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것을 가장 겸손하게 드리는 믿음의 향기
요12:1~8
2020.07.26 2부 말씀
* 신앙의 여정 가운데 반드시 자신의 기도와 말씀과 전도를 확인하고 걸어가자
신앙의 여정 가운데 한번은 꼭 확인해야 할 게 있다. 바로 자신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오늘의 기도 속에 있는가?’ 시5:3, 다윗은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자신의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고백했다.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는 나의 소리를 듣고 계신다.’ 왜 기도를 들어주시는가? 인간이 창세기 3장에 갇혀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필요함을 고백한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부터 났기에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고 말씀하였사오니, 그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에 힘입어 육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때 마다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몸에 와 있는 원죄를 확인하고, 구원 받아, 세상에서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 복음을 가졌다면 기도는 배우지 않아도 되어진다.
“아침에 내 소리를 들으시는 주께 기도 했더니 하나님이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구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도 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며, 주의 지팡이로 나를 안위하시니 그리스도는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시23:1~6 기도를 배우지 않아도 이미 자신의 몸에 형성된 원죄를 발견하고 사탄의 세력, 자범죄,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꺾으면 여호와가 인생의 목자가 되기에 기도가 되어진다.
그러면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침상에 누울 때도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계산할 게 없고 죄악을 발견 못 할 만큼 인생을 거룩하게 마무리 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시17:3,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밤에 내게 오시어 나를 감찰하셨으니 내 영혼 속에서 흠을 찾지 못하였나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늘 영적싸움 하겠다고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증거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거룩하시기에 자녀들에게도 거룩하라고 명령 하셨다.벧전1:16 그리고 하나님이 온전하시니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켜라. 모든 이론, 사상, 이념, 철학 등 옛 사람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모든 육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깔끔하게 끝내라!
그리하면 말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알게 된다. 마4:19, 자신이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임을 알게 되고, 막3:14~15,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심을 받았고, 구원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위치에 있는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받았기에 해칠 자가 결단코 없는 위치에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에 유익이 되도록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절대 사명을 소유했음을 알게 된다. 전도 운동의 여정 속에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절대 미션, 천명을 가지고 있는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하나님이 구원 받으라고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외칠 수 있는 미션을 가졌다면 마28:20,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실 것을 약속하셨다.
* 인생의 노후 대책이 아닌 사후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종교에서 불러내셨다 제 3여전도회는 마지막 시간표, 마지막 시대를 산다고 생각하고 다음 세대가 멸망당하지 않게 하고, 노예로, 속국으로 만들지 않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에게 물으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누구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복 있다 하신다. 그래서 여전도회 팀장 및 임원들은 ‘복 있는 자’로 헌신하길 바란다. 임원이라면 후원금을 많이 내야 한다. 그래서 노후 대책 하지 말고 사후 대책을 하길 바란다. 여전도회가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면류관을 받길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서 밖으로 불러내셨다. 그리고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신앙 고백 위에 에클레시아 즉 올바른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천국 열쇠를 주노니” 기도를 배우려 하지 말고 그리스도, 즉 천국 열쇠로 닫힌 문들을 열고, 막힌 것들을 뚫고, 높은 것들을 낮아지게 하며, 믿음으로 ‘이 산을 향하여 저 바다로 가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그리고 국내 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을 주는 여전도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인생의 노후 대책 보다 중요하고 중요한 것은 사후 대책이다. 종교의 권력, 교권에서 빠져 나와, 전 세계에 영향력을 주는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할 만큼의 여전도회가 되길 축복한다. 이제 부터 여전도회는 아프리카 여성 운동을 일으키길 바란다. 사후 대책 없이 노후 대책만 세우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인생의 시작과 끝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면 온 집에 향기가 가득하다. 그런데 여인들이 그 향기로 헌신하지 못하면 집안은 어두워진다. 자녀들의 재앙을 막고 그들이 노예로 살지 않도록 멸망의 길에서 돌이키게 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전도와 선교의 영을 가진 성령의 사람이 되지 못하는가? 그 이유는 이 세상 신에게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거하고 역사하시면 빛의 자녀가 되고, 집안의 흑암이 결박되고 떠나간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에게 끝을 대비하라고 명령하셨다.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끝이 온다. 마태복음 25장,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없으면 미련한 여자와 같이 되어 영원한 신랑 그리스도를 맞이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은 여인들에게 여러 가지 달란트를 주셨는데 그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고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 없이 살면 거기에 대한 징벌을 받는다. 여전도회는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의 신앙을 배우길 바란다.
여러 가지 고난이 있지만 그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다. 그리고 짧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영원하다. 그래서 마리아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구원자로 영접하고 새로운 헌신을 시작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서 당신의 역사를 완성시키신다. 그러니 요16:33, 환란 날에 담대하라. 환란 날에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셨다.
→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꺼이 낭비하고 자신까지 내어준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낭비할 수 있는 힘이 온다. 먹고 마시는 쪽의 낭비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쓰는 낭비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의 가슴을 품었던 바울은 고백했다. 고후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하나님은 풍성한 은혜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영혼들을 크게 사랑하면 가지고 있는 재물들을 사용게 된다.
나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몸이 너무 쇠약해져서 걷기 힘들어 하실 때 휠체어를 사서 어머니를 태워드렸던 적이 있다. 그런데 형제들은 곧 돌아가실 텐데 왜 그런 쓸데없는 낭비를 하느냐며 나를 꾸지람했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와 함께 걸으며 말하고 싶은데 지팡이를 짚고 거우 서 있을 정도의 어머니가 어떻게 나하고 걸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어머니는 아무 말을 안 하시고 나와 형제들을 바라보셨는데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었다. 나는 어머니를 휠체어를 태우고는 신나게 강 뚝방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여쭤보았다. ‘왜 그렇게 나를 미워하셨냐고’ 그러자 어머니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그랬던 당신을 용서해 달라며 우셨다. 그리고 그 날 어머니와 대화를 나눈 게 이 땅에서 가진 어머니와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가끔 성도들의 부모님이 계시는 요양원을 방문한다. 참 슬픈 것은 자식들이 그곳까지 와서 부모들 앞에서 싸움을 하는 것이다. 노후 대책을 세우지 말고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길 바란다. 그건 낭비가 아닌 영원한 축복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죽음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우리도 예수님 같이 하라 하셨다. 그러면 마음에 근심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면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우리가 거할 곳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멸하려고 이 땅에 와서 새로운 생명을 주었으니 너도 나와 같이 다른 생명을 살려라!” 만약 여전도회가 아프리카 70개 나라에 유치원만 세워도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고 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요20:2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따라서 직접 못 가면 선교사를 보내야 한다. 지금 전 세계의 울부짖음이 들리지 않고, 세계 사람들이 멸망과 고통과 재앙과 지옥으로 인해 눈이 어두워져 있는데 그것을 볼 수 없다면 하나님 자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요20:22,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춘 자들아, 성령을 받으라. 요20:23, 우리에게 어떤 권세를 주셨는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따라서 여전도회는 이제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길 바란다.
현장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그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게 하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요11:37 이렇게 엉뚱한 말만 하는 무리 속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믿고 사도행전 1장 8절을 성취 시켜 가는 증거 있는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믿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의 생각을 깨트리지 못하면 안 믿어진다. 그래서 노후 대책만 세우다가 사후 대책을 세우지 못해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요11:40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그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셨다. 옛 사람의 생각의 틀을 깨트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유대인들이 이것을 하지 않아, 믿지 못하고 결국 예수님 곁을 떠나, 그들의 자손들은 1948년 동안 재앙, 전쟁, 기근으로 시달리다 죽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하시고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표현했는가? 행26:18, 자신이 종교의 교권에 사로잡혀 있던 과거에는 창세기 3장15절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 부터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에 눈을 뜨고 난 후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길을 알게 되었고,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길을 알게 되었다. 특히 내 몸에 와 있는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갖게 되었고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확신을 갖게 되어 거룩한 무리가운데서 세계복음화 하는 그 날까지 기업을 얻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기업으로 갖게 되었다고 바울은 고백했다.
→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신앙생활 하여 거듭나자 어떤 분이, 자신이 어려서 섬겼던 교회에 십일조를 내면 안 되겠느냐고 묻기에, 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만일 그 교회에 십의 일조를 내면 그 십의 일조는 무효라고 했다. 왜나면 그 십일조로 인하여 그 교회로 부터 인사를 받고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다니는 예수사랑교회에 내면 당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신다.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 앞에서 살려는 동기부터 버려야 한다. 사람의 영광을 보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면 거듭난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늘어놓는 인생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나님의 영광 보다 사람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들아’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사람의 영광은 돈을 사랑하고 그 돈을 통해 사람들 앞에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사람의 영광에 묶였던 가룟유다는 바른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애를 썼다. 그는 인간적 생각을 가지고 애쓰고 힘쓰며 노력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사기꾼이라고 하신다. 가룟유다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신의를 잘 지켰고 그로인해 재정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직관력과 분별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마리아야 왜 헛짓을 하느냐, 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는 것보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말할 정도였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면 돈을 사랑하고 육신 생각으로, 올바른 생각으로 애를 쓰고 신의를 지키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늘 물질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노후 대책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것이다. 남의 생명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오직 자기만을 사랑한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다. 가룟 유다는 자기의 생명에만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 도다 하니라.”요12:19 “대 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요12:10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이익에 상반대면 모든 일이 다 쓸데없다 여기고 심지어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결정적으로 마귀 짓을 한다. 이것을 정리해야 한다.
*인생에서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우선시할 때 증인의 삶을 산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의 일이 우선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우선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제는 우리 자신이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전도와 선교의 영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와 관계가 우선시되어야 플러스알파가 따라온다. 지금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살기에 굉장히 힘들게 몸부림치며 아등바등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가난한 자들을 도울 기회는 항상 있지만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기회는 지나가면 그만이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하는 기회를 놓치면 죽는다. 이 말씀이 우리의 것이 되어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길 축복한다. 마리아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고의 자랑으로 여긴 자신의 자존심인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
→ 나를 죽이고 그리스도를 따를 때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보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12:24~25 우리의 생명이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 마리아가 이 비밀을 안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려면 먼저 자신의 자존심을 쳐서 복종시켜야 하고 그러면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움직여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것을 안 것이다.
생명의 열매를 위하여 한 알의 밀알처럼 자신을 버려야 한다. 사람의 인정을 받지 못해도 오직 그리스도만 따르면 결국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며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요12:26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는 귀족이 되었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으며 축복덩어리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고 그 분을 위하여 낭비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귀히 여기신다. 머리 둘 곳 없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모셔서 자기 머리털로 발을 씻긴 마리아의 집에는 향이 가득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물으신다. ‘나를 따라오면서 치료도 받고 은혜도 받고 역사도 보았던 수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갔느냐?’ 예수님은 나환자 10명을 고쳐주셨는데 한명만 남고 나머지는 떠났다. 그 때 예수님은 또 물으신다. ‘나환자 9명은 어디로 가고 가나안 사람 이방인 한 사람 남아 있느냐?’ 그래서 하나님께로 부터 귀함을 못 받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데 먹고 살만 하면 자기만을 위하여 뭔가를 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더 이상 종교의 교권에 잡혀 있지 말고 그곳에서 빠져 나오도록 세우신 에클레시아(교회)다.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붙잡고 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귀히 여기신다.
구원받은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기에 신분에 따라서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주의 천사를 보내시고 여러 가지로 응답해주신다. 특히 갈등과 시험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임하고 신앙은 더 성장된다. 여전도회는 마지막 인생을 산다는 절대적 각오로 세계복음화에 동참하길 바란다. 혹시 남편이나 아내가 무슨 세계복음화냐고 비아냥거리거든 정신 차리도록 사정없이 귀싸대기라도 때려야 한다. 그래야 집안의 흑암이 떠나간다. 그렇지 못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쌍묘의 비극을 맞이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을 귀히 여기신다.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은 마리아는 이것을 미리 본 것이다. 세계 복음화를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귀히 여기신다. 세계복음화를 진행하기 위하여 권세를 사용하면 사용하는 만큼 흑암은 결박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언약은 성취된다.
→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를 붙잡는 게 차원이 다른 대접을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본문은 보답의 잔치, 아름다운 잔치, 사랑과 정성이 들어 있는 식탁의 포럼 속에서 참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 내용이다. 지금 그리스도를 잡지 않으면 끝이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요12:8 그리스도를 잡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놓치면 끝이다. 오늘 이 기회를 붙잡길 바란다.
본문을 보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죽은 자를 살리신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귀히 여기고 잔치를 배설하고 있다. 그 자리에는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가 앉아 있고, 마르다는 식사준비로 바쁘다. 체질이 그대로다. 반면에 마리아는 말씀 듣기를 좋아하여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예수님의 눈을 응시하며 앉아 있는데 마르다는 부엌에 들어가서 주절거리고 있다. 예수사랑교회 여전도회는 마리아가 되기를 축복한다.
잔치 중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대목이 나온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12:3 마리는 예수님께 차원이 다른 대접을 해드렸다. 진심을 담아 예수님께 최고의 사랑 표현을 한 것이다. 자랑스럽게 여기던 긴 머리를 기꺼이 풀어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 당시 마리아의 향유 값은, 남자 노동자가 일을 해서 꼬박 1년 동안 모은 액수였다고 하니 마리아에게 있어서 그 향유는 보화 중 보화였고 어쩌면 부모로 부터 물러 받은 소중한 유산이었을 수도 있다. 그것을 아낌없이 우리의 구원자,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 부은 것이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를 귀히 여기셨다.
마리아는 죽은 자를 살리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 머리를 향유에 적셔 예수님의 발을 씻길 수 있었던 것이다. 마음을 다해 향유를 부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다는 즐거움과 기쁨과 환희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영광이 되었다. 온 집안이 그 향유의 냄새로 가득하기를 원하는가? 향유를 붓는 것 보다 하나님이 더 기뻐하는 게 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 자기를 쳐서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길 바란다. 그리고 전도와 선교에 영을 가지고 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길 바란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유일한 비밀이 여기에 담겨 있다. 사람을 구원해야 하기에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이 바로 전도와 선교다. 노후 대책이 아닌 사후 대책을 세우는 비밀이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있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는 위대한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거룩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 때문에 탄생된 예수사랑교회 속에서 심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함께 가길 축복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모든 축복이 다 걸려든다.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 하나님의 축복이 걸리고 담기게 되는 것이다”사22:23~24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이것 안하면 끝난다.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요12:35~36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길 바란다.
→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 속에는 마귀의 영을 가진 종교인들의 비난이 반드시 있기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자 가룟유다는 마리아의 행동을 보고 시기 질투 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요12:7 그리고 속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마리아야, 마르다야, 나사로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는 속지 마라. 선행에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 속에는 언제나 비난이 따른다. 악령을 받은 자는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자들을 향하여 비난을 퍼붓는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누가 비난했는가? 종교인들이다. 그들은 악령을 받은 자들이다. 성령을 받은 자는 절대 그럴 수 없다. 먼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길 바란다. 그러면 빛의 아들이 된다. 거룩한 세계복음화를 하는 가운데 오해가 따르고 반대도 있고 여러 가지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다. 왜 그런가?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 이렇게 사탄의 영에게 지배를 받으면 순식간에 모든 것이 무너진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기 위하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축복한다.
가룟 유다는 직업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12:6 가룟유다는 가난한 자들을 생각한 게 아니라, 그는 도둑이기에 사람의 영광만 좋아하는 돈의 노예였다. 돈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돈궤를 맡게 되고 거기 넣는 것까지도 훔쳐갔다. 가룟유다의 직업병, 계산이 얼마나 빠르냐면 예수님을 얼마에 팔아야 하는 것 까지도 계산을 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저주의 영이 우리 몸에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이것을 해결하라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마귀의 일을 멸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여 늘 물질에 관심을 가지고 노후대책을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가지만, 자녀들의 재앙을 못 막고, 결정적인 순간 마귀 일을 하며 모든 게 쓸데없는 일이 되는 인생에서, 에클레시아, 예수사랑교회로 불러주시고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우선시하고 세계복음화에 동참하는 인생으로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계산하며 사람 앞에 서는 나를 쳐서 복종시켜 전도와 선교의 방향을 맞추고,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고 재물을 낭비하며 또 내 자신까지도 낭비하여 사후대책을 세우게 하셔서 가장 귀한 것을 가장 겸손하게 드리는 믿음의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