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앙의 돌을 제거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보인다
요11:28~44
2020.07.12 2부 말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이 시작되면 성령은 충만해진다. 영적싸움 속에는 하나님의 절대 언약이 들어있기에, 언약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무한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창3:15 속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하나님께 순복하면 마귀를 대적하고 마귀가 피한다. 그러면 마귀의 종노릇하지 않아도 되고, 마귀에게 치명적으로 당하지 않는다. 영적싸움 속에는 말씀을 성취 시키는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영적싸움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요6:33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은 생명을 주신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몸에 회복되면 사탄은 무릎을 꿇는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롬16:2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한 자들을 위하여 주시는 은혜다.
* 세상 신에게 혼미케 되는 옛 사람을 제거하고 오직 그리스도만 발견하자
세상 신에게 혼미케 되는 옛 사람의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발견하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살아가는 여정이 혼미한 상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는데 세상 신에게 공격을 당하면 혼미케 되어 이상한 행동을 한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또한 그리스도를 인생의 해답으로 갖지 않으면 세상 임금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는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16:11 사탄의 왕국이 무너지는 믿음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 사탄의 나라, 세상 신에게 종노릇 하지 않도록 성경이 기록되었다. 사탄의 종노릇 하면 아무리 똑똑하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라 해도 신분은 마귀의 노예다. 그래서 사탄의 불화살을 맞으면 대통령도 순간 죽는다. 혼미케 하는 세상 신에게 공격을 당하면 권력자들도 정신문제가 오고 순간 자살하고 만다. 사탄의 종노릇을 하면 섰다 하는 자 넘어진다. 이렇듯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신분이 사탄의 종노릇 하는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세상 살리는 증인이 되길 바란다.
→ 마음에서 두 법이 싸울 때마다 하나님의 목표를 붙잡자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으로 답을 내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존재한다.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신다. 눅19: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 몸에 임한다. 그러니 마음에서 두 법이 싸우고, 갈등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목표를 가지길 바란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로 움직이시고, 원죄로 인하여 우리 몸에 임한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잡은 마귀는 우상숭배 하도록 인간을 끌고 간다. 마귀의 종노릇 하면 더러운 기질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3: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인데, 즉 땅의 지체를 죽이기 위함이다. 만약 죽이지 않으면 잘못된 성욕, 음란으로 마귀가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마귀가 내면에 똬리를 틀고 앉아 있기에 인간 속에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욕망, 탐심뿐이다. 그래서 몸이 우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자기만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이기주의. 말이 이기주의지 사실은 마귀에게서 난 신분을 말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부터 났으니 너희 아버지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이렇게 계속 종노릇 하도록 마귀는 지금 인간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다. 그리고 사탄은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사람을 장악하여 우울증, 공포, 과식 등으로 몸을 처절하게 짓밟고 있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독생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가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주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셨다.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는 온 인류의 구원자 우리의 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2:36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과 부활을 소유하여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
→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로 사람 속에서 일하고 있는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자 하나님을 떠난 사람 속에 있는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들을 막지 말고 문을 활짝 열어서 누구든지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자.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야 사람이 살아난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를 해칠 자가 결코 없게 된다. 무기력과 무능력에 빠진 어떤 분이 있다. 자려고 드러눕기만 하면 뭔가가 눈에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 대상을 향해 중얼 중얼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꽤 많다. 어느 때는 조상이 보이고, 어느 때는 신사 같은 사람이 보이기도 한단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그 현상에서 벗어나려고 뭔가를 지니고 다닌다. 다섯 살 전에 굉장히 많이 우는 아이들이 있다. 젖을 빨려 배불려 먹여도 울고, 잠잘 때도 운다. 그건 그 아이의 눈에 뭔가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점쟁이를 찾아가 굿이라도 하면 점쟁이가 해결책으로 방울을 준다. 그래서 아이들 장남감에는 방울이 있다. 아이가 계속 방울 소리를 듣게 되면 정신분열을 일으키는데 방울 소리가 아이의 뇌파를 흔들어 미치게 한다. 그런 상태에서 온갖 살인, 범죄가 다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심한 환청에 시달린다. 현재 모든 사람들이 이런 영적인 문제를 숨긴 채 어둠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5 성경만 유일하게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다. 공자, 부처는 이런 말을 못했다. 그런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가지고도 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지금 한국 기독교는 주저앉아 버렸다. 그래서 목사, 중직자 할 것 없이 다 시달리고 있다.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시고 현장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2:1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원죄로 인하여 아무리 선한 눈빛을 가지고 있어도 얻어먹을 때만 아이 러브 유, 자기 사랑해 하다가, 문제가 터지고 갈등만 오면 자기도 모르게 악독이 속에서 솟아난다. ‘기만’이라는 말은 미끼를 쓴다는 말이다. 윙크로 미끼를 쓴다. ‘사랑해’ 하는 말로 미끼를 던진다.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 자들인 것이다.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오직 그리스도를 사랑하라. 오직 그리스도만을 먹어라. 아기가 엄마의 젖을 사모하듯 그렇게 그리스도를 느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신다. 악독을 미끼로 쓰려고 하는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 내어 버리고, 영적싸움으로 밟아 버리면 점점 믿음으로 풍성하고 멋지게 자라날 수 있다.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벧전2:3~5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몸에서 멸해라. 옛 사람의 틀을 안 깨트리면 100% 마귀에게 당한다.
*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부끄러움, 두려움, 공포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부끄러움은 끝났다. 따라서 두려움과 공포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우리는 견고하게 설 것이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사28:16
뱀의 머리를 늘 밟으면 다급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 순간 성질대로 살게 하고 “죽으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가져다주는 놈이 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10:10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은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몸에 지녀야 한다.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민11:1~2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문제는 해결된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하는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잠13:2 사탄에게 휘둘리면 반드시 사고가 터진다. 원망, 불평의 체질은, 마귀가 뇌파를 건드려 영혼이 이상해져 있는 것이다.
→ 우리를 바꾸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를 더러운 기질, 체질, 습관으로 길들이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강한 자가 세상 임금으로 장악하고 있으니 그 놈을 결박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으로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된다. 이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아듣고 실천하길 축복한다.
예수님이 인정하는 새 언약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새 언약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고, 교회이며 구원, 생명, 부활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져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멈추어진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기독교는 저절로 개독교가 될 수밖에 없다.
창3:15, 그리스도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서 낫다. 아직도 그리스도 영이 없는 자라는 말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하는 놈,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죄의 권능인 율법으로 살게 한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안 변해도 된다. 왜냐면 그리스도를 믿으면 저절로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안 믿으면 하나님을 대항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안 변하는 사람은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고, 예수를 핍박하면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핍박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 우리가 예수를 핍박하는 게 무엇인가? 하나님 자녀로 살지 않는 것이다. 이제 부터 하나님 자녀로 자신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길 축복한다.
→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면 죽기 살기로 아등바등하며 살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알고 누린다 본문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셨는가? “네가 그리스도 이름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말씀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반드시 3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압해야 말씀도 믿어진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 마르다, 유대인들처럼 살지 말라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다. 그 이유는 그들은 죽기 살기로 아등바등 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속 헛소리를 한다. 그리스도 영이 함께 하시면 이제는 죽기 살기로 살지 않아도 된다. 영원히 사는 존재이기에 시간이 충분하다.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죽음을 초월한 사람은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하고 못 이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시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하늘 문을 여시고 너를 선택하고 인 친 것이다. 이제 사탄의 종노릇 할 필요 없고 흔들리는 갈대처럼 살 필요 없고, 너는 반석이라 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너에게 천국 열쇠를 주노니 죽기 살기로 아등바등 살지 말아라.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면 하늘 문을 여시고 주의 천군 천사를 통해서 하늘의 보좌의 배경으로 움직이실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무서워하는 사탄의 지배를 받지 말고 양자의 영을 받아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8:15~16 따라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성령이 친히 증언하신다.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달라고 성령이 친히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청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성령이 증언하신다. 그러니 이제 죽기 살기로 살지 말고 아주 행복하게 살라는 것이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못 누리고 사는 것은 불행이고 불신앙이다. 불신앙의 돌을 제거하는 최고의 기쁜 날 되기를 축복한다.
→ 부활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은, 육신의 언어를 멈추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3저주를 깨뜨리며 나아간다 죽음의 공포와 불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기쁜 날 되길 축복한다. 마귀는 죽음이라는 환상의 덫을 만들어 놓았다.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환상의 덫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살한다. 사망권세에게 잡히면 자살한다. 그래서 큰 병에 걸린 사람들, 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다. 죽으면 끝나는 줄로 여기게 하는 살인자가 있다. ‘너 하나 죽으면 다 끝나고 너를 괴롭혔던 인간들은 징글징글하게 괴로움을 당하게 될 거야’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마귀는 거짓말쟁이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 죄책감을 느끼자 예수를 팔아 받은 돈도 쓰지 못하고 다시 되돌려 주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렸다. 이렇게 마귀는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래서 그 놈의 지배를 받고 종노릇 하면서 분을 내고 악독을 품으며 살지 말고 그 놈의 머리통을 박살내라!
본문에서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건을 일으켰다. 나사로가 확실히 죽었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시고, 죽은 시체가 썩어서 냄새가 온 동네에 진동할 때까지 예수님은 기다리셨다. 그렇게 하여 나사로가 소생한 게 아니라, 부활했음을 예수님이 모델로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에게는 이제 소생이 아니라 영원한 부활이라는 생명이 몸에 존재한다.
사람들이 간청해도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은 소생이 아니라 부활해야 한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 해도 장례식만 두 번 치를 뿐 또 죽는다. 인간적인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함이다. 그래서 이제는 죽기 살기로 인생 살지 말고 어떤 욕을 들었다 해도 헛소리로 여기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아무 문제 될 일이 없다. 전도를 위해 생명을 실족시켜서는 안 되기에 우리 자신의 흑암만 꺾으면 된다. 예수님이 마르다의 생쇼를 보면서 욕이라도 하셔야 하는데 안 하신다. 마르다는 마리아에게 뒤통수까지 친다. “언니 가만히 있어 내가 나가 볼게” 하고서는 예수님을 만난 뒤 “예수님이 언니를 부르신다”고 귀속 말로 전한다. 사람은 의지할 대상,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다. 사람 믿었다가 나중에 피눈물 난다는 사람 많은데 숨은 동기 때문에 피눈물이 나는 것이다.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요11:31 가서 보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왜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셨을까?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모습을 보고 우신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하여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하나님이 주신 절대 언약에서 빗나가 있는 것을 보고 우신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대속물로 오셨음이라”막10:45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3 저주에게 장악된 몸으로 육신적 언어를 사용하면서 사는 그들을 보고 우리 예수님은 우셨다는 말이다.
요14:1~6, 예수님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하신 그 일을 이룬 나를 믿는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나를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인정한다면 문제 될 일이 하나도 없다. 더 이상 사람들의 말을 가지고 수군거리지 마라. 제일 나쁜 것이 수군거리는 것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시간에 자신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길 바란다. 아멘. 하나님의 자녀, 성령 내주‧인도‧역사,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는 존재, 악독이 솟아나올 때마다 개소리가 나올 때마다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는 영적전쟁의 주인공,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만물을 복종시키는 이름을 소유하여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절대 꿈을 꾸는 언약의 백성, 이 세상 현장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약한 것들과 병든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음이니라.
* 불신앙의 돌을 제거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보인다
→ 수군거리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요11:40 ‘수근 거리지 말라’,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하시면서 돌을 옮겨놓아라고 하셨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라는 것이다. ‘돌을 옮겨 놓아라’고 말씀하신 후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셨다. 이제 우리가 나와야 한다. 딱딱한 돌문에 갇혀서 썩어가는 냄새를 풍길 게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영광을 보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인간이 묶인 흑암‧혼돈‧공허라는 죽음의 세계에서 나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드디어 역사가 일어난다. 창1:2,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음이 있는데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의 세계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아 이제는 나오라고 하신 것이다. 흑암이 풀려지고, 혼돈과 공허가 사라지고 이제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영원한 생명에 접속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절대 다른 길로 가지 않는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무릇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3~14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면 백전백승이다. 그런데 육신대로 살면 백전백패다. 그리스도 영으로 살아야 패자부활전, 막판 뒤집기의 역전이 일어난다. 마르다의 오빠는 생전에 부활도 모른 채, 죽기 살기로 몸부림치며 살다가 죽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사로야 나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 모든 것을 잃고 실패해도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있으면 어떤 일이 와도 상관이 없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이제는 함께 하신다.
영생이 있기에 오늘 부터 생각을 바꾸자. 생각을 바꾸면 우물가의 여인처럼 바뀐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그 안에서 영원히 살 것을 믿는 진리 속에 있다.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 나라까지 상속받게 되었는데, 만물을 복종시키고 다스리는 이름을 소유하고 있는데 조급할 이유가 있는가. 오늘 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만 보기를 축복한다. 나로부터 벗어나는 자유와 해방을 누리자. 사탄에게 길들여진 욕망에 굴복하지 않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 생각에 휘둘리지 마라. 자기 생각에 휘둘리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마귀의 덫에 걸린 것이다. 휘둘리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이것을 간청한다면 하나님은 권능을 주신다.
→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되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믿음으로 살도록 불신앙의 돌을 제거하자 “나사로야 나오라”는 말씀 전에 예수께서 무엇을 하셨는가?요11:42~43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무엇을 하셨는가? 지금 썩어서 냄새가 나는 그 현장 속에서도 조급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썩으려면 더 썩어도 상관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셨다. 요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항상 들으신다.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예수님은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부터 하셨다. 두 번째, 하나님의 능력이 계시될 것을 고백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리라. 세 번째,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나님의 계시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다. 그 계시를 나타내는 능력이 바로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옛 틀을 깨트리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를 덮고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풀어버리자. 하나님의 그리스도 계시를 믿지 않으려는 불신앙의 돌을 제거하자.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므로 일평생 혼미한 상태로 사탄의 종노릇하는 노예 신분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죽기 살기로 바동거리며 살고 있는 우리를 향하여 흘리신 예수님의 눈물과 가르침을 알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불신앙의 돌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간적인 생각을 벗어버리고 우리는 소생이 아니라 부활하는 존재이므로 절대 사망에 잡히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영적싸움 안에 있는 말씀을 성취시키는 믿음, 마귀를 대적하는 말씀에 순복하는 자 되어 세상 살리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