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과 의지로는 안되는
예수님 사랑
요13:36~38
자신이 가진 힘, 지식, 능력, 의지로는 안 되는 게 운명이다. 즉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게 운명인 것이다. 바로 창세기 3장 원죄라는 함정에 걸려든 것을 운명이라고 한다.
인도는, 인간은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오직 내세를 위해 살기에 운명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빈부격차가 심하고 어려운 사회 문제를 안고 있다. 사망권세 잡은 자가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기에 사회 시스템 자체가 너무나 비참하다. 또 가까운 나라 중국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거짓말로 일관한다. 그래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종 우상을 섬기다가 정신병이 급증하고 있다. 운명에서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데 하나님이 운명에서 빠져 나오는 길로 원시 복음인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게 복음이다. 내 힘과 의지로 몸부림 칠 때는 무엇을 해도 실패했고, 거짓말이었기에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내 힘과 의지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리고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면서 진리와 생명 앞에 섰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 현재적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운명에서 벗어나 영적 권위를 회복하여 현재적 증인으로 살자
→ 운명에서 벗어나도록 창3:15을 주신 하나님은 현재형으로 살아계신다. 우리의 잠재의식, 무의식 속에는 사탄이 집어넣은 것들로 가득하다. 그것으로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사탄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문제의식을 전혀 못 느끼고 그냥 운명이라 여기며 안고 산다.
운명을 안고 사는 사람들은 너무 고독하고 슬프다. 가시밭길에서 누군가가 자기 몸을 찌르고 있는데도 그걸 못 느끼고 슬픈 운명을 안고 사는 것이다. 그런 서러운 인생들은 점점 중독 시스템 속으로 들어간다. 나도 중독자였다. 그래서 내 몸에 많은 것을 저장하려고 했고 그러면서 점점 복잡해져 갔다. 왜 그런가? 거짓말을 계속 해야 했고 거짓말 한 것을 기억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한계가 오면 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죽고 싶은 생각만 들었다. ‘도대체 인간이 뭘까?’ ‘진리는 있는 것일까?’ ‘역사의 주인은 누군가?’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운명에서 벗어나도록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현재형으로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날의 수많은 상처와 문제, 도벽과 거짓말하는 것들이 바로 사탄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폭로하도록 하나님이 앞서 나를 훈련 시키셨음을 알게 되었고, 오늘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하나 같이 중독자, 정신병, 거지 근성, 노예근성으로 인생을 허무하게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었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기에 이 땅에서 욕심 부리며 집 짓고 땅 살 이유가 없고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지 않는 땅, 건물은 무의미한 것이고 장망성에 불과하기에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고, 없으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날까지 만남의 축복을 기다리면 된다. 절대 내 힘과 내 의지로 안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이 성령이심에 대한 확인이 있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멸하시며, 정죄함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인 쳐주셨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걸려드는 저주를 깨트린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 땅에 마귀가 없으면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으나, 마귀가 있기에 그 일을 멸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 구원을 통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첫 열매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몸속에 지니고 산다는 것은 바로 ‘성령이 계신다’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고난, 질병, 시달리는 문제 속에서도 그저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은 이제 나를 받는 자가 아닌 주는 자로 세워주셨다.
창3:15 원시 복음이 나의 것이 되었기에 ‘누가 그렇게 시켰느냐’ 누구 때문에 그렇다는 등의 변명, 핑계, 책임전가를 하지 않게 되었다. 절망, 낙담, 낙심도 하지 않게 되었다. 한마디로 운명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생각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237 나라, 세계복음화 하는 주역으로 하나님이 나를 세워주신 것이다. 어떤 신학자도 어떤 목사 앞에도 어떤 권력가 앞에서도 쫄지 않는다. 그들이 나를 볼 때는 아무것도 없기에 무시할 수 있으나 나는 영적 권위를 가지고 사람을 대한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고 마시게 되었다. 그랬더니 롬16:20, 위드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원네스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령 하셨다. 생각과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찾아올 때 마다, 즉각, 네 발 아래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했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했고, 더 이상 성경을 과거형으로 보지 않고, 현재 진행형으로 보게 되었다. 왜냐면 나는 이제 현재적 증인이기 때문이다.
→ 자아를 깨뜨려야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베드로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하고 떠날 것이다.요13:38 하나님의 사랑, 성령,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영적 권위와 권세를 소유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도 내놓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당신을 부인하고 떠날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의 자아는 창세기 3장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아, 하나님처럼 되고자 강한 기준인 자아, 선과 악을 구분하여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는 자아, 세상 것만 보이는 자아.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리스도가 주, 구원자가 될 수 없고 예수의 사랑,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과 상관없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 성령 그리스도가 계시면 자아를 깨트리고 예수를 시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모세는 창세기 3장을 기록하고 죽으면서 백성들, 후손들에게 권고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29:4 그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자에게 현재, 오늘, 주신다는 것이다. 광야에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에게는 주지 않으신다. 교회만 다니고 자아를 깨트리지 않는다면, 자기 기준을 멸하지 않는다면 아무 쓸모없는 인생이 된다.
창3:15, 하나님의 계시를 명령으로 약속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옥배경 속에서 거지 인생을 산다. 창3:15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영적 권위를 못 가지면 나약하고 완악해져 분노와 분쟁 속에서 온갖 거짓말 하고 도둑질을 한다. 그래서 교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골1:18,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하나님이시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첫 열매가 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과 생명과 능력을 주신 분이시다요. 그는 만물을 복종케 하고 만물의 으뜸이 되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사람들은 교회를 이용하고 있다. 왜 교회를 속이고 반대하는 사람으로 전락했는가? 왜 교회를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는가? 창3:15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다 끝내신 갈보리 산 언약이 지금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공생애를 다 끝내버렸다.요19:30 그래서 갈보리 산 언약, 십자가로 우리의 모든 것을 끝마치고 부활 이후 메시지로 인생을 산다면 아프리카와 전 세계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평생 걸어온 인생을 십자가 죽음으로 끝내버리셨다. 감람산의 메시지가 영혼에 들어오기를 원하면 오늘 옛 사람을 깨트리길 바란다. 그러면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말씀이 영혼 속에 살아서 현재, 오늘 역사한다. 사탄에게 장악된 옛 사람의 운명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새로운 시작은 없다. 반드시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끝내야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고 재창조의 응답을 받는다. 자아로 살면 매일 예수님을 부인한다. 머리카락 한 가닥만 빠져도 예수님을 부인한다. 하나님은 머리카락까지 몇 개인지 알고 계시기에 근심할 필요가 없다. 오늘부터 자아를 십자가로 제거해야 성령은 역사하신다.
→ 영적 사실과 영적 싸움 없이는 절대 구원, 생명, 능력, 성령의 역사는 없다. 운명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주팔자로 장악된 옛 사람의 틀, 함정, 올무를 제거해야 한다. 우리의 자유 의지, 힘으로는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요19:30,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로 끝낸 갈보리 하나님의 은혜로만 해결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롬5:8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느니라”롬5:10 이제는 우리가 원수 되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짐승표를 받지 않고 하나님 자녀가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구원 받은 언약의 백성이 된 것이다.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불이 섞인 유리 바다는 뜨거운 지옥 불을 의미한다. 누가 불이 섞인 유리 바다 속에 들어가는가? 짐승들이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나 육체가 되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짐승이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 본능으로 살지 않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기에 도벽과 중독과 같은 질병에서 벗어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이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 자손을 위해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여 자아를 무너뜨려야만 짐승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상에 걸려든다. 골3:5, 땅에 있는 지체,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즉 육체 우상숭배에 걸려든다. 계15:2,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악령과 귀신과 어둠의 세력들에게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로 찬양한다.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예수 그리스도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이것이 체질화 되고 각인 되고 뿌리 내려져야 유리 바닷가에서 거문고를 타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고 하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옛 사람의 자아를 깨트리는 것이다. 자신과 세상과 사탄을 이기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물로 받는다. 이것이 올바른 교회다. 성령의 소리를 너희는 들을지어다.
→ 자아를 깨뜨리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 영적 권위를 회복하자 오늘 날 복음 없는 신학자들이 목사를 컨트롤 하려고 한다. 목사가 신학교 교수를 길러내는데 어느 날 교수가 되면 목사를 통치하려는 것이다. 왜 그런가? 바로 목사님들에게 영적권위가 없기 때문이다. 신학자, 교수란 직업은 성령 없이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목사들 중에도 성령이 임하지 않고,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목사가 된 학습 목사들이 있다. 무속인들 중에도 귀신들려 점치는 무당을 강신무당이라 하고 귀신들리지 않고 배워서 점치는 무당을 학습무당이라 한다. 학습 목사가 되지 말고 성령의 목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성령의 목사는 행2:36, 자신이 십자가에 예수를 죽였다는 것이 믿어진다. 나를 구원하려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함으로 자아로 살기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구나.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가 바로 나의 구주요, 나의 주가 되어주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 주셨구나, 그 주가 그리스도가 되셨구나. 이것을 믿고 자아를 깨트리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행2:38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십자가에 앞에 복종시키면, 자아를 깨트리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세례라는 말은 옛 사람을 물속에 잠겨 죽는다는 의미다. 이념, 사상, 철학,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 물에 잠겨 버려라. 그리고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가 더불어 먹고 마신다.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통해 열방이 복을 받게 할 것이며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것이라 약속하셨다. 예수님을 따라가고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며 이 땅의 불의한 재물로 전도와 선교에 쓰임을 받는 위대한 인물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거문고를 켜고 찬양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인생 여정 속에 무슨 일을 해도 다 괜찮다.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세 번 씩 부인하도 괜찮다. 네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지 않고 도망가고 나를 저주해도 괜찮다. 왜? 네 씨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너는 결국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것이니까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기에 언젠가는 너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끌려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나를 부인해도 결국 나를 따라오게 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만 있으면 운명에서 빠져나온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기만 하면 운명에서, 사탄의 함정에서, 마귀의 올무에서, 더러운 귀신들의 바벨탑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본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베드로가 ‘주여 당신이 도대체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예수께 여쭈었다.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기에 누구에게 갈 필요가 없고 당신을 쫓아가겠다고 한 베드로가 질문을 한 것이다. 그 때 예수님은 이상한 대답을 하신다. ‘지금은, 오늘은, 이 시간은 나를 따라올 수 없으나 언젠가는 나를 따라올게 될 것이다.’ 그랬더니 베드로가 요13:37, 생명까지 걸고 주를 따르겠다고 한다. “예수님도 아시잖아요. 예수님이 저에게 따라오라고 하시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가정도 버리고 생업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 그런 제가 어찌 주님을 버리겠습니까? 나는 생명도 걸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눈빛으로 말씀하셨다. ‘장담하지 말고 착각하지 말고 헛소리 하지 말라, 네 힘과 의지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된다. 너를 잘 알고 있는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못하도록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무지무지한 불신앙을 넣어 놓았다. 따라서 그 놈과 싸우지 않고는 절대 나를 따라올 수 없다. 그게 언약이니 그 언약을 실천하면 나를 따라오게 될 것이다.’
왜 착각하지 말라 하시고, 할 수 없다 하시는가?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지금 예수님이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 시간 후, 내일 일어날 사건도 모르는 우리의 의지 우리의 힘이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가? 예수님이 바로 지금 문 앞을 나가는 순간 어떤 일을 당하려는지도 모르는데 어찌 예수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가? 내일 십자가를 지고 처절한 죽음을 맞이해야 되는데 그 사건도 모르고 히죽히죽 웃고만 있는 네가 뭘 하겠느냐.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 달라고 땀 방울이 핏 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실 것도 모르고 어찌 목숨을 내놓고 나를 따라온다고 하는가? 두려운 나머지 칼만 차고 다니는 베드로야, 평강의 하나님을 알았다면 사탄을 네 발 아래 상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을 것인데, 그 비밀이 없으면 결국 나를 부인하고 떠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교회를 속이고 교회 안에 있는 수많은 양들을 잡아먹는 이리가 되었기에 교회가 쑥대밭이 되어버린 것이다. 왜 그런가? 자아의 힘과 의지로 바벨탑을 세워서 세속주의, 율법주의, 신비주의, 잔머리 쓰는 인본주의 속에서 자식들에게 물려주려다가 지금 교회들이 어려워진 것이다.
→ 언약의 흐름, 하나님의 절대 복음이 무엇인가? 바로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완성시켜놓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 성령의 사람이 되어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다.롬8:17 창3:15,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고난의 메시아, 그리스도를 모르면,요19:30 무식한 열정으로 몸부림치는 종교인에 불과하다. 창3:15을 모르는 용기는 참된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창3:15을 모르고 목사가 되면 자기 힘과 자기 의지로 만용을 부리는 것이다. 문제를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 속에 담고 영적싸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나의 삶이 거짓에서 진리로 바뀌었다. 도벽과 여러 가지 중독에서 벗어났다. 나의 영혼육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로 누리며 살게 되었다. 그래서 복음으로만 ‘예,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도와 달라고 했을 때 있으면 도와주고 없으면 없다고 솔직히 말한다. 이것이 바로 참된 진리 앞에 서는 코람데오인 것이다. 창3:15을 알고 난 후 생기는 용기를 가져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며 눅9:24,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른다. 그런데 지금 창3:15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죽어도 예수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지금은 네가 나를 따라 올 수 없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따라가 봐야 말고의 귀를 잘라서 예수님을 더 어렵게 하는 사건들을 저지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려거든 먼저 자신의 힘과 의지로 살려고 하는 몸부림에서 벗어나도록 십자가에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길 바란다.
베드로는 시간이 지난 후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갈보리 십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반드시 지는, 자신을 복종시키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절대 세상, 자신, 사탄을 이길 수 없다. 베드로는 사탄을 우는 사자라고 표현했다.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는데 십자가 죽음을 통과하면 부활의 능력, 그리스도의 힘이 시작된다. 그래서 우는 사자들이 삼키려고 두려움과 염려와 낙심과 절망을 갖다 주어도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라. 그러면 하나님이 사탄의 머리를 우리 발아래 상하게 하신다.
→ 성령에 힘입어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만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예수님이 지적해 주신 것이다. 자기 자신의 부정이 없기에 나를 따라올 수 없다.마16:23 자기 부정이 없기에 사탄 짓만 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아’라고 불리며 꾸짖음을 당할 대상이 되어 버렸다. ‘너는 예수인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한 이유가 무엇인가? 행10:38, 마귀가 우리의 자아를 장악하고 있는 원죄적 운명 사주팔자, 저주의 틀에서 빠져나오라고 하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다. 베드로가 가정과 일터를 버리고 목숨까지 걸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데 왜 안 되는가?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명예욕, 시기, 질투, 열등감, 상처, 오늘의 먹고 사는 문제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한 끼만 못 먹어도 하나님을 의심하는 자아가 있는데 어찌 나를 따라오겠느냐? 네 몸에 작은 종기만 나도 아파서 하나님을 잃어버리는데 무슨 나를 따라오겠다고 하느냐? 호주머니에 돈만 떨어져도 두려움이 엄습해오고 어떻게 하면 또 거짓말을 치고 사기를 쳐서 남의 것을 빼앗아 먹을 것인가 잔머리를 쓰는 네가 어떻게 나를 따라오겠느냐?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못하면서 어찌 나를 따라오겠느냐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따를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힘에 의해 영적 권위로 원수를 제압하는 영적싸움을 해야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 행1:8, 성령 충만을 받으면 현재적 증인이 된다. 성령 충만 받으면 지금, 오늘 당장 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있다. 성령의 역사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다. 따라서 오늘 역사하시는 성령에 힘입어 하나님 없다고 하는 자아를 사로잡아 꺾어 버려야 한다.
→ 성령역사는 현재적이기에 현재적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하나님께 충성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진 자에게 성령이 임하고 성령은 함께(위드) 하시는 하나님으로서 현장 속에서 응답, 성공을 안겨주시고 승리케 하신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아무리 못났고 다리가 휘어져 있고 머리카락 한 가닥 없어도, 가진 게 없어도 그리스도만 말하면 영적 권위를 부여하여 증인으로 세우신다. 그리스도 하나님을 일인칭하면 롬16:25,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삶 전체, 모든 일속에 나타내신다. 그래서 강단의 메시지를 성취 하는 모델로 삼으신다. 강단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모델로 방향을 틀어보길 바란다. 자아를 깨트리면 현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현장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하셨다. 성취될 증거가 있다는 말이다. 이런 엄청난 축복이 현장에 가득함에도 매일 방에 틀어박혀 쟁쟁거리고 찌질하고 쫀쫀하고 헛소리 잡소리만 계속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결국 데려갈 수도 있다. 똑똑한 척 하는 것은 율법에 불과한 것이고, 황당한 꿈을 꾸는 것은 신비주의고, 하나님의 자녀가 잔머리를 쓰는 것은 인본주의다. 벗어나야 한다.
*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를 끝까지 믿어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를 끝까지 믿어주신 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있는 곳에서 응답을 받고, 받은 말씀 속에서 성공을 이루어 가고, 갈등 속에서 갱신한다면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신다.
→ 후대들에게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우리의 사명이다 다음 세대인 렘넌트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사명이다. 택한 백성에게 새로운 산 영, 보혜사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요20:21~22,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죽음으로 완성하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요20:2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위드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원네스의 하나님 되신 그리스도의 성령인 내가 너희를 현장으로 보내니 가서 모든 것을 정복하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고, 대적들이 무릎을 꿇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안 되지만 언젠가는 창3:15이 될 것이다. 현장에 가면서 영적싸움을 하면 될 것이다. 갈릴리 촌놈이라고 눈빛으로 레이저를 쏴도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하면 로마까지 간다. 예수님을 배신하고 저주하고 떠났던 배신자라는 눈빛을 보일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아를 깨트리면 하나님의 영적인 권위가 세워질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면서 실패했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아냥거릴 때마다 자신과 영적싸움 하면 현장을 정복한다. 과거의 약점 때문에 슬퍼질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영적싸움 하면 과거가 축복의 발판이 된다. 왜 하나님의 백성인데 병들었냐고 사람들이 수군거리거든 그 소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 현재적 증인으로 서게 될 것이다. 창3:15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이다. 그 믿음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고 다른 사람, 세계를 살린다.
→ 예수님의 사랑, 새 계명을 보고 알고 가지자 예수님을 부인했었던 과거가 있었기에 현장의 전도자가 되었고, 거짓말쟁이, 도둑놈으로 살았던 과거가 있었기에 사탄의 정체를 폭로할 수 있는 증인이 된 것이다. 위선적 가면을 쓴 목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다. 설교 잘하는 목사를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 자아를 부인하지 못해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살인의 광기, 감정조절장애를 폭로하는 게 현재적 증인인 것이다.
예수님을 왜 따라가야 하는 지 그 의미를 예수님은 알려주신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 절대적 이유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나의 잠재의식, 무의식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사탄의 성을 깨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다.마12:28~32 세상 신, 세상 임금이 나를 혼미케 하여 세상의 것에 안주하게 만드는 체질을 벗어버리는 길이 영적싸움이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현장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현장을 정복하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은과 금은 없어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현장으로 가는 것이다.요3:6 부부 간에 손잡고 들길, 가을 길을 걸어보고 싶지만 전도의 현장이 눈에 보이기에, 십자가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부은바 되었기에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현장에 가서 죽을 것이다. 언제까지 육신의 정욕과 안목에 길들여진 체질로 살 것인가?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조그마한 문제 앞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는 어리석은 자가 된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굉장히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일 속에서 거짓말로 위장하고 포장하고 살고 있다. 그래서 그들에게 쉼을 주고 치유시키는 이 시대 전도자가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마6:9~10 그러면 하나님의 뜻에서 출발하게 된다. 하나님의 시작, 부활 메시지로 시작을 한다.
하나님 말씀만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응답의 사람이 된다.출19:4~6 광야길 가는 여정 속에 하나님의 절대 축복을 누려야 하지 않는가? 출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처럼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사탄의 성에서 빠져 나왔다면 자아에서 벗어났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따라오는 비밀을 알았다면 너는 알게 되고 보았을 것이다. 복음의 스토리를 가지고 복음을 말하는 증인으로 서게 될 것이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19:6, 너희가 나의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즉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망권세를 풀어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구별된 너는 전 세계 237 나라에, 다음 세대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할지어다.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목사들을, 교회를 욕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나의 힘, 나의 의지로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마귀 짓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알면 말씀과 그 뜻에 순종한다. 우리는 남도 모르지만 자신을 모르는 존재다.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들어가 있는 원죄는 끊임없이 하나님처럼 살도록 아등바등 하게 만든다. 이 교만을 무너트리고 예수님의 사랑, 성령의 사람이 되어 자아,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우리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낚는 어부 전도사님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음으로 인생들이 망한다는 절대적 진리를 소유할 수 있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면 자아중심으로 살기에 내 힘과 내 의지로 운명에 갇혀서 많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고 늘 똑똑한 척 가면을 쓰며 살아가야 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황당한 것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미혹하는 잔머리 인본주의가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억하는 자가 되어 복음의 역사 속에 자기를 확인하고 자기 자아와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을 만큼 십자가로 완성하고, 부활이후의 메시지를 따라가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나의 힘 나의 의지에서 돌이키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씀을 주셨사오니 언제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고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고 능력을 갖게 하여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이제는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 너는 내 증인이라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위드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원네스의 하나님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주의 모든 백성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요삼1:2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저 영혼들이 잘 됨과 같이 저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기를 원하오니 주의 백성들을 부활하신 능력의 손으로 축복하여 주셔서 이방과 왕들 앞에 서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나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나의 자아로 살며, 잠재의식과 무의식이 사탄의 권세에 장악되어 문제의식을 못 느끼고, 세상 것 앞에 내 힘과 의지로 몸부림치다 실패와 거짓말로 고통 속에 운명을 안고 사는 중독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창3:15, 그리스도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시고 운명에서 해방되게 하사 내 힘과 의지로는 안 되는 예수님의 사랑을 소유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지금도 현재형으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 않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정신병, 중독, 거지근성, 노예근성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내 자아와 옛사람을 그리스도로 깨뜨리고 재창조의 응답 속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나를 바꾸어 사람 낚는 어부, 237 나라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현재적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