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의 모범을 보이신 그리스도의 제자도
요13:31~35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을 잘 하면 지금 어떤 응답이 있는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 때 부터 삶이 새롭게 달라진다. 베드로는 들었던 하나님의 수많은 말씀을 집약하여 고백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3: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7~8 24시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사탄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면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부활의 영이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긴다. 하나님의 영을 속이는 자는 죽는다. 그 누구도 성령을 이길 수 없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의 성령을 속였기에 죽음을 면치 못한 것이다.행5:1~10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위에 성령을 물 붓듯 하셔서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고 풀어주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행12장,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이 감옥에 있을 때 보좌의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주의 천사들이 옥문을 열고, 베드로의 대적자 헤롯 왕은 황충이 먹어 죽게 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베드로는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깨닫고 자신에게 어떤 응답이 와 있는가를 알았던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멸시 받고 천대 받는 갈릴리 출신 베드로가 로마를 정복했다. 24시 활동하고 있는 사탄의 지배를 받지 말고, 사탄을 멸하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몸에 거하시게 하라. 그러면 성령께서 사탄을 멸하고 결박시키고 흑암을 가두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주의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앞에서 인도하시고 뒤에서 보호하신다.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출14:19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억하여 말씀의 흐름을 타면 그 말씀이 삶에 응답으로 나타난다.
* 광야길 인생에서 하나님은 교회에 모든 축복을 허락하셨다
→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어 교회의 축복을 누리자 예수사랑교회는 세계를 살리는 교회요, 전도제자를 훈련시키는 곳이다. 또한 전 세계에 흩어져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예수 사랑교회는 원한다. 창3:15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또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가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 되었고, 내가 믿는 하나님이 예수사랑 성도들의 하나님이 되었고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광야 길 가는 동안 노예근성, 광야 근성으로 형성된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인생의 모든 문제 속에 이미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해답이 있지 않은가. 모든 인생의 환란 속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지 않은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걱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 이루셨기에 모든 문제 끝이다. 사탄의 지배를 받고 세상을 정복하는 사람들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성령을 소유했기에 ‘마귀야 가라’고 명령하면 꺾인다. 지구와 우주를 통틀어 하나님을 이길 자가 어디 있겠는가? 사탄도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켜서 하나님께 대항하다가 땅으로 내어 쫓겼다.계12:7~9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권세까지 주셨다. 바로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주신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될 때, 만왕의 왕이 될 때, 우리의 대속주가 될 때, 그리스도가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 될 때 그 분이 축복하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25:34 즉 예비 된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으라는 것이다. 이렇듯 구원받은 자의 임금은 세상 임금과 다르다.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기름 준비가 되어져 있는 사람들, 하나님의 신(창3:15)에 감동된 사람들, 성령 충만한 사람들을 일컬는다.행1:8 하나님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생명을 살리고, 생명의 제자들을 남기며, 참된 왕을 목자로 모신 하나님의 양들이다.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깨어서 주인을 올바르게 섬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기름 없는 빈 등을 들고 다니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면 안 된다. 복음에는 전혀 관심 없이 정치적 야망, 경제적 야망, 물질에만 빠져 있으면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은 늘 분쟁을 일으키는 염소와 같은 자들이라고 예수님은 직접 경고하셨다. 마25:1~34 하나님은 교회 안에 모든 축복을 허락해 놓으셨기에 창3:15이 나의 하나님이 되기를 축복한다. 마16:16,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이렇게 핏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교회에 허락해 주셨으니 이 축복을 우리의 응답으로 받길 바란다.
→아무도 치유할 수 없는 영적문제를 치유하도록 교회가 세워졌다 교회 안에서는 영과 혼을 반드시 치유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하나님은 무엇을 치유 받으라고 하시는가? 창세기 3장의 저주를 끊어라. 창세기 6장의 네피림 사상을 무너트려라.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을 쌓지 마라. 갈대아 우르를 떠나 내가 지시할 땅,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창3장, 6장, 11장의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광야길 가는 동안 허우적대고 산다. 노예근성, 거지근성에서 빠져 나오라고 하나님이 만나를 먹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일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침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달라고 고백하면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세상이 밥으로 삼을 수 있다. 하나님은, 사탄의 영향을 받고 종노릇 하는 자들을 살리고 생명을 남기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광야 근성, 광야 체질이 솟구칠 때 마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영혼에 담고 기억하라.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먼저 요8:44의 옛 사람을 바꾸고 예수를 따라갈지어다!” 자신과 싸우면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아무도 치유할 수 없는 것을 치유하도록 하나님이 교회에 사명을 주셨다.
→교회 안에서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욕심쟁이로 만들어 인간관계를 깨트리고 사람을 사랑할 수 없도록 원수 맺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그 놈을 내어 쫓아라.12:28~32, 그리하면 보좌에 계신 하나님이, 영적싸움을 하여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자들을 통하여 움직이시고 응답하시고 함께하신다. ‘전파할세, 그리스도를 말할세’, 그리스도께서 함께 역사하시고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16:19~20 그리스도의 능력에서 나오는 표적이 우리 몸에 충만하길 바란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게으름과 무능과 질병의 저주를 이길 수 없다. 무능의 저주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으로 살 수 없고, 끊임없이 변명하고 책임전가하고 핑계 댄다. 그러나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을 받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킨 맛을 본 사람들이 오직 구할 것은 충성이다.고전4:2 보좌의 축복이 천사들을 통해서 임하여 보호받고 응답받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억하면 남의 소리를 듣지 않는다. 즉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훈련 속으로 들어간다. 남의 소리를 듣고 불신앙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는 까닭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대를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우리의 축복이 된다 창세기 3장의 영적인 병은 그 무엇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하나님처럼 살고자 하는 영적인 병, 육의 눈이 밝아져 세상 것만 보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원한 나라를 보게 해 주겠는가? 선악을 아는 판단력 때문에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죽이는, 원수 맺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짓고 먹고 마시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영적인 병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가?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전5:15 이 땅에서 우리가 가져야 될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참 왕으로 모셔야 새 하늘과 새 땅을 갈 수 있고 영원한 나라를 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대속주로 믿어야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유일성을 가져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6:7 인생이 중요한 이유는 구원 받을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1:2 살았을 때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못하면 헛되고 헛된 길로 간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하나님이 서글픈 인생들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자신이 없어지는 희생을 감당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새 계명을 주신다
자신이 없어지는 희생을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새 계명을 주신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새 계명을 주셨다. 자아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았던 가룟유다가 나간 후에 제자들에게 전달하신 예수님의 메시지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 ‘서로 사랑하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사람 몸속에 있어야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하나님의 약속, 새 계명을 이행할 때 하나님의 새로운 축복이 시작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영혼에 영광으로 머무르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의 것이 되면 즉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 하나님이 나의 임금,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 즉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임금님으로, 나의 새로운 주인으로 영접한다. 그러면 마음에 근심하지 않는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십자가 죽음을 앞둔 예수님이 유언처럼 남긴 메시지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었다면 내가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 날 사람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르고 믿는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분이 영광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시인하면 나는 너의 아버지가 된다. 하나님이 너의 그리스도, 임금, 창조주가 되면 나는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된다.’요14:6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참된 표적을 가지자 예수님은 당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마4:1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요13:36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인생의 길이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주셨다는 그 사랑을 알게 되면 예수님을 따라가게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본문 37절을 보면 베드로의 성급한 성격이 그대로 나타난다.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37절 밤에 가룟유다가 나가고, 이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셔야 할 시간을 앞두고 베드로가 예수님께 한 질문이다. 하지만 그런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은 끝까지 베드로의 질문을 경청하시고 설명해 주셨다. 실제로 베드로는 후에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을 잡으러 온 사람들 중 말고의 귀를 잘라버린다. 그 때 예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하신다. ‘너희들이 잡으러 온 예수가 내니 나만 잡아가라’ 만일 그 말을 안했으면 베드로는 잡혀서 사형 당했을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38절 예수님은 베드로가 당신을 저주하고 부인하고 모른다고 거짓말 할 것을 다 아시고 끝까지 사랑하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끝없는 사랑이 우리 영혼에 부어져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자아를 부정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오히려 부인한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고난의 예수, 죽음의 예수, 부활의 예수를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떠난다. 그러나 고난의 메시아, 그리스도를 알면 죽음 후에 부활이라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알고 희망에 거한다. 죽음 앞에서도 자기 부정이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된다. 그러나 자기 부정이 없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으면 문제, 환란 앞에 주저앉고 만다.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당신을 부인하게 될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고난의 그리스도, 메시아를 보지 못하고 자기 부정 하지 않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버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아를 부정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람에게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기에 예수님을 계속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마12:28~32,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지 않으면 결국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게 본문 내용이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은,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표적이다. 이 표적이 날마다 우리 몸에 임하길 바란다. 기적을 보지 말고 표적을 봐야 한다. 기적만 봤던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났지만, 예수님의 표적을 보았던 제자들은 끝까지 남아 그리스도를 따라갔다.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생명의 떡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예수님은 친히 당신을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나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다. 뱀의 머리를 박살낼 그리스도가 당신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조금 있으면 너희들이 나를 알게 될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고난 받을 메시아, 십자가를 친히 담당할 메시아, 십자가에서 죽을 메시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메시아 그리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한 메시아가 그리스도로 나타날 것이다. 모세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았다.출3:14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에, 오늘날 기독교는 분쟁하고 있다. 그로인해 여러 교파로 나눠져 자기들만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이마저도 안 되기에 정치적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재앙이 오고 흑암이 덮어 버린 것이다. 앞으로 이것을 대비하도록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이 곳에 세우시고 전 세계에서 전도제자들을 훈련시키고 일으켜 세워 가시는 것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떡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오병이어의 표적으로 먹고도 남는 양식을 항상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가지려고 쌓아 놓을 필요가 없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6:2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영적인 인간으로 지으시고 태어나게 까지 해주셨는데 그 하나님을 모른다면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를 믿을 뿐이라는 것이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6:27 인간의 양식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직장의 오너가 주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너에게 은혜를 주셔서 오너를 통해 지금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노예 체질에서 벗어나,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구원자로 모시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일하면 생명 남길 자들을 직장에서 만나게 하신다. 그래서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 직장에서 건방지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또 성내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항상 기뻐한다.고전13:3~6
→창3:15을 믿음으로, 생명으로, 목마르지 않는 물로, 참 생명으로 마시면 생명의 떡, 생명의 말씀이 영원히 찾아온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 도다 하였느니라/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6:36~37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자를 예수님께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마12:2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자.롬8:2 이러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요6:37의 응답을 주시는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6:51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듣고, 먹고, 마시고, 곱씹고, 기억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어야 이단 사이비 종교,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걸려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하나님, 성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안에서 해방되길 바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 된다.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29 하나님께서 보내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우리의 구원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이것을 모르면 미신에 잡히고 귀신 장난에 놀아난다. 예수 믿으면 그냥 잘 된다고 하니까, 잘 되는 인생 살고 싶어서 샤머니즘 사상으로 하나님을 믿기에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부활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으로 주인이 되지 않으면 믿는 그 자체가 헛것이다.고전15:12~20
인생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인생은 우리에게 천금 같은 기회다. 왜냐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살아있을 때 주어지기 때문이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교회를 세우셨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보화를 팔아서라도 교회를 사야하는 이유를 안다. 천금 같은 이 기회를 놓치고 산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자가 없다. 하나님의 오른편에 설 것인지, 왼 편에 설 것인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몸에 성령의 역사를 일으켜야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다.
* 절대 빛, 하나님의 빛, 사랑의 빛이 몸속에 있기에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다는 절대 진리를 가진 전도제자가 돠자
→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이,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 흑암이 있기에 우리에게 빛을 주셨다.창1:2~3 어둠의 자식으로 살지 말고 ‘빛이 있으라’고 선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들고, 십자가 구원을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사망과 지옥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켰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기억하지도 않고, 선포하지도 않으려는 더러운 어둠의 무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자신과 영적 싸움을 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셔야만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이 된다.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슥14:7 여호와 하나님은 25시라는 영원을 가진 분이시다. ‘빛이 있으라’고 영혼에 선포하면 성령의 역사가 작동되고 발동되고 드디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흑암을 향해 빛의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 ‘빛이 있으라’고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리면 하나님에 대하여 가리고 있던 흑암의 비늘이 벗어지고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바울은 자신이 믿었던 유대종교의 하나님이 틀렸다는 것을 고백했다. 모세는 80년 동안 자신이 섬겼던 하나님이 틀린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모세 오경을 기록한 것이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된 이후 유대 종교가 믿었던 하나님이 틀린 하나님이라는 것을 안 것이다. 새로운 빛, 사울의 눈에 비늘을 벗기신 새로운 빛,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친히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바울은 안 것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2:6~7 ‘여자의 후손 메시아’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빌2:8~9 사람의 모양으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하나님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방황하면 안 된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10~11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이심을 안 믿으면 부활을 못 믿는다. 부활의 주가 몸속에 작동되고 발동되어져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 믿으면 잘 된다는 생각에 자기중심으로 믿기에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헛된 믿음에 빠지고 하나님의 왼편에 서서 심판을 받는 것이다.
→ 우리 안에 빛이 없으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없다. 그래서 빛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요11:9~10 우리 안에 빛이 없으면 늘 실족한다. 왜냐면 사탄은 24시 활동하고 있고, 어둠은 우리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님이 부탁하신 메시지가 무엇인가? 마지막 때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빛이신 그리스도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한다.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요8:13~14 빛 되신 그리스도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이 참되지 아니하도다 하면서 발악을 한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섬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만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영적싸움을 할 때마다 성령께서 내 몸에서 역사하심을 알게 되었고, 나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항상 함께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매일 성령 충만을 구한다. 그리고 자아 중심으로, 육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고,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못하게 내 육을 장악하고 육신의 일만 도모하게 만드는 사탄의 일을 멸하고 있기에,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마땅히 해야 될 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땅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면 육체를 따라 판단한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요8:15~16 이렇게 성삼위 하나님의 영,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7:1~2 육신 생각을 하며 육신의 말과 의견들을 늘어놓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있는 들보를 뽑아내야 한다. 창3:15, 양의 문으로 들어가야 성령이 역사하신다. 예수님이 바로 양들의 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담을 넘어가고 다른 문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왜 양의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그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그곳에 선한 목자가 계시기 때문이다. 그 속에 생명, 부활, 성령이 있기 때문이다. 그 분은 우리의 참 포도나무이기에,요15:1 우리의 빛이 기에 양의 문으로만 들어가야 한다. 우물가의 여인에게도 목마르지 아니하려거든 영원히 솟아나는 양의 문으로 들어가라. 지금까지 목말랐던 이유는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상의 하나님만 어설프게 알고 믿었기 때문이다. 지금 네 앞에 와 있는 메시아가 너의 선한 목자다, 너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나를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요4:25 ‘그가 나다’라고 답을 주셨다. ‘나는 에고에이미 네가 기다리던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이다.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참 하나님이다.’ 간음한 여인이 떠난 후에 예수께서 경고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4 ‘간음한 여인도 정죄하지 않고 심판하지 않는 나다. 내가 사람을 지었기에 그들을 끝까지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온 하나님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렇게 느껴지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담고 기억하여 생명 살리고 남기는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걸어가자
→‘나는 곧 나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다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요13:19 ‘내가 하나님인 것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내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박살 낼 참 왕인 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빛이 있으라고 선포하셨던 그 하나님인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내가 구원자요 너희를 지으신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 때, 십자가를 지시는 일들을 통해 ‘나는 곧 나다’출3:14’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을 알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요18:5 로마 군병들이 예수께서 당신이 나사렛 예수라, 십자가에 달려 인간들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을 참 하나님이 나다. 사탄의 권세를 깨트릴 수 있는 권세를 주기 위하여,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으로 온 나다. 가룟유다가 밤의 길을 떠날 때, 예수께서 제자들을 영광의 자리에 앉히시고 메시지를 하셨다.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요13:31 십자가에 달려 죽고, 말씀을 응하게 하기 위하여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다. 인간의 대속물, 인간의 속죄물이 되어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고 친히 담당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포기하고 구원사역에 뛰어 드신 것이다. 그 분이 우리의 구원자시다.
→ 예수님이 ‘나는 곧 나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듣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신앙의 기초는, 성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면 제자의 도를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모르기에 유대교, 이슬람교 가톨릭이 생겨났고 심지어 오늘날 기독교 안에 다양한 종파와 교단이 나눠진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말하면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목사들 신학자들이 많다.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한다 말하면 마귀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그리스도가 사망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 분이라 하면 사망을 싫어한다. 그래서 목사들이 수많은 바벨탑을 쌓고, 땅들을 사서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사학재단을 만들어 천년만년 살 것처럼 한다. 지옥 권세에 대해 말하면 죽어서 천국 간다고만 하면서 속인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심판의 주이신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예수님과 상관없이 믿는 신앙들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든지 안 믿든지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뜨겁든지 차갑든지 확실하게 하라고 하셨다.계3:15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6~17
→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포기하고 성육신(인카네이션)하셔서 비움으로 이 땅에 오셨다요1:14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자기를 비우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아를 반드시 부인하는 것이라는 게 본문의 메시지다.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내려놓고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요18:6 죽어서 심판을 받을 때 본문과 같은 깜짝 놀라는 일이 일어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면 사랑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꼬꾸라지고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사건이 곧 온다. 영적인 눈을 진짜 떠야 한다.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요18:7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진짜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요18:8 예수님은 붙잡히는 순간, 베드로와 제자들은 놓아줄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요8:58 6천 년 전에도 계셨던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아빠, 우리의 창조주시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신 참 하나님이시다. 이 분을 사랑하면 그 분의 제자가 된다. 이 사랑을 잊지 말고 영혼에 담고 기억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사랑하여 그 분의 제자로 임명을 받고 사명, 천명을 가슴에 담고 행1:8을 성취 시키는 최고의 멋진 제자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합니다. 벌레만도 못하고 재생산도 안 되는 쓰레기와 같은 우리의 발을 씻겨주시고, 성찬 예식을 행하시며 여러 가지 긴 메시지를 유언으로 남겨주시고 또 결론까지 갖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룟 유다가 끝까지 마음에 걸려서 여러 가지로 지적을 하시고 또 민망히 여기기도 하셨고, 회개할 기회를 여러 번 주셨으나 듣지 않는 자에게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속히 하라’는 말씀을 알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가룟유다는 예수님 곁을 떠났고 예수님은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사오니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마음 깊숙이 새기고 기억하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영혼을 치유 시킬 수 있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창세기 3장 원죄를 가지고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으로 믿어지지 않는 이 시대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 성령의 역사가 작동되고 발동된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이제는 자신의 불신앙과 영적싸움 하길 원하오니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사탄을 이기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였사오니 우리도 이제는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역사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탄이 개입하여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서 사람을 끝까지 사랑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씀 하셨사오니 그 영광이 우리 몸속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끝까지 사랑하는 것만이 승리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우리는 끝까지 영혼을 사랑하고 생명을 남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참 하나님이 되였사오니 우리의 삶 속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도가 사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성령의 감화, 감동,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잘 살아보려는 욕심으로 예수님과 상관없는 신앙생활을 하며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분쟁을 일으키며 아무 것도 남지 않는 헛되고 서글픈 인생을 살지 않도록 강단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성삼위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나의 새 임금, 구원자로 영접하여 구원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생명의 양식을 곱씹어 먹고 기억하며, 늘 깨어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을 실천하여 썩을 양식을 위해 사는 노예근성이 치유되고, 나의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성령의 역사 속에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완전한 사랑의 모범을 보이신 그리스도의 제자도의 말씀을 따라 영혼을 끝까지 사랑하며 이 땅에 생명을 남기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전도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