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8 1부 말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빛을 발해야 한다. 지난 수요일 민노총에 있는 한 분을 소개 받았다. 젊어서 노동운동을 했다가 지금은 노인 운동 조직을 만들어 이끌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분에게 노동운동 하던 분들이 이제 노인이 되었으니, 이제는 다음 세대에 분단의 아픔을 유산으로 남겨주지 말고 통일을 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바벨탑 우상을 멀리한 아라랏 산을 넘은 민족이며, 그 산맥을 넘어 핍박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온, 엄청난 힘을 가진 민족이다. 그래서 진보든 보수든 ‘노인’ 이라고 한다면 젊은이들의 모델이 되는 일을 하자고 말씀드렸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 이라는 누명까지 쓰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다. 이것이 복음 중 복음이다.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목숨을 내어놓고 따라오라”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주기 위해 누명도 쓰고, 양보도 하고, 총받이도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는 시간을 두고 도전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공의와 진리가 이긴다’ 는 진리 속에 인생을 결단한다면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언약은 “예수는 그리스도” 다.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그래서 19:21 “… 나는 이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힘이 있었으면 세계복음화, 저 서바나까지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었다.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면 굉장한 힘이 생긴다. 세상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할 영적인 힘을 받게 된다.
예수사랑교회 온 후에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많은지 한 번만 체크해도 충격이 된다. 과거에 자신을 한 번 생각해봐라. 얼마나 달라졌고, 얼마나 신사적인 사람으로 변해있는지, 그리스도안에서 얼마나 확신이 생기고 결단력이 생겼는지 확인해보면 놀랄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을 확인하고 알아가고 발견하면 은혜와 축복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을 체험해야 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살아서 성령으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로 모든 것을 다 이루었고, 다 끝냈다는 것이 하나님이 선언하신 신앙의 전부다. 그래서 이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너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냈다.” 선언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창3:15과 멀어지거나 멀어지는 말을 하는 것은 사단이 활동하는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창3:15에서 멀어지고 또 말이 멀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여지없이 요8:44의 소속으로 간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서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행하고자 한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몸에 항상 있으면 말과 몸과 행동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게 된다. 우리의 이기적인 삶과 태도를 하나님이 진단해주셨다. 하나님에 관해 잘못 들은 이야기들로 머릿속에 가득한 흑암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뽑아내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사람들이 도대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하느냐?”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전부다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율법주의로 가득하다. 그러니 사람들이 얼마나 복잡하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까지도 죄인이 되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셨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에 와 있음에도 우리 머릿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것들로 가득하다.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라 하더이다”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다. 그래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통해 원죄에서 벗어나라고 언약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3저주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우리 몸에 와 있는 죄의 권세를 사로잡아 매일 박살내기 시작하면 영육이 강건해진다.
그런데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보면 죄의 권세를 결박하고 내어 쫓는 사람을 거의 못 봤다. 사망권세가 우리 몸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 놈을 내어 쫓지 않으면 젊어서 병들어 죽어버린다. 지옥권세를 결박하지 않고 내어 쫓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논리 속에만 빠져 있게 된다. 권세기도를 하지 않아도 예수사랑교회 붙어서 주일 메세지를 하루에 한 번씩만 들어도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다가 어느 날 권세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 영혼이 잘되지 않으면 사망의 잠을 자게 된다. 남을 헐뜯고 죽이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써가면서 원망, 불평을 하며 교회가 뭔지를 모르고 산다. 하나님이 우리를 왜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셨는가? 뿌리 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뿌리를 내려 좋은 과실을 맺으라고 보내셨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뿌리를 내리지 않는 사람을 향해 “너는 정녕 죽으리라” 했다. 그런데 마귀는 교회 안에서 뿌리내리지 않는 사람을 향해 “너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공동체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그래야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 예수사랑교회는 복음이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는 만큼 체질이 바뀐다.
출3:18 원죄의 그 운명에서 벗어나야만 노예에서 해방 받는다고 말씀했다. 하나님을 아무리 잘 믿는다고 해도,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어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이 그대로 몸에 있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멸해야 흑암이 떠나간다. 그러면 사7:14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시니라” 드디어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 맛을 본 사람은 늘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 ‘죄의 권세를 멸하시려고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하나님, 오늘도 성령충만을 허락하사, 죄의 권세를 멸하고 박살낼 수 있고,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를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들며 게으름과 무지 속에 빠뜨리고 무능 속에 주저앉게 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조급하지도 말고 서두르지도 말지어다!’ 자신을 향해 선포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아무것이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된다.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는 모든 피조물들이 굴복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서 이것을 늘 소유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를 갈고 악을 쓰고 산다. 사람들 내면에 더러운 것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이 소망도 없는 무기력한 상태로 묶여있다.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일으키셔서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말씀해주셨다. “그리스도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스스로의 하나님이 왜 그리스도의 영으로 계셔야 하는가? 이 땅에 죄의 권세를 가지고 인간을 장악한 놈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다닌다면 이것을 믿어야 한다. 죄의 권세가 우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교회에 다니면서 끊임없이 율법에 잡힌다. 복음을 줘도 율법에 잡힌다. 그래서 죄의 권세를 깨뜨리는 권능을 하나님이 주셨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요일3:8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서 속했기 때문이다” 율법으로 사는 것이 죄다. 우리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마귀가 우리에게 ‘결코 죽지 않는다’ 며 처음부터 범죄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정말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마귀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며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죽게 만든다. 그것을 ‘객사’ 라고 한다.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마귀이 일을 멸하시려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 참 왕이시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면 말씀을 따라 삶을 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주일에 한 번 메세지 듣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유튜브에 들어가서 계속 메세지를 들어야 한다. 그러면 금요일쯤 되면 성령이 충만해지고 안 들리던 말들도 들린다.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강단 말씀을 핵심 포인트를 잊고 산다. 그래서 힘이 없는 것이다. 행19:20 그리스도 말씀 속에는 흥왕하는 굉장한 힘이 있어서 21절, 분명 로마도 볼 수 있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자가 엄청난 비전과 이미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독생자 그리스도까지 아낌없이 이 땅에 내어주셨는데 그 은혜 속에 들어가지 않고 찌질 하고 쟁쟁거리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빠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개소리를 끊어야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된다. 개소리를 끊으라는 것은 바울도 직접 한 말이다. 빌3:1~2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개소리는 몸을 상하게 한다. 개소리를 끊으라는 것은 바울이 직접 한 말이다”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가 다 끝났기 때문에, 우리는 헛소리 잡소리 하는 나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개소리 하나는 자들은 자아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자아를 신뢰한다. 자기를 신뢰하고 개소리 하는 자들은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난 자들이다. 그래서 “네가 신고 있는 신발을 벗으라” 고 했다. “스스로 계신 자가 계신다. 만왕의 왕이 계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을 없애시는 참 제사장이 계시고, 지옥 가는 길을 막아주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가 계시기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그만하고 네 신을 벗어버리라” 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신으로 장악된 바로 왕에게 가서 “스스로 계신 자를 내가 만났다” 고 말해라. “바로 왕 너를 장악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사단의 머리통을 박살내는 만왕의 왕을 만났다고 가서 말해라.” 모세가 바로 왕에게 가서 말했는데 모세는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왔다. 그리스도를 담고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의 영에 잡힌바 되면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진 자가 된다.
요6:36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시고 함께 하는데도 믿지 않는다. 요6:37~40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나이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마르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먹으면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가 아니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반드시 하나님이 허락해야만 그리스도가 믿어진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예정하사 택하시고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다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법칙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이것이 축복이다. 고전9:20~23 구원 때문에, 모든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고 했다. 우리는 구원과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산다는 것이다. 고전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먼저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시고, 이 복음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세워주시기 때문이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복음 안에 거하는 자는 사망을 사망으로 보지 않고 내어 쫓고 사망을 무시해버린다. 그런데 사람들이 사망의 법에 걸려서 시달리고 있다. 우리는 사망의 법에서 완전 해방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런데 사망에 잡히면 자신도 모르게 율법으로 간다. 고전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의 권세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육신의 생각, 세상에서 배운 모든 기준들이 율법으로 우리를 장악해서 죽이는 것이다. 그러나 고전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제 승리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다 해결하신 것에 시달리고 있다.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 안에 승리를 맛보는 자가 되라.
우리는 이렇게 답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개소리 하는 자들을 수용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율법아래 있는 자, 율법 위에 있는 자, 율법을 무시하는 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라. 남자가 여자처럼 쟁쟁거리면 이상하고, 여자가 아름답지 못하고 찌질 하면 그것처럼 보기 싫은 게 없다. 우리는 멋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매력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한다.
* 바울은 모든 사역 속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리스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확인했다고 보고한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에게 제자가 아닌 수많은 형제들이 반갑게 맞이했다고 기록했다. 사도행전 안에는 ‘그리스도인, 제자도, 형제’ 이렇게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온다. 그리스도인이 되어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제자도로 가도 그래서 땅 끝까지 이르러 행1:8을 성취시키는 자가 되지만, 그리스도를 믿고도 그냥 형제로 전락하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되고 교만해지고 자칭 자신이 선지자 노릇을 하다가 더 이상해진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에게만 속한 자를 말하고, 제자는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에 대해 모든 말씀을 따르고 훈련 속에 있는 사람을 제자도 라고 한다. 형제는 구원을 받고 성도로 칭함을 받았으나 성령충만의 길을 가지 못한 자를 말한다.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를 도착해서 하룻밤을 자고 같이 온 팀들과 함께 야고보 감독관을 찾아갔다. 성경에서 바울을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자라고 말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자, 성령의 역사를 맛 본 사람이라고 말씀한다. 예루살렘 교회에 가서 장로들과 야고보 감독관 앞에서 사역 보고를 한다. 그런데 바울은 엄청난 증거가 일어난 사역 앞에서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예전에 어떤 사기꾼 부부가 있었다. 내가 외국을 간다고 하면 모든 사람이 보는데서 나를 큰 소리로 불렀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봉투를 줬다.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해도 나에게 굳이 봉투를 줘서 열어보면 만원 아니면 3만원이 들어있었다. 그러면서 사람만 데려오면 자기가 이 교회를 세웠다고 말하고 다녔다. 이런 것을 본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서 12억을 가져갔다. 그 때 하나님 앞에 헌신하지 못하면 사기 당한다는 것을 성도들에게 메세지 한 적도 있다. 지금까지도 그 부부는 사기를 치면서 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이상한 것이 많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에 육체를 신뢰해서는 안 된다. 바울은 ‘내가 이런 일을 했고, 저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저 사람은 어떻게 되었다’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 행21: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사용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의 감독자가 되시고 교회를 운영하시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고백한다.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살아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지를 자신이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지 않았다. 사도행전 전체 주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이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곧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인 세계를 움직여 가신 것을 말씀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움직이셨다. 바울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야고보와 장로들 앞에서 낱낱이 보고하면서, 자신은 봉사자로 쓰임을 받았을 뿐이지 자신이 한 일이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봉사생활에 하나님의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입을 통해, 내 말을 통해, 내 헌금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말씀한다. 우리의 고난이, 슬픔과 눈물, 헌신이 전부다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다. 그래서 부활 이후 예수님이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고, 요14:15~16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 역사하시며,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롬8:15~16 “다시는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음으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한다.”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날마다 깨뜨리면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사람이 교만하지 않고 헛소리 하지 않는다. 쟁쟁거리거나 찌질 하지 않는다. 사단에게 속지 않고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후2:10~14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나타나야 한다. 사단의 계략에 걸려들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그리스도의 냄새가 우리 영혼에서 퍼져나가야 한다. 내가 가진 돈을 내놓을 때, 하나님 앞에 내 눈물을 쏟아낼 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역사하신다. 사탄에 걸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가진 욕심 때문에 사단에게 걸려들어 인간관계도 멀어져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온 어린 아이를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는가? 하나님은 그 어린 아이의 도시락을 빼앗는 분이 아니다. 어린 아이가 가지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을 만큼 기적을 일으키셨다.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계복음화가 가능하겠다’ 이런 마음과 생각을 가진 자는 성공한 자다. 그러나 ‘나 같은 사람만 있다면 교회는 문 닫겠구나’ 한다면 갱신해야 한다.
이방 가운데서 그리스도 그 이름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낱낱이 보고 하는 장면이 본문이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기로 적정하셨다. 모든 사람들에게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 묶인 것을 해방시키려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람 속에 들어가서 귀신 장난으로 인생을 끌고 가는 귀신을 내어 쫓는 그리스도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었음을 확인했다. 점술과 우상과 미친 것과 병든 것들이 그리스도로 치유된다는 것을 우리가 확인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부르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확인했다. 3저주를 푸는 진리를 통해서 무속과 점술, 각종 질병의 저주들이 그리스도로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 이방인들이 가진 가문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지고, 끊임없이 중독자로 살고 있던 자범죄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지고 창3장을 통해 원죄로 장악된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리는 것을 확인했다” 고 보고한다.
* 옛 틀의 고집과 문화를 버리고 율법과 민족주의를 초월하는 복음적 세계주의로 승리하자.
행21: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유대교가 드디어 그리스도로 개종을 했다는 소리를 바울이 듣게 되었다. 이 말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되는데, 이들이 율법의 열성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바울에게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고 말한다. 행21: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바울은 모세를 배반하라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바울과 이간하는 개소리를 한다. 또 유대인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라고 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 안에 바울을 모함하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들이 다 집합해서 조건을 달고 있었다.
행21: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유대인들에게는 범죄를 저지르면 삭발하고 7일 동안 성전에 있으면서 하나님만 묵상하다가 나와서 30일 동안 고기와 포도주를 끊고 있어야 하는 관습이 있었다. 이방인 중 개종한 네 사람이 범죄를 저질러 회개를 해야 하는데 머리를 깎고 성전에 유할 여비가 없으니 바울이 그들과 함께 들어가서 그 사람들의 돈까지 지불하고 유대 관습을 따르라고 말한다. 바울도 죄인 취급을 한 것이다.
행21:24~26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그들의 결례대로 행하고 신고까지 하고 나오는데 에베소 있던 수많은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예루살렘까지 왔다.
사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에는 별 의미가 없었다. 예루살렘 교회가 흉년이 들었으니 이방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그들을 돕자고 해서 간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나 옛 틀의 고집, 그 문화는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 엡6:12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누차 말해주는데도 그들은 못 알아들었다. 예수님을 믿어도 옛 사람의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할례와 안식일을 소중히 여기는 율법에 열심 있는 자들에게 영적싸움을 가르쳤는데도 하지 않았다. 우리 몸속에 원죄는 집착이라는 영이다. 그래서 문화를 집착하고 사람을 집착하고, 국가와 교회를 집착한다. 교회를 떠나도 교회를 집착한다.
바울이 유대교의 그늘에서 벗어나 세계정복으로 가는데 발목이 잡혔다. 바울을 이간해서 오히려 오해하게 만들었다. 유대 전통 예식에 참예해서 수 만 명에게 오해를 풀어주라고 방법을 제시했다. 머리를 깎고 7일 동안 결례를 행하고, 회개하라고 했다.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이것은 바울의 생각이다. 복음은 퇴보가 아니다. 복음은 전진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면 안 된다. 롬1:16~17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고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라고 로마 복음화를 놓고 말씀했다. ‘내가 그 때 복음을 부끄러워했구나.’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로 사는데, 순간 자신의 옛 자아, 유대 종교의 문화 속에 젖어있던 것을 버리지 못한 것을 크게 후회하는 사건이었다. 그래서 복음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늘 배경을 가지고 살지 못하면 거기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보상해야 한다. 하나님은 바울을 멋있고 당당하게 보내려고 했는데 결국은 포승줄에 묶이고 얻어맞게 되었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걱정하지 말고 당당하고 멋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율법도 초월하고 민족도 초월하는 복음적 세계주의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가득하여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도 못하고 열매도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할 운명에서, 하나님이 선언하신 “예수는 그리스도”만을 선포하는 예수사랑교회를 만나 교회 공동체에 뿌리를 내려 음부의 권세가 해치지 못하는 자, 말씀의 힘을 따라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증인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는 시간을 두고 도전하는 것이기에, 나와 함께 하는 진리,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고, 날마다 나를 율법에 매이게 하는 죄와 사망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고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 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여 사탄의 계략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 나를 부르셨기에, 이간하는 사람의 개소리, 옛 틀의 고집을 깨뜨려 내 생각으로 살지 않고 율법과 민족을 초월하는 복음적 세계주의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ESUS’ LOVE CHURCH
Une Église Dynamique acceptant la Vision de Dieu comme réponse (Matthieu 28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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