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은
부활의 소망이다
행20:1~12
2020.05.31 1부 말씀
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은 바로 부활이요, 소망이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자가 복이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하셨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모든 소요를 그칠 수 있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에 말씀의 흐름만 타면 된다.
창3:15 언약을 붙잡은 예수사랑교회는 경제와 전쟁의 소요를 멈출 수 있고, 여러 핍박과 소요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는 겁낼 것이 없다. 사54: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 모든 신분을 상실해버리고 모든 것을 다 빼앗긴 상태 속에서 창3:15 언약을 붙잡은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창3:15화평의 언약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지금 살아서 우리 몸에 역사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먼저 우리 내면의 소요를 멈추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결박하여 내어 쫓아라. 세상의 환란과 질병의 소요가 내 몸에서 일어난다 할지라도 떠들지 말고 가만히 언약만 붙잡고 있어라.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겔37:26~27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서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할 것이요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적인 병들로 인하여 소요가 일어나면 소요를 잠잠케 하는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해답이 없고, 인간에게 이 세상에 길이 없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이 인간의 길이 된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어떤 문제나 환란, 우리 몸에 질병이 찾아왔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키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셨다는 이 흐름만 타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드시 일하신다.
이 진리가 세상에 이미 와 있음에도 사람들은 점점 더 이상해져 가고 있다. 예수사랑교회로 오기까지 돈 좋아하는 삯군들에게 많은 것을 뜯겼을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돈이기 때문에 온갖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불신자 연예인가지 초청해서 성도의 것을 삥 뜯는다. 그런 식으로 성장한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국가는 한국교회를 가짜로 취급해버렸다. 예수님은 진짜인데 주의 백성들은 왜 가짜가 많은가? 언약의 말씀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둠의 자식들이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말초신경을 자극해 우리를 미혹했기 때문이다. 육신적으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은 연예인에 불과한 것이고 쇼일 뿐이다. 롬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으면 지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크리스천 이라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상대가 인정하지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한다. 스스로 크리스천 이라고 하는 것은 가짜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저 사람은 참 크리스천이다’ 이런 소리를 들어야 정상이라고 한다. 온갖 영적문제는 다 노출하면서 스스로 크리스천이다’ 하는 것은 거짓말쟁이나 하는 것이다.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십자가에서 구원 사역을 이루신 그분을 따라가라. 예수님이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 지고 따라오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에게 행동으로 확인될 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우리는 인도를 받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셔서 세계복음화 237 나라를 전도하는 전도인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확인하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뤄 가신다.
행20장, 바울의 순회 전도캠프가 나온다.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이 온 몸에 배어있었던 바울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해 사람을 붙이셨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를 만남의 축복을 통해 허락하셔서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일을 공유하게 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몸에 있으면 어떤 환란, 배고픔, 매맞음, 핍박과 죽음에 이르는 일들이 찾아와도 우리 몸에 소요가 일어나지 않는다.
바울은 마게노냐에서 2차 전도를 할 때 큰 핍박을 받았음에도, 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가기 위해서 마게도냐를 또 다시 들어갔다. 하나님의 일을 성취시켜 나가야 하는 교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후1: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내 삶에 찾아오는 여러 가지 소요들을 내 감정이나 의지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구원을 이루시고 죽음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야 한다.
행20:3 “석 달 동안 있다가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때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했다.” 고난의 현장으로 돌아가기를 작정한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보좌에서 역사하시고 하늘의 천군천사가 움직여지는 현장에서 더욱더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더 큰 위협이 닥친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로마는 모든 지역을 로마정치로 장악하여 황제 숭배 사상이 급증하게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마게도냐에 세운 초대교회들이 엄청난 핍박을 당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 곳에 찾아가서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과 권능을 강론하기 위해 가겠다는 것이다. 고난의 현장으로 돌아가기를 작정하면서 요3:15~16의 말씀을 전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은 막10:45 우리를 위한 대속물로 이 땅에 오셨다. 영생을 가졌고, 하나님의 말씀에 확인된 자는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강론되어짐에도 말씀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인생을 산다면 실패한 사람이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언약이 확인되고 초점이 맞는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추면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천국열쇠를 받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 그 언약에 집중하는 것밖에 없는데, 이것을 하지 않는 이유는 롬8:13 육신대로 살고자 하는 죽음의 병에 잡혔기 때문이다. 육신대로 살면 사망의 권세, 지옥권세, 죄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자에게는 “너는 살리라” 하셨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 구원을 어설프게 여기지 마라. 구원을 어설프게 여기면 구원 받지 않는 자로서 다가올 진노와 심판, 고통을 스스로의 힘으로 감내하기 힘들다. 육신대로 살면 흔들릴 수밖에 없고, 속는 자가 된다. 자기감정, 이성, 의지로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표현하는데 그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그렇다면 창3:15을 왜 주셨는지 그 목적을 알아야 한다. 매일 “아빠, 엄마”를 부른다면 그 엄마가 누구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은가? “사랑의 하나님” 이라고 해놓고 그 분이 누구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은가? 그것을 모르는 것을 영적문제, 넋이 나간 것이라고 말씀했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육체적으로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영적 싸움을 행하는 자가 없더라”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몸이 부패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3:8, 그리스도를 모르고 인생을 살았던 자신은 배설물로 가득했던 자였다고 고백했다. 육신대로 사는 것은 똥만 만지고 사는 자와 같다고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표현했다.
한 번의 예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확인되기를 축복한다. 말씀이 정말 확인되어졌다면 말씀의 흐름을 타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말씀성취를 체험하고 느끼면 기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구원을 이루시고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성령을 받으라” 그리스도를 가진 자가 흔들리고 속고 답답해하고 괴로워하는 것은 우리 몸속에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요20:22~23 “우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가진 자에게는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권세를 소요 앞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안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의 복음은 능력이요, 하나님의 권세, 하나님의 나라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절대 능력이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행14:22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까지 제자를 찾아 이 비밀을 심어 넣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20:4 하나님은 이 복음의 열정 속에 다양한 제자들을 보내주셨다. 1차 전도할 때는 바나바와 둘이 다였지만 두 번째는 실라와 디모데, 누가가 나타나고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이 일어났다. 엡1:3~5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영세 전에 택하신 자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전도자에게 주시며,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구별되게 하시고 흠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음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다 끝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뭔가 모르게 늘 복잡하다. 어설픈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감정, 의지, 이성으로 쇼한 것들에 취해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 전도자를 돕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예수사랑교회에 뿌리를 내려라. 교회 안에서 뿌리도 없이 사는 사람들은 열매가 없다. 교회는 과수원과 같은 곳이다. 과수원에 나무가 뿌리를 잘 내려야 농부가 가지치기도 잘해주고 필요에 따라 벌레도 잡아주고 거름도 주는 것이다. 그런데 과수원 안에 있으면서 뿌리를 잘 내리지 않는 나무는 결국 불편해서 뽑아버리게 된다. 예수사랑교회 과수원에 있고 싶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는 제자가 되라. 그 말씀이 어떻게 살아서 내 몸에 전달되는지 확인해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몸에 성취되어야 하나님의 역사 속에 우리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 이것을 교회에서 체험하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이단, 사이비를 찾아다니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제는 하나님과 1인칭이 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는데도 14만4천 속에 들어가겠다고 이단을 찾아가 속는 것을 보면 한국교회가 사람을 얼마나 이상하게 만들어놨는지 알 수 있다.
세계복음화에 함께 동참하는 자들의 모습을 들여다봐라. 생명 건 제자들이 7명이나 나타났다. 하나님의 나라는 함께 이루어져 간다는 것이 본문내용이다. 엡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토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자기 몸에 재창조를 시키는 사람들,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연합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힘 빠지게 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로 자기 몸을 살려내지 못하는 자들은 늘 힘 빠지게 만들고, 전도자들의 의지를 깎아내리려고 하고 오히려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 십자가 원수라고 한다. 우리는 자신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배경을 가지고 마음껏 그 권세를 사용해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고 믿으면 된다. 갈2:20 “옛 사람의 몸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었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매력이 없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신 그리스도로 살 것이다.” 이 축복이 나의 것이 되어야 이단, 사이비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모든 이단들도 와서 구원 받도록 해줘야 한다. 그리스도는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절대 능력이다.
* 졸고 있는 인생에서 빠져나와 영적싸움으로 말씀 앞에 깨어있어라.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기적을 베풀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죄의 권세를 멸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 생명에게 역사하시고, 사망의 법을 해방시키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생명을 움직이신다. 마귀가 역사했어도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현장에서 역사하신다.
말씀을 듣고 있던 유두고라는 청년이 떨어져 죽었다. 노예의 신분으로 심부름을 하는 자였는데, 마지막에 자기도 어떻게 해서든 바울의 메세지를 듣겠다고 심부름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끌고 맨 꼭대기 3층에 걸터앉아 메세지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이 청년이 어떻게 죽었는가? 졸다가 죽었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대형사고는 졸다가 일어난 것이 많다. 조는 것은 큰 병이다. 베드로가 졸다가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었다. 졸면 제정신이 안 된다. 잠재의식 속에 다른 것이 툭 튀어나온다. 그래서 ‘졸지마라, 눈을 떠라. 깨어있어라. 속지마라. 집중해라 하는 것이다. 졸게 만들어 떨어져 죽게 만들고 사고 치게 만드는 사망권세 잡은 흑암은 내 몸에서 떠나가라!’
행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죽은 그 청년에게 바울이 가서 “소요를 일으키지 마라” 고 한다. 막10:19~20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막16:19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그 흐름을 타고 행동했다. 그랬더니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 몸에 일어나는 소요를 고요하게 해야 한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따라는 표적이 분명히 나타난다. 바울의 전도 열정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었다. 행20:24 그리스도 이름 하나의 열정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 따르는 표적이 있었다고 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의 그 은혜의 복음을 소유한 자신에게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있다고 고백했다.
졸다 떨어져 죽은 청년 유두고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고 바울이 말했다. 강단에서 메세지를 하면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는 사람과 죽어도 메세지가 들어가지 않는 사람이 뚜렷하게 다 보인다. 3,4년이 되도 메세지를 못 듣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결국 이상한 행동들이 나타나면서 어려움을 주는 일들을 만들고 결국 사고치고 교회 것을 약탈하고 사라져버린다. 혹시 약탈했다 할지라도 가만히 뿌리내리고 있으면 어느 날 복음이 들어가는 날이 있다. 어떤 사람은 10년을 조는데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 예수사랑교회에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했다. 행20:7 안식일에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지난 첫날 새로운 예배를 드렸다.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성찬 예배를 드린 것이다. 안식일을 넘어 새로운 메세지를 했다.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씀한 것이다.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르치고 있었다. 성찬은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튿날 성찬을 마치고 떠나고자 하여 말씀을 계속 강론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도 20분짜리로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일주일에 한 번 주의 백성들이 주일에 모였을 때 분명한 말씀이 생각 속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메세지를 강론하는 것이다. 설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여 생명 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행20: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바울을 다시 볼 수 없고 그 메세지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모든 사람이 집중하고 있었는데, 유두고만 졸고 있었다. 사도바울이 자신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없다는 호소와 절규 속에 그리스도를 먹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메세지를 하는데 이 청년은 메세지를 들으면서 졸다가 떨어졌다. 메세지를 강론했다는 것은 ‘지금 나가다가 죽을 수도 있다’ 는 흑암권세를 알고 메세지를 했다는 것이다. 귀신, 악령, 사단, 마귀, 더러운 자, 이런 악한 실체에 대해 성경에만 기록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언제나 강하게 메세지를 했다. “마귀 있으니 정신 차리고 권세있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깨뜨려라.”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제발 좀 깨어있어라. 졸지마라. 조는 인생을 살면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부인하게 된다.” 졸다가 베드로는 말고의 귀를 잘랐고, 뜰에서 졸다가 예수님을 부인했다.
졸면 목숨을 잃는다. 바울은 청년이 떨어져 죽었는데도 메세지를 계속 했다. 죽었으면 죽은 것이고 살았으면 사는 것이다. 굉장한 소요 속에서도 바울은 침착하게 메세지를 계속 강론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전하는데 유두고가 살아난 것이다. 말씀을 계속 듣다가 살아나는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유두고가 살아난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구나’ 그래서 말씀을 확인하는 체질로 바뀌고, 말씀의 흐름을 타겠다는 습관을 갖게 되고, 그 말씀을 자기 몸에 적용시키는 사람들에게 성취의 축복을 체험하게 되었다. 조는 교인, 조는 믿음, 조는 신앙은 언젠가 떨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경고했다. 졸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지 않고 인생을 살기 때문에 조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했다면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나도 운전을 할 때 굉장히 졸릴 때가 있다. 그러면 자동차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선포하면서 말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5분 정도 하면 내 몸에서 졸음의 영이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정말 졸리면 졸음쉼터에서 자면 된다. 그런데 졸음을 이겨보려고 하다가 떨어져 죽는 것이다. 조는 사람은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죽은 청년이 다시 살아나서 바울이 주는 경고가 “깨어있으라, 깨어 기도하라” 는 것이었다. 영적싸움. 내 인생에 문제가 왔다면 조는 인생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면 되는데 그냥 졸고만 있다.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걸터 앉아있지 말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서 있어라’ 하고 서있으면 떨어지지 않을텐데 행동하는 믿음이 없었다. ‘권세 있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에서 졸지만 말고 너는 일어나 앞으로 가서 메세지를 들을 지어다!’ 하고 앞으로 갔으면 죽지 않았다. 생각부터 졸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몸에서 조는 태도가 나타났다. 바울은 고후4:4 사단에게 잡혀서 존다고 했다. 이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졸게 한다. 혼미케 하는 것이 조는 태도다.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야 할 사람의 태도가 졸고 있으면 안 된다. 죽음에서 부활로 옮겨지고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자가 되라.
조는 태도가 되면 늘 시험, 갈등, 원망, 불평을 이길 수 없다. 조는 태도를 가지고 생각부터 졸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확신이 오지 않는다. 졸게 만들어 내 삶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라. 내가 가진 생각, 염려들을 다 버리고 요14:14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하나님이 시행하시는데 조는 생각과 조는 태도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결국은 떨어지는 인생만 될 뿐이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했으니” 이 속으로 들어가라. 조는 생각이 없어지고 조는 태도가 사라지면 항상 열매가 있게 된다. 요16:24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그 사람은 다 받게 된다.”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로 다 받는 사람들은 성령을 선물로 매일 받게 된다. ‘조는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조는 태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워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깨어 기도해라. 성령충만을 간청해라. 그리스도의 영을 처처에, 내 몸에 불어넣어라. 그러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의 사선을 넘고 부활과 소망이 우리 몸에 넘쳐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답도 없고 길도 없는 이 세상에, 말초신경만 자극하며 육신의 이성, 의지, 감정으로 쇼를 하는 종교 속에 모든 것을 다 빼앗긴 채 살았던 인생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까지 전달되는 예수사랑교회에 뿌리를 내려 그리스도로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237 나라를 복음화 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삶에 찾아오는 모든 소요를 잠잠케 하는 화평의 언약, 창세기3장 15절의 말씀의 흐름을 탈 때 살아계신 하나님은 일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지 않고 사는 조는 인생에서 벗어나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행동하는 믿음을 시작하여 조는 생각과 조는 태도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은 부활과 소망되심이라는 말씀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이 온 몸에 배어있어 고난의 현장으로 돌아가기를 작정했던 바울에게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셨던 그 말씀의 성취가 한 주간 내 삶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