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라.
해칠 자 없다
행23:11~26
2020.08.09 1부 말씀
짧은 인생을 살면서, 가면을 쓰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좋은 얘기를 하는 것처럼 하면서 음모를 꾸미고, 그럴듯한 이유를 빙자하여 끊임없이 이간하고 음모를 꾸미는 옛 사람의 틀을 교회 안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은 불신앙적인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도 쌍묘의 비극으로 인생이 마감되었다. 우리가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반석이 되었고, 교회에서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면 우리 자신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역에 첫 번째로 하신 일이 “회개하고 거듭나라” 는 것이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지금 우리는 이 시대 렘넌트 운동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무한한 미래를 보게 되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렘넌트 운동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내가 다니는 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우리가 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하면서 이 운동에 전혀 관심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도 관심이 없다면 반드시 치유 받아야 할 것이다.
* 본문에, 40명이 광기를 가지고 발악하며 바울을 죽이려고 매복해 있는 현장 속에 하나님은 470명을 동원시켜 바울을 보호하셨다.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 까지의 거리는 64km나 된다. 복음 가진 자가 황제의 기분으로 가이사랴까지 가도록 하나님이 도우셨다. 네가 땅 끝까지 이르러 무사히 갈 것이니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해서 묻지 마라. 무엇을 먹으면서 갈 것인지, 배를 타고 갈 것인지, 비행기를 타고 갈 것인지, 걸어갈 것인지 이런 것은 묻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미스터리 하다.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절대 언약을 붙잡으며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를 통해 이뤄 가신다. 이것이 성경의 비밀이다.
우리 지난날을 어떻게 해석 하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된다. 우리의 지난 날 모든 과거를 축복의 발판으로 해석을 하면 하나님이 쓰시는 그리스도의 종이 된다. 그런데 지난날의 과거를 상처, 미움, 분노, 알 수 없는 열등감으로 생각하고 오늘을 산다면 그 사람은 악의 편에서 쓰임을 받게 된다. 본문에서처럼 악의 심부름을 하는 자들이 된다. 지난 과거를 잘못해석하면 이렇게 무서운 저주와 재앙이 자기 몸에 찾아들어온다. 그래서 창45:5 “당신들이 나를 애굽 땅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은 자신의 지난 과거의 상처와 분노, 슬픔을 이렇게 해석했다. 과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가정이 죽고 살게 된다. 과거를 복음으로, 하나님의 계획으로 정확하게 해석하면 오늘의 삶에 행동이 달라진다. 그런데 과거를 잘못해석하면 분노, 상처, 열등감 덩어리로 살면서 오늘의 삶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너 죽고 나 죽자 하며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산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의 삶의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마12:28 특별히 부탁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오늘 속에 음모를 꾸미게 하고 사람을 해치려고 하며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도 없이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흥분하게 하고 사람의 말을 듣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악의 세력을 네 몸에서 뽑아버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네 안에 임하게 된다. 반드시 악의 세력, 강한 자를 결박시키는 자가 되라” 는 것이다. 이 행동을 우리가 오늘 속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미래에 대해 결단을 내릴 수 없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강한 자, 악의 세력을 꺾는 결단을 하면 하나님의 천명을 붙잡게 된다. 마28:18~20 내 인생의 모든 저주와 재앙, 사망과 지옥권세, 원죄를 다 해결하신 만왕의 왕, 나를 위해 내 대신 죽으신 만왕의 왕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내게 부탁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나는 네 인생 끝나는 날까지 너를 들여다 볼 것이다. 과거를 어떻게 해석하고 오늘을 어떻게 행동하고 미래에 대해 어떻게 결단하는지 너를 들여다 볼 것이다.” 여기에 따라서 상급이 나눠진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무조건 열심을 낸다. 하나님의 일은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인생 살아왔던 지난 과거를 복음으로 해석하면 BC와 AD의 전환점이 온다. 그 복음을 가지고 오늘을 행동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체험했다면 미래를 놓고 결단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몸속에 있어야 담대해지고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게 된다.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은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했던 베드로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셨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이제 네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베드로야 이제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리니 무슨 일이 있어도 육신의 생각, 네 기준을 가지고 인생을 살지 마라.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자아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그러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된다. 그런데 육신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가지면 마귀 짓만 할 뿐이다.” 그래서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고백 직후 하나님은 바로 마16:23에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었구나” 교회 안에서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일을 하는 것은 아무리 열심을 내도 그릇을 깨는 일 밖에 없다. 무작정 열심을 내는 것은 사단이 하는 짓이며, 정확한 언약 없이 몸부림치는 자는 얼빠진 자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것을 성취 시킨 이후에 우리 예수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말씀이 행1:8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 속에 우리가 다민족들과 교회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엄청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만남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태어난 너무도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행1:8의 언약은 우리 삶의 방향이다. 그래서 이 말씀을 가지고 실천한 자들은 자신의 운명이 바뀌었다. 행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 걸어라.” 앉은뱅이로 주저앉은 운명, 거지 근성의 운명에서 빠져 나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행6:3~4 성령과 지혜, 칭찬받는 사람이 되고 지혜가 충만한 자가 되고 성령의 강력한 권능을 소유한 자가 된다. 그래서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을 쓰는 자가 된다. 음모를 꾸미는 자가 아니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자, 오로지 말씀 사역에 힘쓰는 자가 된다. 예수사랑교회 들어오는 자는 누구든지 행1:8에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이 사람을 도우라고 성령을 주시고 지혜를 주셨구나’ 하고 사람을 돕는 자가 되고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교회에 어떤 사람이 들어와도 그 사람과 팀사역 할 수 있고 말씀 사역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교회는 24시간 물을 활짝 열고 기도하는 자가 끊이지 않아야 한다. 이 성전은 기도하는 집, 말씀 사역에 힘쓰는 곳이 되어 음부의 권세가 모든 성도들을 흔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교역자들은 이 일에 깨어있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왜 오로지 기도와 말씀 사역에 힘써야 하는가? 성령인도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성령인도를 받는 삶은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일이다. 바울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니까 40명의 악당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470명 로마군인들을 출동시키셨다.
* 음모가 가득한 시스템에서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것인지 본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을 향해 오히려 슬퍼하며 기도했다. 바울은 잡혀야 할 죄목이 전혀 없었다. 이유도 없이 체포되어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었다. 유대인들이 무작정 바울을 죽이겠다고 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일에 목숨을 건다고 하는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 유대인들이 얼마나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금식도 하고 온갖 일을 다 하는데, 복음을 전하는 사도바울을 죽이려고 한다. 사도바울은 심지어 자신들과 같은 유대인, 동족이었고, 바리새파였다. 그런데 바울을 죽이려고 하고 말할 수 없는 박해와 핍박을 가했다. 그럼에도 롬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바울은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자신에게 전도하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사단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전도인으로 그들을 만들고 싶어했다. 빌립보 감옥, 에베소 감옥에서 이방의 핍박을 받는 것보다 내 동족이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동족들에게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유대 민족이 “예수는 그리스도” 를 고백하는 것이 바울의 소원이었다.
행17:3 바울에게는 특별한 규례, 비밀이 하나 있었다. “성경에 있는 모든 뜻을 풀어서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죄에 대해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해 모면하는 길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벗어나는 길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부터 일평생 종노릇하며 살아가야 할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길은 예수가 곧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상속자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예수가 곧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자기 민족이 받는다면 자신은 저주를 받아도 괜찮고 그리스도 손에서 끊어져도 괜찮다는 한 맺힘을 가슴에 담고 있었다.
행23:11 이렇게 탄식하며 기도하는 바울에게 하늘 위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바울 곁에서 말씀을 주셨다. “담대하라.” 절대 언약 속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담대해야 한다. “너는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마라” 어떤 모함과 핍박, 음모와 이간, 나쁜 욕지거리에도 이상하게 느낄 것도 없이 “담대해라. 너는 로마로 갈 것이다. 너는 땅 끝까지 갈 것이다. 너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것이다. 너는 만민에게 가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어린양을 먹이라” 우리는 이런 신분으로 예배에 자리에 앉아있다. 그래서 예배는 우리가 가진 나쁜 과거의 버르장머리를 뽑아내는 시간이다. 그래서 목자는 나쁜 것을 뽑아주고 바른 방향으로 가게 하는 것이다. 깨끗하게 씻고 만민에게 가라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눠주는 것이 강단이다.
왜 로마를 가야 하는가?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 하기 때문이다. 행5:42예수는 곧 그리스도,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영혼 전체에서 흘러나온다. 그런 자들에게는 “네가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는 하나님의 위로와 약속을 행23:11에 주신다.
바울의 삶에는 왜 이유도 없는 고난과 핍박이 찾아왔는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 원시복음이 들어있지 않은 사람들과 유대인들은 결국 마귀의 영을 가지고 마귀의 심부름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 영혼 속에 들어있는 것이 바로 요8:44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음란과 부정, 사욕과 악한 정욕, 탐심과 욕망으로 길들여진 사단 곧 우상 숭배에 잡힌다. 이런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골3:5~6 말씀했다. 골3:7~9 “내가 원죄 속에 있을 때는 지금 나를 핍박하는 자들처럼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현장에 있었지만, 너희도 나와 같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는 이제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저주를 사로잡아 내어 쫓을 수 있다. 그래서 노여움과 악의, 비방하는 것과 입의 부끄러운 말들을 사로잡아 언제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처리할 수 있고 이제는 그리스도로 옛 사람과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가 되었다.” 우리는 살아온 과거를 이제 복음으로 똑바로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의 삶을 복음으로 행동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미래를 놓고 결단하는 영적인 힘이 우리에게 와 있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축복을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깨뜨리시겠다고 하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보는 사람은 영적인 눈을 뜨게 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라” 창3:15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보는 자는 마1:21~23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알게 했으니 이제 너는 베드로라.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너희에게 이제 천국의 열쇠를 주노라” 그 그리스도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끝내시고 “예수가 그리스도” 이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이 선포되는 이 시대를 살고 있다면 우리는 참된 행복자, 축복덩어리 이기에, 이 비밀을 알았다면 엄청난 평안과 기쁨, 감사가 넘쳐나야 한다.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에 이르게 하노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10:1을 나의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무조건 ‘하면 된다’ 는 이상한 열심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를 버려라.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이제 해결 할 것이 하나 있다. 눅10:19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늘 미소를 짓고 살지만 내 영혼에 믿지 않는 불신앙, 뱀 대가리를 밟아라. 예배드리지 말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하는 그 육체의 일부터 제거해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지 못하도록 육체의 정욕에 의해 너를 끌고 가고 욕심쟁이로 살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부터 밟아라. 이것을 풀지 않으면 사단에게 매인 자가 된다고 눅13:16에 말씀했다.
복음의 능력만 있으면 어느 날 어떤 길로 어떤 배를 타고 가야 하는지 중요하지 않다.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가서 2년 동안 보호를 받으면서 그 곳에서 또 전도를 하다가 2년 후에 로마로 가게 된다. 하나님이 “로마로 가게 될 것이다” 하셨을 때 바로 간 것이 아니었다. 가이사랴에서 2년을 더 머물렀다. 우리는 자신의 성질대로 조급해하면서 ‘왜 나는 빨리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그 오묘한 섭리 속에서 나를 잘 들여다보고 복음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복음을 누리는 체질로 바뀌지 않으면 늘 시달리는 인생이 된다. 안되어도 시달리고 잘 되어도 시달린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정리시켜주시려고 시간표를 갖고 계신 것이다. 바울이 로마로 갈 수밖에 없는 사건이 올 때 2년 후에 로마로 가는 배에 죄수의 신분으로 가게 되었다.
* 음모와 살인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적 사건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본문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우리 안에 이렇게 무시무시한 악이 영혼과 잠재의식 속에 숨어있다.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지 성경은 명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는 그 사건 속에 하나님을 이름을 믿는다고 하는 대제사장 가야바, 안나스, 바리새인, 서기관, 헤롯당들이 동참했다. 이들이 합세해서 만든 작품이 악의 승리였다. 악의 승리를 가지고 그 날 하루 기뻐했다. 그런데 영적인 눈을 뜬 사람들은 하늘과 땅이 진동하고 죽은 묘가 터져 나오고 하늘과 땅에 빛 한 점이 없는 어둠으로 다 덮이고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는 엄청난 사건을 보게 되었다. 악의 존재는 승리가 없다. 잠시 웃을 뿐이다. 자신들이 예수를 죽이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그 때에 하나님의 영광은 시작되었다.
그래서 갈2:20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순간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된다. 이것을 체험한 바울이 고전9:27, 고전15:31 고백했다. 날마다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 자신을 날마다 죽이는 것이 자신의 자랑이라고 했다. 우리는 날마다 내 자신이 살아서 발악하는 것, 음모를 꾸미는 것, 개소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바울은 부활의 그리스도의 영광을 자기 영혼에 담은 이후부터는 날마다 자기의 자랑이 자신이 죽는 것이었다. 예수님을 못 박는 순간, 예수님을 처형했던 자들이 성공했다고 희열을 느낄 때 창3:15의 언약을 성취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모든 언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이 시작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 언약이 우리 개인에게 이뤄졌다.
행1:1,3,8,14, 행2:1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이제는 영광을 받으시고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 영광의 빛의 역사를 우리를 통해 시작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어설픈 불신자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결단하고 고백하여 재창조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요19:30 갈보리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예수님이 다 이루시고 영혼이 떠나셨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우리에게 드디어 부탁하셨다. 그래서 갈보리산 언약과 감람산 언약을 가지고 마가다락방 속으로, 행1:14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예수와 함께 십자가 내 옛 사람을 죽여 버리고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신다는 기도 속에서 “예수는 곧 그리스도”에 결론 내렸다. 이것을 열흘 동안 했을 때 드디어 사인이 왔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르매...”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신비한 만남이 시작된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만남을 어설프게 여기면 안 된다. 교회 안에서의 만남을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로 보지 못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이다. 만남 속에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온 사람에게는 행2:26 몸에 증거가 나타난다. 그래서 마음이 기쁜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혀가 즐거운 사람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팀사역이 되고 육체에 희망이 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았다면 못 할 일이 없다. 그래서 행2:36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게 하셨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졌다면,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날마다 성령충만을 선물로 받아야 할 것이다. 행2:38 성령의 선물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갱신, 회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제 전도와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잡으면 진짜 응답을 받기 시작한다.
바울을 죽이기로 맹세한 사람들이 40명이라고 했지만, 종교의 교권과 교리로 길들여져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숨어있었다. 살리는 자가 아니고 왜 사람을 죽이는 자로 이렇게 전락되어있는가. 사람을 살리는 멋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을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되었다. 아주 극렬한 극단주의자들, 깡패, 폭력배들이 숨어있었다. 바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먹지도 않겠다고 까지 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가?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돈을 이미 받아서 챙겼기 때문이다. 바울을 빨리 죽이라는 가야바의 독촉에 이들에게 충성한 자들이다. 하나님께 충성은 못하고 사람에게 충성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이상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권과 교리다.
종교는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그들의 교훈, 교리 사상에 길들여지면 이렇게 사람의 말에 충성하게 된다. 그래서 대형교회 목사들의 설교에 길들여져 막연한 신앙생활을 하면 인생은 무너지게 된다. 종교는 사탄이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라고 요8:44를 종교인들에게 예수님이 직접 던지셨다. 살인이라는 악한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겠다는 무서운 생각으로 길들여지는 것이 종교다. 살인의 광기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여 놓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겠다고 하는 그들의 교리, 교훈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일반 종교에서 지금까지 길들여졌던 독소를 예수사랑교회에 왔다면 뽑아내라. 지금까지 일반교회에서 가지고 있었던 교권과 교리는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다. 나는 하나님의 이 절대 복음이 가슴에 올 때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종교에 정말 진저리 처진다. 종교인들을 보면 너무 가증스럽고 더럽고 추해 보인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구원과 상관없는 일에 개입하지 말고 거듭나며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잠시 살다가는 인생, 구원과 관계가 있기를 축복한다. 모든 삶이 그리스도로 무장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해질 수 있고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밖에 없으며 결단코 그 누구도 우리를 해칠 자가 없다.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지난날의 모든 과거를 복음으로 해석할 수 있는 축복을 참으로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 사오니,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그 약속은 그대로 지금도 이루어져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삶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행동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는 언약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종교로 길들여졌던 독소를 뽑아내기 위하여 오늘의 삶을 복음으로 행동하고 복음으로 치유 받고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미래를 놓고 하나님의 언약으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디에 있든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라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사도행전 1장 8절 성취 이후의 언약이 우리의 방향이 되게 하옵시고, 이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내게 있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의 운명을 바꾸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 받는 사람이 되고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을 쓰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음모의 시스템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신앙의 색깔과 신앙의 방법을 가지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해주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그 누구도 해칠 자 없다 라는 확신 속에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언약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를 다니나 무조건 열심만 내며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자기 뜻과 맞지 않으면 결국 음모를 꾸미고 사람을 해치며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도 없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예수가 곧 그리스도 되심을 믿어 하나님의 역사를 성취시키는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가진 자로 부르셨음에도 분노와 열등감, 상처로 오늘을 살게 하는 잘못된 과거의 해석을 버리고 오늘 속에 그리스도의 권세를 체험하여 미래를 놓고 결단하는 복음의 체질이 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1장 8절을 성취시키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기에, 오묘한 하나님이 섭리 속에서 움직여가고 있음을 믿어, 이제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을 쓰며 내 안에 종교의 독소를 뽑아내고 그리스도로 무장하여 날마다 거듭남과 갱신 속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 어떤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날마다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