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 주의 영광을 보라
요12:37~50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구원자,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여 이 땅에서 왕 노릇 하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까지 가는 축복을 누린다.
•마태복음 5장,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을 산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다’마5:3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심령 상태가 되어야 노예가 되지 않는다. 만약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마음과 생각이 딱딱하게 굳어져 자신도 모르게 믿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강퍅해진다. 예수님은 그런 심령 상태를 마태복음 13장에서 돌짝밭, 길가 밭에 비유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인생 수업을 계속 받으면 복된 심령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그리스도를 유일성하여 심령이 재창조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져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며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 팔복을 다 소유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기뻐한다.
•창세기 3장15절의 말씀을 보길 바란다. 천하만국을 보지 말고 창세기 3장15절이 보여야만 구원 받는다. 그래야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할 수 있다. 이미 우리 안에는 천하만국을 가지고 싶게 만드는 강한 게 들어있다. 이 세상 시스템은 수많은 빌딩을 보여주면서 세상을 가지라고 우리를 현혹한다. 사탄은, ‘도전하면 세상을 가질 수 있다’는 착각을 불어 넣어 우리를 속인다. 하나님은 이것과 맞장 뜰 수 있도록 창세기 3장15절을 주신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을 본 사도바울은, 유대인 아그립바 왕 앞에서 간증했다.행26:18 ‘나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사상에 의해 영적인 눈을 떴다. 그러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고, 사탄의 권세에 눌려 세상 시스템 속에서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일평생 속을 뻔 했는데, 그곳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가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아담,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생긴 원죄의 씨를 가지고 있기에, 일평생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가 내 몸에서 왕 노릇 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어 구별되어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 권세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게 되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못 알아듣고, 못 보고, 갖지 못하고, 못 누리고, 그리스도로 정복하지 못하고,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종말적 심판과 현재적 심판을 면할 수 없다. 바리새인, 가룟유다, 요셉의 형들, 바로 왕은 이것 때문에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요12:42 두려워한다는 말은 이미 심판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못 보고, 소유 못하고, 못 누리고, 그리스도의 절대 이미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세상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사람의 눈치 본다. 바로 그 자체가 심판을 받은 상태인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1:16 그리스도를 갖고, 보고, 누리고 그리스도로 정복하고 그리스도로 실천하면 로마서 1장17절의 증상이 나타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창세기 3장15을 보는 자, 가진 자, 누리는 사람은 불평, 시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창세기 3장15절속에 있기에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수는 곧 그리스도시다.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에게 묶여 있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셔야 하는 예수. 그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그가 그리스도인 증거이다. 그는 실로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과 하나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분쟁을 일으키거나 세상 권력 앞에서 아첨하거나 사람을 실족시키거나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다.
* 구원의 주, 생명의 주, 능력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소유하고 누리자
→ 그리스도가 머무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제까지 숨어서 흑암의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모두 드러나고 있다. 그로 인해 교회가 얼마나 타락 했는지,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얼마큼 거짓말하고 있는지를 확인했고, 사람들의 상태가 얼마나 이상해져 있는지를 게이 현장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구원 받고 영적 싸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미혹하는 이단, 사이비의 실체를 신천지를 통해 확인했을 것이다. 구원 받았다 할지라도, 모태신앙이라고 할지라도 창세기 3장15절, 그리스도, 메시아사상을 모르면 100% 주검이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독수리들이 모인다. 누가복음 17장21절,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머물러 있는 사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7장37절, 모태 신앙이기에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는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그래서 살을 뜯어 먹히고 모든 것을 빼앗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세기 3장15절의 언약을 구원, 생명, 능력으로 주셨다. 이 언약을 소유하지 않고 목사가 되면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유일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 풍습을 좇는다. 오늘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 몸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 나라의 권세가 시작되길 축복한다.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그리스도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눅17:22 탐심이 가득하기에,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기에 그리스도의 날을 못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자의 날, 그리스도의 날을 하루하루, 시간마다 본다면 이놈 저놈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눅17:23 아첨하고 실족 시키는 종교 사상에 길들여진 독사 새끼들에게 끌려 다녀서는 안 됨을 경고하신 것이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눅17:24 인자의 날을 보고, 가지고, 누리고, 정복하고, 실천하면 하늘과 땅의 권세가 움직인다.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지니라”눅17:25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고 버렸는가? 아첨하고, 사람을 실족시키고, 자기의 이익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는 사람들, 즉 탐심을 제거하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버린 것이다. 사도행전 4장32절, 그리스도를 믿는 무리는 한 마음과 한 뜻이 된다. 그리고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종교는 타락, 탐심, 저주, 재앙이다.
→ 지금까지 내 몸에서 왕 노릇 해 온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깨뜨리고 그리스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다른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 짓고 하다가 심판을 받았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시간이 주어졌기에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성경은 알려준다. 그래서 예배라는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옛 뱀이라고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하는 자, 전쟁을 일삼는 자, 살인의 광기로 사람을 죽이는 마귀가 우리 몸속에 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원죄로 인하여 사망이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한다. 창세기 3장15절을 보는 사람은 자신이 원죄로 인해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갖고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와 사랑을 베푸셨음을 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하나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원망, 불평, 시기, 질투, 완악한 불신앙의 이유가 없다. ‘과거에 사망이 내게 왕 노릇 하며 그 놈에게 끌려가며 인생을 처절하게 소비하고 더러운 인생으로 살았으나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 죽음을 감당케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생명, 나의 힘이 되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는 절대가 있기에,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왕 노릇 하게 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러면 요한일서 3장8절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게 시달릴 이유가 없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기에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통해 마귀는 끊임없이 내 몸에서 거짓말을 한다. ‘너는 죽을병이라고’ ‘잘못을 저질렀기에 그런 벌을 받는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이다. 돈 없으면 죽는 것처럼 여기게 하여 시달리게 하고, 돈 있으면 그 돈으로 인해 시달리게 하고, 자식에게 시달리게 한다. 왜 그런가? 이기주의로 살도록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내 몸에서 왕 노릇 하기 때문이다. 이 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라! 이것을 원시 복음, 절대 복음, 절대 하나님 주권이라 한다. 이것이 언약, 여정, 목표인 것이다. 몸에서 마귀가 왕 노릇 하고 있는데 성공하면 뭐할 건가? 교회 잘 다니다가 왜 자살하고, 정신병에 걸리고 영적인 문제가 찾아오는가? 그 이유는 그리스도가 몸에서 왕 노릇 하도록 알려줘야 하는데 교회들이 그것을 가르쳐주지 않아, 그리스도를 못 보고 갖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실한 그루터기라는 말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유월절이 있어야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나 수 있다는 것이다. 모세가 그리스도 없이 왕궁에서 서밋으로 살다가 살인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로인해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40년 동안 처가살이를 하면서 인정 못 받고, 인간관계 실패하고 가정생활도 안 되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했다. 처절하게 망했을 때 그에게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바로 젖을 먹으면서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창세기3장15절, 피 제사였다. 모세는 그 언약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호렙산을 향해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알려주셨다. ‘아담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 속에는 원죄의 씨가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중보자로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낸다.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이미 완악하게 딱딱해져버린 원죄 덩어리가 사람 속에서 왕 노릇 하고 있기에 그 놈이 하나님의 언약을 거부하게 만든다. 그래서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명령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떠나가고, 나는 절대 언약 그리스도를 영접할지어다.” 요한복음1장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죽음과 부활과 성령을 통해서 하늘 보좌에서 지금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3장20절,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그에게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실 것이다. 너와 영원히 함께 하는 위드(with)의 하나님이 될 것이고, 너의 영원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원네스(oneness)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사망이 몸에서 왕 노릇 하지 않도록, 영적싸움을 하기 위하여 언제나 깨어 성령 충만을 구하는 24시, 25시 속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날 우리는 사탄이 보여준 세상 만국을 보면서 세상 것을 내놓으라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다. 그리스도를 본 자만이 그리스도를 따라간다.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자식이든 처든 전토든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좇는다면 살아서 백배 그 이상의 축복을 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고 천국 열쇠를 줄 것이다.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안 보이기에 다른 것을 보고, 소유하고, 누리려고 몸부림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날이 영혼 속에 충만하길 축복한다.
인간은 주어진 시간동안 마태복음 12장28~32절 속에 들어가야 무한한 빛의 경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이 쏟아진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29절 그러면 자기 몸에 있는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로 왕 노릇 하는 강한 자를 결박하게 된다. 노예로 살게 하고, 거지 근성으로 얻어먹게 만드는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하여 세계복음화 할 만한 하나님의 경제를 허락해주신다. 강한 자를 결박해야 세상을 빼앗는다. 30절,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헤치는 자니라. 31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그리스도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그리스도의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죽음과 부활,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이름을 보지 못하고 갖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그리스도로 정복하지 못하고 그리스도로 성취 시키지 못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 개인의 심판과 종말의 심판을 행하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전도자로 살자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5:1 인간 최후의 시간은 도둑 같이 온다는 것이다. 개인적 종말이든 지구의 종말이든 반드시 영적싸움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타나고 그 증거가 온다. 그래서 지금 어둠의 자식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베드로가 영안이 열렬을 때 무슨 말을 했는가.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종말론적 심판과 개인론적 심판의 재판장이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기에 주어진 시간 동안 전도와 선교에 앞장서야 한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1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단장하고 있으면 만왕의 왕, 심판의 주, 재림의 왕, 그리스도를 본다.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막13:37 영적인 눈을 떠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단장하길 축복한다. 눌리지 마라. 가진 것 없어도 아첨하거나 엉뚱한 소리 하지 마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내게 은과 금이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3:6 마귀 자식이요, 거짓말쟁이요, 살인의 영으로 가득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의 일꾼이 되라고 외칠 수 있는 전도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늘 신부처럼 잘 단장하고 있으면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설렘과 기쁨과 행복 속에서 기대할 것이다. 마치 평소에 시험공부를 잘 대비한 사람들이 시험 치는 날을 설렘 속에서 기대하는 것처럼 말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한다면 늘 단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기대하고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자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풀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3:11~12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지 않으면 종말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노아는 사람들 틈에서 살았지만 하나님은 노아를 당대 의인이라 축복하시고 그와 동행하셨다. 노아가 사람들 틈에서 살았지만 하나님은 노아를 특별히 사랑하신 것이다. 왜 그런가? 노아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단을 쌓고 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기 때문이다.창8:20
* 말씀을 듣는 대로 감사하고 말씀을 받는 대로 순종하는 자세를 갖추자
요한복음12장47절, 내 말을 듣고 받아들이는 자, 순종하는 자, 감사하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나 말고 심판하는 자가 따로 있다. 너희들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신 창조주 하나님이 멸하실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주신 말씀을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고 은혜 주시고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주도권이 어디 있는가를 본문을 통해서 알려주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오셨고, 하나님의 계시자로 오셨다. 즉 그가 말씀 그대로 오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께 순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믿어지지 않고 하나님도 믿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을 보고 갖고 누리고 정복하고 성취하는 비밀이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완악하고 불신앙하는 사람으로부터는 항상 피하시고 숨으신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피해 다니고, 숨어 계시고, 떠나가시고 도망을 다니셨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요12:36 왜 말씀으로, 빛으로 오신 분이 피하셔서 숨으셔야만 했는가?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을 때, 이 말을 아무에게나 이르지 말라고까지 말씀 하셨다. 또한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후에 도망가고 피하셨고, 죽은 자를 살리신 이후에도 숨으셨다.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또 잠시 피하셨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오천 명을 먹이신 이후에 다른 지역으로 피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예수님을 억지로 왕 삼으려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유대인들과 소통하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안전하다고 하셨다. 왜 그런가? 새 술은 폭발력이 있기에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지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새 술이다. 그리스도란 새 술은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권능으로서 폭발력이 있다. 그래서 이것을 쓰레기 같은 낡은 우리 몸에 부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먼저 새 술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사랑과 교만, 욕망 상태의 헌 부대에 새 술을 집어넣어서는 안 된다. 왜냐면 자신이 왕 노릇하고 있기에 새로운 주인을 모실 수 없기 때문이다.
→ 자신이 앉아있던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모시자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요12:37 믿는 동안에는 자신의 왕좌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자신의 몸에서 왕 노릇 하는 놈을 제거하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나병을 고치신 그리스도를 새 주인으로, 왕으로 모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수군대고 헛소리 개소리한다. 자신이 지금 왕 노릇 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리스도를 새로운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겠는가! 이 상태가 낡은 부대인 것이다. 그러니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이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만다. 자신이 지금 왕으로 있기에 새로운 진리의 왕, 마귀의 일을 멸하는 참 왕, 모든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를 자신 안에 주인으로 모실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표적을 많이 보아도 오해하고 헛소리만 한다. 그리스도가 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의 역할을 하러 이 땅에 오신 분이라고 그렇게 외쳐도 오해하고 종교사상에 길들여진 독소만 내뿜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면 의사로 오해하고, 오천 명을 먹이시자 경제 해결자로 모시려 하고, 말씀에 능력이 있는 것을 보면 재판장으로 삼으려 했다. 심지어 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자 마술사라 했고, 정신병자, 귀신들린 자로 취급할 때도 있었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가족에게 어떻게 배척을 당했는가?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무리가 예수를 둘러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막3:31~33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영적싸움 하지 않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완악함과 불신앙이 있는 사람은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내 형제요, 내 자매요, 내 어머니이니라.막3:35절 그리스도를 오해하지 말고 새로운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영혼에 모시길 바란다. 그래야 완악하고 딱딱하고 굳어져 버린 옛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새 부대가 되어 새 술에 충만해진다. 예수님의 사역을 본 가족들도 예수님이 미쳤다고 표현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막3:28~30 예수님이, 몸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하자 그의 동생들과 모친 마리아까지 예수님을 귀신들렸다, 정신병자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의 몸속에도 사망권세 잡고 왕 노릇 하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은 이런 상태이기에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해야만 사탄은 나간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내 어머니요 내 자매요 내 형제요’라고 하셨다. 영적싸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를 이용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믿는 척 하면서 조직을 움직여 정치를 해 온 것이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정치적인 소망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숨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피하셨고 숨으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래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 가치관, 세계관이 변한다.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 주의 영광을 보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제까지 자신이 앉아있던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나의 왕으로 모시면 뱀의 머리를 깨트린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깨트린다.
→ 믿을 때 창세기 3장15절이 드러난다 믿으려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창세기3장15절이 드러난다. 그래서 보게 되고 가지게 되고 누리게 되고 그리스도로 정복하기에 하나님이 실현시키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 절대 계획, 절대 언약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악하고 불신앙하는 사람으로부터는 항상 피하시고 숨으신다. 당신을 이용하려는 자들에게서는 언제나 숨으시고 피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만 모두가 깨닫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복음은 숨겨져 있다.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예수님은 피하고 숨으신다. 운명의 틀에 묶여서 고생하지 말고, 오늘 완악한 불신앙을 깨트리고 그리스도를 새로운 왕으로 마음에 영접하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안 모시고 산 것을 후회한다. 지금, 오늘,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서 왕 노릇 하도록 자리를 내어드리자. 자신의 존재 가치를 내려놓고 그 분을 나의 왕으로, 나의 구원자로, 나의 능력자로, 나의 생명으로 모시자.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요12:37 여기에 대해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반드시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반드시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요5:24 그 뿐 아니라 본문 요한복음12장44~50절이 우리의 응답이 된다.
→ 복음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여, 그리스도가 왕노릇하는 심령이 되도록 완고한 마음을 버리자 수많은 표적을 보았으나 복음에 순종하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몸에서 왕 노릇 하는 마귀의 사망의 법에서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다. 운명이라는 틀에 갇혀 거듭날 수도 없고 회개할 수도 없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은혜다. 아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되어야 그리스도를 나의 왕좌에 만왕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것이다.엡1:4~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시편 73편을 보면, 다윗은 일평생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었다. ‘왜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악인들이 잘될까?’ 그가 하나님을 만난 후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17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절,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이것은 심판자, 재판장이 따로 계신다는 말이다. 20절,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리이다. 21절,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본 것이다. 왜 악한 자가 잘 되는지, 왜 예수님의 제자인 가룟유다가 배신을 하고 배은망덕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시73:3~14 ‘왜 이렇게 아프고 돈이 없고, 응답 못 받고, 이렇게 안 될까? 내가 하나님께로 부터 징벌을 받았기에 그런 것 아닐까?’라고 우리는 생각할 때가 있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시73:15 다윗이 하나님을 만난 이후 왜 악인이 잘되어지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악인들의 몸속에는 지옥 권세 잡은 사탄이 왕 노릇을 하고 있기에 세상의 것을 다 가질 수 있었고 형통할 수 있었으나 결국 그들은 영영한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을 다윗이 알게 된 것이다.
완악한 불신앙을 가지면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문을 닫으신다는 것을 다윗이 안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병 고치는 표적을 봐도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의사로 착각한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의 주인이 안 되시고 피하여 숨으셨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나의 영원한 심판의 주, 구원의 주, 생명의 주, 능력의 주로 보고, 가지면, 모든 것을 누리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성취 시켜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복음의 문을 닫으시면 믿음은 있어도 자유가 없다. 믿는 것 같으나 자유가 없기에 세상 것을 붙잡고 몸부림치는 것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마13:14~15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막4:10 마음이 완악한 돌작밭, 길가 밭이라 못 알아듣는 것이다. 몸에서 왕노릇 하는 사망의 권세 잡은 마귀가 많은 육신 생각으로 떠들게 하기에 못 알아듣는 것이다. 마귀가 보여주는 것을 보기에 그리스도를 못 보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우리는 왕 노릇 하리로다”롬5:17 이 축복이 한 주 동안 임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 주의 영광을 한 주간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의 주, 생명의 주, 능력의 주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왕 노릇 하여 주셔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로 부터 해방 받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시고, 믿는 동안 내 왕좌를 내어 놓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나의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그 분의 인도와 역사를 볼 수 있을 만큼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무엇을 먼저 해야 되는가를 알았사오니,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서 그 동안 왕 노릇 하고 일곱 귀신까지 데려와서 나를 망가트린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고 그리스도 생명의 주가 왕 노릇 할 수 있을 만큼 성령 충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사탄을 결박시키고 행1:8을 성취시켜 나아가는 증인이 되기를 원하오니 이 시간 우리 예수사랑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저들이 권능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할 수 있을 만큼 증거 있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어 주셨사오니 대한민국에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민족들이 갱신하고 거듭나 혁명을 일으킬 만큼의 그리스도운동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미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에 큰 은혜를 허락해주셔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더욱더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하는 역사들이 새롭게 시작되게 하옵소서. 특히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해 주옵시고 민족을 사랑하는 대통령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사오니 무한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허락해 주옵시고, 특히 한국 정치인들이 거듭나고 회개하여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들을 허락해 주옵소서. 모든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왕으로, 주인으로, 구원자로 모시고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는 가장 매력적인 새 술, 새 부대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대한민국 땅에 주의 영광이 나타나 전 세계 주의 영광을 널리 알리는 증인의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현재적, 종말론적 심판 요소가 있음에도 기독교가 창3:15의 언약을 깨닫지 못해 뱀의 머리를 밟는 심령상태가 아닌, 마귀가 왕 노릇 하는 노예 상태 속에 빠져, 믿음과 자유가 없이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강퍅해져, 탐심으로 정치와 결탁하여 아첨하며 국민들을 실족시키고, 자신의 이익과 성공을 위해 종교사상으로 변질되어버린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새로운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모시게 하셔서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 주의 영광을 보라는 언약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천하만국을 보지 않고 창3:15를 보게 하셔서 그리스도를 보고 가지고 누리고 정복하고 성취하길 원하오니, 강단말씀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함으로써 내 안에 마귀의 일을 결박하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몸에서 왕 노릇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