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권력과 종교를 제압하는
예수 그리스도
행26:19~32
자신의 지위가 높음에도 진리 앞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비겁한 사람들의 모습을 본문에서 볼 수 있다. 사람 내면에는 굉장한 비겁함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힘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비겁하지 않고 멋지게 인생을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선물로 주신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이미 성취된 말씀을 가진 자들이다.
그래서 이제는 반드시 고후6:1~2의 축복이 흘러 나와야 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면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절대 갈등하고 시달리는 시간표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어 놓으셨기에 구원을 거부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구원이 무엇인가? 옛 사람을 버리는 것이다. 옛 사람을 버리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오그라들고 쪼그라들고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지저분해진다. 그래서 나중에 치매가 오고 정신질환이 와서 가정에 원수가 된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구원이 우리 몸에 임하기 시작하면 우리 몸에 전도가 나온다. 막3:13~15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구나. 이것을 위해 나에게 구원을 주셨구나’ 이것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에 전도하여 내 몸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나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로 산다. 고후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있으면 이 시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이전 것이 지나가면 새로운 것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이 오면 ‘전도도 하며’ 영적인 힘을 가지고 영적인 눈을 뜨기에 막3:15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자신에게 사용하게 된다.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거짓된 욕망으로 살게 하는 사망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사람만이 언약 속에 있는 자라고 하고, 그런 자들에게는 항상 예배가 있다. 하나님을 영으로 안다면 예배하게 되어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요4:25~26 “여자가 이르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며 우리에게 재창조, 유일성의 응답을 주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만드는 그 주인공이 바로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신다. “이제부터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면 지금 있는 남편도 너에게 복종하게 된다. 하지만 이 비밀이 없으면 일평생 남자의 노예가 되어 시달리고 남자를 찾아도 인생에 답이 없는 것이다. 이제 네가 나로 인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네 배에서 생수의 강의 그리스도로 흐르게 될 것이다. 너는 이제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에 들어가서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할 것이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진리이다.
언약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행1:8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할 하나님의 권능, 힘을 갖게 된다. 그래서 행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언제나 여러분 곁에 서서 이르시되 너는 담대하라” 내가 감으로 너희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행하게 될 것이라는 그 보혜사 성령이 바울 곁에도 계셨듯이 이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네가 서울 땅에서 그리스도를 말했던 것처럼 전 세계 만민에게 다니며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도 괜찮다. 행27:24 “바울아 너는 두려워 마라” 2천 년 전의 바울의 메세지가 아닌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메세지로 잡으면 세상권력과 종교를 제압하는 전도인으로 살게 된다. ‘전도도’ 를 알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황제 앞에서도 설 수 있다. 반드시 로마 가이사 황제 앞에 서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모든 생명들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지금이 은혜 받을만한 때요, 구원 받을 시간표가 왔다” 는 것을 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하는 자들, 나를 도와주는 자들, 핍박하는 자들, 죽이려고 하는 자들, 모든 것을 다 나에게 맡겼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을 풀어내라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는 복음의 능력을 본 자다. 복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힘이 없고, 그것을 내 몸에서 느끼지 못하면 아직 성령 받지 않은 것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언약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고전1:24을 주신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구원의 날이 이르렀으니 이제부터 요8:44를 밀어내라고 하신다. 너희 아비 마귀의 욕심대로 행하고자 할 때 그것을 박살내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욕심을 내며 살아가는 시간표가 아니다. 구원을 받을 시간표가 우리에게 왔다. 살아남으려고 거짓말하고 욕심쟁이로 사람관계를 깨뜨리면서 인생을 사는 시간표가 아니다. 그런 시간표 속에 살면 숨어있던 사단이 우리에게 미사일을 쏴버린다. 엡6:16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그 놈,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다 맞게 되어있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방패를 소유하고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을 해결하라고 행10:38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이 아들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하셨다. 그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들은 선한 일을 행하게 된다. 곧 마귀에게 눌린 자신과 다른 사람을 고쳐주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 내가 있으면 구원의 날, 은혜의 날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눌린 자는 자신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를 받으라는 것이다. 창3장 흑암에 덮인 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신을 어떻게 찾아낼 줄도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인으로 앞서 부르셨다. 우리 자신을 전도인으로 준비만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입혀주시고 보호하시고 충만케 하신다. 인간은 반드시 창3장 눌린 것에서 벗어나야 흑암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지 못하면 계속 시달리는 인생이 된다.
사람들은 모든 교회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다. 직장보다 잘 선택해야 하는 곳이 교회다. 교회를 잘못 선택하면 영원한 저주를 받기 때문이다. 특히 복음 없는 목사를 만나면 가문이 저주를 받는다. 이 비밀을 정말 안 사람은 영적인 눈을 뜬 것이다.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것에 대해 영적인 눈을 뜨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눈으로 보이는 분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하나님을 자꾸 눈으로 보려고 한다. 그것을 불건전한 신비주의라고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말씀으로 보는 사람이 하나님을 본 자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언약을 하나님이 주시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는데, 창3:15 그리스도 이름에 흔들리면 갈등과 시험이 시작된다. 그 갈등에서 못 빠져나오면 엡4:27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온다. 그래서 고후10: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케 하라고 말씀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적으로 자꾸 싸우는 일이 일어나고 욕심을 갖게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언약이 흔들리면 우리 삶에 틈타고 들어오는 것이 있다고 롬16:17~18에 말씀했다. 영적싸움의 교훈을 거스르면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이 된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거부하거나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을 말해주지 않는 자들에게서는 떠나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자들은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은혜의 사람으로 살지 않고 다만 자기 배만 채우려고 몸부림치는 욕심쟁이들, 욕망에 사로잡힌 자들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한다. 롬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게 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롬16:20 영적싸움을 하는 자,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가 되면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며, 이런 사람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 것이요, 구원의 날에 이르고, 구원의 시간표 속에 사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벧전5:7~8 염려를 주께 맡기지 못한다. 그리스도가 나를 돌보시고 함께 하신다고 하는데도 믿지 못한다. 언약을 흔들리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니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 부활의 하나님이 우리를 돌봐주신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있으라” 시달리지 마라. 언약 속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마라.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다니기 때문이다. 요일4:18~19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은혜를 받은 사람, 구원을 받은 사람아,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은 자가 맞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맞다면 두려움을 내어 쫓는 자가 되라. 두려움이 영혼에 엄습해오면 참소하는 그 놈에게 당하게 된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어떻게 하실 수 없지만 하나님을 믿어주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 두려움 안에는 형벌이 있고,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룰 수가 없다. 언약 속에서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는 자들에게는 갈등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거짓말쟁이 라고 말씀하셨다. 요일4:19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먼저 우리를 하셨음이라” 우리가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정말 느낀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그 이름을 사용하고 그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다.
영적인 것을 육신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불건전한 신비주의, 인본주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것을 은혜의 선물로 주셨는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눌려서 살면 안 된다.
그래서 행26:18 사도바울이 아그립바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고백했다. “우리가 영적인 하나님의 비밀을 육신적으로 바꿔버려서 어둠에 있었고 사단의 권세에 있었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채 무한한 하나님의 기업을 상실하고 이스라엘 나라까지도 잃어버린 상태로 전락했다.” 이런 것을 이용해서 사단은 공격하는 것이다. 영적인 사실을 육신적으로 가지려고 할 때 사단은 공격을 한다. 그래서 롬8:6,1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사단은 나를 공격해서 영적인 것을 육신적으로 만들고 내 몸을 작동시킨다. 그래서 분냄과 감정, 상처를 가지고 살고 지나간 과거를 끄집어 오늘 또 말을 한다. 이것이 사단의 공격이다. 사단은 이런 것을 이용해서 지금도 끊임없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 1초 전 것도 과거임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모든 문제 끝,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성령충만” 이것으로 끝내버려라.
사람이 만든 종교는 우리 영혼을 훔쳐가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이 종교다. 종교는 우리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마약보다 무서운 중독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거기에 미혹 받지 말고 유혹받지 말고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말라고 하셨다. 종교지도자들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다. 마25장, 미련한 처녀는 성령을 갖지 못한 채 신랑을 맞이하다가 결국 신랑도 잃어버리고 영원한 멸망을 받았다. 사단은 우리의 육체를 이용해서 지금도 공격한다. 영적인 것을 끊임없이 육신적으로 이해하게 만들고 몸부림치게 하는 모든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때 사람이 만든 종교에 휩쓸리지 않고 속지 않는다.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진리는 굉장히 단순하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렇게 단순하고 심플한 이 진리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그리스도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골2:2~3 그리스도는 엄청난 비밀이라 세상의 것으로는 표현이 될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라고 빌3:8 고백했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에게 발견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오직 그리스도만 고백하는 것이다. 날마다 얻었다 함도 아니요,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진리는 너무나 단순하고 가볍기 때문에 우리 개인이 영성을 만들어가야 한다. 개인 영성에 초점을 맞추고 그리스도를 일치시킬 때 사람이 만든 종교의 틀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해방 받을 수 있고 거짓말쟁이들로부터 자유 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이미 종교 다원화가 완전 자리를 잡아버렸다. 그래서 영적인 것을 수많은 육신적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들던지 아니면 율법으로 묶어놓고 성도들을 약탈해가고 있다. 형식주의에 빠진 종교로 전락하여 정치와 결탁하고 정치권력에 함께 손을 잡고 수많은 영혼들을 속이고 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 택한 자들이다. 하나님은 지금 그런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에 있는 그 복음 속으로 들어갈 때 은혜의 시간표 속에 있고 구원의 날에 이를 수 있다. 기독교만이 인간을 가장 자유롭게 하고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교회가 충만해야 한다. 그런데 교회라는 곳을 말 못하는 우상, 바벨탑으로 만들어 그 우상에 사람들이 질질 끌려가게 만들었다. 그래서 복음을 깨닫고 바울이 한 고백이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할 수 없느니라.” 이었다. 고전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답이 없으면 이렇게 끌려 다닌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교회가 서로 원수가 되었다. 그러니 어떻게 영원한 가족이 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있겠는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오히려 이단 사이비들에게는 말도 못하면서 질질 끌려 다니고 교회가 신천지 출입금지 이름이나 써놓고 그들을 얼마나 두려워하는가? 기독교는 신천지 그 이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도 못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다. 그런데 교회들이 정치권력에 아부하고 거기에서 얻어낸 것을 가지고 사학재단을 만들고 땅 투기, 부동산업을 해버렸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좋은 사람들을 이단 사이비에 다 빼앗겨버렸다. 초등학생이 ‘하나님 교회는 무서워요, 교회 안 가게 해주세요’ 할 만큼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었다. 광화문에서 쓸데없이 헛소리 하고 다닐 일이 아니라 그 시간에 차라리 전도를 해라. 귀신들려 자기 운명 사주 팔자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자녀들을 보고 탄식하며 울부짖는 무속인들을 찾아가라. 깊은 절에 있는 스님한테 가서 물어보면 머리 깎고 싶어 머리깎은 것이라고 하지 않는다. 자기 운명이 머리 깎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를 깎았다고 할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죄업이 너무 커서 이렇게라도 해서 세상에 나가지 않고 자신을 지키고 있어야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깊은 산에 들어왔다가 고백한다. 성철이 16년 동안 깊은 산에서 세상에 나오지도 않고 가부좌를 틀고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의 고백은 ‘죄업이 내 몸을 사로잡고 있으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된다. 둥근 수레바퀴에 내 영혼이 걸려 영원히 지옥까지 끌려가야 할 저주를 받은 자구나. 내가 사람이 만든 종교에 속았구나. 종교는 사단이구나.’ 이것을 고백했다. 어설픈 구원을 받으면 사람이 더 이상하게 어설퍼진다.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권위, 그 은혜와 전도의 능력이 우리 몸에 머물러 있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예배는 “하나님은 영이시다” 말씀하셨듯이 영적인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이신 하나님을 육신적으로 만들어놓고 사람을 이용하고 있다. 우물가 여인과 같은 수많은 피해자들을 교회가 만들어놨기 때문에 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구원의 날 속에 우리의 시간표를 없애버리고 옛 사람의 시간표를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마음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육신적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마음의 예배가 무엇인가? 죄사함을 받아야 회개가 일어나는데 오늘날 목사들이 죄사함을 받지 못해 회개가 사라져버렸다. 죄의 권세에 묶인 쇠사슬을 끊어야 회개가 일어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말은 죄의 권세를 박살내라는 것이다. 죄의 권세에 눌린 것에서 해방을 받아야 흑암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그런데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지 못하고 흑암에 그대로 묶인 채 입술로만 회개하고 있다. 하나님은 거룩한데 입술로만 회개하면 더러운 자가 된다. 회개는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고 온전한 자로 자신을 세워나가라는 것이다. 어떤 분이 싸웠다고 해서 화해 좀 하라고 말씀드렸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먼저 예배 하러 오려거든 형제와 화해하고 내게 와서 예배 하라고 말씀했다.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서 예배 드리라는 것이 회개다. 그런데 입술로만 “알겠습니다. 회개 하겠습니다” 말해놓고서는 화해하지 않았다. 더 원수가 되어서 당당하게 돌처럼 굳어져 있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다. 흑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자신 속에 있는 죄의 권세부터 끄집어내라는 것이다.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야 진실한 회개가 일어난다. 그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도 있다. 죄의 권세에 묶여 일평생 사단에게 종노릇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이 되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안식일, 예배는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안식일에 묶여있었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푸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창3장 원죄로 인해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었던 죄의 권세,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 받을 지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다면 정죄의 대상이 된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모든 가문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인으로 일어날지어다!’ 자유와 해방을 얻으라고 선언하고 공포해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 눅13:16 오그라졌던 것들을 그리스도로 펴는 날이 안식일이다. 사탄에게 매여 있던 것을 풀어내라.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이것을 하지 않고 욕망으로 사로잡힌 자들에게 세례만 줄 뿐이다. 욕심쟁이, 살인자, 거짓말쟁이, 더러운 자들에게 세례를 베푸니까 더 이상한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결국 그들이 탐욕으로, 살인의 광기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여 버렸다. 오늘날 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죽이고 있는지 들여다봐라. 요3:16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이 땅의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는가? 이 땅의 것은 가짜이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 구원 받은 자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이 땅에서 잠깐 영적싸움 하다가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것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더 크고 아름답고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땅의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들이 전도와 선교의 문을 막고 바벨탑 운동으로 얼룩져버렸다. 거짓말쟁이 종교지도자들, 종교전문가들에 대해 예수님은 메세지 때마다 굉장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셨다. 그랬더니 예수님을 배척하고 외면하고 배신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고통을 주며 온갖 어려움을 갖게 했다.
그래서 예수님이 물으셨다. “너희는 왜 교회를 다니느냐? 나를 따라다니는 너희들은 왜 교회를 다니느냐?” 교회는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나라, 우리를 만드신 그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려고 지금 우리를 부르시고 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먹고 배부르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을 향해서는 예수님이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하셨다.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는 자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다. 요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오병이어의 축복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열두 바구니에 차도록 축복하십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내놓는 사람에게 기적이 시작됩니다~” 이런 식으로 성도들에게 기복신앙을 심어 놓었다. 그래서 정치인, 사기꾼, 도둑놈 아무나 교회 와서 앉아있는 것이다. 교회는 모든 사람이 오는 곳이 맞다. 하지만 교회에 온 자들에게 복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현실이 되었다. 오직 복음만을 선포하는 교회, 우리 내면에 “너희 아미 마귀 거짓말쟁이”를 사실적으로 선포하는 예수사랑교회 붙어있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다. 그런 자에게 가이오의 축복,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축복은 시작된다. 영적인 것을 육신적으로 만드는 종교이 틀에서 빠져나오는 마음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있어야 한다.
요6:54~55 “예수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그리스도를 먹어야 하나님 나라에 가서도 어색하지 않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러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찬양으로 고백하게 된다.
초대교회의 복음이 로마로 전해지자 복음이 제도가 되고, 그리스도 복음이 유럽으로 갔을 때 성전을 짓는 문화가 되고, 그 유럽에 있던 그리스도가 미국으로 가자 기업화 되었다. 그 기업화 된 교회가 한국으로 오니 대기업으로 발전되었다. 그래서 대기업을 한 목회자 자녀들에게 교회를 세습하고 그 자녀들은 교회를 팔려고 내놓으면서 결국 자녀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
우리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하셨을 때,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서 나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께 우리는 “쿼바디스, 주여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님 어디로 가고 싶어하십니까?” 질문해야 한다. 전도 현장, 선교의 현장에 가고 싶어 하는데 우리나라 교회들은 대기업이 되어 전도와 선교의 길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교회는 성도를 서로 빼앗아 가는 약탈자들이 되어버렸고 영적인 것을 육신적으로 프로그램화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유혹해서 세상 권력에 아부하고 그들과 결탁하여 사회를 혼란시켜버렸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각종 탈세를 저지르고 세습과 명예, 권력욕에 완전 장악되어버렸다. 그러니 성도들에게는 오직 물질만 구하게 만들어 기복신앙, 기복주의 신앙을 심어 사단의 공격에 타락의 길을 가게 한 것이다.
*그리스도에 포로 된 바울은 “나는 미친것이 아니다” 고 말했다.
하나님의 전도의 비밀, 그 경륜 안에서 모든 사건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명심하여 들으라고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 고백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이뤄놓은 십자가 사건은 인간의 근본문제를 반드시 해결 받아야만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는 것을 바울이 전했다. 그런데 창3장 사건으로 원죄에 묶였다는 사실을 잃어버린 채 죄사함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자기 몸에 죄의 권세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탐욕과 욕망, 거짓과 사기꾼 체질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야한다고 복음을 소개하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오백여명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살아나셨다는 소리를 듣고도 갈등하면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우리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먼저 지적하신 것이 있다. 눅24:46~47 “또 이르시되 이같이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죄사함을 받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옛 사람의 체질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고 각인된 것이 뽑혀나간다. 눅24:29 “그래서 이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내가 아버지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이 입히울 때까지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해라. 그러면 현장을 살리고 자신을 살리고 가문과 이웃을 살리며 인간관계를 성공할 수 있다.” 행5:30~31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한국교회가 이 말씀을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란과 탐욕, 탈세, 더러움으로 가득하게 되었고, 사회의 모델이 되지 못하고 리더가 되지 못해 사회는 지금 썩어 들어가고 있고, 교회는 그리스도 이름을 완전 더럽게 만든 곳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죄의 권세를 끊는 회개 속에서 성령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빛의 경제를 받아 전도와 선교에 앞장 서 만민을 향해 기를 높이 드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엡1:7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은혜의 풍성함을 주셨다. 은혜 받은 자, 구원의 날에 이른 사람은 그리스도로 피로 죄사함을 받아 죄의 권세를 끊는 일을 한다. 골1:13~14 그리스도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고,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얻었다. ‘나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욕심쟁이, 욕망, 거짓과 이간, 온갖 갈등과 시험, 번민 속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불신앙으로 내 영혼을 몰아가는 더러운 어둠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서라!’
행26:19 바울은 자신이 하늘로부터 받은 그 축복을 거역할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거역하지 말고, 은혜로 주신 것, 구원 받으라고 주신 하나님의 구원 복음을 거역하는 자 되지 마라. 행26:22~25 “나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했기 때문에 여기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친 것이 아니다. 하늘에서 받은 것을 연약한 존재인 내가 어떻게 거역할 수 있겠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어떻게 내가 거역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장악하지 못하게 하라는 그 말씀을 어떻게 거역할 수 있겠는가? 내가 미친 것이 아니라 온전해져있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함으로 당신들 앞에 서 있는 것이다.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고난과 고통, 배고픔과 매 맞는 것과 죽을 고비를 수차례 지냈어도 하늘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절대 복음에 나는 거역할 수 없어 순종한 것뿐이다. 엄청난 환란과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을 때마다 창3:15을 내가 거역하지 않고 그 말씀에 순복했더니 순간마다 내 곁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확인하고 체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한 말씀 곧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되리라고 한 그 말밖에 없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라는 것을 말한 것밖에 없다. 모든 이념과 사상과 철학과 모든 종교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자에게는 된다라는 것을 말한 것밖에 없다. 나는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권세에 묶인 것에서부터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세기 3장 원죄, 죄의 권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대속주,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있으니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라.’ 나는 이것만 말했을 뿐이다.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 이르렀다고 하나님이 나에게 선언해주신 이 복음을 거역할 수 없어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말할 뿐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로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의 일을 성취시키는 자로 지금 쓰임을 받고 있다.” 이것이 바울의 고백이다.
바울은 모든 성경을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사건으로 해석했다. 선지자들과 모세가 기록해놓은 말씀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문제 해답이 바로 그리스도 빛이며, 이 빛이 사람 속에 들어가야 흑암에서 당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한이 있어야 한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이 복음을 받기까지 사단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이 복음이 내 몸에 딱 맞는다. 어린 나이에 전염병으로 죽다 살아났고, 알 수 없는 질병이 한 번씩 찾아오면 물 한 방울도 삼킬 수 없는 고통이 엄습했고, 위에서 짓누르는 흑암이 들이닥치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의 공포도 느껴봤다. 여기서 벗어나는 길을 찾고 찾다가 창3:15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의 생명의 빛, 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예수사랑교회 딱 붙어있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승리케 하시고 실패의 자리에서도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신다.
바울은 이 복음 때문에 자신이 고난을 당하고, 이방인의 빛이 되었다고 말한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내 몸 전체가 애를 쓰며 안타까워하는 것밖에 없다고 했다.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내가 다 빚진 자로다.” 우리는 빚진 자로 사는 것이다. 세상에서 빚을 졌다면 갚아야 하듯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엄청난 빚은 진 자다. 재생산도 안 되는 쓰레기와 같은 나, 거머리 같고 지렁이와 같이 무시당하고 밟히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 내가 하나님이 핏 값을 지불하여 죄의 권세에서 빠져나오게 하셨다. 그래서 빚진 자는 복음 앞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롬1:16 나는 복음에 빚은 진 자이기 때문에 절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분이 모든 것을 다 탕감해주셨기에 그 분을 높일 수밖에 없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이 복음에 빚을 진 자이기에 때문에 빚을 갚기 위해서 수고하는 것이다.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렇게 좋은 복음으로 내 몸 하나를 살리지 못하면 되겠는가? 빚진 자로서 빚은 갚아야 한다. 영육 간에 나를 강건하게 할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이 이미 우리에게는 와 있다. 요삼1:2 내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된다. 우리 영혼이 구원의 날, 은혜 받은 날로 춤추는 날이 되자.
베스도 총독은 바울을 향해 “미쳤다” 고 하고 아그립바 왕은 비겁하게 “네가 로마에 상소만 하지 않았더라도 내가 너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혀를 차고 끝내버린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에 미친 자가 되었고, 초대교회는 새 술에 취한 자라고 했다. 행5:42 날마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는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절대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행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당신이 바울은 나처럼 예수그리스도에 미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 외에는 알 필요가 없을 만큼 그것만 외치고 새 술에 취한 자들로 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행26:28 “네가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려고 하느냐?”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사망권세, 지옥권세,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은 자를 말한다. 이것을 거부하는 종교와 권력은 결국 행13:10로 전락된다. 종교인이든 권력자든 몸 전체가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 주의 바른 길을 막아버리고 미혹케 되고 유혹하는 영원한 저주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이런 자들을 제압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절대적 복음의 은혜를 받으라고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해주셨사오니, 이제는 우리 몸에서 구원의 냄새가 나게 하시고 은혜의 냄새가 나게 하시고 내가 먼저 언제나 어떤 사건 속에서도 복음에 만족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이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확신에 차있는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요한복음 1:12에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가 되게 하옵시고, 너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시행하실 것이라는 응답의 확신을 가진 자가 되게 하옵시며, 네가 더럽고 추하고 가증스럽다 할지라도 나는 너를 양털 처럼 희게 하시겠다라는 하나님의 절대 음성을 듣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 라는 절대적 승리자로 살게 하옵시고,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라는 절대적 그 언약 속에서 인도의 확신으로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그 언약 속에 있는 그 사람임을 명심하고 우리를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쳐주셨사오니, 창세기 3장 원죄와 마귀에게 눌린 모든 것들을 풀어내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영적인 것을 끊임없이 육신적으로 만들려고 우리를 속이는 사단을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키고 내어쫓는 자 되게 하옵시며 언제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그리스도 이름을 높이는 매력적인 하나님의 사람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모든 사건 속에 모든 성경을 그리스도로 해석할 수 있을 만큼 모든 문제의 해답이 그리스도임을 간증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께서 부활시킨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사건 속에서 언제나 그리스도만이 해답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시련, 환란, 고난들을 견디는 믿음이 충만해지게 하옵시며,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장 멋있게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지혜가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한 주간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들에게 예배를 허락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맞이하여 참으로 우리가 질서를 잘 지키고 사회 모범이 되어 모든 사람들로부터 교회를 높이는 소리가 들려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교회들이 전도의 문이 되게 하시고, 선교의 문이 되게 하시고, 국가와 세계를 살리는 참으로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아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며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주지 못해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사탄에게 불화살을 맞아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고 육신의 일만 하며 영원한 저주와 재앙을 당해야 하는 인생에서,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를 끊는 성령의 역사 속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운명적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와 참된 자유를 누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성경에서만 인생 근본의 해답을 주셨기에, 우리의 자유의지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내 몸에 일치시켜, 내 인생을 파괴시키는 강한 자는 끊임없이 내 삶에 숨어서 나를 공격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늘 원망하며 믿음과 반대로 가는 길을 즉각 끊어버리는 영적싸움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를 만난 후 예수의 포로가 되었다고 고백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을 알고 내 삶에 주어진 모든 시간에 복음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