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되리라
행27:13~26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이 하나님을 믿다가 왜 시험이 들고 갈등과 낙심을 하는가?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이 아니라 교회당만 출입했기 때문에 구원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다. 구원의 비밀을 알면 절대 시험, 낙심, 갈등하지 않는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오히려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자기를 바꾼다. 구원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나의 새로운 주인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옛 사람인 나는 죽고 내 몸에 나의 영원한 주, 나의 구원자, 구세주, 나의 임금이 계신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구원은, 아주 작은 것 하나에도 낙심거리가 오고 기분 나쁜 일이 찾아올 때, 나의 주인이 함께 움직이는 것을 빨리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은 자기감정이나 기분 따라 인생을 살지 않는다. 신앙생활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굉장히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면 그리스도 하나로 만족하고 그리스도 하나로 행복하고 그리스도 하나로 늘 소망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내 인생에 어떤 적대감을 느끼는 사람마저도 하나님 손에 맡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림을 갖는 자가 된다.
* 언약의 흐름을 타고 그리스도를 내 몸에 연결하는 자는 자기를 부정하는 믿음 속에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예전에 우리 교회에 나왔던 사람 중에 무속인 딸이 있었다. 내가 동해기도원에서 목요일마다 말씀 운동을 하는데 그 자리에서 말씀을 듣다가 만난 자매였다. 구원의 길을 설명했는데 그 자매가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나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과일을 트럭으로 보내주곤 했다. 무당의 딸로 평생 간질을 앓고 있었던 영적 질병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순간 떠난 것이다. 자기 남편의 술 중독을 끊기 위해 기도원에 왔다가 부부가 나를 만난 것이다. 남편이 술도 끊고 사업을 잘 했다. 그래서 목사님도 보고 싶고 사업에 성공도 했기 때문에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왔는데 여지 없이 귀신의 역사가 찾아왔다. 누가 사기를 친 것이다. 그 남편은 굉장한 깡패였기 때문에 상대를 해칠 수도 있었고 어려움을 줄 수도 있었다. 그런데 나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왔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당신의 구세주, 구원자가 맞고, 만왕의 왕, 임금되심을 믿는다면 당신 몸에서 더러운 말들을 제해라. 그리고 사기 당한 돈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에게 주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려라. 기분이 나쁘다, 내가 손 좀 봐줘야겠다는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는 그 은혜에 강한 사람이 되라.” 지금 교회를 나오지는 않지만 나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 구원 주시로 작정된 제자들은 마음과 생각이 다르다. 행16:14 루디아라는 예비된 제자였다. 주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여셨다고 했다. 사람들이 입술로는 주 예수를 부르지만 마음에는 예수님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제자는 하나님이 그 마음을 여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바울의 말을 통해 그 마음에 들어가게 하신다. 루디아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실 처소를 맞이했다.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가 들어오시게 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지 않은 사람은 안타까운 사람이다. 예전에 지방에 사는 우리교회 집사님이 유치원 교사에게 우리교회 테이프를 준 적이 있었다. 그 자매는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에 아주 열심을 내는 사람이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이 들어있다는 말씀을 테이프가 닳도록 들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훈련도 잘 받고 하와이로 시집을 갔다. 내가 하와이를 갔을 때 하와이에서 나는 각종 과일을 갖다놨었다. 자기 영혼에서 잊지 못하는 유일한 목사님이라고 했다. 수많은 교회를 다니고 집회와 수련회를 참석해봤지만 왜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냐고 물었다. 목사가 그리스도를 설명하려면 자기 몸에 장악하고 있는 죄의 권세와 사단, 귀신을 폭로해야 하는데 그 말을 하려고 하면 마귀가 굉장히 두렵고 부끄럽게 만든다. 경건한 능력과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목사 짓을 하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겠는가. 그래서 사단은 구원 받지 않은 목사들에게 수많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다. 이 세상 신, 세상 임금인 사단이 자기 졸개들을 교회에 보내서 그것이 정당한 교회인 것처럼 시스템을 만들었다. 마16:13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율법주의, 박애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선지자 중 하나라 하더이다. 목사들이 선지자 노릇만 하고 있다.
인간은 창3:15이 아니면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창3:15 언약의 흐름을 타고 있어야 영적인 것을 육신적인 것으로 바꾸지 않는다. 그러면 드디어 육신적인 것이 영적인 것으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내가 성도님들을 만나면 물어보는 것이 있다. “제 말을 알아듣습니까?” 강단 말씀은 이 세상이 못 알아듣는 말이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를 오면 말씀이 길어서 안 들리는게 아니다. 못 알아들어서 안 들리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골3:5 육체의 우상으로 길들여졌기 때문에 영적인 메세지를 못 알아듣는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우리는 요8:44로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어떻게 영이신 그리스도를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이 복음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사람들은 사단의 노예로 살 뿐이다. 높은 권력과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어도 모든 사람은 해적선에 탄 해적과 같다. 아무리 의롭게 살아보려고 해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의로운 자가 아니라 악인이다. 이 땅에서 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해도 사64:6 우리의 의는 더러워진 옷과 같아서 냄새만 날 뿐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시들어버리는 잎사귀와 같이 사라져버리는 존재이며,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장악해서 일평생 사단에게 종노릇하게 만들고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거짓말쟁이로 살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음을 증거 하라고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지옥을 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지옥에 간 사람이 ‘나는 저 사람을 통해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고 하소연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겔3:18 하나님은 분명 그 핏 값을 나에게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 구원의 비밀을 정말 알면 영적인 눈이 확 열린다. 나를 알고 있는 이웃이 지옥에 가면 그것은 내 책임이다. 영적 흐름을 타고 인생과 종교, 문화권 개혁을 일으키는 자가 되라.
하나님을 체험하는 순서 5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다. 그리스도를 우리 몸에 영접하면 우리 몸에 성령이 내주하신다.
-그래서 고전3:16 이제 내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우리 안에 성령이 내주, 곧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와 계시기 때문에 선악을 아는 것은 나쁜 것이다. 선악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하나님 자리에 앉은 것이다. 그런 사람은 성령이 계시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꾸 해방시켜야 한다. 그것을 성령인도라고 한다.
-마28:20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사랑교회로 온 다민족들을 잘 도와줘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결단하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성령인도다.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은 계속 제자를 삼는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성령인도를 잘 받는 사람은 주인을 바꾸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다. 자기 부정이 있어야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승리케 하시고 역사하시고 은혜를 주시며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어주시고 모든 삶에 대로를 여신다.
가나안 혼인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그 때 예수님의 모친도 자기를 부정하고 그가 말씀하시는 대로만 하라고 하인들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는 자신을 부인하라는 것이다. 자기 부정이 없으면 성령의 바람은 불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예수님을 따라가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라오라고 하신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도모하는 자, 사람의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단에게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 한 베드로에게 마16:23 명확하게 메세지를 주셨다.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너,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이렇게 명령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타는 자는 자기 부정이 있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갈2:20에 말씀했다. “옛 사람 너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버려라. 이제는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사실적으로 믿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성령충만을 진짜 받게 된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성령 속에서 모든 것이 흘러나온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충만을 받는 사람은 롬10:9~13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계속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다. 롬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이 순서를 가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가 나를 기분 나쁘게 해도 거기에 실족당하거나 갈등하거나 헛소리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생명을 붙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단의 감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우리는 원수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지옥 갈 생명들을 우리에게 붙이셨기 때문에 지옥의 틀에서 그들을 끄집어내야 하는 사명을 가진 자로 살아야 한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변화되어지는 그 언약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버려진 자가 된다. 그래서 목사들이 성공하고 버림을 당하는 것이다. 벧전2:9 우리에게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셨는데, 성공한 목사들이 이 땅에서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벨탑을 쌓는 운동 속에 있기 때문에 사기꾼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 예비 된 자들은 반드시 예수사랑교회로 오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절대 소원과 계획, 목표는 행1:8로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세상 거짓말에 절대 놀라지 않는다. 목사들이 큰 교회를 지어놓은 것을 봐도 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목사들이 책을 내면 자기 고향부터 출신학교, 학력의 이력을 자랑한다. 우리는 그런 학문에 현혹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가진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진 제자, 그리스도 이름이 살아서 역사하는 곳으로 따라 가는 자가 되라.
내가 진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사람인지 정말 생각해봐야 한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 이런 자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죽은 자다. 영혼이 영원한 지옥으로 끌려들어가 사단의 권력에 종노릇 하고 있다. 눅19장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하는 부자가 나온다. 구원의 이르는 소리를 듣는 자가 되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자가 된다. 나는 하나님과 계속 연결되어 있는가? 정말 그분과 호흡하고 있는지 내 몸에서 점검해봐라. 하나님과 계속 연락하는 관계가 되면 어떤 상황에도 소망이 있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는다. 마7:6~7 예수님이 바리새인에게 말씀했다. “거룩한 것을 바리새인, 저 개들에게 주지 말며,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지 말라. 그것을 발고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종교에 빠진 자들, 개, 돼지에게는 절대 주지 말라고 하신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에게는 복음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이 복음은 육신의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신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면을 쓴 자들, 거룩한 척, 경건한 척, 말씀을 아는 척, 말씀을 아주 잘 풀고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복음을 밟아서 없앨 놈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 사람,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사는 사람에게는 복음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바울은 창3장, 원죄를 품고 살았던 옛 사람의 자신에 대해 ‘하나님과 관계가 굉장히 멀었다’ 고 스스로 고백했다. 창3장의 그 원죄로 인해 속사람이 요8:44로 우리 속에 똬리를 틀고 있다. 그래서 이 놈을 멸하라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셨다.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것을 다 끝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배고프다고 떡을 달라고 해도 절대 떡이 오지 않는다. 아무나 하나님을 부르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부르짖을 필요가 없다. 말씀의 흐름을 타고 하나님의 일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풍성히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신다.
우리는 죄를 품고 살고 있기 때문에 빨리 자기를 부정하고 내버려야 한다. 죄의 권세를 따라 사단에게 종노릇하면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종교적 행위에 빠지게 된다.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지만 마음은 이미 멀어져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요1:12이 없고, 성령 내주,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이 없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없으면 성령인도는 없다. 그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부정을 갖는 사람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성령인도를 받게 된다. 그러면 드디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주신 성령충만을 받게 된다. 내 몸에 있는 죄의 권세를 해결하라는 것이 복음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에 일평생 종노릇하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사람이 사람의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 그 종교적 행위는 반드시 깨뜨려야 할 사단의 머리다. 그래서 창3:15 그리스도가 없으면 마7:20~22이 나온다. “그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계속 사랑의 열매를 맺고, 사람을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계속 깨진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르러 주의 이름으로 우리가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그리스도로 자기 부정이 있는 사람은 심판에서 이미 해결된 자로 살지만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면 그 날에 심판을 받게 된다. 마7: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이 지금 우리 몸에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제 멋대로 산다.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는 사단이 주는 힘을 가지고 살 뿐이다.
* 복음의 소리, 그리스도의 소리를 듣는 자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이 없다.
창1:2 창조주 하나님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 흑암이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은 분명 빛과 흑암을 나눠놓으셨다. 그래서 창1:3 복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흑암에 잡히는 것이다. 복음, 그 빛의 소리를 내 몸에 담고 있어야 그 날에 구별된다. 그래서 심판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창3장 이후로 아담에게 이미 복음의 소리를 들려주셨다. 창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복음의 소리를 들었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에 숨었다. 사단에 잡히면 이렇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부정해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자기를 부정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교회는 다니지만 교회 마당만 밟을 뿐이다. 창3:10,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빛의 소리를 들어도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 자기 기준에 따라 인생을 사는 것이다.
사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그리스도는 “그 날” 이다. 그래서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하는 것이다. 그날, 오늘, 지금의 그날.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오늘 속에 자기 부정이 없으면 그 날 심판을 받게 된다. 심판에 이르는 시간이 온다. 그러면 흑암이 덮어버리고 병마가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아 버린다. 언약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사단에게 종노릇을 하게 된다. 욜1: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그리스도가 없는 날에 이렇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능력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삿6:12 “여호와의 사자가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그리스도를 듣는 큰 용사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삿6:23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이 엄청난 핍박과 환란, 고난, 죽임을 당하는 7년의 시간에 아무도 그 날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작고 연약한 기드온은 그날, 그리스도를 늘 느끼며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음의 소리를 듣는 기도온을 통해 역사를 일으키셨다. 항아리 깨지는 소리를 일으켜 미디안 군대를 다 죽이셨다.
히스가야 왕은 그리스도의 날을 놓고 그리스도를 불렀을 때, 그리스도 그 소리를 듣는 그를 통해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휘파람 한 번으로 18만5천이 죽게 하셨다. 자신의 몸에 선포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소리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리스도의 소리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재창조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자였기 때문에 어떤 상황과 현장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바울은 롬5:6의 소리를 들었다. “네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너같이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성령이 내 몸에서 이렇게 소리하신다. 롬5:8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너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네 몸 깊숙한 곳에다가 확증해놓았음이라” 롬5:10 “네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너와의 관계 속에 화목케 하시려고 그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네가 얻게 된 것이다.” 그래서 롬8:6 늘 자기를 부정하라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그리스도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자기를 부정하면 모든 삶의 자세, 예배의 자세도 달라진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통해 이스라엘을 7년 동안이나 괴롭혔던 미디안 군대를 쓸어버렸듯이, 그리스도의 그 날을 자기 몸에 항상 두는 사람은 대적자들이 이길 힘이 없게 된다.
그래서 창3:15은 여호와 샬롬, 평강의 하나님이다. “이제 너는 평안할지어다” 너는 이제 안심하라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사단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늘과 땅을 통일시키시고 바다와 하늘을 다스리게 하시는 권세, 그리스도가 내 몸에 와 있기 때문에 안심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 샬롬, 하나님의 명령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우상을 멀리하고 불신앙을 제거하라고 말씀하신다. 삿6:15~16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샬롬’ 곧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항상 있어야 한다. 이것을 늘 지니고 있던 바울이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배에 있는 276명에게 바울이 안심하라고 말했다.
*허풍선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에게는 평강의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이 세상은 골리앗처럼 당당하고 멋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 허풍선이 들 뿐이다. 예수님은 곡식을 쌓아두려고 창고를 짓는 부자를 허풍선이로 보셨다. “부자야, 네가 오늘밤 영혼이 떠나가면 그 수많은 재산은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아무 의미 없는 전쟁을 왜 하느냐? 너는 그것을 다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만 따라와라 그러면 빛이 나기 시작한다” 자기 부정이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사울 왕 앞에 벌벌 떨고 있을 때 다윗은 그를 허풍선으로 봤다.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셨는지 변방에 목동으로 양치고 있는 양치기 소년 하나를 데려오셨다. 이 세상은 크고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허풍선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예배의 자리에 앉혀주셨다. 행1:8을 시작하시기 위해서다. 삼삼16:13 사무엘의 뿔에 기름을 담아서 다윗에게 부었다. 하나님을 체험한 자,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날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내주, 그리스도가 드디어 내 몸 가운데 영으로 와 계신다. 그러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않게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며 인도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곰이 와도 쫄지 마라.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은 창조주 만왕의 왕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언제든지 명령해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두려움으로 엄습해오는 흑암권세, 이 세상 신들은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을 꿇을지어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나를 통해 이루신다. 이렇게 좋은 하나님, 여호와 샬롬의 그 하나님을 바울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게 하는 사단을 자꾸 깨부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성령의 역사를 느끼지 못하게 하며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끊임없이 불신앙하게 만들어 죄를 짓게 하고 사단의 종이 되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 되라는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제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명령한다.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했던 더러운 저주의 영은 이제 내 몸에서 나가라. 자기 부정을 하지 못하도록 나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을 인정하지 않게 하는 강한 자, 사단의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나의 대속주가 되어주시고 만왕의 왕이 되어주시려고 오셨기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저주와 죄의 권세, 사망권세와 지옥권세가 무너졌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길, 진리, 생명되어주셨기에 나 또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사이비, 이단 종교, 쇼맨십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당하지 않는다.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귀신의 세력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쫒아내고 성령이 내주하시도록 해라.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담지 않고, 그 날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면 우리 몸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귀신만 움직일 뿐이다. 병마의 세력이 우리 몸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그것을 버리라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는 평강의 여호와, 하나님의 샬롬으로 안심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되니라 하시니라” 바울은 이 말씀을 가지고 있었지만 바울을 지키는 군인과 선주, 선장과 장사꾼들을 위험한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날이 없으면 위험한 여행을 할 뿐이다. 요행을 바라보며 가기 때문이다. 그 요행은 전부 향락을 위한 것뿐이다. 배를 관리하는 선장과 선원은 기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지만 자기의 능력과 경험을 믿고 모험을 하려고 했다. 미항에 있으면 되는데 자기들이 뵈닉스를 가겠다는 것이다. 향락의 도시인 뵈닉스에서 긴 겨울을 나고 싶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죄수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함께 탄 군인들과 백부장이 있었다. 최고의 권위와 결정권을 가진 자들이 배에 타고 있었고 전 재산을 투자해서 로마에 물품을 사려고 하는 돈 많은 장사꾼들도 있었다. 그래서 276명이 그 배에 타고 있었다. 그런데 자유도 없고 능력과 힘, 권력도 없는 초라한 죄수 한 사람이 그 배에 타고 있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무능하고 형편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바울이었다.
권력의 소리, 돈 많은 사람의 소리, 골리앗 같은 사람의 소리가 들려오는 그 현장 속에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 바람으로 인해 자기들의 뜻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면서 신나게 항해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들은 심판을 맞이하게 된다. 복음의 소리를 듣는 사람은 안전하게 되지만 복음의 소리를 듣지 못한 사람은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심판의 자리에 앉게 된다. 하나님의 낯을 피할 수도 없는 두려움의 시스템에서 그리스도의 그 날이 없으면 죽게 된다. 행27:14 얼마 안 되어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맞딱들였다. 행27: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스르디스는 바다에 폭풍이 치면 흙과 돌들이 산처럼 쌓이는 것을 말한다. 거기에 걸리면 꼼짝도 못하고 광풍을 맞아 거기서 다 죽게 된다. 그래서 큰 모래산에 자기들의 배가 걸려 들까봐 굉장히 두려워 떨고 있었다. 배가 밀려 바람에 맞춰 갈 수 없고 가는대로 두고 쫓겨 가다가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떠밀려 가는 허풍선 신세가 되어버렸다. 아무런 힘도 없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쫓겨 가다가 결국은 애쓰고 노력해도 안 되어 모든 배에 있는 연장을 다 내어버렸다. 인간의 한계를 맞이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들의 생명만이라도 건져야겠다고 한다.
행27: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며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이것이 인생에게 찾아오는 운명의 시간표다. 구원의 여망이 없어지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잔머리를 쓰고 눈빛을 번뜩이며 계산해도 결국은 구원의 여망이 끊어졌다. 먹지도 못하고 배만 요동하니까 마음이 죽어버리고 구원의 여망이 완전 끊어져버리는 절망의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교회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인생에게 답을 주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행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자기 옛 사람을 깨뜨리는 자기 부정이 있었다면 내 말을 듣고 미항이라는 아름다운 섬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구원의 축복을 받고 따뜻한 봄날에 멋지게 로마로 갈 수 있었을 텐데 결국 자기 부정이 없었기 때문에 당했다는 것이다. 교회 담임 목사님의 메세지를 듣고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창3장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무너뜨리면 질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날 수 있고, 사단의 종노릇 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바울의 말을 듣지 않는 잘못된 체질, 강단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잘못된 버르장머리를 빨리 버려야 한다.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미항을 떠난 잘못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바울은 분명 미항을 떠나지 말라고 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자신을 부인하고 회개하고 이제는 내 말을 들어라. 여호와, 평강의 하나님, 샬롬의 하나님, 사단의 머리를 멸하는 만왕의 왕 되신 그 하나님을 소유한 나에게는 문제가 안심이다. 그날에 그리스도를 가진 나에게는 문제가 평안이다.” 위기를 모면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안심이라고 말한다.
두려움은 내어 쫓아야 될 대상이다. 두려움이 오면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평강의 하나님, 샬롬의 하나님, 여호와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데 하나님의 자녀에게 왜 두려움이 오는가? 구원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안심해라. 행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약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평강의 하나님, 너와 함께하는 그 하나님,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는 가진 자들이다. 우리는 그냥 사는 존재가 아니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거하리라 말씀하신 그 하나님을 나는 믿노라” 하나님께서 생명을 우리에게 다 맡겨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어야 할 사명을 가진 자들이다. 하나님의 사명을 가진 자는 고백하는 것이 하나 있다. “나는 나와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믿노라.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였으니 나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노라.” 이 축복을 소유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세상의 거짓말과 세상의 큰 소리들로 복잡한 여러 말들이 종교로 뒤덮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세상에 현혹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 구원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소리를 듣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나는 그리스도 소리를 듣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참으로 선포하는 고백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결되어져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과 연락하고 있다 라는 그 절대적 믿음 속에 소망을 갖게 하시고 절망 속에 응답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특히 하나님을 체험하는 다섯가지 순서를 오늘 우리 마음판에 새기게 하시고, 요1:12을 내 몸에 지니고 살게 하옵시며, 로마서 8장 2절이 나의 생명이 되게 하시고, 나의 능력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힘이 되게 하옵시며, 고전3:16 그리스도의 내주를 인정하고 내가 성전되었고 성령이 나와 함께하는 그 진리 속에 자유함과 평안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내 몸에 내주함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의 권세를 이제는 선포할 수 있다라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의 소리를 듣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지키게 하라는 그 명령 속에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역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있다 라는 절대적 그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문제 앞에서도 언제나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니 나는 그 날 속에 있다고 확신하는 믿음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시며, 언제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그 고백 속에 성령 충만을 받는다 라는 그 진리가 나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참으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받으며 부요케 되어지는 축복을 만민 앞에 간증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만 출입할 뿐 늘 자기감정에 따라 움직이며, 육체의 우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입으로 떠들기만 하는 인생에서, 나에게는 창세기3장15절로 하나님을 만나 육신적인 것을 영적인 것으로 바꾸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참 복음,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나의 새 주인이 되어주셔서 내 삶에 작은 문제 하나에도 낙심하지 않고 나와 함께 움직이시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 참된 누림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구원 주시려고 작정된 자로 나를 부르셔서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영적인 눈을 뜨게 하셨기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의 내주, 인도 속에 말씀의 흐름을 타고 복음의 빛의 소리를 듣고 나를 부정하여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내 모든 삶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향락과 방종 속에 허풍을 떨다가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인생을 향해 그리스도의 그 날을 아는 나는 언제나 “안심하라,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고 선포하여 나의 이웃을 살리고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