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오신 구원과 화평과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
요12:9~19
사망 권세를 이기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는,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가슴에 손을 얹고 고백하길 바란다.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제 몸에 담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의 구주로 고백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그 말씀이 제 몸에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분명한 신앙의 색깔과 방법을 소유하자
본문은, 언뜻 보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다. 그러나 오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본문을 통해 삶이 새로워질 것이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만왕의 왕, 썩어서 냄새가 나는 송장을 살리신 능력을 가지신 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다는 게 본문 내용이다. 이 말씀을 듣고 혼미해지거나 하품이 나오거나 아무 느낌이 없는 사람은 구원 받아야 한다. 왜 사람이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구원의 길을 여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이유를 알려주신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인간에게 말씀하셨다. 창2:16~17, ‘동산의 각종나무의 열매는 임으로 따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를 알게 하는 열매는 따먹지 말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 사탄이 선악과를 따 먹게 하기 위해 말씀을 어기도록 유혹할 때, 즉각 빛이신 그리스도로 밀어내라! 그 놈은 흑암, 혼돈, 공허다.창1:2 그 놈은 거짓말쟁이다.요8:44’ 인간은 하나님 말씀을 떠나면 반드시 죽는다. 그러나 말씀에 순복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축복하시며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하늘에서 내어 쫓긴 마귀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에게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게 유혹하고 미혹했다. 그 방법은, 인간의 눈에 선악과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게 여기게 하여, 먹고 싶어 미쳐버리게 만든 것이다. 인간은 사탄의 어떤 말을 듣고 그렇게 되었는가? 창3:4~5, 네 기준대로 사는 거야.'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거야 저것을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어마어마한 세계를 보게 될 거야.’ ‘선과 악을 알고 판단하고 집행하는 사람으로 살게 될 거야.’ ‘먹으면 너는 결코 죽지 않아.’라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은 인간은 결국 하나님을 떠나고 말았다.
그래서 더 이상 거짓말쟁이에게 속지 않도록, 말씀 외에 다른 말을 가지고 찾아오면 그 놈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야 한다! 세상에서 배운 모든 것들은 다 거짓말이다. 세상의 모든 이념과 사상, 철학들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주의해라! 말씀에서 빗나가면 사탄의 대변인이 된다. 즉 귀신들린 자로 살게 된다. 딤전4:1~2,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즉 창3:15을 믿는 믿음에서 빗나가서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다니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양심에 화인을 맞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위선자, 거짓말쟁이가 되어 사탄의 대변인으로 살아간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딤전4:5,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서 거룩해져야 한다.
신앙의 색깔을 가져라. 살전1:3,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믿음의 역사가 있어야 형제,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 그래야만 사랑의 수고가 시작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과 인내를 가지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끝까지 기억하신다. 그 사람에게 드디어 큰 확신의 역사가 시작된다. 살전1:5,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 능력이 몸에 나타나고, 그리스도로 성삼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며,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역사 속에 하나님 나라가 큰 확신으로 임하여, 자녀인 신분 권세를 가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된다. 이렇게 분명한 신앙의 색깔과 방법이 나와 있다.
*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셨다
→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구원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요19:30, 우리를 위하여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으로서 우리의 주가 되셨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몸에 와 있는 마귀의 일을 멸하지 못하기에, 오히려 썩는 냄새가 나는 나사로와 같은 운명을 살다. 아니면 늘 분주한 마르다와 같이 말씀은 참 좋은 것이라며 말씀 듣기는 잘 하는데 믿지 않는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의 간증을 듣다 보면 구원을 놓친다. 구원은 개인의 것이다. 누구든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자신의 것이 안 되면 기도를 할 수 없다. 영적으로 재창조 되지 않는다.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없다. 거듭날 수 없고 회개할 수 없다. 구원을 받아야 이 모든 게 가능하고 양자의 영을 받을 수 있다. 구원과 관계없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먼저 자신이 구원 받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의 권세, 사망과 지옥권세로 인해 일평생 사탄의 대변인 노릇하는 운명에서 벗어나라고 주신 원시복음, 알파와 오메가 되신 복음을 소유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이루신 구원의 언약이 자신에게 절대가 되지 않으면 구원 못 받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다고 하는데 왜 기독교는 점점 타락하고 어두워지는가? 심지어 동성연애자 목사가 나오고, 더럽고 추악한 비리로 인해 교회가 세상 법정에 서고 있다. 그 이유가 본문에 나와 있다. “우리의 구원자 호산나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찬송을 받으실 만왕의 왕이십니다.”라고 소리는 내지르고 온갖 짓은 하는데 이상한 쪽으로 흘러간다. 바로 구원을 못 받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진짜인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가짜란 말인가?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으면 영원히 살리라는 말씀을 믿어야 한다.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요12:16 창세기부터 기록된 모든 말씀은 예수에 대하여 기록된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본문을 보면, 죽어서 썩은 냄새가 나는 시체를 예수님이 살리신 것을 보고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어선 안 된다. 먼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야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 구원 받고 이 땅에 작품을 남길 수 있다. 죽어 썩은 자가 살아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다. 남의 간증이나 듣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돌아다니는 것은 무의미하다. 올바른 교회 속에서 에클레시아의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
→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자 모든 생명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여자의 후손이시오, 뱀의 머리를 박살내신 만왕의 왕으로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이요, 지옥권세를 깨뜨리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분이다. 슥4:6 힘으로 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신 여호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만 되어지느니라. 뱀의 머리를 박살내신 창3:15 그리스도의 영으로만 되어진다.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아 이제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모든 일을 다 해결하신 만왕의 왕 안에 있는 자들은 기뻐하라. 그가 너의 신랑이 되었으니,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지어다. 보라 만왕의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리스도는 공의로우시며 그리스도는 구원을 베푸시며 그리스도는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하늘과 땅에서 유일하게 가장 겸손한 자세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니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이것을 체험하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가짜 예수쟁이가 된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9:27
왜 교만하고 자신의 불이익 앞에는 무시무시한 살인의 광기를 띠며 사회까지 어지럽게 만드는가? 바로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부활의 주, 영광의 주,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이 우리의 옛 사람을 바꿔주시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셔서 부드럽고 온유하고 아름답고 전도와 선교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쳐서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한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혼미해지지 말고 영적인 눈을 뜨길 바란다. 그래야만 행26:18,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고, 죄 사함을 얻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무한한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된다. 그리고 반드시 사탄에게 18년 동안 매어 있는 것들을 풀어내야 한다.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눅13:16 사탄에게 매인 것을 주일날부터 풀어야 한다. 어정쩡한 정신으로 예배드리지 말고 안식일에 사탄에게 매어 있는 것부터 풀길 바란다. 조는 인생이 아니라 구원 받은 인생이 되길 바란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사랑의 빚진 자로서 조금이나마 그 빚을 갚아야 되지 않는가? 눅16:9, 부자로 살지 말고 불의한 재물로 전도와 선교하는데 유익을 주길 바란다.
→ 구원받은 사람 속에는 성령께서 가르쳐주시고 확신을 주신다 눅16:14~15, 종교인들은 돈을 좋아하며 말씀을 듣고도 비웃는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만왕의 왕의 메시지를 듣고도 그들은 비웃었다고 했다.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사람 앞에서 명분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 이상하게 산다면 미움을 받는다. 사람 앞에서는 졸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데 말씀만 들으면 졸리는 사람들, 구원 받아야 한다. 막걸리 한 잔 마실 때는 온갖 장단 맞춰주는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는 아무 감각이 없고 춤도 추지 않고 기뻐하지도 않고, 즐거이 그 이름을 찬미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구원 받으라는 것이다. 구원을 받으면 평강과 화평과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좌정하시고 땅 끝까지 작품 따라 데리고 다니신다. 교회 다니다가 타락하면 교주가 되거나 구원 받지 못한 자식에게 교회를 세습 시킨다. 온갖 종교를 융합하여 만든 이단들은 예수를 빙자하여 장사를 한다. 성령의 사람이라면 공금횡령을 하겠는가! 그런 사람을 추종하는 것은 다른 영을 받았다는 것이다. 양심에 화인을 맞는 다른 영. 왜 그들이 양심에 화인을 맞았는가? 교회를 다니면서 한 번도 구원에 대해 듣지 못하고 목사 설교에만 길들여져 방황하다가 어떤 문제를 만나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단에게 잡힌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28:20,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요14:14,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신다 약속하셨다. 구원을 받아야 기도가 되어진다. 기도가 되어져야 치유 받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 증인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를 알고 확신을 가진다. 하나님의 성령이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구원받은 자와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늘 희미한 상태로 산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그리스도의 영이 임해야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을 떠난 문제가 해결된다. 그러면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그리스도 영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엡2:1~3, 허물과 죄, 즉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권세에게 잡혀 죽었던 너희를 그리스도가 살리셨도다. 그런데 은혜의 복음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여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복음의 말씀에서 빗나갔기에, 그 때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받아서 진노의 자녀로 저주를 받아 눌려 있는 것이다. 지금 그런 상태에 있는 많은 교회 성도들이 변하고 싶어서 하늘에 닿을 듯이 ‘주여’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나 또한 과거에 여러 산에 올라가 밤마다 ‘주여’를 외쳐 항상 목이 잠겼고,
기도하고 집에 오면 무능과 무기력 속에서 무시무시한 살인의 눈빛을 띠며 돌출된 행위를 하는 정신질환자로 살았다. 그런 나로 인해 아내는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을 했다. 기본을 철저하게 갖추고 사는 아내는, 질서 없이 사는 나로 인해 너무 힘들었던 것이다. 그런 나로 인해 아내는 결단하고 오직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갔으며 어느 날 성령에 힘입어 기도의 사람이 되었다. 한 달도 아니고, 3년 동안 정시기도를 지속하는 아내를 보면서 순간 나 자신을 치유시키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을 느꼈고, 그 때부터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내 몸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셨고 그 때 나를 묶고 있던 사망 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 잡은 사탄의 세력이 풀리는 것을 체험한 것이다. 그리고 그 때부터 성경의 말씀이 내 몸에 안전하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면서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 권세를 점점 회복해 갔으며 열등감덩어리로 자포자기하고 고독에 몸부림치며 살아야 하는 나에게 평안과 기쁨, 즐거움, 행복이 생겼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비행기, 기차에 태우셔서 데리고 다니셨고, 자동차, 머무를 곳, 먹을 것, 입을 것 등 모든 것을 공급해주셨다. 구원을 받아야 모든 것으로 부터 해방을 받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여 증인이 될 수 있다.
창3:15, 예수 그리스도가 왜 구원자가 되셨는가를 알아야 한다. 바로 창세기 3장의 저주, 사탄의 속삭임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인간은 행복하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누구에게 사기를 당하고 누구의 대변인이 되었는가? 요13:2, 마귀가 벌써 유다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결단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우리는 이 힘을 받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리하면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이긴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이상 창세기 3장의 저주에 매여 있지 말라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그리스도로 나타내신 것이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였으니”엡1:5 막3:14~15,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하여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영광의 영,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함이요, 그래서 전도도 하며, 나를 쳐서 복종시키면 그리스도가 사시고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이 임한다.
→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날마다 자신을 성화 시키자 마태복음 12장 28~32의 말씀에서 빗나가면 안 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권능을 주셨으니 내 속에서 똬리를 틀고 숨어 있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 자, 전쟁을 일으키는 자, 난폭하게 하는 자, 자결하게 하는 살인의 광기를 내어 쫓아라. 구원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자신의 몸을 치유 시킨다. 그리고 강한 자를 결박하여 내어 쫓고 그 동안 강한 자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들,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된다. 이제는 그리스도, 그 영광의 영이 어둠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으며 거듭나게 하시고 양자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셔서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움을 가지고 인내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내 신음 소리를 들으시기에 날마다 성화되어 가도록 하나님의 영광이 위에 머물러 계신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17:24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보면서 전도와 선교에 유익이 된다. 이것이야 말로 사후세계를 보장받는 은혜인 것이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려 함이라”고후4:17 사53:5,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리스도가 온 몸에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요. 그리스도가 사람들로부터 징계를 받음으로 인해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평화를 누리고, 그리스도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의 육체는 나음을 입었도다. 지금까지 믿어지지 않았던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어서 영혼이 참 잘 되기를 축복한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길 바란다.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골3:7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3:5~6, 8~10
* 나에게 오신 구원과 화평,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믿자
에클레시아의 축복을 받길 바란다. 올바른 교회를 다니면 복음의 말씀에서 빗나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가면 양심이 변질되고 타락하여 양심에 화인을 맞는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마귀의 대변인으로 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변인으로 산다. 그러면 옛 사람인 자신을 폭로하는 것은 쉽다. ‘내게 있는 그리스도를 당신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런데 속에 있는 것은 숨겨 놓고 ‘어쩌고 저쩌고,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호산나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지요’라고 하고선 갑자기 돌변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으라고 소리친다. 군중 심리에 자극되고 여론에 휘말려 자기에게 불이익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돌변해 버리는 비양심의 인격으로 바뀌는 것이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영광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여 오직 그리스도를 믿길 바란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그리스도 한분이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 ‘나의 그리스도’를 모르면 구원 못 받고 종교생활 한다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이적을 본문에서 볼 수 있다. 분명히 썩어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예수께서 살리셨다. 이는 바로 그리스도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이라는 증거다. 그래서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기에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개인이 구원을 받고, 기도의 자격을 가진 자로서 성령의 역사를 따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과 살아난 나사로에 관한 얘기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다. 특히 그 때가 유월절이 임박한 시점이었기에 270만 명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그 표적으로 인해 온 세상이 예수를 믿었다고 했다.19절 썩어서 냄새 나는 사람 살려낸 것 때문에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나사로를 살려낸 사건을 보고 예수를 믿은 것이지, 그 분을 메시아로 믿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의 구원자, 나를 살리시려고 이 땅에서 십자가 담당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이 나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 가장 위대한 증거 중 증거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은 우리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 남의 간증들을 바리새인들이 무지무지 좋아한 것이다. 원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이를 갈고 시비를 걸고 비웃었다. 오죽하면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셨을까. 그런데 그들이 갑자기 “오~할렐루야” 하면서 예수님을 너무 좋아한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하신 일이 자기들의 교리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부활과 천사를 믿었다. 그 반대파가 부활도 천사도 부정하는 사두개파들이였다. 그들은 철학, 학문에 근거한 영지주의자들이다. 결국 인본주의로 하나님을 믿는 그들은 정치와 야합하여 대 제사장의 직분을 취하였고, 경제, 문화와 딜을 하여 결국 흑암문화를 형성해 간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어찌됐든 하나님과 성령의 존재를 믿는다. 그런데 ‘나의 메시아, 나의 그리스도’를 모른다. 그래서 구원을 못 받고 종교 생활하는 것이다. 그 두 파사이에 교리 싸움이 끊이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소식을 들은 바리새파들은, 자신들이 믿는 부활이 증명된 사실로 인해 흥분한 것이다. “우리 바리새파가 주장하는 부활과 천사가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으니 너희는 저 예수를 사랑하라. 이제는 우리가 정통이니 바리새파를 인정하라. 저 사두개파들은 로마 정치와 야합하여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고, 제사장들이 경제 속에 들어가 돈만 좋아하니 쓸어버려야겠다.” 결국 바리새파가 이겼다며 감정이 고조된 것이다. ‘육체는 죽으면 끝이라고 했는데 너희들 봤지, 나사로사 살아났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아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것은 부활이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 말씀에서 빗나가면 자기를 부인 못하기에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결국 바리새파들은 예수님의 권위로 인해 자신들이 살아나는 축복을 맛 본 것이다. 그렇다면 죽은 자를 살리신 엄청난 권위자가 지금 현장에 계신다면 자기들의 권위는 부인하고 예수님께 ‘당신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맞습니까?’라고 여쭤봐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이렇듯 창3:15에서 빗나간 이스라엘의 역사는 저주의 늪 속에서만 살았던 것이다. 자신들을 부정하지 못하기에 결국은 그리스도를 부정할 수밖에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야 메시아,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실 수 있었는데 말씀에서 빗나가는 바람에 ‘지금까지 살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죽은 자를 살리신 당신이 메시아임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자기 부정을 못하기에 메시아, 그리스도를 부정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잘못 했구나.’ 이렇게 부정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은 성령이 없다는 말이다. 결국 허세로 살았던 것이 낱낱이 드러나는 현장이 되고 말았다.
→ 자신의 불이익 앞에 하나님을 대항하는 영을 꺾어버리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사두개파에서 대 제사장이 나왔는데, 그 당시 대 제사장이 예수도 죽이고 나사로까지 죽여 버리자는 공모를 했다. 하나님 말씀에서 빗나간 영을 가지고 살면 이렇게 무시무시한 살인의 영이 움직여간다.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요12:10 살인 범죄를 계획한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영, 완악해지는 영, 사악해지는 영이 있다. 이것을 제압하고, 멸할 수 있는 길은 만왕의 왕, 그리스도뿐이다. 회개해야 할 시간에 회개하지 못하면 살인의 광기로 일들을 저지른다. 요한복음의 기자가 오늘 저들을 보라고 한다. 세상 속에 신앙이라는 것이 조금도 없다는 사실을 보라는 것이다. 자기들에게 불이익이 찾아오자, 예수도 죽이고 나사로까지 죽여 버리자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현장에서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는 악의 영들을 보라. 그 영들에게 잡힌 사람들은 비인도적이고 비상식적이며 불신앙의 행동을 한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마중 나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소리치지만 그들 속에는 비인격적, 비신앙적인 요소가 들어있다.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만왕의 왕,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
본문에 나오는 무리들은 하나 같이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다. 오직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자들이 군중심리에 휩쓸려 소동을 일으킨 것이다. 만왕의 왕, 이스라엘 왕이라고 외치지만 다음 세대에게 저주를 남기는 시스템 속으로 그들이 들어가는 내용이 오늘 본문이다. 나중에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서 이런 말을 한다.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지금 당신을 죽이는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마27:25 자녀들의 미래에 저주를 남기는 비상식적 불신앙의 요소로 그들은 살았던 것이다. 본문 속에서 진리를 찾아내고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영광, 그리스도를 만나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자기 욕심만을 채우려고 하는 현장, 예루살렘을 향해 예수님은 당당하게 올라가셨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 나는 너희들의 마음을 알고 있다. 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이라고 소리칠 너희를 나는 알고 있다. 그래도 나는 괜찮다. 나는 인류를 구원하러 온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보는 자들은 구원을 얻게 될 것이며, 그들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이름을 만민 앞에 외치게 될 것이다. 마16:19, 나는 그들에게 천국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진 자는 어마어마한 축복의 사람들이 되었다. 이 축복을 가슴에 담고 잊지 않도록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예수님의 살을 먹는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하는 제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다른 사람의 표적을 보고 믿는 군중심리와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창세기 3장 15절의 주인공을 나의 메시아, 나의 구원자로 모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영광, 그리스도를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가는 영을 가지고 마귀의 대변인으로 살게 만드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나의 잘못된 신앙을 부정하는 힘을 가지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는 신앙 색깔과 방법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는 믿음의 역사와 형제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수고와 나에게 오신 구원과 화평과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과 인내를 가진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