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것으로 전도와 선교에
유익이 되게 하라
행22:22~30
2020.07.26 1부 말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졌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속에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고 인생 여정 속에 많은 사람들 앞에 포럼 할 수 있을만큼 하나님의 증거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사도바울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내가 가졌으니 나는 전도와 선교에 유익이 되도록 메세지를 한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이 사람임에도 모순적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이뤄가는 응답의 현장을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도 전도와 선교라는 이 절대 진리를 소유했음에도 알 수 없는 고난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 또한 알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바울을 완벽하게 인도하셨다.
* 하나님은 우리를 에클레시아, 바깥으로 부르셔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 절대 언약을 붙잡는 은혜를 주셨다.
사도바울은 절대 언약 속에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자녀들에게는 멸망이 오고 노예로 전락한다.” 이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안에서 사도바울은 확신하는 것이 있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나는 붙잡고 있다.” 그래서 롬16:20을 붙잡은 자에게 어떤 응답이 왔는지 말씀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역사는 분명한 시작과 끝, 그리고 영원히 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우리 몸에 임하는가? 뱀의 머리를 깨뜨릴 때 임한다. 고후10:4~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바울은 자신이 육신대로 살지 않기로 작정했을 때 자기 몸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을 체험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 성삼위 하나님 이다. 말씀되신 성부 하나님,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 하나님, 그 말씀을 이루어가시기 위해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몸에 임한 것이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신에게 그 신분에 따라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보좌의 축복과 주의 천군천사가 실제로 움직이며 역사하는 것을 확신했다. 이렇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응답의 사람이 되었음을 확신해야 한다.
또한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흑암을 결박하고 내어 쫓았을 때 절대 언약을 붙잡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고 했다. 그래서 “성경의 권위 앞에 내 이성을 내려놓았다” 고백한다. 왜 내 이성을 내려놔야 하는가? 이성을 내려놓지 않으면 하나님처럼 교만해지고 내가 눈이 밝아져서 세상 것만 추구하게 되고, 선악을 구분하며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고 이간하는 일만 한다. 그래서 성경의 권위 앞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성이 솟구칠 때마다 바울은 그것을 깨뜨렸다. 이성을 내려놓지 않는 자에게는 끊임없는 재앙이 찾아온다. 삿21:25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였더라” 그들의 결과는 완전하게 포로로 잡히고, 나라를 잃어버린 재앙을 받으며, 모든 이웃 나라, 불신자들에게 시달리고 모든 것을 빼앗겨 버렸다. 그러나 언약 하나를 회복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전도와 선교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 이성에 솟구치는 모든 자아를 깨뜨리는 사람만이 전도와 선교의 영을 가지고 행1:8을 성취시키는 사람이 된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 자기 몸속 처처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영을 불어넣는 힘이 있어야 한다. ‘너는 하나님의 절대 명령을 따라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온 몸에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함을 입을지어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그 사명, 전도와 선교의 일에 앞장서서 걸어갈지어다!’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끊임없이 노후대책을 세우는 인생을 살다가 사후대책을 잃어버리게 된다. 인생 마지막 시간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세상 풍습을 좇고 노후대책만 하려고 한다. 그것을 어리석은 자라고 한다. 인생은 노후대책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사후대책을 해야 한다. 노후를 위해 적금, 보험은 다 드는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서는 인생을 살지 않는다. 눅12:20 어리석은 자는 오늘 밤에 내 영혼이 사라지는 것을 모르고 산다고 했다. 그러면 자신이 쌓아놓은 노후대책은 불신자의 것이 될 뿐이다. 이렇게 무서운 결과가 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의 응답 속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일이 일어난다. 그러면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그런데 이 비밀을 깨닫지를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루살렘에 있는 갈릴리 출신들을 따로 부르셨다. 교회 안에 교권과 인본주의에 사로잡힌 그들을 따로 불러내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를 바깥으로 따로 부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전도와 선교를 아는 특별한 사람으로 불러서 그들에게 ‘에클레시아’ 라는 단어를 주셨다. 올바른 교회는 전도와 선교의 영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것이다. 내 이성에 사로잡힌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세상 신으로부터 혼미케 된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만이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에게 전도와 선교를 향해 진행하라는 명령을 주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자들을 구원을 받고 표적이 따르지만, 믿지 않는 자는 이 땅 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서까지 정죄를 받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예수사랑교회에 앉혀 놓으셨다. 사단은 끊임없이 전도와 선교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곁길로 자꾸 끌어낸다. 전도와 선교 말고 다른 일에 더 열심을 낸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영적 문제에 잡혀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접속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실천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짧은 고난의 여정에 우리에게 영원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 바로 요1:12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이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살지 못하는 흑암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무너지고 너는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지어다!’ 선포하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만이 하나님의 뜻이다.
* 거룩한 삶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뤄가는 것을 전도와 선교 라고 한다.
창3장 사건을 통해 자신을 알게 되면 나의 옛 사람의 길에서 1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져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이다. 요8:44가 나의 길이라면 여기서 빨리 벗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나의 이 길을 알았고, 여기서 해결 받는 방법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임을 들었다면 나의 길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은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마1:21 “보라,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마1:23 그 분이 임마누엘, 그리스도가 드디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로부터 났으니” 이 3저주를 끊고 풀어내라고 오신 것이다. 이것을 올바른 교회, 에클레시아라고 한다. 그래서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을 낚는 자들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자들이 되지 않는가? 우리도 과거에는 사람을 죽이는 자, 교회에 오면 더 짓밟아 죽이는 자, 교회에 오면 정죄, 심판, 이간, 욕, 싸움, 분노하는 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밖으로 불러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고 예수사랑교회로 부르셨다. 그래서 나의 길, 옛 틀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절대 언약을 가진 자가 뱀의 머리를 자꾸 깨뜨리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이것을 은혜라고 한다. 여기에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간다. 레20:26 “너희는 나, 여호와에게 거룩할지어다” 곧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영적전쟁을 시작할 지어다” 는 뜻이다.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는 “나는 마귀와 같지 않다, 나는 욕심쟁이가 아니다.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다. 이간하는 자, 살인자가 아니다. 너희를 구원할 자,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너희를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여 바깥으로 끄집어내어 예수사랑교회로 앉게 하셨다” 약속하셨다. 이 말씀에 핵심은 “거룩하라” 는 명령이다. 예수사랑교회에 오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의 이성과 교만, 자랑, 옛 사람의 체질을 깨뜨리는 영적싸움이 없으면 이 유대인들처럼 똑같은 흥분 상태로 오늘을 살게 된다.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어떤 짓을 하는지 본문을 통해 유대인들이 하는 짓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뜻을 드러내셨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것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알려주신 뜻이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과 천명, 소명을 가졌다면, 내가 온전해져야 전도의 문이 열린다. 그러나 전도와 선교의 영, 성령 그리스도가 없으면 온전해 지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무엇인가?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 죄와 저주를 없애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다. 막10:45 예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대속주로 오서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죽은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롬5:10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나를 그리스도를 통해 이제는 화목케 하셨다. 요14:6 그리스도의 영은 길이요, 진리, 생명 되신다.
그리스도가 있으면 온전해 져야 한다. 마음과 생각이 온전해져야 한다. 얼빠진 자가 되지 말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는 뜻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깨끗한 땅이 아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40년 훈련을 시킨 다음 더욱 심각하고 무섭고 부패한 땅으로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셨다. 음란과 우상, 살인, 강도가 난무한 땅, 인간이 완벽하게 타락하고 부패한 땅으로 보내셨다. 그 타락한 땅 속에 들어가서 거룩하라는 것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인간쓰레기 같은 자들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온전하고 거룩하라고 하셨다. 그 곳에서 구별된 삶을 살라는 것이다. 부패와 음란, 타락을 돌이켜 거룩한 땅으로 회복시키라는 것이다. 너희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둠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만 하면 된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면 불신자들의 영을 제압할 수 있다. 그래서 수1:7~8 “오직 너는 강하고 강해라. 그리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전쟁을 사실적으로 해라. 흑암을 결박하고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아라. 그렇지 않으면 가나안 땅을 차지할지라도 너희는 멸절을 당할 것이라고 수23:15 말씀하셨다. 멸절 당하기 전에 실천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이것을 하지 않은 유대인, 바리새인, 사두개인, 대제사장들은 발악을 하면서 전도와 선교의 문을 막는 자들이 되었다.
마12:28~32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고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강한 자가 너를 지배해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평생 전도와 선교의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한 채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자기 집까지 귀신 집으로 만들어버린다. 우리 집안에 일곱 귀신이 들어와서 살면 되겠는가? 전도와 선교, 그 성령의 역사를 따라 살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저절로 귀신을 내어 쫓는 자가 된다. 그런데 전도와 선교의 영이 없으면 악령을 가지고 다른 악령을 불러들이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여호와 하나님의 눈이 나에게 머무르도록 하는 자가 되라.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 사랑하면 전도와 선교의 제자가 되고 모든 사람이 내가 성령의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의 가슴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한다. 자신의 길을 돌이키면 나의 참 제자가 되고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는 자가 된다.
*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거부하는 사단의 영에서 빠져나와 전도와 선교에 유익을 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본문에, 바울은 원한이 없는 원수의 현장을 바울은 이겨냈다. 우리가 만일 바울과 같은 알 수 없는 고난과 시련, 여러 가지 문제들이 터지면 원한을 맺고 이를 가는 원수지간이 되고 죽이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원한이 없는 원수의 현장에서 자신의 몸에 대속주 그리스도의 영을 지니고 있음을 믿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성령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았다. 내 인생의 길, 진리,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살았다. 그 뿐 아니라. 빌3:20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하늘 보좌에서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필요에 따라 주의 천사를 보내고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었다.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신 임마누엘 그리스도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심을 고백했고, 엡2:6~7 나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고 보좌에 함께 앉게 하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은 이 확신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 현장, 원한이 없는 원수의 현장에서 어떻게 승리하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내가 가진 그리스도가 얼마나 위대한가” 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은 구원이 얼마나 위대하고 멋있고 감격스러운지,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다. “내가 가진 구원, 내가 가진 그리스도를 당신들도 믿는 순간 나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 그 절대 믿음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들에게도 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내게 주신 성삼위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들에게도 역사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당신들 가문을 살리게 될 것이다. 이 그리스도 하나를 오직 믿을 때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마귀의 일이 무너지고 죄와 사망, 지옥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메세지를 하려고 하는 이 때에 바울의 메세지를 가로막았다. 마귀가 정말 온 동네에 들끓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바울이 확신 있게 말하는 것을 듣다가 발악을 한다. 악령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다른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다녀도 영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바깥으로 끄집어내시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바깥으로 끄집어내셨다. 교권과 종교에 길들여지지 말고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나 역시 이 종교가 진저리치게 싫었다. 종교의 영은 정말 가증스럽고 더럽고 깨끗하지가 못하고 결단력도 없다. 뜨뜻미지근하고 개가 토한 것처럼 구역질 날만큼 싫다. 예수님도 종교생활을 하는 자들을 토해버린다고 말씀하셨다. 차든지 뜨겁든지 분명히 하라고 하셨다.
완악한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은 자들, 종교주의자들이 바울의 메세지를 중단시켰다. 이것이 종교다. 그래서 종교의 결과는 우상숭배다. 바울의 말을 중단시키고 소리 지르고 고함치고 발악을 한다. 얼마나 발악을 하는지, 재판도 없이 당장 죽이자고 한다. 옛날에 함께 종교로 살았던 자들인데도 바울을 굳이 세상에 살려둘 이유가 없다고 한다. 영이 다르면 이렇게 된다. 우리의 영을 성령, 그리스도의 영으로 바꾸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이상한 것이다. 교회에서 가장 지저분한 영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이런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신분으로, 하늘의 축복을 받는 자로 바꾸자. 행22: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면 사람은 악령의 지배를 받아 이렇게 돌아버린다.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데 입에 거품을 물고 욕설을 하며 사단이 발악을 했다. 무속의 영을 가진 자들은 사단이 크게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의 권세에 휘둘리는 자들은 결국 심판적 요소가 따른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결국은 내가 걸려들고 심판을 받는다. 그래서 결국 내 몸에 있는 그 놈이 나를 공격하게 되고 이 원죄로 인해 자꾸 자범죄를 지으며,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배경까지도 자기 몸에 지고 움직이게 된다. 그러면서 상대를 향해서, 환경을 바라보고 왜 자기의 아픈 곳을 찌르냐고 화를 낸다. 사실은 교회 안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많다. 아직 무속의 영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교회를 오면 웃으면서 인사를 하지만 강단을 향해 비난하고 욕하고 화를 내고 늘 덤벼들 것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마 전 한 형제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무속의 영을 가지고 사람을 끄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가르치는 건 잘하는데 자기 몸에 말씀을 잘 적용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자기에게 있는 무속의 영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고 다니고 그 사람에게 메세지를 받는다고 할 만큼 따라다닌 사람들도 있었다. 그 형제를 전도의 길을 가게 하려고 많은 현장도 데리고 다녔었다. 그런데 새벽에 늘 나에게 전화를 해서, 도대체 누가 나를 고발 하냐며, 강단에서 왜 자기를 찌르냐고 나에게 욕을 하고 화를 내고 덤벼들었다. 자신이 큰 용사처럼 하고 다녔지만 늘 어둠이 따라다녔고, 전화로는 그렇게 욕을 하는 사람이 막상 내 앞에 오면 아무 말도 못했다. 한 번은 어떤 여자를 만났다며 하늘에서 보내준 선녀와 같은 여자라고 결혼하겠다고 찾아왔다. 그래서 잘 확인해보고 결혼을 하라고 수차례 얘기를 했지만 결국은 나에게 각서까지 써가지고 와서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전 남편과 호적 정리도 안 되었던 사람이었다. 결국 쫓겨나왔는데 이것을 또 내가 고자질 한 것이라고 시험이 들어 교회도 나오지도 않았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교회와 나를 향해 거짓말을 하고 이간하는 말을 했다. 나는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자신이 목사님에게 선물과 돈을 엄청 많이 줬다는 것이다. 그러더니 결국은 얼마 전에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무속의 영은 누가 고자질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꾸 이상한 소리를 듣고 움직이고,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욕심의 거짓말이 나온다.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면 어떤 사람은 같은 말씀을 들어도 은혜와 감동, 감사로 듣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더 완악해 지고 굳어지고 비판적인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같이 무속의 영의 지배를 받은 사람은 여전히 그 가족 전부가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다. 귀신들린 자의 말은 심령에 꽂힌다. 그래서 사람의 말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라고 해야 한다.
무속의 영을 가진 자의 말을 들으면 개소리가 들어가서 이상한 짓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끊으라고 우리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 고백을 하라고 하신다. 바울을 죽이겠다고 작심하고 악을 쓰는 사람들은 ‘너 죽고 나 죽자’ 는 식이다. 그냥 미운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를 처음에 왔을 때 목사님이 제일 미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속에 있는 사단의 정체를 폭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놈을 내어 쫓으면 점점 개인의 영적상태가 좋아지면서 교회를 굉장히 사랑하게 되고 강단 말씀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목사님이 정말 미워지고 설교를 듣기는 들어도 ‘또 내 욕을 하나’ 이런 식으로 듣고 있다. 그것은 그냥 앉아 잇는 것이지 은혜를 받으려고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가진 무속의 영을 뽑아내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예수사랑교회로 보내셨기 때문에 빨리 우리를 바꿔야 한다.
유대인들은 자기의 삶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자기중심, 자기 기준에 묶여있었다. 그들은 613가지 계율을 가지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짓눌린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굉장히 깨끗하고 정결하고 진실하고 의롭다고 자부하는 자들이었다. 그런데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어보니 개 돼지 처럼 형편없이 사는 이방인들까지도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다르게 살 수 있다고 하니까 돌아버리는 것이다.
종교에 찌들어 몸부림치는 것이 무속의 영이다. 바울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바깥으로 끄집어내신 에클레시아,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문제 끝난다.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면 하늘 문을 여시고 주의 천사를 통해 성령으로 응답하신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흑암을 결박하면 하나님의 절대 언약의 흐름을 타고 네가 무한한 응답을 받게 된다.” 이 복음을 주니까 유대인들이 돌아버린 것이다.
행22: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예루살렘 속에 있는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종교의 영은 하나님의 언약을 절대 듣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는 자들은 이미 심판적 요소가 들어있어서 저렇게 발악을 한다. 예수사랑교회까지 와서도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이미 심판을 받아 버린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찾아오는 재앙과 저주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다. 죽든지 이상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있으라고 하셨다. 이것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전도와 선교에 유익이 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하나님의 구원, 생명, 은혜이기 때문에 이 은혜를 저버리면 심판적 요소를 갖게 된다.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는 날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전도와 선교에 유익을 주는 성령의 사람,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행22:18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이방인보다 완악하여 교만하고 지식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멍청하고 얼빠진 놈들이다. 이런 유대인보다 이방인들이 더 아름답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말을 듣지 않으니 빨리 나가고 말도 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이미 그들을 멸망시키겠다는 사인을 주셨다. 그래서 결국 예루살렘 성전은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졌다.
미래까지 보는 영적인 눈을 열고 전도와 선교에 유익을 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라. 지금 문화권개혁을 위해 1인1악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내가 가진 그리스도를 가지고 전도와 선교에 유익을 주는 그리스도인이 탄생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하나님을 찬미하고 찬양하는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영적인 무지로 인해 먹고 사는 것에 집착하며 세상 풍습을 좇아 노후대책만을 위해 살아야 할 인생, 교권과 교리 속에 사탄의 영에 지배당하며 우상 숭배하는 종교생활의 인생에서 나를 끄집어내시고, 예수사랑교회로 나를 부르셔서 한 시대 전도와 선교를 아는 특별한 자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속에 하나님의 절대 은혜와 인도를 받아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대비하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전도와 선교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이성에 솟구치게 만들어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고 정죄, 판단, 이간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종교에 찌들었던 체질, 욕심으로 장악된 거짓말 속에 흥분 상태로 끄는 무속의 영을 무너뜨리고,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원한이 없는 원수의 현장에서 내가 가진 구원으로 이겨낸 바울과 같이 한 주간 내가 가진 것으로 전도와 선교에 유익을 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