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14:1~6
2020.10.04 / 2부 말씀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친구 삼아 주셨기에 우리는 그 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실패의 자리, 질병의 자리에서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그리스도 영으로 인 쳐 주셨기에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상속자임을 인정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 자신의 하나님 되길 축복한다.
서론이면서 본론, 결론의 내용이 무엇인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분이 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이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근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외롭지 않다. 돈이 많아서 근심하거나 가난해서 의식주로 걱정하지 않는다. 어떤 슬픔과 상처가 있다 할지라도 다시는 실패의 자리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보화를 가지고 누릴 수 있다.
*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다
→ 예수님과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증거가 나타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은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즉 예수님이 에고에이미(하나님)이신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바로 구원, 생명, 능력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과 승리, 축복으로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고 구원받은 사람이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교회가 이것을 놓쳤기에 정치적 성향을 띠고 여러 교단으로 나눠져 이념과 교리 싸움을 하며 서로 이단시 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시해 놓으신 말씀을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의 계시를 보여주신 것이다. 십자가 죽음을 담당할 대속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 우리 안에 그리스도 계시면 어디든지 그 분과 함께 한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예수님 계신 곳에 우리도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요1:12, 예수님을 영접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새 하늘과 새 땅, 보좌에까지 하나님과 함께 한다. 있게 된다. 그것을 임마누엘이라 한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어디든지 그 분과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한다. 그래야만 영원히 산다. 생명이신 그리스도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이 땅에서든 하나님 나라에서든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이 말은 당신이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한 일들을 믿어라’ 예수님을 통해서 계시된 하나님을 믿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내 생각과 기준으로 판단하는 불신앙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을 믿으라는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을 믿는 자를 향하여 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지으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 분이 바로 사람들의 생명의 빛이시다. 그런데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사람들은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1:1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즉각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난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한 사람이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창세기 3장의 옛 사람인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일을 멸하라.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하나님이 해방 시켜 주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속에 있는 모든 불신앙,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일치시키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자 창3:15의 하나님께서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에게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4:8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사람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거나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4:9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나의 길, 생명, 진리가 되었으니 이제 근심할 이유 없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40:8 이 말씀을 내 마음에 일치시켜야 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이처럼 하나님은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성령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인정하는 자만이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하나님은 책임져 주신다. 4복음서 중에 유일하게 요한복음에만 하나님의 나라를 영생이라고 표현했다. 구원 받은 자만이 영생을 갖는다. 이 땅에 살아 있을 때뿐만 아니라, 저 세상 가서도 면류관을 쓰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당신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지난날의 무서운 일들로 인해 감정 조절을 할 수 없는 정신질환자로 살았던 옛 사람의 과거가 청산되었으니 근심하지 말라.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어 주셨기에 그 분과 일치하면 그 분이 가는 곳에 가게 된다. 극악하고 극단적인 살인마로 살았던 옛 사람의 체질을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꾸어 가고 계심을 나는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그 분을 사랑하여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가는 것이다. 세상은 나를 미혹하지만 세상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방황하게 되고 슬픈 나락으로 떨어진다.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이 예비된 하나님의 처소를 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이 우리 몸에 계시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죄의 권세, 저주, 재앙, 운명, 사주팔자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신 그 하나님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믿고 의지하고 그 이름을 마음껏 부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자신의 인격과 삶과 상관없이 불러 보길 바란다. 그러면 어느 날 달라지고 그 분의 증인으로 서게 된다. 언제나 부족한 자리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실패의 자리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병든 자리에서도 모든 문제 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묶여 있다 할지라도 마귀야 가라! 원수의 목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성령 충만을 하나님은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갈릴리 출신이라도 괜찮다. 가난한 자도 괜찮고 학벌이 없어도 괜찮다. 성령 충만을 간청하면 성령의 권능을 주실 것이다. 그 하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시를 낱낱이 이루어 놓아주셨기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나의 구원자로 믿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의 저주에서 돌아설 수 있다.
→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힘을 받아야 불신앙의 길에서 돌아설 수 있다 함정, 세상의 틀, 사탄의 올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그리스도의 진리, 생명을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셨기에 그것을 믿으면 힘이 온다. 그래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권세, 즉 사탄의 권세로 부터 자유해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까지 우리를 위해 주셨기에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하나님을 통해서 지금 힘을 얻어야 한다. 그 힘을 주시려고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이 되신 것이다.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시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길 바란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3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시로 이 땅에 오셔서 죄를 정결케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신 것이다. 그 분은 지금 지극히 크시고 큰 위엄을 가지신 통치자, 창조주로서 보좌에 앉아 계신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이런 사랑을 받았음에도 그것을 알지 못해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찌질하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며 교회에서 시험 들고 갈등하며 분쟁을 일삼고 배은망덕하게 행동하는 옛 사람을 이제는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자! 정신 분열 증세를 보이며 감정조절이 안 되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가? 부자였던 보디발은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심을 인정했다. 십자가 사랑을 알고 체험하여 마귀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불신자들도 알 것이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사람들이 죽기를 무서워하여 근심, 걱정, 두려움에 사로잡혀 지옥 배경 속에서 정신 분열로 살아가야 할 기구한 운명의 사람들을 마귀의 종노릇에서 놓아 주시려고 예수님이 친히 십자가를 지셨고 하나님의 계시의 사랑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속이고 그 분을 이용하며 종교생활 한다.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13:10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으로 살기에 하나님 없이 살고 자기를 확인 할 수도 없다. 자기가 얼마나 극악하고 극단주의로 자기 고집으로 살고 있는지 전혀 못 보고 있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 짊어지고 죽으셨다는 그 자체가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왜 그런가? 성경공부만 하여 교리로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교리로는 구원 받을 수 없다. 성령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 행2:36,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인 예수님이 자신의 주, 그리스도가 될 때 성령이 임하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에서 세례 받은 것으로 구원받았다고 착각한다. 초대교회의 세례는 물에 잠기는 것을 의미했다. 옛 사람을 단번에 죽이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살고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자신의 유익에 따라 하나님을 섬긴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체험한 후 예수님이 자기들이 믿어온 약속된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켰다.고전9:27 날마다 자신이 죽어야,고전15:31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고 성령 세례, 즉 성령 충만을 받는다. 그러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일치 시키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전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언어를 사용한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다. 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1인칭하고 하나님과 함께 해야만 마귀 일이 멸해지고 죄와 저주가 밀려가고 하나님 계시는 곳에 거하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배운 수많은 기준들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자
창3:15을 가진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너는 복의 근원이 되었으니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을 것이요, 많은 생명을 낳고, 제자 삼아서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4천 년 전에 아브라함이 받았던 언약의 바통을 2천 년 후 예수님이 넘겨받으시고 약속대로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십자가 죽음으로 다 끝내셨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에 이르고 그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며 그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하나님은 부요케 하신다.롬10:9~12 우리는 하나님의 보석상자로 살아가고 있다. 골2:3, 우리 안에 계신 보석 상자에서 아무리 계속 보화를 끄집어내어도 줄어들지도 않고 계속 공급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담겨 있으니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고 이름의 권세를 선포할 때 그리스도 이름을 증명할 때 마다 그 보화가 계속 쓰임을 받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복은 구원이다 오늘 날 교회들은 예배당 우상을 세우고는 이방 뜰에 와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관심도 갖지 않는다. 복음을 자기 몸에 일치하지 않고 전하는 설교를 듣고 있는 성도들은 어려움을 당하고, 응답이 없으니 기도까지 포기하여 방황하고 있고, 열매를 맺어야 할 가을 나무들이 열매도 없이 뿌리째 뽑혀서 메말라 불에 타 버리는 재앙을 맞이하고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종들에게 정치하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그 나라의 왕들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왕 앞에 서거든 근심도 걱정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말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목사는 무슨 일을 해야 되는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행18:8~9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 하늘 보좌에도 계시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 권세를 가지고 성령 하나님으로서 운행하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복음을 가진 자로서, 복음을 일치시킨 자로서 어떤 일이 있어도 침묵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어떤 사람도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국내와 전 세계에 내 백성이 많음이니라” 당신께서 직접 피로 앞주고 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들을 회복시키려고 십자가 죽음을 감당하셨건만 그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장사하고 타락하여 교회가 어려워진 것이다.
사람들은 교회를 우습게 알고 있다. ‘교회에 오면 복 받습니다. 교회에 오면 장수합니다. 교회에 오면 큰 집 짓습니다.’ 이건 착각이고 오해다. 이게 목적이 아니다. 물론 과정 속에서 이렇게 될 수도 있지만 진짜는 따로 있다. 장수가 복이라면 33세에 죽으신 예수님은 저주 받았는가? 큰집에 사는 게 복이라면 말구유에 태어나시고 머리 둘 곳도 없는 예수님은 실패하셨단 말인가?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 받으라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하나님 자녀가 되라는 것이다.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불어 넣는 전도인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끊임없이 이 땅에서 잘 살아 보세를 외치고 있다. 그것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이다. 구원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나아간다. 사람 말에 잡히면 귀신이 활동한다. 지금 목사들이 사람의 말을 하여 한국기독교를 귀신동네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을 외치기는 하는데 자기 속에 더러운 귀신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착각과 오해 속에서 예배당 하나 지어 놓고 홀로 고독에 몸부림치고 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자기에게 일치한 후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알았다.행13:10, 행16:18, 행19:5~6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 악령과 귀신들은 예수를 믿는지 안 믿는지 명확하게 알고 사람을 죽인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격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해결시켜 주신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정의롭고 기본과 상식이 잘 갖춘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인데 그 사망의 몸에 무슨 정의가 있고 상식이 있고 기본이 있겠는가? 경건의 모양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게 아니다. 옛 사람을 하나님 앞에 시인해라. 우리 자신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인정해라.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내가 당해야 되는 저주, 재앙, 지옥, 원수를 해결하기 위해 나 대신 십자가 지셨구나’ 그래서 부처에게, 성철에게, 소크라테스에게도 묻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물어보길 바란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에게 물어보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누구십니까?”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당신이 하나님이라면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교주 끼, 신비주의 끼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는 이 거짓말쟁이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무대를 꾸며놓고 거짓말로 행동하게 만드는 악마에게 사로잡힌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극악한 살인으로 미움으로 이간으로 나라와 민족을 현혹하고 미혹하는 영에게 사로잡힌 나를 변화 시킬 수 있으시다면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거하시면 영원한 처소가 예비 되어 있기에 죽음 앞에 서럽지 않다. 지구상에 예수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다면 아직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시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려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짊어지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의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면 기절 체질로 예수님을 흉내 내는 체질로 살지 않고 믿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된다.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움직이길 축복한다.
세상의 복은 창세기 3장에 걸려드는 함정이고 세상 틀 속에 집어넣어 노예로 끌고 가고자 하는 사탄의 전략이다. 세상의 정상에 앉아 있다면 곧 내려와야 하고 흩어질 시간표가 온다. 세상 풍습을 좇아 바벨탑 쌓은 것을 성공이라고 여겨 히죽 히죽 웃고 있는 오늘 밤에 죽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로마의 찬란했던 도시 폼페이가 사람들이 잠잘 때 화산재에 덮여 지하 2천 700미터로 가라앉았다. 노아 시대, 홍수 심판을 아무도 몰랐다. 하나님은 부르신 자들에게 ‘너와 네 가족을 위해 구원 받으라’고 하셨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구원 받으라. 복은 구원이다. 구원의 복이 우리의 것이 되어 예수님 있는 곳에 거하는 축복이 임하길 축복한다.
→ 하나님은 세상을 이기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세상을 바꾸고 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주셨다.행1:8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신 것이다. 그러니 이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어디든지 함께 하신다.
하나님 자신이 복의 근원이다. 그 복의 근원을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으니 그 사랑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바란다. 지금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면 그 분은 천국의 열쇠이기에 문을 열길 바란다. 목마른 자들은 그리스도께 와서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배고픈 자들도 와서 산 떡이신 그리스도를 먹자. 그러면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 가난한 자들도 그리스도께 와라. 그 분이 세계복음화 할 만큼 부요케 하신다. 질병에 시달리는 자들,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인간관계를 깨트리는 자들도 오라. 그리스도는 평강의 하나님이요, 사탄을 우리 발아래 밟게 하시는 만왕의 왕,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간구한다.롬16:20 이렇게 좋은 하나님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 그리스도를 우리 자신에게 일치시키면 예수님 계신 곳에 거한다 예수님은 이런 자를 위해 천국에 거할 집을 예비하러 간다고 약속하셨다. 거할 집에는 각자의 이름표가 붙어 있다 한다. 지금 예수님은 생명록에 기록된 사람들의 집을 지어주고 계신다. 이 축복은 살아 있을 때만 받을 수 있다. 특히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에 있기에 세계 복음화를 위해 물질을 사용하길 바란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들의 처소를 짓고 계신다. 각자의 이름이 적힌 하나님 나라를, 땅에서 사는 동안 구하는 자들에게 주려고 지금도 계속 예수 그리스도는 처소를 예비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가진 자들을 보고 비교하거나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근심하지 말아야 한다. 생명의 약속, 우리 자신을 살리는 전도.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를 유언으로 받았다면 틀림없이 예수님 있는 곳에 있게 거하게 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은, 근심, 걱정, 두려움,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으라고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란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우리의 고난과 저주와 재앙, 지옥을 멸하시려고 십자가를 친히 지셔서 사망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자만이 그리스도인이 되고 구원의 축복을 받는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참 감사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라는 사실을 가지고 하나님을 이용하고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모든 거짓된 신앙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내 몸에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싸움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가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알았사오니 무너지고 자빠지고 우겨쌈을 당하고 깨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그릇이지만 하나님이 그리스도 보화로 우리 몸에 함께 하신다는 절대적 진리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는 그 사랑 안에서 이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주신 천명, 부활의 메시지가 우리 영혼 속에 날마다 살아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을 치유 시키는 그리스도를 믿는 증인이 되게 하옵시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제자가 되어 어린양을 먹이고 어린양을 치는 사명을 감당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시며, 성령과 권능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 이루어 가는 주역들이 되게 하옵소서. 언약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친히 감찰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그 언약대로 가오니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했사오니 그 말씀이 그대로 되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운명에서 빠져나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십자가 사랑을 주시고 불신앙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나의 옛사람을 인정하고 죽이는 영적싸움으로 길과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몸에 일치시켜 예수님이 있는 곳에 나도 있는 임마누엘을 누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내 안에 하나님의 힘, 성령의 권능이 있고 하나님이 나를 책임져 주시기에 더 이상 실패의 자리에 주저앉아 근심, 걱정하지 않고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여 사람들에게 소망을 불어넣는 전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