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
요14:25~3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 때 운명, 그 저주의 틀에서 벗어나 사망 권세로 일평생 우리를 종노릇 하게 하는 죽음의 세력 잡은 마귀를 멸할 수 있는 권세가 주어진다. 그리고 사주팔자의 시간표 속에서 불신앙 하게 하여 아비로 부터 3-4대에 이르기까지 망하게 만드는 사탄의 세력을 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종교와는 차원이 다른 진리, 예수는 그리스도
→신앙생활의 실패 원인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종교와는 차원이 다른 예수가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진리를 사람들은 지금 사용하지 못하고 그리스도 자체를 못 알아듣는다.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하는데 왜 실패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참된 답을 갖지 못하면 복의 근원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해 버린다. 그렇게도 하나님을 잘 믿는 바리새인들이 왜 이방인들에게 짓밟혔는가를 성경을 통해 보길 바란다. 예수님이 이방 사람들로 부터 짓밟히고 있는 바리새인들은 당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신 그리스도가 도대체 너희에게는 누구냐?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모든 저주와 재앙을 없애며 바로의 손에서 애굽 땅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복음, 메시아가 도대체 너희에게는 누구냐?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를 잃고 바벨론과 앗수르 같은 나라들의 포로로 잡혀 눈알까지 뽑히는 비극적인 저주 재앙 속에 살았던 그들에게 물으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도대체 임마누엘이 누구냐?’ ‘포로에서 해방시킨 너와 함께 하신다는 그 하나님이 도대체 누구냐?’ 왜 지금 로마의 속국이 되어 나라를 잃고 언어를 상실하고 로마의 식민지로 전락해버린 사람들에게 물으신다.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하시며 사막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 너희에게는 누구냐? 그렇게도 살아계신다고 말을 하는 하나님이 너희에게는 누구냐?마16:13~20
그리스도 영이신 하나님을 육으로 바꿔 버린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다. 사람의 일만 도모하며 사탄의 종노릇 하는 그들에게 지금 묻는 것이다. 도대체 살아계신다고 하는 하나님이 너희들에게는 누구냐? 그러자, 모세라고 대답했다. 율법주의로 살면 짓밟힌다. 또 엘리야와 같다고 했다. 신비주의로 살면 패가망신한다. 세례요한이라 하더이다. 정치 세력에게 붙어서 사회 운동 하고 정의를 내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도 없고 상식도 없는 거짓말쟁이들이다. 막상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들이닥치면 떠는 존재요, 연약한 존재다. 또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더이다. 이것은 원맨쇼 하는 것이고 허풍선이다.
골리앗과 같이 큰 소리로 떠들기는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나를 따라오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창조주 아빠가 알게 하셨으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리니,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자들이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으니 천국의 열쇠를 준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 다만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와야 한다. 그렇지 않고 따르는 사람은 사탄의 일을 하는 자요, 사람의 일을 도모하는 자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 자다. 이렇게 차원이 다른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하나님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나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마귀도 범접하지 못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다 이루었기에 우리는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보이고 가슴에 남아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사람들을 예수님은 변화산에 데리고 가셨다.마17:1~9 베드로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과 교제하고 연락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모세도, 엘리야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에게 경배하고 수종들고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하나님의 진짜 아들로 변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어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갖게 된다. 다른 선지자들은 안 보였다. 오직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있게 됨을 알게 된 것이다.
베드로가 이 땅에 초막 셋을 짓자고 제안했다.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그리고 하나는 예수님을 위하여 짓자고 한다. ‘베드로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이 땅에 뭘 지을 필요가 없다. 착각하지 마라. 네가 이제는 성전이 되고, 교회가 되고,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면서 부활 메시지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를 살리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오직 가슴속에는 예수만 남아야 산다. 마17:9, 예수만 보였더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래야 마귀는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 충만을 받는다. 당당하게 일어나길 바란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고 재림의 주로 오시는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는 십자가를 지고 죽을 것’이란 십자가 사건을 말할 때 사람들은 그 말씀을 못 알아들었다. 십자가 사건을 못 알아들으면 십자가 문제 앞에 도망가게 된다. 십자가는 자신을 죽이는 것이다. 십자가 사건을 오해하지 말고 십자가를 통하여 옛 사람을 죽이면 우리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신 것이다. 십자가 사건을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 다니다 도망가고 갈등하고 시험 들고 누가 기분 나쁘게만 하면 이상한 감정이 솟아나 살인의 눈빛, 미움의 눈빛으로 변한다. 그래서 십자가를 피하고 육신적인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신앙생활에서 빗나간다. 그러면 결국 교회당만 출입할 뿐이지 훗날 아무런 힘이 없다.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쓸쓸한 인생을 산다.
그러나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몸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여호와는 목자가 되신다.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 빛의 자녀가 되고, 소금의 자녀가 될 때 어디를 가든 행복자요, 지극히 작아도 큰 용사인 것이다. 신앙고백은 했지만 십자가 사건을 몰랐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같이 배신하고 도망갔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 부활의 메시지를 주셨다. 의심하는 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나는 너를 불러서 그리스도의 종으로 삼은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할 수 있도록 무한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허락하고 약속한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실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님께로 부터 성령을 받아야 개인이 변화되고 거듭나고 회개할 수 있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 말씀의 대변인이 될 수 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자기변명 따위를 하다가 시간을 다 낭비해 버린다. 세상 학문을 자랑하도록 목사를 세운 게 아니다. 강단에서 큰 소리 치라고 목사로 세운 게 아니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대변인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기에 성령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한다. 복음을 모르면 사탄의 노예가 되고,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에 그대로 묶인 상태로 입술로만 까분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몸에 담으면 날마다 새로워지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우리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인 예수가 바로 인생의 주가 되고, 인생의 임금이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 그래야 그 날에, 날마다, 오늘에, 그 시간에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그래서 남은 생애, 세계복음화를 꿈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한 예수사랑교회에 모여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십자가 보혈을 지불하여 산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 속에 예비 된 자요, 하나님이 제자로 쓰시려고 교회에 보내신 자들이다. 연약하고 학식 없고 세상 지혜, 철학, 신학이 없지만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언약 흐름을 타고 여기 서 있는 증인을 알아보고 앉아 있는 존귀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내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 분이 맡긴 생명들이 제대로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승리할 수 있도록 그가 아무리 실수하고 나를 꾸짖고 절망 가운데 몰아간다 할지라도 그를 나는 끝까지 사랑해야 할 책임을 받았다. 그래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해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표적이 따를 것이다. 보좌에서 하나님이 함께 할 것이다. 이미 저는 보좌에까지 보장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주어진 대로 마음껏 이 땅에서 사역하는 것이다. 행1:11, 나는 그 분이 오실 것을 믿는다. 변방에 서 있던 사람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이 땅에 오시게 될 것이다. 정말 그리스도 하나님을 체험하는 가장 뜻 깊은 예배가 되기를 축복한다.
*바쁜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로 평안을 얻자
바쁜 삶에서 벗어나야 인생이 새로워진다. 훗날 인생 다 살고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 왔을 때 과거를 한번 만 돌아보길 바란다. 그렇게도 바빴던 수많은 일들이 아무것도 아니고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왜 이 짓을 하면서 살았을까?’ 예수님이 부자 청년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지금 부자로서 계속 창고를 지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 오늘 밤에 너의 영혼이 떠나가면 재물이 너에게 무슨 필요가 있느냐.’ 써보지도 못하고 사는 부자는 부자가 아니라 병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부자는 그 날에 맛있는 것 먹고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떠난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열심히 사는 것이다 왜 그런가? 노예요, 포로요, 속국으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지금 신분이 그렇게 묶여 있기에, 그 문제를 하나님이 풀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일만 하는 사람들은 이제는 좀 쉬어라.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먹을까를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된 자들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새로운 세계로 바뀐다. 혈과 육으로만 살았고, 일만 하며 바쁘게 살았던 삶에서 다른 쪽으로 바뀐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면 모든 목마름, 배고픔이 사라지고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은 채워주신다. 오늘 창세기 3장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재벌가가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의 자녀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못 만났더니 결국 식물인간으로 8년 동안 헤매다가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보니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마귀가 몸에 들어왔기에 마25:41, 영원한 형벌 속으로 들어간다. 마귀, 악령, 귀신들과 그의 종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간다. 구원 받지 않고 의롭게 사는 게 악인이다. 사64:6, 모든 인간은 부정한 자라고 했다. 그래서 구원을 받아야 의롭게 된다. 우리의 의, 돈을 나누어 주는 것, 거지들에게 식량 사다주는 박애주의는 더러운 옷 같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가증스럽다고 되어 있다. 또한 우리는 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없으면 마른 잎사귀처럼 시들어 버리고 사라져버리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를 장악하고 있는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지옥까지 끌고 간다. 이런 운명을 안고 있는 훈하 형이 지금 미치겠다며 노래를 불러대고 있다. ‘어쩌다가 기분 좋을 때는 턱 빠지게 웃다가 어쩌다가 또 찾아오는 상처나 아픔들 때문에 비웃음으로 웃어 버리고 아닌 것처럼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며 슬픈 미소를 띠면서 웃을 뿐이다’ 이 말이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운명 사주팔자 속에 두려움으로 시달려야 하는 이 운명의 저주를 나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죽어도 죽어도 끊임없이 나에게 찾아오는 오늘은, 영원은, 심판은, 저주와 재앙은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두렵다. 아 테스형~’ 이제 나훈아 형은 다른데 가서 묻지 말고 나에게 묻길 바란다. ‘세상은 왜 이래?’ 세상 임금, 세상 신, 흑암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야 훈하 형. 소크라테스 형도 마누라한테 얻어 맞아가면서 ‘네 자신을 알라’고 한 거야. 매일 실업자로 돈도 안 벌어 오니까 부인이 바가지를 긁은 것이다. 네 주제나 알고 돌아다녀라. 부인에게 받은 메시지를 가지고 현장에서 ‘네 자신을 알라’고 떠들어댄 것이다. ‘소크라테스 형 천국이 있던가요?’ 있지. 인간은 영혼을 가졌기 때문에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다. 흑암이 있으면 빛이 있다. 사탄이 있으면 그리스도가 있다. 분명히 나누어진다. 훈하 형, 인간은 분명히 나누어지기에 그리스도를 가져야 훈하 형도 구원 받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야. ‘아버지 산소에 찾아가 봤지만 꽃은 말이 없습니다.’ 그 꽃을 피우고 지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소리를 그 속에서 들으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마음으로 믿으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처소가 되고 구원에 이르며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부요케 되는 축복을 갖는다.
이웃이 지옥 가는 건 우리의 책임이다 지옥에 간 이웃이 ‘나는 옆집 권사님으로 부터 한 번도 그리스도를 듣지 못했다’는 말을 심판대 앞에서 한다.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그래서 옆집은 이미 지옥으로 갔지만 우리는 남아 있는 것이다. 그것을 해결하라고. 겔3:14-15, 하나님은 그 핏 값을 우리 손에서 찾겠다하신다. 살아 있다면 누구를 만나든지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 ‘아, 힘들다’ 외치는 고통의 신음 소리가 안 들리는가? 자신이 제대로 살고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리를 찾고 있다. 나는 왜 일만 해야 할까? 나는 왜 일이 이렇게 따라다니는 걸까? 정말 나는 미치겠다. 그래서 자꾸만 죽고 싶은 생각만 오는 것이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원래 인간은 먹고 살기 위해 일하지 않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다 사탄은 바쁘게 살도록 우리의 몸을 움직인다. 원래 인간은 먹고 살기 위하여 일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늘과 땅, 바다를 다스리는 존재다. 그러면 저절로 거기에서 생산하고 바다의 풍부함을 얻는 것이다.창1:27~28 그런데 쓸데없는 것에 시달리고 써보지도 못하는 돈의 노예가 되고, 살아보지 못하는 바벨탑을 짓고 성만 쌓다가 죽는다. 이것이 인생이고 사탄의 전략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피조세계를 관리하고 보존하라는 책무를 받았다. 그리고 거주지로 에덴동산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책무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거주지를 마련해주신다. 그리고 참 자유를 누리며 한 가지만 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판단하면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이다. 선악을 판단하기에 뭔가를 쌓아 놓아야 선인 줄 안다. 아무리 의로운 자로서 돈을 많이 쌓아 놓고 성을 많이 쌓았다 해도 악한 사람인 것이다. 늘 선악과를 판단하면 반드시 죽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으면 반드시 죽는다.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 것이 다인 줄 안다. 그래서 거주지가 없고 누려보지도 못하고 일만하면서 시달리는 것이다. 사탄이 뭐라고 말하는가? ‘선악과를 먹으면 너는 하나님 같이 된다’ 지금 하나님처럼 뭔가를 쌓아 놓고 살려고 한다.
인간은 사탄 말에 속아서 허풍선이 되어버렸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병신이 되었다는 것이다. 늘 선과 악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그것이 기준이 되어 인생을 사는 것이다. 목사님들이 그래서 죽는 것이다. 왜 선과 악을 판단하고 선택하는가? 복음을 선택해야 한다. 선악과를 알게 되자마자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 자기를 자꾸 의식하고 인식한다. 그래서 늘 뭐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 열등감 속에 빠지기에 성질이 이상해지고 분노가 일어나며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이다. 벗었음으로 자기를 들여다본다. ‘내가 벗었네?’ ‘너 왜 벗었어!’라고 부인에게 그러자, 부인이 남편에게 ‘너도 벗었잖아’라고 한다. 열등감. 벗었음으로 부끄럽다고 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느낀 그 감정으로 인해 부끄러움, 수치스러움, 열등감에 확 잡혀 버린 것이다.
그래서 자기감정에 따라 그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병신 일을 한다. 부인한테 고함을 질러 무화과나무 잎을 따오게 하여 치마로 엮어 가리게 했다. 감정에 따라서 치마를 만든 것이다. 또,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몰라서 찾았는가? 그러자, 열등감에 감정이 솟아나서 ‘내가 벗었음으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대답한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 하나님 떠난 인간의 비극은 에덴동산으로부터의 퇴거명령이다. 창4:7 네가 선을 생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네가 돌로 쳐 죽인 아벨은 어디 있느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등감으로 감정에 따라 일하게 하고, 끊임없이 성을 쌓게 하고, 돈을 가지려고 하는 수많은 욕심과 살인의 광기들을 꺾어 버리지 않으면 죄가 우리를 사로잡기 위해 문 앞에 기다리고 있으니 너는 죄의 권세를 다스릴 지니라. 이것을 안 했더니 결국 인간은 완전 이상해진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완전 육체로 전락해 버렸다. 개, 돼지보다 못한 수준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인간은 정신없이 먹고 마시고 애를 낳고 바쁘게 산다. 그런데 무지무지하게 사는 게 악하다. 하나님 떠나 사는 것 자체가 죄라는 것이다. 사탄의 권세를 따라 일거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거리가 만들어질수록 그곳에 가서 노예가 된다. 오직 모든 사람들은 성을 쌓기 위하여 산다. 죄의 뿌리는 결핍증이다. 늘 뭔가 부족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근원적으로 늘 불안을 느낀다.
→하늘과 땅, 바다를 다스리는 책무를 가지고 세계복음화 행1:8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함께 하신다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삶에 자리에 찾아오셔서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내가 너로 그리하면 큰 민족을 이루어 갈 것이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쉴 새 없이 일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밤에 너의 영혼이 떠나면 무슨 의미가 있냐?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도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오늘 밤 너를 데려가면 네 일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너는 지금 왜 그 일을 하고 있느냐? 다 버리고 나를 따라와도 아무 문제없다. 하나님 떠난 아담에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 떠난 인간들에게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어 놓고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에게 소리를 하고 계시는 것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너의 구원자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맞으면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너는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쳐라. 이런 축복을 받아 놓고도 전혀 자신의 일만 일이라고 하는데 그건 마귀의 일이다. 가인이 죽인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하나님이 물으시자, 괜히 성질을 낸다. 하나님 떠나서 일만 하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너 구원 받으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구원의 축복을 갖는다. 이것이 사 복음서의 핵심이요, 주제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야 영생이라는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 벗어나라. 남의 일 그만하고 벗어나고,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마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은 의식주 문제를 걱정하는 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구세주로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이 되길 바란다.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나님이 누군가를 알게 되면 걱정할 필요 없다. 하나님을 진짜 믿는다면 믿음이 크다면 의식주 문제가 끝난 것이다.
믿음이 큰 자들, 하나님을 아는 자,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오는 것이 있다. 눅11:11~12,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물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종의 형체로 너를 구원하려고 오신 너의 아버지께서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할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리라. 이것이 비밀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주 문제 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사람으로 자신을 바꾸는 것이 우선순위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믿기는 믿는데 성령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비참해진다 하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부터 너는 받으라는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말씀하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 성령이시다. 요1:12을 네 몸에 담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성령 그리스도속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들어 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묶여 있는 모든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성령이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리스도 속에는 참 왕, 마귀의 일을 멸하는 능력이 들어 있고, 참 제사장으로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멸할 수 있는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들어 있으며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고 진리가 되고 생명이 되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질병의 저주로 가난으로 감정에 따라 돌출행위로 살아가게 만드는 더러운 이 귀신들이 내 몸에 덕지덕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그러면 드디어 강한 자를 결박하게 되기에 하늘과 땅과 바다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회복된다.창1:27-28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성령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더니 내가 먼저 해야 될 것을 알게 되었다. 마5:24, 성령이 있으면 예배 보다 더 중요한 게 화해하는 것이다. 분노를 품지 않고 갈등과 시험과 상처를 몸에 두지 않고 그것부터 해결하고 예배하는 것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라’는 말씀을 알기에 나는 먼저 해결하고 예배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이다.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면,요4:24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드디어 흘러나오고 목마르지 않게 된다. 인간은 짐승이 아닌 영적인 존재이기에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사는 것이 만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제나 하나님의 성령으로 내 몸을 거룩하게 하기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마6:33 인간에게 하나님은 마음을 만들어 놓았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유일하게 당신이 머물 자리를 만들어 놓으셨다. 그게 마음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면 인간은 악마로 산다. 더러운 사탄의 감정에 따라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 전에 먼저 이것을 정리하고 예배하면 말씀이 자꾸 내 마음 속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예배 때 마다 안 들리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처소를 내 몸에 만들어 놓았기에.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드디어 내 처소에 거하시면 요1:14,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진다. 권위 부릴 이유가 없다. 그래서 내 몸, 내 처소, 내 마음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을 깨트려야 한다. 옛 사람의 틀을 깨트려야 한다. 요14:6,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 분이 내 몸에 계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평안하다. 문제는 안심하라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하나님의 소리니까. 사건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역사기에 아무런 문제될 일이 없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이 내 몸 속에 계시면 먼저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4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했듯이 내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한다. 성령이 없으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성령 충만을 구하라. 사람의 실수를 보고 선과 악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해주는 것이다.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그런데 우리는 선과 악을 가지고 싸우려고 한다. 그러니까 늘 열등감 속에 빠져 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차원이 다른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을 갖고 일어나자
사람들의 이야기 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들으라는 것이다. 세상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라. 세상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하면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미디어에 이야기들이 차고 넘친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어떤 말이 사실인지 분별력 자체가 없을 만큼 이상해져 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믿으면 나중에 출발해도 아무 문제 될 일이 없다. 그래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 성경 속에 들어가서 훈련되고 나중에 출발해도 훨씬 빠르게 된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죄의 권세를 멸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이란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로 안 살면 선과 악이 몸을 지배하고 있기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참 평안이 없다. 더 이상 선악과를 먹지 말고 오늘부터 그리스도를 먹자. 그렇지 않으면 죄책감, 죄의식, 사람 말, 눈빛에 시달리고 과거의 약점 때문에 괴로워한다. ‘모든 문제 끝,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이것을 먹어야 한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 우리는 얻는 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바로 주신다. 그래서 우리도 자꾸 주는 것이다. 그 분으로 부터 받았기에. 성령 그리스도는 평안을 주신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다.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많이 부르길 바란다. 어떤 환경에서도 기뻐하라. 왜냐면 십자가로 이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근심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할 이유가 없다.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몸에 질병의 병마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영육간의 강건한 힘을 가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서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면 마귀는 무릎 꿇는다 요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이제 더 이상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말이 필요 없게 된 것이다. 이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그러나 사탄은 내게 관계할 것이 없게 된다 하셨다. 사탄은 찾아와 나를 죽이려고 하지만 나는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를 짊어진 온 인류의 구원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그 언약을 성취 시키는 자이기 때문에 나는 십자가로 죽는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십자가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마귀는 무릎을 꿇는다.
요14:31,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라 드디어 십자가 죽음이라는 것을 세상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세상에서 알게 되었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갖고 일어나라.
오늘 그리스도를 믿어라. 그리스도를 사랑해라. 그리하면 내 평안을 너희도 가지게 될 것이다. 요14:27이 핵심적인 주제로 나타났다. 세상 임금이 오겠다는 뜻은, 십자가가 내 몸에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냥 십자가로 나를 끝내 버리라는 것이다. 그러면 일어설 수 있다. 그로인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그리스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문제가, 사건이, 병마가 나를 엄습해 온다 할지라도 그것을 사로잡아 십자가에 쳐서 나를 복종시키고,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 때 그리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기가 된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명한대로 행할 뿐이다. 아버지가 명한대로 행했기 때문에 이제 내 몸을 내 삶을 내 미래를 내 오늘을 아버지가 하실 일임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세상이 알게 된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 소개하는 것이 예수님의 메시지다. 오늘 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구하여 응답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 힘들다 하는 고통 속에 신음소리 하는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지금 신음 소리를 내며 큰 소리로 외치는 자들을 향하여 이제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성령의 흐름을 타고 전도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였사오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는 그리스도 성령이라고 말씀하였사오니 이제는 그 성령이 내 몸에 내주, 인도, 역사하신다는 사실 속에 원수의 목전에서도 내게 상을 베푸시는 그리스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어주셨사오니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그 성령의 인도가 내 몸에 있사오니 이제 부터 옛 사람의 체질을 바꾸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인 예수가 나의 구주가 되게 하시고 이제는 나의 임금이 되게 하시며 나의 새로운 영원한 구원자 하나님이 되어 주셔서 언제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내 몸에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는 절대적 고백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약속해 놓은 성령 충만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며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부요케 하시는 그 응답을 그 말씀을 성취 시키는 언약의 백성들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이 세상에서 의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사람들로 부터 칭찬을 받아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사탄의 노예라는 것을 이제는 알았사오니 오늘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주인으로 섬기는 최고의 예배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구원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내 몸에 오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영접합니다. 내 몸에 영원히 거하시옵소서.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지 못해 노예, 포로, 속국 상태로 전락하여 열심히 바쁜 삶을 살지만 세상에서 짓밟히고 쓸쓸한 삶을 살다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운명에서 빠져나오도록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믿고 체험하는 예배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하나님 자리에 앉아 선악을 판단하고 열등감과 의식주에 대한 염려로 이 땅에서 성만 쌓는 마귀의 일을 하는 옛 사람을 죽이는 영적싸움을 통해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나를 바꾸고 죄 사함 받아 어떤 환경 속에서도 차원이 다른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을 누리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라는 하나님의 책무를 받았기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람을 사랑하여 세계복음화 언약의 흐름을 타고 죄의 권세로 인해 신음하는 모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변인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