신다. 복음의 능력이 우리 몸에 머물러 계시다면 고전1:24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가 된다.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별된, 성도” 라고 했다. 핏 값을 지불하여 양자의 영을 불어넣어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를 아빠라고 할 만큼 1인칭으로 사는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주 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고전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의 영의 은혜와 평이 있을 지어다. 고전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고전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곧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 몸에서 우리의 영혼과 교제가 시작되면 귀신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끊어진다. 그래서 창3:15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모든 하나님의 선물과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매일 내 몸에서 움직이게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통해 그리스도에 “오직” 되면, 마17:8 오직 예수만 보이고, 예수가 나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심을 믿고 내가 그분과 원세스가 되었다면 귀신의 세력은 아무런 힘을 못 쓴다. “손을 내밀어 일어나 걸어라!” 손을 얹기만 해도 흑암이 꺾인다.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세상을 마지막 무대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온갖 선물을 그리스도로 우리 앞에 놓아주셨다. 흔들리지 않도록, 불신앙하지 않도록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 창3:15을 언약과 능력, 생명, 구원, 약속으로 소유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생명을 우리와 함께 누리기를 하나님은 지금도 원하신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는 귀신이라는 이 미신, 샤머니즘에 시달리거나 낙심하거나 두려워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누리는 자들이다.
그래서 한 번의 예배 말씀을 감상적, 추상적으로 들으면 문제가 오지만, 말씀을 능력으로 받을 때 모든 문제가 끝난다. “오늘 이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내 몸에 능력으로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주옵소서” 하면 성령의 임재를 있는 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예배의 자리에 앉아서 미신 사상과 감상적, 추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인상만 쓰고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해결 되지도 않을 뿐더러 늘 귀신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믿고 정신 문제 오는 사람이 많다. 예수 믿고 주책 바가지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은 ‘귀신들렸다’ 는 말과 같다. 예수님을 믿고 주책바가지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내게 붙어있는 붙었던 더러운 것들을 정말 뽑아내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 되는지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가장 신사적이요,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는 자들, 매력덩어리, 축복덩어리 라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은 능력이요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인격이 들어있다. 막3:13~15 “내가 너를 원해서 불렀다. 내가 너와 함께 있기 위함이요,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주시기 위해 너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수준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매일 종교 미신 사상에 시달려서 주책바가지로 귀신이 시키는 대로 말을 하면 사람들을 전염시키는 바이러스가 된다. 먼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체질화 해라. 그리스도를 소유한 생명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창3:15이 창6:14 구원의 방주로 성취되어졌다. 내 몸에 구원의 방주가 회복되면 모든 저주와 재앙을 넘어가는 출애굽이 시작된다.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는 축복이 시작되고, 애굽의 재물들을 전리품으로 가질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홍해 앞,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출14:14 “네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생명의 능력을 거하고 있으니 가만히 서서 내가 너를 위해 어떻게 싸우는가를 봐라!” 내 심령 속에 부딪치는 중생하는 신앙이 와 있는 사람은 문제 될 것이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이 하나님의 언약이 내 심령 속에 정말 부딪치는가? 뱀의 머리가 무엇인가? 미신 사상으로 시달리는 것들이다. 정확히 말하면 귀신 충동에 의해 시달리는 자들을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단이 불어넣는 것이다. 그래서 요13:2 가룟유다가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했다. 사단에 걸려들어 시달리니까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고통을 받았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어도 ‘우리 아빠가 살아계시니 나는 괜찮다!’ 언제나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누가 나에게 암에 걸렸다고 하길래 “감기보다 못한 게 왔네요.” 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내가 소유하게 되고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맞다면 우리의 문제는 진짜다. 해답 중 해답, 응답 중 응답,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표다. 이런 것이 없다면 회개부터 하면 된다. 그리고 말씀을 내 영혼에 부딪치면서 나를 정말 개혁해라. 그러면 치유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암 걸려서 나은 사람들도 많은데 간증도 안한다.
신비주의 박애주의 인본주의 이런 불신앙이 무너뜨리고 오직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해야 한다. 그 때 “바요나 시몬아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했으니, 너는 반석이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면 하늘에서도 드디어 풀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마귀야, 내 뒤로 물러가라!” 이런 소리를 듣게 된다. 우리 영혼 속에 사실적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반드시 옛 틀을 깨뜨리는 사람은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제 재창조의 새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권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언제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새 사람이 되면 가치관이 변하고, 슬픔이 변화여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고 감격이 넘치는 자가 된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예수는 그리스도” 를 고백했을 때 행2:26의 응답을 누렸다. 우리는 마음으로 진짜 기뻐하는가? 초대교회 사람들은 기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사자굴에 들어가고, 불태워죽이고, 전 재산을 몰수하고, 감옥에 갇히고, 사회로부터 단절시키는 완전 고립된 상태였음에도 세상의 문제는 그리스도를 가지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출15:3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에게는 흑암을 결박하고 강한자를 무너뜨리고 세상 임금들을 심판하는 만왕의 왕이 우리의 용사가 되시고,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 함께함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정말 믿고 선포하는 예수사랑 교역자, 중직자, 렘넌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는 나를 중생하는 능력이다. 죽음 앞에서도, 죽음에 이르는 그 시간에도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얼마나 멋있는가. 우리 어머니가 이 세상 소천하실 때 제 손을 잡고 부르신 찬양이다. 글을 몰랐던 우리 어머니는 훌륭한 사람들보다 더 위대했다. “어머니가 이제 남은 생애 할 일은 전도밖에 없습니다” 이 소리를 아들인 나에게 듣고는 십 원 짜리를 일부러 바꿔서 노인정으로 가셔서 화투를 쳤다. 화투를 치면서 져주면 전도가 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 팬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어머니를 사랑하는 분들을 데리고 교회를 가서 전도 많이 했다고 교회에서 티비, 금반지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누구냐고 소문이 나서 내가 그 교회 가서 설교를 한 적도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생명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는 은혜를 주셨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찬양으로 고백해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말씀의 능력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만 찬양하면 모든 문제가 다 끝난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어제 운명과 사주 팔자에 묶인 한 가수가 티비에 나오는 것을 잠시 봤다. 1995년부터 자기를 축복해주는 어떤 알 수 없는 신에게 . 30년간 매일 2시간씩 돌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2시간 씩 뱅뱅 돈다고 했다. 그리고는 매일 6시간씩 노래 연습을 한다고 했다. 완전 무아지경 속에 입신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로 다 끝내버린다. ‘수고하고 무거운 종교의 짐을 벗어나야 저 사람도 행복이 있을텐데… 미신 사상에 묶이니까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도 자기 인생 문제 하나가 해결 받을 수가 없구나’ 생각했다. 우리는 도대체 무슨 은혜가 이렇게 큰지, 하나님이 조건 없이 우리를 부르시고 선택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행복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에 혀가 즐거워해야 한다.
오직 내 영혼을 구원하시는 능력이 내 몸에 나타날 때 병도 치료받게 되고 속사람도 강건해지고 정신의 문제도 해결 받아 분별력이 뚜렷하게 생긴다. 요1:4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요, 능력이요 권세라고 말씀하셨다.
행19:11~12 바울에게 능력이 나타나 악귀가 나간 것은 마술사들이 행하는 주술과 완전 다른 것이었다. 바울에게서 나타난 ‘이적’ 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능력, 말씀에 대한 계시적 사건이 우리 몸에서 작동하게 한 것이다.
세상 임금이 장악한 세상에서는 폭력과 탄압이라는 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몸에는 물리적으로 뭔가 눌리는 느낌이 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불신앙하게 만들어 물리적으로 뭔가 억압하려고 몸을 짓누르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아라. 그리고 강한 자를 결박해라. 그러면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인 힘이 우리 영혼을 압박하게 된다. 돈이 없으면 돈의 힘이 우리를 지배한다. 소득의 힘이 이해관계로, 힘으로 느껴지면 자신도 모르게 소득에 대해 짓눌리게 된다. ‘저 사람 돈 잘 번대’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의 소득의 힘의 원리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작아진다. 그래서 자꾸 이상한 동기가 생기고 아첨하는 말을 하고 소득이 좀 있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다른 사람과 이간한다. 이런 영향력이 있는 세상의 무엇인가 다른 힘에 우리도 모르게 지배를 당하고 산다. 게다가 교육적인 힘이 얼마나 강한가? ‘저 사람은 서울대 나오고 대학원까지 나오고 박사학위도 있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지식의 힘이 우리를 짓누른다. 그 지혜의 힘이 우리에게 자꾸 찾아들어온다. 그래서 티비를 틀고 헛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의 소리를 들으며 날밤을 새는 것이다. 티비에서 토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양심과 도덕의 힘을 가진 것처럼 하지만 가면을 쓰고 귀신의 충동에 따라 말하는 것이 느껴진다.
이런 것들이 세상의 파워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위로부터 오는 힘을 너는 가져라. 흑암의 권세가 꺾이도록 그리스도의 능력을 네 몸에 소유해라. 그러면 어둠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말씀의 능력만이 모든 것에 대한 승리로 임하게 되고 네 속사람까지 뜨거워질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인생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부모님을 위해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줄 믿는다. 쉴 곳이 없어 어린 새처럼 이리 저리 날아다니지 말고 창3:15 속으로 들어오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물리적 폭력과 탄압, 경제와 교육의 힘으로 짓누르고 있는 세상 신, 마귀가 장악한 이 땅에, 우리에게는 마귀가 상대하지 않는 비밀, 하나님의 능력, 창세기3장 15절을 아무 조건도 없이 절대적 하나님의 은혜 속에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번의 예배 말씀을 감상적,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미신 사상을 무너뜨리고 말씀의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는 것을 믿어 성령의 임재를 사실적으로 느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먼저 내 영혼이 치유되게 하옵소서.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것은 말씀의 능력밖에 없기에, 문제는 응답 중의 응답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표라는 것을 깨닫고, 말씀이 육신 되신 그리스도로 귀신과 교제했던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한 주간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