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땅에도 생명의 떡을 주신 예수님의 칠병이어 기적"
(막/Mark 8:1-10)
예수님은 먹을 것이 없어 기진맥진한 생명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칠병이어 기적’을 베풀어주셨다. 하나님은 생명의 떡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동행하면 언제나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고 먹을 것을 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 비밀을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가지시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 흐름의 시작에 서 있는가
요즘 주일 1부 예배 때 창세기 강해를 하면서 내 나름대로 많은 은혜를 받는다. 매일 1부 예배를 들으면서 점검하고 발견하는 게 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가. 그분을 어떻게 영접하고, 그분과 어떻게 동행하고 있는가?’
야곱은 자기 유익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이용했지만, 창세기 3장15절 흐름의 시작에 있었기에 하나님께는 목표가 있다는 걸 알았고 하나님은 당신의 섭리 가운데 그를 사용하셨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1년 농사지으면 100년의 응답을 받았지만 이삭의 아들, 야곱은 20년 동안 몸부림을 치고 온갖 짓을 다 해도 노예 같은 생활에서 겨우 사람들이 조금 눈치 챌 만큼의 재물만 얻었다.
어떤 분들을 보면 재물 얻을 능을 가지고 있는데도 돈 관리를 못한다. 어떤 분은 불신자 남편한테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어떤 분은 불신자 부인한테 모든 것을 맡겼다가 부인이 바람나서 미국으로 도망간 경우도 있다.
창세기 3장15절 흐름의 시작을 모르면 큰일 난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도 자기 이익을 위해 말씀을 적용했기에 응답도 못 받고 고생만 했다. 원래 야곱은 가만히 있어도 거부가 되는 축복을 받았는데 잔머리, 불신앙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 대처할 능력을 못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매달려 하늘 문이 열리고 인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보고, 돌베개를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예배를 드렸지만, 믿음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슬픈 남자의 인생을 살았다. 쓰라린 고독한 삶에 빠졌다. 아리따운 여인 라헬이라는 사자의 발톱에 걸려들어 꼼짝 못하고 2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노예로 살았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가 아닌 자신이 선택한 여자로 인하여 20년 동안 어둠 속에서 고생한 것이다.
그 후 야곱은 하나님의 성령, 창세기 3장15절을 영접하는 시간표를 맞이했다. 다리에 장애를 입어 저는 그 시간, 홀로 남는 그 시간에 성령이 역사하셨다. 야곱은 그 때부터 창세기 3장15절은 선한 목자이기에 그 목자의 지팡이에 의지하여 걸었다.
믿음의 행동을 시작하자. 그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앞으로 믿음의 행동을 시작할 우리 그루터기들이 지금 여기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아이들이 ‘되어지는 말씀’을 듣고 자라면 기성세대들처럼 고통의 삶을 살지 않고도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우리 그루터기 중에는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목사님, 저에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히브리서 11장21절, 믿음으로 행동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각 아들들을 축복하고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했더라. 절대 기도의 비밀을 놓치지 않았다는 말이다. 말씀도 받았고 인자가 오르락내리락하고 하늘 문이 열리는 것들을 다 봤음에도 기도로 연결하지 못했기에 요셉은 오랫동안 고생한 것이다.
→영적 싸움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예배에 실패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기도로 계속 연결해야 일주일 동안 계속 응답이 찾아온다.
그런데 기도의 맥이 끊어지면 하나님의 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어진다. 빛의 길을 걷지 못하고 어둠의 길을 걷기 때문에 공격 대상 1호가 된다. ‘저 사람 거 해 먹자!’ ‘저 사람을 도와야 나도 행복해지겠구나’가 아니라 ‘저 사람 것을 뺏어야 내가 살겠구나!’ 이런 상황에 놓이면 쓸쓸하고 불평하게 되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24시 감사하시기를 축복한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창세기 3장의 재앙을 없애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피바이러스가 못 된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뱀 대가리를 깨뜨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 뜻을 다른 데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몸에서 찾길 바란다. ‘나는 정말 기도하고 있는가? 기뻐하고 있는가? 감사하고 있는가?’
에베소서 6장16절, 창세기 3장의 재앙은 지금도 동일하게 공격한다.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도록 무시로 성령 안에서 깨뜨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 18절, 무시로 성령 안에서 늘 깨어서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성령 안에서 24시, 25시 기도해라. 주일날 강단에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로 연결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광야에 사람들을 부르시고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할 상황을 만드셨다. 왜냐면 지금까지 말씀에 길들여졌다면 기도로 연결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예수님은 지금 보시는 것이다. 70인 제자를 찾으시는 것이다. 사람들은 지금 극한 상황에 처해 있다. 3일 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주위에는 가게도 없기에 돈으로 무언가를 사서 먹을 형편이 안 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만일 이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면 가다가 다 쓰러지고 기질하고 무너질 지경이다. 심지어 먼 곳에서 온 사람들도 있기에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예수님은 그 현장에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극한 상황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아무것도 없이 세계를 정복했던 하나님의 제자들은 알고 있었다. 로마서 16장25~26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전달받았고 영세 전에 감춰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몸에 임하여 우리 몸을 지성소, 교회로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기록된 성경의 진리는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2000년 전에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창세기 3장15절 흐름의 시작을 아는 사람은 그분의 역사를 보고 응답을 본다.
응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떡 일곱 개를 아무렇지 않게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오병이어 때는 예수께서 가진 자를 찾으셨지만 칠병이어 때는 가진 자가 스스로 내놓았다. 예수님이 누군지를 아는 사람은 내놓을 수 있다.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흑암권세, 사망권세, 사탄의 저주로부터 완전 해방을 받았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행동을 할 수 있다. 그 행동으로 칠병이어의 기적을 본 것이다. 믿음이 있다고 말은 하는데 행동이 나오지 않는가? 아직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다. 행동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은 오늘부터 성령충만을 구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전달자가 되어 복음의 증인으로 서기를 원하오니 내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로마서 16장20절, 초대교회 제자들, 70인 제자들은 무시무시한 전쟁의 광기로 살인의 무기를 사용했던 로마를 그리스도 이름만으로 정복했다. 우리가 소유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계화, 복음화, 전문화하길 축복한다.
→믿는다면 이것부터 해야 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을 보여 주셨다. 예수사랑교회 그 기적을 체험하고 싶거든 오늘부터 마음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 마태복음 6장19~21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나님이 믿어지면 이것부터 하라는 것이다. 팔복을 가졌다면 이것을 하라. 주기도문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믿으면 이것을 하라. 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신앙 생활하는 것은 자신 속에 있는 들보를 빼지 않아서 그렇다. 이런 사람은 창세기 3장의 들보를 가지고 거짓말쟁이에게 인생 전체를 속고 있는 것이다. 인생 여정 속에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면 먼저 영혼을 불쌍히 여기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보물을 땅에 쌓아놓지 않는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면 동록이 생기고 좀도둑이 구멍을 뚫고 들어와 훔쳐가도록 사탄이 시킨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그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지 않으면 버림받는다. 십일조 헌금을 통해 교회를 세워서 어린이 뜰을 만들어야 한다. 그 뜰을 통해 창세기 3장15절 흐름의 역사를 증거 할 제자들을 남겨놓아야 한다. 이것이 교회다.
오늘날 어설픈 신학교수들이 교회를 파괴하는 신학적 언어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있다. 그게 무교회주의자들이다. 아무리 이상한 교회라도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어린이 뜰’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사망권세, 지옥권세로부터 해방 받는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자신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일이다. 그래야 세계화, 복음화가 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교회를 장사꾼들이 모여드는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으니 너희는 정신 차리고 기도의 뜰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제부터 하늘에 쌓아놓겠다고 결단하면 멋진 24시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뜰’들을 많이 세우게 된다. 그리고 이방인들이 모일 수 있는 237개 나라를 연결할 수 있도록 ‘이방의 뜰’을 만드는 게 교회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 뜻, 소원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지만, 결국 더러운 열매로 인생을 마감한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예수사랑교회에 딱 붙어서 이 세 가지를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매력적인 증인이 되자.
이 비밀을 모르면 전 세계 교회는 문을 닫는다. 이 세 가지의 비밀을 위하여 하나님이 교회를 세웠고 여기에 보물을 쌓아둬야겠다고 결단 내리는 사람에게는 자손 대대로 응답을 받는다. 예수사랑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이상한 핑계 대지 말고 후대와 교회를 살리는 매력적인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성만찬을 마치시고 친히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보리 산을 향하여 올라가실 때 유일하게 던진 메시지가 있다. ‘감정적으로 굴지 말고 똑바로 들으라. 연예인처럼 놀지 말고 너 정신 차리고, 내가 왜 십자가를 짊어지고 올라가는지 내 말을 들으라. 슬픈 척하고 눈물 흘리며 안타깝다고 감정적으로 이상한 사람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내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보리 산에서 죽고 부활하는 게 훗날 알려지면 내가 한 말을 마음에 새기고 영원까지 가라!’
누가복음 23장28절, 예루살렘의 딸들아, 헛소리 잡소리 하는 종교인들아, 너희들 때문에 지금 교회 문을 닫게 생겼으니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네 자신과 너의 자녀를 위하여 울라. 이 말씀은 보물을 땅에 쌓아두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마태복음 6장21절, 네가 십자가 짊어지는 그곳에, 나와 자녀들, 후대를 살리기 위한 곳에 보물을 두었다면 네 마음도 그곳에 있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고 은혜도 알고 그분의 사랑도 알고 많은 응답도 받았는데 왜 행동이 없을까요? 바로 내 몸의 거짓말쟁이 도둑놈이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 속에 있는 들보를 뽑아내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상황을 알고 서로 긍휼히 여기는 매력적인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사람들을 대하길 축복한다.
*이 땅에 생명의 떡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하나님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바울을 불러 사용하셨는가? 바울 가슴 속에는 ‘회당’이 언제나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변하지 않을까? 왜 사람들은 거듭나지 않을까? 왜 나는 그렇게 하나님을 오랫동안 믿어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요 이 사망의 몸에서 지금 벌떡거리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일까? 신명기 6장6~9절,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각인, 뿌리, 체질화시키는 회당의 비밀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회당에서 그루터기들, 남은 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먹이고 기억하게 하고 체질화시킬 것인가? 거룩한 고민을 했던 바울을 하나님이 불러 쓰신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 흐름의 시작이고 십자가의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분이 사도행전 9장4절, 나타나신 것이다. 소리로, 빛으로. “네가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느냐는 말씀이다. 네가 어찌하여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자들을 건방지게 박해하느냐.”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을 하나님은 이렇게 지키고 보호하신다.
우리 어린 그루터기들, 남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이름 부를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저들의 미래는 보장된다. 그리스도의 목표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 ‘예수는 그리스도’ 그래서 회당에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각인하고 체질화시켜 세계화, 복음화. 전문화하여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주인공들로 세워나가야 한다.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당위성을 깨달은 바울은, 모든 회당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이다. 예배와 기도를 연결하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맞이한다.
예수사랑 중직자, 우리 장로님들, 모든 주의 성도들에게 불가항력적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아브라함이 가졌던 진리와 우리가 가진 진리는 똑같다. 2000년 전에 전달하신 칠병이어 메시지가 오늘 똑같이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늘 본문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팔복, 주기도문을 비롯한 다양한 메시지를 주시면서 병든 자를 치유하고 많은 기적을 보여주신 예수님이 도대체 누구시냐는 것이다. 그 당시 현장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 응답받을 수 있다.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았던 사람들은 현장도 알게 되었다. ‘우리를 지극히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구나. 그냥 돌려보내지 않고 배 불리 먹게 하시고 힘을 주셔서 보내시는 분이시구나’ 이것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 수 있다.
→말씀을 기도로 적용하는 사람은 절대 응답을 받는다. 예배 때마다 말씀을 기도로 연결하면 야곱과 같은 체험 안 해도 저절로 응답을 받는다.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하면 응답의 감격을 누리고 계속 응답이 온다.
어떤 사람은 “오~ 하나님, 제 마음에 오셨습니다. 오~ 주여!”라고 눈물, 콧물 흘리며 부르짖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문제만 터지며 몸부림친다. 예수님 생각하며 감동하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 부딪히면 이상해진다. 그 이유는 평상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 몸에 적용하지 않고 기도로 연결하지 않은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제대로 못 깨닫기에 억지로 은혜 받으려고 한다. 초대교회는 몸부림치거나 억지로 기도하지 않았다. 오로지 기도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억지로 몸부림을 치면서 하늘을 향하여 손가락질 하면서, 아니면 온몸과 손을 흔들면서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라고 소리 지르지 않았다. 오로지 평상시에 집중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오로지 모든 문제 끝, 오로지. 마귀야 가라, 오로지. 성령 충만, 오로지, 세계 복음화!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기도만 오로지 하면 계속 응답받는다. 이제부터 오직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길 바란다. “하나님,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어떤 핍박이 일어나고 어떤 죽음의 문제가 찾아와도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하는 증인 되게 하옵소서. 내게 죽음이라는 문제가 찾아와도 죽음이라는 문제가 달려와도 이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이런 기도를 해야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담대해지고 당당해지고 편안해지고 기뻐진다.
사도행전 20장23절, 어마어마한 문제가 전도자 바울에게 찾아왔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란과 죽음과 핍박과 매맞음과 배고픔과 수많은 일들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어마어마한 상황들이 비참하게 찾아올 일들이 많이 있으나, 24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나는 그리스도 하나만을 위하여 오로지 달려간다.
그래서 우리는 로마서 16장20절, 사탄의 머리를 밟는 비밀을 가지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고린도전서 1장21절, 하나님이 비밀을 숨겨놓았는데 바로 자기 몸에 전도하는 사람을 구원시키기를 기뻐하셨느니라. “이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이 복음을 땅 끝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내게 성령 충만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말이다. 그래서 자신의 몸에 전도하는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다.
로마서 8장31절,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어요. 흑암의 권세가 우리를 덮으려고 해도 생명의 빛이 너무 강력하기에 올 수 없는 것이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기적, 응답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기도하면 된다. 어떤 상황을 만나도 나는 생명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복음 전하고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면 그날이 온다. 그런데 매일 복음을 잊어버리고 복음 전할 생각도 하지 않고, 여행 가는 것만 생각하고, 매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이런 걱정하고 어떡하면 은행에 돈을 더 많이 쌓아놓을까 이런 생각만 하기에 좀 먹는 자들이 그냥 구멍 뚫린 곳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런 시간이 길어지면 허무해진다.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만나지 않으면 재미없다. 불신자의 성품은 아무리 인격적으로 뛰어나도 마귀자식이다.
불신자든 성도든 창세기 3장 영적 문제의 영향을 다 받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 3장15절 흐름의 시작 속에 있는 사람을 만나면 행운아가 된다.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자, 이 복음을 전달하겠다고 생명조차도 내어놓는 사람을 만나야 멋있어진다. 그게 교회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잊지 말고 증인이 되자
본문에 나타난 현실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마가복음 8장2~3절,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 그 분은 오로지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을 마음에 담고 계신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내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여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러면 우리 그루터기들은 공부를 잘하게 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 예수님은 누구신가? 언제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다. 2절,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지 이미 사흘이 지났는데도 지금 몸부림치지 않고 예수님이 하시는 일만 보고 있는 것이다.
현실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침묵하면 기다렸다. 왜냐면 우리의 사정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아빠시요, 영원한 주, 퀴리오스 하나님이시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 예수는 그리스도가 계신다. 불가능한 상황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가 계신다.
과거의 불신앙 체질을 깨뜨리기 전까지는 이것을 몰랐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한복음 14장18절, 십자가 달리기 직전에 배신자 가룟 유다, 예수님을 팔아넘길 배신자 가룟 유다의 발을 씻겨주시면서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말씀하셨다. 회개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신 것이다. 어떤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나를 배신하고 팔아서도 목숨만은 끊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내가 온다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20장21절,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우리들에게 나타나셔서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 충만받으라! 우리가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으면 된다. 그러면 23절, 어떤 불가능한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 자살하게 만드는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저주받고 내 삶에서 나가라.” 누구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잊지 말고 땅 끝까지 전달하는 증인이 되기를 원하오니 내게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이 고백을 통해 한 주간 새 힘과 새 능을 주셔서 오순절 날이 임한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의 세력을 꺾을 만왕의 왕 참 하나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음을 일으키시는 생명의 주를 마음껏 부르자.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응답과 기적이 다 들어 있다.
→그리스도를 알면 우리에게도 똑같은 기적들은 일어난다. 마가복음 8장5~6절, 예수께서 물으시고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가진 게 부족해도 믿음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내놓는다. 그래서 축사의 떡을 먹은 사람이 있고, 혼자 몰래 먹다가 체한 사람이 있고, 병든 사람이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하여 드렸을 때 하늘의 신령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는 4천 년 전에 있었던 그 사건이 동일하게 일어난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각인하길 축복한다. 인간은 창세기 3장 원죄에 걸려들어 두려움이 생기고 오직 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돈 문제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 못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돈 문제로 인해 정신 문제, 육신의 질병이 생긴다. 어떤 사람은 4스타로서 돈도 많고 명예도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아들이 야산에서 목을 매 죽었다. 예전에 복음을 전했지만 비웃기만 했다. 그런데 아들이 죽었다는 것이다. 아들이 죽은 지 이틀 후 그 장군은 권총으로 자살하고 부인은 그 충격에 미쳐서 아들 묘비에 또 목을 매고 말았다. “마귀 있다!”를 인정 안 하면 어느 날 무너진다.
모든 사람들은 창세기 3장의 영향을 받고 있기에 실수를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해도 비웃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그 누구도 비웃지 않는다. ‘창세기 3장에 당신도 걸렸구나, 나도 죽을 뻔했어. 이제 우리 걸려들지 말자!’ 이제 속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붙어서 기도의 뜰, 이방의 뜰, 서밋의 뜰을 세우자. 본문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언약과 반대 되는 일들이 삶에 일어난다면 거기에 기적이 숨겨져 있다. 창세기 3장에 걸려든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창세기 3장15절 뱀 대가리를 깨뜨린다. 그래서 자살하지 않고 죄를 범하지 않고 불신앙을 하지 않고 인본주의를 쓰지 않고 요한일서 3장8절, 마귀의 일을 멸한다. 지금 지긋지긋한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내 사정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일어나라 하신다. 그래서 팔 벌리고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하면 흑암이 사라진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창세기 3장에 걸려들고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봐야 한다. 그 분의 역사를 봐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이해하고 비웃지 않고 복음을 전달한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 계시는 예수는 그리스도! 장난치는 고백이 아닌 진실한 고백이 되기를 축복한다.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방 땅에서도 생명의 떡을 주신 예수님 칠병이어 기적을 우리들까지 맛볼 수 있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천 년 전에 기록된 메시지가 지금 예수사랑교회에 전달되어 이 말씀을 적용하는 사람들에게 기적을 한 주간 체험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고 기도로 연결하면 큰 체험하지 않아도 응답이 계속 온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제부터 오로지 말씀을 기도로 연결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성령 충만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을 만나 비웃지 않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을 전하는 전도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몸에 부어주사 말씀 충만, 기도 충만, 전도 충만이 내 삶에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복음을 전달하는 전도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사람은 누구나 창세기 3장 상황 속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인정하고 창세기 3장 15절 원시 복음을 사용하고 자신도 사용하고 다른 이웃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여정 속에 창세기 3장 영향으로 한계가 있음을 알았사오니 이제는 우리들에게 믿음을 회복해 주셔서 성령 그리스도 안에서 한계가 없음을 알고 여유롭고 평안함과 안전함을 가지고 누림의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정신의 병, 육신의 병이 치유되게 해 주시옵소서. 더욱 중요한 우리 자신의 영혼의 치유가 응답되게 해 주시옵소서. 마음의 병이 치유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해 주시옵소서. 참 복음을 대대로 전할 수 있도록 증인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믿음의 행동 없이 나의 유익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고 잔머리 쓰다 쓰라린 고통을 겪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나의 사정을 다 알고 불쌍히 여기사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오로지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 몸에 담아 기도로 연결하고 내 몸의 창세기 3장의 재앙을 제거하는 영적싸움의 의무를 다하여,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여유와 평안함을 누리고 하나님의 응답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 3장에 걸려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어린이의 뜰, 이방의 뜰, 기도의 뜰을 위해 나의 것을 내어 놓는 믿음의 행동이 있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