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하나이시다
요10:29~42
2020.06.14 2부 말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고쳐주시기를 원한다. 말 못하는 고민도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으면 하나님은 축복해주신다. 개인의 욕망으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야 새로운 피조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산다.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어 놓으셨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싶으면 자신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 고난을 겪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고난은 쉽고 가볍다. 믿음으로 옛 사람의 틀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 이제는 자신이 산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창세기 3장15의 흐름을 탔더니 복의 근원이 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면 복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이것을 안 하면 개인의 욕망이 영혼을 사로잡아 지옥까지 끌고 간다. 개인의 욕망을, 하나님은 성경에 흑암, 사망이라고 표현하셨다. 여기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은 창3:15을 주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요5:24 “그리스도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리스도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인간의 몸을 장악하고 있는 원죄는 욕망으로 살게 하고, 내 것도 아닌 것을 내 것이라 여기며 살게 하여 사망의 잠을 자게 한다. 그리고 지옥권세 잡은 사탄이 사망의 쇠사슬로 묶어서 끌고 가게 한다. 요10:37~38,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 일을 믿어라. 그리하면 그리스도가 네 안에 거하실 것이다. 그러나 깨뜨리지 않으면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헤치는 자니라”마12:30 “누구든지 말로 예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그리스도의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2 말로 예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을 수 있으나 말로 그리스도의 성령을 거역하면 개인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창3:15을 믿는 사람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이 일을 보게 된다. *개인의 욕망을 깨뜨릴 때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일을 알게 된다본문은 신학적으로도 주석가들도 난제로 여기는 부분이다. 바로 창3:15의 흐름을 타지 못하면 난제로 남는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먼저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말을 알아들으면 그 일을 보게 되고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믿고 알게 된다. →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자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그 후에 병도 낫고 해야 하는데 먼저 병고치고, 떡이나 얻어먹기에 나중에 그런 것들이 큰 독이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개인의 욕망을 먼저 깨트리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오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교회에서 병을 고쳤거나 하는 사람들은 자꾸만 표적만 내놓으라고 하면서 교회를 괴롭히는 것이다. 굉장히 주관적이면서 신비주의, 박애주의, 인본주의, 여러 프로그램 속에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하기에 교회를 찾아다닌다. 위로해주는 교회, 같이 눈물 흘려주는 목사, 자신의 영혼을 함께 끌어안고 밥이나 끓여먹으면서 같이 말상대가 되어주는 교회, 자꾸 선한 것만 받아먹고 챙기려고 하는 악의 영들이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다. 체질적으로 무당끼 있는 사람들은 무당처럼 뛰는 곳으로 가고, 체질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고상하고 뭔가 깊은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교회를 찾아 간다. → 언약, 그리스도의 흐름을 세계복음화의 여정이 펼쳐진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이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니라. 이 비밀을 아는 사람에게 세계복음화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흐름을 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과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흐름이, 낮고 천하며 세상에서 아무 쓸모없이 버림받아야 되는 기구한 운명에 묶여 있는 베드로에게까지 흘러온 것이다. 학벌 없고 배경 없으며 거친 파도와 싸워서 밥 먹고 살아야 되는 운명의 사람, 없는 주제에 성질은 이상하고, 늘 칼을 옆구리에 차고 다니는 남자, 그리고 삶 속에서 착각을 일으키는 남자, 자존심이 강해서 사람의 눈치를 살피며 숨어 다니는 남자, 내야 될 세금을 못 내자,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쪽팔려서 멀찌감치 떨어져 가는 제자. 그러나 그가 무엇을 발견했는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예수님이 질문하셨을 때 사람들은 예레미야, 엘리야, 세례요한, 선지자 중에 하나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럼 나를 따라오라고 부른 너희들은 누구라 하느냐?”고 예수님이 다시 물으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지구상에서 힘도 없고 연약하고 가난한 사람에게까지 찾아오는 창3:15의 언약. 그 언약을 붙잡고 개인적인 욕망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오직 세계복음화의 여정의 흐름을 탄 베드로는 로마까지 정복했다. 그는 영적인 무한한 하나님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했던 증인이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밥 먹기 위하여 예배드리러 온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한 영적인 세계와 배경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정복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고 교회를 주신 것이다. 로마의 정치권력, 경제가 베드로를 이기지 못했다. 너는 베드로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제 흔들지 못할 것이며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땅에서 매면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지는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는 이제 부터 속상해 하거나 실망하거나 갈등하지 말고 그 속에 하나님의 무한한 계획이 있음을 인정하고 세계복음화의 흐름을 타고 승리하길 축복한다. → 어떤 상황에서도 객관적 진리를 고백할 때 증인의 축복을 누린다 아무리 부족해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객관적 진리를 고백했던 베드로는 베드로전서2장9절의 축복을 받았다. 원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임한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제사장의 축복을 받았고, 인간을 사로잡고 욕망으로 살게 만들어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는 왕의 권능을 받았으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그리스도의 증인된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흑암에 묶여 있는 자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줄 때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 누릴 수 있는 제자들이 확립되어 갔다. 사람들은 객관적 진리를 믿지 않고 어설픈 주관적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심각한 정신문제만 낳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자리싸움, 직분싸움 등을 하고, 시험 들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를 귀히 여겨라. 왜 그런가? 교회의 감독관은 하나님의 성령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살아서 역사하시고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강력한 하나님의 절대 무기다. *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반드시 불신앙하게 된다불신앙의 원인은 그리스도가 들려오지 않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개인의 욕망을 깨트리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들리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고 시작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망하지 않는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을 받는 자가 있고 하나님께로 부터 버림을 받는 자가 있다는 것이 지난 주 메시지였다. 창3:15 원시복음을 믿지 않는다면 끝에 가서 망한다. 그것을 이단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은 점점 인생이 잘 되어져야 한다. 그런데 오늘 날 끝에 가서 치매가 오고, 귀신들리고, 권사가 무당이 되고, 집사가 점쟁이가 되고, 목사가 교회 팔아서 도망간다. 개인의 욕망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지지 않기에,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다. 롬8:15~16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의 지배를 받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의 지배를 받아라. 그리해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무엇인가?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한다. 사망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그리스도 영이 살아서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있어도 평안하다. 히2:15,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 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하셨다. 이것을 해야 끝에 가서 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고 시작하면 마지막에 하나님의 무한한 기업을 받아 누리면서 세계복음화의 여정을 멋있게 끝내고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었다’고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다. 사도바울도 창3:15, 그리스도로 시작한 결과를 전했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및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여러분을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행20:32 정확히 말하면 그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요 끝까지 함께 역사하시고 함께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 개인의 욕망을 깨뜨리면 건강한 영혼으로 키울 수 있다 건강한 나무에서 건강한 열매가 나오는 법이다. 그런데 개인의 욕망을 깨트리지 않으면 나무가 썩어 간다. 썩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벌레를 잡아 버리길 바란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열매로 사람을 판단하게 된다. 이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누가 던져주는 선한 것만 얻어먹다가는 비참한 일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그 동안 계속 선한 일을 하실 때는 따라다니더니 결정적 순간에는 신성모독이라고 하면서 짱돌을 들어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 개인의 욕망의 저주를 깨트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내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흑암의 벌레, 강한 자를 결박하고 내쫓아야 하는데 그것을 안 하기에 과수원의 마른 나무처럼 점점 말라비틀어지는 병에 걸려서 지금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말이 우리를 구원할 수도 있고 저주할 수도 있다. 그런데 몸의 흑암 벌레를 잡아서 내어 버리지 않으면 말이 점점 악해진다. 요한복음 10장의 전체 주제는 선한 목자이고 우리를 목자와 양에 비유했다. 목자와 양의 관계를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다. 선한 목자는 양을 지극히 사랑하기에 늘 양에게 말씀하시고 알려주신다. “네 속에 있는 흑암의 벌레를 내어 쫓아라.” 이것을 위해 선한 목자가 오신 것이다. 영혼 안팎에 있는 사탄의 권세를 반드시 깨트려야 선한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 분을 따라간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누구도 그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 없다. 절대적인 권능을 가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 따라가라는 게 핵심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있기에 선한 목자 그리스도를 따라가야만 사탄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절대 지혜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셔야 자신도 살릴 수 있다.고전1:18 우리의 선한 목자는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구원을 주시고, 이제는 능력 주시기를 원하신다. 고전1:24, 오직 선한 목자로 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이방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느니라. “이는 그들로 마음에 그리스도로 인하여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2~3 왜 오늘날 기독교가 개독교로 바뀌었는가?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를 모르는 목사들이 너무나 많다. ‘왜 기도해야 되는가’를 모르고 교회를 귀신동네를 만들어 버렸다. ‘왜 하나님의 절대 성령이어야만 되는가’를 모르고 은사 수준에 묶여 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가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이 되었다.’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일등주의자, 어마어마한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지금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종교로 전락하고 말았다. 예수는 그리스도를 모르면 기도하는 게 귀신 장난에 놀아나고 시달리는 사람으로 전락하여 비는 수준으로 하게 된다. 모든 종교에서는 기도를 한다. 그러나 기독교의 기도는 달라고 비는 행위가 아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믿음을 주신다면 믿음 속에 살겠습니다.” 이것은 기도가 아니다. “오 하나님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는데 사랑의 은사를 주신다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짝사랑이 아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을 짝사랑했던 우물가 여인에게, 예수님은 지금의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짝사랑하는 것은 실패하는 것이다. 짝사랑이란 개인의 욕망으로 비는 것과 같은 행위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감동은 주지 못하고 나중에는 상처받았다고 질질 짜는 것이 짝사랑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복음을 가진 우리는 세상, 자신, 사탄을 정복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신 사실이 영혼에 믿어진다면 짝사랑이 아닌 감동으로 와야 한다. 도대체 나의 아빠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감람산에 나타나서 명령하신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짝사랑 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였다. 하나님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구별되지 아니하며 마귀에게 속하였다. 창세기 3장 이후로 사람 속에 원죄를 집어넣은 처음부터 범죄한 사탄이 지금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그래서 개인의 욕망을 멸하라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가르쳐 지키게 하라. 어떤 종교에도 이런 비밀이 없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른 어떤 신이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가? 기독교만 유일하게 있는 부활의 영, 그리스도. 그래서 다른 종교는 빌어야 하지만 기독교는 빌어야 할 이유가 없다. 하늘과 땅의 권세, 그리스도를 사용하면 흑암의 머리는 깨지고 사망권세 잡은 자는 무너지며 죄의 권세로 멸망의 함정으로 몰아가려는 사탄의 권세가 깨진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적인 비밀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게 될 것이다. 귀신들린 자가 와서 예배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함께 계셔서 그 성호를 찬양하고 7일 동안 말씀으로 인도 받고 싶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보증해 주셨기에 그리스도만 따라가자 창3: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보증해 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안 믿는다. 유대인들은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다.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허락해 주시는 아버지는 정확히 말하면 목자장이시다. 총감독자이시다. 그 분이 나를 지금 보냈다. 그러니 예수님을 따라가고 그 분의 음성을 듣는 자를 누가 해칠 수 있겠는가? 이 정도로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부터 인침을 받고 보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이다. 롬8:16,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즉 그리스도의 영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요10: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자아, 개인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요10:18, 생각하건대 현재 십자가의 고난을 못 박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요10:19, 욕망의 자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살면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굴복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왜 안 되는가?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몸의 행실을 죽여라. 즉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육신의 행실을 죽이라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 못 알아듣는가? 먹을 게 있어서다. 살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위기가 닥친다. 그러니 자신으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살아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개인의 욕망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 것이다. → 믿음으로 생명의 떡을 먹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운명을 책임지신다 요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기독교는 생명의 떡을 먹어야지 종교가 아니다. 요6:34~35,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오병이어의 만나를 먹었던 인간들이 다 도망갔다. 예수님의 살을 먹어야 된다고 하니까 다들 놀라서 도망간 것이다. 그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베드로를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너희들도 가려느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는 잽싸게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내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대답했다. 예수님이 당신에게 오면 생명의 떡을 줄 것이라고 하셨고,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당신을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날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제일 먼저 옛 사람의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말이 그 말이다. 원죄로 인하여 인간이 육체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먹고 마시는 것에 길들여져서 사탄의 지배 하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승리할 거야, 나는 성공할 거야 나는 백억을 벌꺼야” 이것이 사탄이 주는 생각이다. 기독교에는 그런 게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면 땅을 정복하게 되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된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요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생명의 양식은 믿음으로 먹는 것인데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인간이 믿음으로 먹지 않으면, 믿음으로 인생 살지 않으면 허상에 불과하다. 생명의 떡이시기에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살아있는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그리스도의 살이니라. 그리스도 이름을 곱씹어 먹으면 세 가지 저주가 풀린다. 첫째가 원죄로 인하여 몸에 와 있는 죄의 저주에서 해방 받는다. 너는 이제 부터 네 몸에 와 있는 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 된 신분이 회복되어져 있음이니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이렇게 그리스도를 먹길 바란다. 그러면 영적 서밋이 되어 세상 사람들, 불신자들이 따라온다. 그런데 불신자들 입장에서 기독교인들을 보니 자기들 보다 수준이 떨어지기에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정한 신이라면 올바른 기도를 드려야 사람들도 변화 될 것 아닌가.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몸과 그리스도의 피를 곱씹어 먹고 마시면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가 시작된다. 예수님은 어느 누구도 거절하지 않고 다 받아주신다. 예수님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라. 더 이상 쟁쟁거리거나 기웃거리지 말고 직접 그리스도를 만나시길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을 만난다. 그리스도는 ‘에고 에이미’,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출3:14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다.요일1:4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길 원하신다. 요14:6,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주, 참 제사장이시다. 그리스도는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분이다.요일1:1 그래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하나이시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될 때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신다. 계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너를 위하여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준다면 나는 그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인생이 시작된다.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이신 것이다. 빌2:6,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셔서 낮고 천한 몸으로 우리를 위하여 대신 구속주가 되어주셨다. 바울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다음과 같은 표현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리스도는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리스도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사람 몸속에 있는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3 이 분이 우리의 목자장, 목자이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도록 그리스도 영으로 보증하시고 그리스도의 예수의 피를 발라 놓았기에 개인적인 욕망으로 욕심 부리지 말고 남을 해치거나 피곤하게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자녀 된 부요를 누리길 바란다. 남의 것을 약탈하려고 하지 말고 하늘 배경을 가지고 권세를 사용하면 막힌 담이 드디어 뚫리고 구부려진 길들이 펴지고 높은 산들이 낮아진다. * 개인의 욕망으로 끌고 가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하나이심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자 남들이 베푸는 선을 먹고 더 완악해지거나 시기하거나 시험 들지 말라는 게 본문의 결론이다. 우리는 한번 고민해 봐야 한다. 요10:31~32,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이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더 악해진다. 주로 하나님의 음성 많이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 방언 많이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고전15:14~15, 방언기도 많이 하는 것은 마음에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리하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영이신 그리스도로 기도하고 그리스도로 찬미하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모르고 선한 일들을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더 악해진다. 왜 그런가? 이미 원죄로 인하여 죄의 권세가 개인의 욕망으로 자리 잡고 있기 끊임없이 내놓으라는 기도만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다 남기지 않고 다 주셨다. 악한 자는 이 세상의 선을 시기한다. 선을 볼 때 더욱 악해진다는 것이다. 사람 속에 있는 개인의 욕망, 원죄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그래서 악은 선한 자를 보아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고 발악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거류민이든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레25:16 원죄로 인하여 사로잡힌 개인의 욕망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라. 깨트리는 사람이 신성한 사람이 된다. 요10:34, 신이라 하였노라. 이 말은 신성한 자라 하였노라는 말이다. 반드시 죄의 권세를 깨트리는 사람이 신성한 자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니”시82:6 자아, 즉 옛 사람을 깨트리는 사람을 신성한 자라 일컫는다. 이것을 안 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유대인과 같은 사람이다. 이런 자는 끊임없이 교회에서 표적과 기사와 능력만 체험하려 하고 만나만 얻어먹으려 하고 세상에 안주하려고 한다. 유대인들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모르기에 이것을 언급하신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덮어씌운 것이다. “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을 왜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느냐”고 물으시자 유대인들은 못 알아듣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시스템 속에 안 들어가기에 엉뚱한 결과가 나왔다. 바로 무슨 말씀인지를 못 알아듣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변명만 늘어놓는다. 그러다가 한계에 부딪히자 돌로 예수님을 죽이려 한 것이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였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짓을 한 것이다. 이것을 알아들어야 한다. 요10:37~38,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 일이 무엇인가? 모세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다니엘의 하나님, 다윗의 하나님의 일을 믿으라. 그들이 무엇으로 블레셋, 골리앗, 앗수르를 이겼는지 역사에 남아있지 않는가. 그 일을 믿으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다. 원죄로 인하여 개인의 욕망에 사로잡힌 저주를 끊으면 끊을수록, 밟으면 밟을수록 그 일을 믿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를수록 아버지 손에서 그 누구도 끊을 자가 없다. 사망권세 잡은 자가 절대 못 건드린다. *언약기도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고 병 고침을 받았다 하지만, 오히려 더 완악하고 악해져 시간이 갈수록 불신앙하고, 안 풀리는 인생을 사는 이유를 알게 하였사오니, 먼저 원죄로 인하여 내 몸에 와 있는 개인의 욕망의 저주로 살게 하는 옛사람의 틀을 깨뜨릴 수 있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 일을 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시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이시다'는 진리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곱씹어 먹으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 하나님의 무한한 영적세계와 배경을 갖고 자신과 세상, 사탄을 정복하여 세계복음화의 여정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