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여정을 가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
행25:13~22
예수사랑교회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 기도한 제목이,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전도제자를 세워나가야 한다’ 는 것이었다. 나는 단 한 번도 교회 부흥을 꿈꾼 적이 없다. 오직 전 세계에 올바른 복음을 증거 할 수 있고 전할 수 있는 전도제자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이것을 어떻게 진행할지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 올바른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제자로 부름을 받았다면 귀신을 활동을 제압하는 성령충만이 임해야 한다.
지금 현장은 삶의 깊숙한 곳에 각종 우상이 침투해있다. 오늘날 현장을 보면 정신질환과 마약 중독자들이 급증하고, 사람들은 죽음의 두려움으로 일평생 돈에 노략질 당하며 종살이하고, 가족은 원수가 되어있다. 이 문제를 누가 어떻게 해결하고 치료할 수 있겠는가? 공정이 사라지고 인간은 더욱 부패되어지는 이 엄청난 저주와 재앙, 멸망의 시스템을 무엇을 해결할 것인가? 성공한 사람들, 나름대로 리더라고 하는 자들의 책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아닌, 이 세상 신, 혼돈과 공허, 흑암, 하늘에서 내어 쫓긴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자기 몸에 이미 와 있는 그 놈을 지렛대로 삼고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것에 영향을 받아 접신, 명상, 기 운동 이런 것에 빠져들고 결국은 깊은 귀신 들림으로 시달리고 있음을 확인했다. 유럽에 비싼 그릇 집들을 가보면 우리가 먹고 마시는 그릇들의 그림들을 특이하게 그려서 우상화 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무의식속에 그 그림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명상운동, 기 운동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거기에서 인본주의가 계속 탄생되는 것이다. 그렇게 인본주의가 장악했기 때문에 무엇인가 변화를 주장하지만 완전한 육신의 생각,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뿐이다. 하나님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 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하지만, 결국 그 변화는 문화로 빠져 들어간다. 그래서 사람들이 주로 영화나 음악을 만들고, 미디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를 움직이면서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전 세계는 지금 자기들의 문화라고 하는 것들을 퍼뜨리고 있지만 결국은 귀신의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아무리 발악하고 몸부림쳐도 성령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올바른 복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전도제자를 찾아야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한 명만 찾아도 된다’ 는 확신 속에 지금까지 목회를 이어왔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곧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그 이름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미 임하는 것이다. 이 영적인 눈을 뜬 사람들에게는 29절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이 세상의 것을 강탈할 수 있겠느냐” 이 세상 신, 하늘에서 내어 쫓긴 옛 뱀, 마귀를 결박하여 이 세상의 것을 정복할 수 있다. 이것을 하지 않는 자는 30~32절 “나,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그리스도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망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 그리스도 성령을 거역하면 회개도 없고 거듭남도 없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를 가지고 영적싸움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이길 수 있고 세상을 정복할 수 있고 사단과 싸움에서 능히 승리하고 응답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성령을 거역하는 자가 되지 마라.
성령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참 왕 되신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사탄의 일이 무엇인가? 내 생각의 지렛대를 사용하여 인생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다. 인간은 배움의 생각으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참된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참된 성공자라고 할 수 있다. 자기 몸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원죄로 인해 자범죄, 조상죄가 작동하여 성공한 것은 사람을 망하게 할 뿐이다.
출20:4~5 너희 아비로부터 3,4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이 땅에서 성공한 것 같지만 골3:5 음란과 우상숭배에 불과하다. 그래서 지금 이 사회는 점점 어지러워지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살려내기 위해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전도제자, 무너진 교회를 살리는 올바른 전도제자가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몸속에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라는 기름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빈 등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말세 때는 이런 자들만 일어난다고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셨다. 기름이 없으니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고 빈등을 가지고 쇼만 할 뿐이다. 복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모른다. 복음에 관심이 없으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굿뉴스, 참 복음을 주셨는가? 24시간 활동하는 사단의 역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세상에서 늘 염소 짓만 한다. 늘 다툼을 일으키는 문제 생산 공장이 된다. 기독교인들이 문제를 만들어내면 세상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전도의 문이 막힌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산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올바른 참 주인이 따로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참 예수그리스도, 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면 어떻게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겠는가? 참 주인 되신 만왕의 왕이 나와 함께 좌정하신다면 인생을 어떻게 이상하게 살겠는가?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참 주인을 잃어버리고 세상 신에 잡혀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빠져버렸다. 이 땅에 참 주인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 신랑이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무엇을 부탁하셨는가? “내가 다시 오는 그날까지 깨어있으라” 참 신랑 되시고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나는 이 시대, 주인만을 올바르게 섬기는 전도제자들이 세워져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기독교인들에게는 참된 임금이 계신다. 우리가 이 말씀을 진짜 믿으면 그 분의 나라를 볼 수도 있고 그 분 앞에서 응답을 볼 수 있고 승리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보면 상처만 늘어놓을 뿐 내용이 없다. 기독교인은 상처로 사는 자들이 아니다. 나의 새로운 임금, 영원한 임금을 모시고 사는 새로운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상처로 살지 말고 성공자의 모습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쟁쟁 거리는 사람은 내 안에 참된 임금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 제자들은 세계를 살리는 올바른 복음의 전도 제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이지 생명을 가지고 노략질하고 빼앗는 자들이 아니다.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부어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약속하셔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상속자로 인치셨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성령충만 하나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를 그 누가 막겠는가? 요셉의 형들이 그렇게 시기, 질투하며 요셉을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는 그 누구도 해칠 수가 업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이 우리에게 24시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을 25시라고 하고 영원이라고 한다.
우리는 성령충만 하나만 가지면 된다. 빈 등이 아니라 언제나 기름을 준비하고 있으면 참된 신앙이 우리 앞에 나타난다. 그래서 생명을 이 땅에서 남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단12:3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빛나게 하신다. 참된 왕을 목자로 모시는 자만이 참된 하나님의 양들이다.
*우리는 창세전부터 창3:15 언약의 여정을 가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택한 그릇은 창3:15절의 흐름을 타야 한다. 그래서 예수사랑 교역자들은 꼭 전도기획팀을 만들어 서밋 훈련을 자꾸 시켜야 한다. 중요하게 찾아온 기회들을 놓치면 안된다.
인간은 창3장으로 인해 정치, 철학, 물질 속에 갇히게 되었다. 곧 창3장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 철학, 물질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으로 주셨다. 사람들은 왜 종교에 붙어서 열심을 내는가? 자기 일이 잘 풀린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종교에 24시 붙어있는 것이다. 종교는 샤머니즘, 미신이다. 이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언약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주셨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조차도 예수 믿으면 장사가 잘 된다는 이 말 한마디에 온통 미쳐있다.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은 미신이다. 언약은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가는 것이다. 이 엄청난 복음을 기독교가 상실해버렸다. 요13:18 발꿈치를 들 분이지, 뱀의 머리를 밟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이용하고 배반하고 거짓말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이 요8:44를 버리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손해만 보게 된다. 결국 밤의 길을 떠나 예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것이다. 창3장으로 인해 내 몸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관계를 원수 맺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이것이 통일되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는 온갖 종파, 교권, 교파가 많은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되면 교파도 필요 없고 분리될 이유가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한 말을 한다.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가 되어야 한다. 나의 구주가 내 몸에 있고 상대방에 있다면 그리스도 영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전부다 사람들은 귀신 장난에 놀아나 미신에 빠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가 제각각의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온갖 교파가 생기고 싸움만 하는 것이다.
바울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 을 말했을 때 전염병을 옮기는 자라고 했다. 바울만 만나면 그리스도 라는 말이 전염병처럼 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를 이단의 괴수라고 했다. 이런 말을 만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이다. 그들은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 라고 했다. ‘나사렛’이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멸하시고 영원한 생명, 구원과 능력을 주셔서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운명을 바꿔라.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능과 질병, 가난과 질병, 가난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내라.” 이 메세지를 선포하는 바울을 향해 오히려 이상한 별명을 붙였다.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셨다”고 주장하는 바울을 너무나 싫어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인생은 그냥 밥 먹고 사는 인생일 뿐이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정되면 얼굴표정도 다 바뀌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전부 과거에 성공했다가 지금은 망했다고 하는 상처를 가지고 산다. 하나님이 성공을 했다가 빼앗아 갔다고 한다. 우리는 ‘부활하신 참 왕, 참 임금이 나와 함께 하신다’ 는 절대적 신앙으로 성공의 자리에 서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오백여명의 사람에게 나타나시고 만삭되지 못한 자 같은 나에게까지 나타나셔서 그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이 언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자들 앞에서 바울이 지금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어리석게 살고 있는 자들이 2년 동안 바울을 잡아놓고 고문, 고발, 심문하고, 법정 앞에 까지 세우면서 온갖 이상한 행동을 다 하고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여자의 배를 빌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저주와 재앙, 지옥까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뤄놓으신 구원이 우리에게 임했고, 인간이 당해야 하는 모든 고난과 죽음의 두려움을 친히 담당하셨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는 것은 이제 우리가 그 두려움과 죽음에 휩싸였던 문제를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해놓으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권세를 내 몸에 선포하면 영혼이 치유된다. 그래서 기독교는 치유하는 운동이다. 생각이 바뀌고 묶였던 몸이 풀려지는 축복이 있다. 우리 육체에 소망이 생기고 희망이 있고 즐거워지고 기뻐지는 것이다. 이것을 갖지 못하면 성경이 말씀하는 참 신앙이 아니다. 내가 구원과 성령, 영원과 심판을 모르고 목사를 한 적이 있었다. 예수를 믿으면 뭔가 잘된다고 해서 그냥 믿었다. 그런데 내게 더 큰 고통이 왔다. 기독교 프로그램들도 거의 다 해보고 성경공부를 위해 새벽3시에 일어나서 뛰어간 적도 있다. 신비주의 하는 기도원도 가고, 목사들이 하는 최면술도 하고 전도한답시고 카이스트 출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거지 전도도 다녀봤다. 그러나 영적인 갈증은 더욱 깊어갔다. ‘예수를 믿으면 잘 된다고 하는데 나는 왜 안될까?’ 그러다 내 시작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나를 바꾸기 시작했다. 언약으로 시작할 때 하나님은 그 안에 승리와 응답과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겠다고 결단했다. 고전15장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신 그 분을 고전15:12~13로 믿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는데 어떤 사람들은 부활이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면 나는 부활을 믿어야 되겠구나. 부활하신 그 분이 지금 성령, 그리스도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구나. 내가 먼저 부활을 믿어야 하는구나. 부활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 아니라 생명처럼 여겨야 하는 구나. 그 부활이 내 생명과 내 몸에 연결하지 않고 믿는 것은 불법이고 하나님 앞에 장난하는 것이구나.’ 그러면서 고전15:14이 큰 답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 된다. 내 몸에 부활을 믿고 그리스도 그 권세를 사실적으로 전파할 때 역사는 시작된다.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헛살았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성령을 내 몸에 연결하지 않고 예수 믿고 잘 살아보려고만 하는 얄팍한 사이비 귀신 놀음에 내가 놀아났구나’ 이것을 깨닫고 나를 바꾸는 고전15:15~16속에 들어갔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내 몸을 이렇게 살려봐라. “모든 문제 끝, 성령충만” 이것으로 충만해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이제 내 몸에 살아계셔서 성령으로 나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어 죄와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풀림을 받고 참된 자유와 해방을 얻어 롬8:1~2이 나의 것이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요19:30 다 이루셨다. 요20:19~23 이제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을 조건을 갖추게 하셨다. 그리스도가 살아나셔서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에게 불어넣으시고 이제는 하나님 만나는 길도 되어주셨다. 그래서 자신을 바꾸는 결단만 하면 된다. 바꾸면 바꿀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바꾸면 바꿀수록 언약 앞에 당당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지금도 보좌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 성령충만 불어넣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나는 매일 성령충만을 간청합니다’ 행1:8을 내 인생에 영원한 언약으로 잡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알파와 오메가 되신 이 성령의 역사가 내 몸에 일어날 때 올바른 복음 전도제자가 되고 언약의 여정을 가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살게 된다. 언제나 기름을 준비하고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신에, 언약에 감동된 자가 되면 하나님이 모든 일을 이뤄 가신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생명 살릴 자, 생명을 남기는 자, 바톤주자를 세우는 자가 되고, 참 왕, 참 임금님을 모시고 사는 하나님의 양이 된다.
본문에 나타난 사람들을 보면 우습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참 어리석게 보인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자들의 운명은 참 지저분한 것이다. 그러나 참 임금,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한 자는 원죄적 고독으로 길을 잃고 헤매는 자가 아니라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그러면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택한 그릇이 된다. 마귀 그릇에서 하나님의 그릇으로 바뀐다. 그래서 세상의 빛, 소금으로 그 맛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내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고 그 빛이 어둠에 덮이지 않기 위해서 자꾸 어둠을 밀어낸다. 그리스도만이 길, 진리, 생명 되시고, 나의 대속주가 되시며, 사단을 이기는 권세, 권능, 능력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자는 죽음의 무덤에서 떠난 자, 사망과 지옥권세에서 벗어난 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모든 가증스러운 불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내 몸에 육신 덩어리는 원죄로 인하여 끊임없이 나를 두려움 가운데로 사로잡아간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이것이 나를 사로잡아 간다. ‘내가 이렇게만 살다가면 너무 억울하고 슬픈 것 아닌가? 이 땅에 땅 한 평이라도 남겨놓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 온갖 수많은 생각들이 찾아올 때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늘에서 만나를 보지 못하게 내 영혼을 덮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선포해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만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몸을 적시면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 ‘일평생 내 영혼을 사로잡아 종노릇하게 만들어 노예근성 속에 다툼과 거짓말, 이간하는 어둠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또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율법의 죄책감이 찾아오는가? 십계명으로 인해 우리는 다 심판과 정죄를 받아야 하고 그 십계명에 눌려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였다. 죄책감에 잡히면 거기에 대한 파괴력은 엄청나다. 이것을 ‘요19:30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내게 구원을 주신 그 은혜 속에 감격하지 못하고 기뻐하지 못하게 율법의 죄의 권세로 나를 짓누르는 사망아, 질병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우리의 생명의 주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지만 나는 그 예수를 나의 새로운 주인으로, 새로운 왕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나는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노라!’ 그래서 행2:36을 증거로 대는 것이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은 이렇게 언약으로 살아야 한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는 하나님이 나에게 새로운 주인으로 모시라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구나’ 그래서 그 분 앞에 서면 작아질 수밖에 없다. ‘내가 죽인 그 예수님이 어떻게 나의 하나님이 되셨을까?’ 여기에 정말 감동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내가 죽은 그 예수가 나의 하나님, 나의 임금이 되었으니 행2:38 성령을 선물로 받기를 소원하는 자가 된다.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세례가 내 몸에서 일어나야 한다. 내 몸이 물에 잠겨 언제나 옛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그러면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멸하기 위하여 성령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구나. 나 같이 재생산도 안 되는 벌레만도 못한 나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으니 그 성령을 가지고 24시 사단의 일을 멸할 것이다. 세상의 성공자들은 사단의 힘에 의해 성공했지만 이미 영적상태가 깊은 흑암에 빠져있기 때문에 저들을 살리는 힘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창3:15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부활의 그리스도가 없다면 우리 몸에 없다면 인간은 허전할 수밖에 없다. 마귀가 주는 것은 혼돈과 공허 흑암이기에 고독이 우리 영혼 속에 들어와 몸부림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해방을 받았다는 것에 기뻐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부활의 영으로 함께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헛것이 된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의 잠을 자고 있던 나에게 첫 열매가 되셨다. 그래서 이제 사망의 잠을 자고 있던 옛사람을 깨울 수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임했기 때문에 나를 깨우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자기 영혼을 사망의 잠에서 깨우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1,2,3차 전도 선교여행을 하게 되었다. 설교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도와 선교는 자신의 영혼을 깨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임금이 몸에 계시기 않으면 1,2,3,차 전도는 할 수 없다. 전도와 선교는 복음의 핵심이다. 이 복음의 핵심, 부활의 주 임금, 곧 하나님을 나의 임금으로 모신다면 그 분의 요구를 알고 행하게 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이 땅에 생명들을 남겨라. 네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 그래서 우리는 생명 살리는 전도제자로 거듭나야 한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선포되면 우리 영혼이 치유되고 영육이 강건해진다. “죽은 자가 살아나셨다” 는 말씀을 그냥 흘려보내는 인생이 되지 말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리스도가 이제 내 몸에 거하시기에 그 이름을 오늘도 선포하는 자가 되자.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150년 정도 되었다. 대한민국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선교사들은 이 땅을 흑암과 같다고 표현했다. 지구에 너무도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 먹을 것도 없는 사람들, 농기구 하나가 없을 만큼 가장 가난한 자들이라고 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들어오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고, 그것은 3.1운동까지 확산 되었다. 일본의 속박과 노예, 억압에서부터 일어나자고 했다. 우리에게는 힘이 없지만 서양 예수라고 하는 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되어주셨다는 것을 외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서양예수를 ‘우리의 하나님’으로 바꿨다. 이것이 일본 기독교와 한국 기독교의 차이다. 일본이 우리보다 기독교를 100년 앞서 받아들였지만 한국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였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셨고, 이 땅에 1천만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잘 먹고 사는 나라가 되어 먹고 마시고 집짓고 땅 사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시스템 속에 빠져 눈이 멀어버렸고 교권과 각종 거짓이 난무하고 이념과 철학, 신학이 교회를 덮어버려 ‘예수가 하나님’ 이라는 것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이 이 민족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친히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 자녀 되는 구원의 길을 여셨다’ 이것을 일심 전심 지속했던 기독교의 언어가 사라져버렸다.
*벨릭스와 베스도가 하나같이 부활이 어디 있냐고 헛소리를 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기독교가 정치화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과 경제, 문화, 종교가 정치화되면 이런 사람만 배출된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죽음 이후 부활이다. 바울이 2년 동안 가이사랴 지방에서 벨릭스에게 끊임없이 부활의 메세지를 해줘도 그는 부활을 어설프게 여겼다. 자기는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부활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망이 자기를 덮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활 하나에 목숨을 걸고 갇혀있는 바울을 가련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몸에 부활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큰 재앙과 저주가 없다. 전5: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이 인생이다.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창3장으로 잉태된 인간은 사는 것이 헛될 뿐이다. 이 문제를 이제 영원한 생명으로 바꿔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길을 놓아주셨다. 그래서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 그 영, 부활의 몸으로 믿음을 갖지 않으면 헛된 일이다. 헛된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부활의 주인으로, 우리의 새 임금으로 우리가 모실 수 있게 되었다. 시144: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내 몸에 없으면 영원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심판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내 몸에 없으면 지난날의 모든 과거를 상처로 해석하게 되고 오늘의 현실을 절망과 슬픔, 고독으로 보내게 된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욕심쟁이로 인간관계를 깨뜨려 가면서 지저분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있으면 지난날의 모든 과거가 축복의 발판이 되고 오늘의 문제를 응답과 해답으로 느끼게 된다. 아무리 연약한 그릇처럼 보이고 망하고 실패한 것처럼 보여도 성공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스도 부활의 영이 내 몸에 있기 때문에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이렇게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인간이 가야 할 곳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며 걸어가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부활의 영 그리스도로 느껴야 한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 아버지의 말씀은 반드시 응하여 진다. 내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이 말씀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내 몸에 부활로 이제는 영원한 생명으로 간직한 채 전도와 선교에 올바른 전도 제자들로 일어나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면 내 몸에 있는 더러운 불순물들을 제거한다. 사람의 말을 듣고도 말을 잘 하지 않고 입을 맞추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어떻다고 해도 전혀 거기에 반응이 없다. 밥 먹을 때는 밥 먹으면 된다. 우리는 해결할 능력이 없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면서 성공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속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제거하고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가 “그리스도” 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참 왕, 이 말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못 알아듣는다. “왜 자꾸 마귀, 마귀 하세요?”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마귀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셨다. 마귀가 있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셔서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가진 사단을 멸하시려고 우리의 대속주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창3장 사단에 의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 만나는 길을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에고 에이미”, 우리의 길, 진리, 생명이 되지 않으면 인간은 답이 없다. 그냥 ‘예수 믿고 잘 살아보세, 예수 믿으면 잘 된다더라, 예수 믿으면 병 고친다더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있다는 진리를 가지고 내 몸에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의 권세로 깨뜨리면 우리의 영혼이 치유를 받는다.
눅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 잠언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여호와, 곧 그리스도, 싸우시는 여호와가 있을 때,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 주의 천군천사가 움직이게 된다.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있어야 보좌의 축복을 받게 되고 성령의 역사는 시작된다.
그런데 이것을 한국교회가 놓치고 예수 믿으면 잘된다는 미신에 빠져버렸다. 예수쟁이들을 보니 귀신 들려있다는 것을 보고 중들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나서고 점쟁이, 무당들이 예수쟁이들의 정신병을 고쳐준다고 한다. 목사님들하고 무속인 집에 전도하러 가자고 하면 하나같이 다 도망가고, 어떤 목사님은 자기한테 귀신 붙을까봐 일부러 무속집을 피해 길을 돌아간다. 부활의 그리스도의 영,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부활의 영이 우리 몸에 함께 있지 않으면 모든 믿음은 헛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자기 몸에 함께하시고, 부활의 영이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끝내셨기에 1,2,3차 전도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육신의 생각에 빠져버리자 하나같이 예수님을 배신하고 배은하고 배은망덕한 자가 되어버렸다. 요삼1: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바울 전도자와 동역했던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길을 갔고 바울을 따라다녔던 후메내오는 바울곁을 떠나게 되고 알렉산더, 디오드레베 이런 자들도 모두 바울을 떠났다. 영적인 사람들이 자꾸 높아지려고 하고 으뜸이 되고자 몸부림치는 것은 배신행위다.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내 몸에 참 주인이 되고 참 임금이 되면 심판자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게 그 분의 일만 하면 된다. 고전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시73:2~3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다.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라.” 영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의 것을 부러워하거나 시기 질투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것은 전부다 부활이 없다고 하는 자들에게 움직이는 것이다.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있다면 탐심, 이 우상숭배의 저주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악한 자들의 번영과 어리석은 자들을 절대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 속에 들어가면 자꾸 두려움이 밀려오고 육신적 질병이 찾아오게 된다. 끊임없는 거짓말과 비겁함으로 인생을 살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당당하고 멋있는 전도제자로 살아야 한다. 마26:70 베드로는 사람을 두려워하다가 비겁자가 되고 거짓말쟁이가 되어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했다. 빌라도는 사람들의 여론을 살피다가 두려운 나머지 예수님을 넘겨주었다.
행25:22 유대인 왕 아그립바가 자신도 이 말을 듣고자 한다고 했다. 호기심만 가지고 예수를 믿어서는 안 된다. 유대인의 왕은 예수가 어떻게 죽었는지, 부활하셨는지도 알고 있었지만 호기심에 바울을 말을 듣고자 했다. 새로운 총독 베스도가 부임하자 아그립바 왕이 축하를 하러 가이사랴에 갔다. 바울이 갇혀있다는 것에는 전혀 감각이 없었다.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이 있음에도 하나님에 대해서 절대 관심이 없었다. 자기 직책, 이익에만 관심이 있지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나도 듣고자 함이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듣는 것이다. 유대인의 왕으로서 자기 종교에 대해 하나님의 메세지를 하고 있는데도 관심이 없었다. 자기들이 믿는 그 종교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는데 관심이 없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교역자들이 믿고 있는 그 하나님이 지금 부활하셔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데도 귀 기울지 않으면 되겠는가? 아그립바 왕이 함께 데려간 버니게라는 여자는 아그립바 왕1세의 딸이다. 베스도와 만나고 있는 아그립바 왕 2세는 그의 아들로, 버니게는 자기의 누나다. 15살에 시집을 가서 2년만에 과부가 되고 18살에 또 시집을 가서 2년만에 과부가 되고, 자기 동생과 이제 동거를 하며 여왕 행세를 하고 다녔다.
“너는 이방인들과 많은 왕들 앞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증거 할 나의 택한 그릇이라.”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전도제자의 그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 아그립바 왕이 메세지를 듣고자 할 때 베스도가 “내일 들으시오” 한다. 이렇게 썩은 자들 앞에서 부활을 설명한다는 것처럼 힘든 고난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본분을 다했다. 설명할 필요도 없고 대답해 줄 가치도 못 느끼는 사람들 앞에서 바울의 사명을 봐야 한다. 복음에 대해 애가 타고 얼마나 절대적인지 이런 바울의 마음을 우리가 담아야 한다. 예수에 대해 수많은 말을 들었지만 아그립바왕 2세는 결국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인생을 마감했다. 정치적 중독에 빠지면 창3:15은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정치적 중독에 빠져있다. 우리는 정치적 현혹으로 중독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빠져 하나님이 택한 그릇으로 인생을 사는 자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언약의 여정을 가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우리를 축복해주시고 응답해주시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직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요 역사의 주인공이심을 우리 영혼 속에 깨닫게 하시고 부활의 영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역사의 주인공 되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영을 우리 마음에 둠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사실적으로 우리에게 전도와 선교 속에 일할 수 있는 은총의 사람으로 인쳐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고 말씀 하셨사오니,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 영혼 속에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되어졌음을 선포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성전을 우리 영혼 속에 담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며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예배한다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전도 계획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오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역사하고 있는 모든 불신앙,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의 여러가지 어두운 동기들이 산산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우리의 심판자 되신 하나님 앞에서 참된 임금을 모시고 온전히 생명을 남기는 자들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는 우리들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흔들지 못하게 하시며 천국의 열쇠 그 권능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말하는 전도 제자들로 세워주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부활 메시지를 영혼에 담고 사도행전 1장 8절을 성취시켜 나아가는 올바른 복음 전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우리의 영혼을 축복해주셔서 이제는 예수를 믿고 잘된다라는 미신적 사고에서 벗어나고 우리 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의 몸으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멋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주의 백성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시켜 주옵시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구원과 생명, 능력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력도 없이 작은 실수 하나에도 이간하고 정죄하는 사단의 전략에 걸려 막연히 교회당에만 앉아있는 현장에서, 나에게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 거듭남과 회개 속에 구원 얻을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1장8절을 성취시켜 나가는 사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권세와 능력이 내 몸에 연결되는 영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뱀의 머리를 밟는 지혜를 주셨기에, 이념, 사상, 거짓종교의 거짓말을 무너뜨리고 구원을 주신 그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어떤 고난에도 기뻐하여 냉철함과 분별력, 결단력을 가지고 부활 이후 메시지를 성취시키는 전도와 선교 속에 오직 방향 맞춘 자 되게 하옵소서. 이방선교를 향해 미지의 불확실한 길을 선택하고 낮은 자세로 전도자의 삶을 살았던 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언약을 연결시켜주는 성전을 향해 중심을 두며, 하나님의 방법과 절대 계획 속에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