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은 버리고 전통만 따지는 타락한 종교의 실상"
(막/Mark 7:1-23)
오늘 어린이 서밋, 복음의 엘리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하는 이 광경은 지구상에서 아마 처음 있는 일이지 않을까 한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은 앞으로 어머니,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성가대에 서길 바란다.
어려서부터 예배의 축복을 체험하게 해야 한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당신에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이들이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국가와 사회, 가정은 희망이 없다.
*복음의 삶을 후대에게 가르쳐야 나라가 바로 선다
→후대들이 예배할 때 하나님은 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과거 한국은 절대 불가능의 나라였다. 그러다 150년 전, 국내에 기독교가 들어왔다. 그때 생명의 빛,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일으켜 세워 한국은 절대 가능의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들이 점점 문을 닫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 아니, 망할 정도의 일들이 있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다. 자그마치 60년 휴전을 하나님이 붙잡고 계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의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은, 국가는 망해도 자기들은 빠져나갈 수 있는 쥐구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 겁 없이 놀고 있다. 국가의 재앙과 전쟁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어린 생명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국가와 민족을 지켜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취시키는 복음의 엘리트를 세워야 한다
세계에서 직업 중 수준이 제일 높은 직업이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사당에 모여서 국가의 법을 만들고 반드시 지키도록 하는 권리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2선, 3선, 4선, 5선 이상의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다가 나이가 들며 그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실패자로 전락하고 만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은 학교에서, 사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배운 적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가 건전하고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망하고 쪼그라든다. 지금 대한민국에 그런 시간표가 왔다. 따라서 어린 복음 엘리트들과 어른들이 함께 예배드리게 된 것이다. 앞으로 예수사랑교회에서 국회의원, 장관, 공수처장, 대법관,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을 잘 서포트 할 수 있는 목사도 나와야 한다.
왜 오늘날 교회가 문을 닫고, 분쟁에 휩쓸려 세상의 법정에 서야 하는가? 교회 안에 ‘복음의 엘리트’들이 없기 때문이다. 왜 국가가 전쟁의 두려움 속에 휩쓸리는가? 국회의원들 중에 ‘복음의 엘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교회가 ‘복음의 엘리트’를 배출하지 못하기에 귀신 들린 무속인, 점술가 우상 종교인이 정치를 하기에 국가에 위기가 오는 것이다. 왜 교회들이 권리금을 받고 교회당을 사이비, 이단 종교들에게 파는가? 복음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최고의 엘리트 유대인이 왜 망했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문제가 무엇인지 긴 문장을 통해서 명확하게 알려 주셨다. 엘리트라고 하는 유대인들, 자칭 서밋이라고 하고, 선민사상을 가진 유대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삶을 살고 있는가를 낱낱이 고발하셨다.
그들은 세상에서는 최고의 방법을 가지고 완전하게 살고 있다.
‘밥 먹기 전에 반드시 손 씻는다. 아이들의 방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정리, 정돈을 잘한다. 거짓말하지 않는다.’ 등으로 성실하고 진실하고 최선을 다하여 살면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하나가 빠져있다. 좋은 방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있는데 하나가 그들에게는 없다. 창세기 3장 15절. 이것이 없으면 사람 상태는 점점 망가지고 저주를 받으며 가정과 사회와 국가는 파괴되고 노예로 전락한다. 그들은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나름대로 좋은 삶의 방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살지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망가지고, 망가지고 망가질 뿐이다.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 자신의 정체성도 모르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서 캄캄한 상태로 살게 된다. 그래서 세상 보는 눈만 밝아 사람들이 밥 먹을 때 손을 씻는가 안 씻는가만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것을 놓고 논쟁한다. 진보다, 보수다, 전통이 뭐다하면서 싸운다. 영적 세계를 모른 채, 이런 이념 사상으로 사회와 가정과 국가가 서로 엉켜서 정신 문제를 야기한다는 게, 오늘 본문이다.
→사람의 유전이 무엇인가? 맞느냐 안 맞느냐를 따지는 수준이다.
각자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대립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도 원수가 되고 사회도 원수덩어리가 되어 이념으로 서로 갈려진다. 바리새인파, 사두개인파, 서기관 파, 제사장파, 선지자파, 목사파, 장로파, 등등.
어른들이 이렇게 싸울 때 아이들은 병들기 시작한다. 사람의 유전과 전통과 규례만을 가지고 몸부림치고 서로 열 받고 분열할 때 자녀들은 미쳐가고 병들어가고, 아이들이 소망을 잃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느냐면 오늘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셨다.
그냥 늙어가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되지 않기를 축복한다. 사람의 유전과 규례만 말하는 TV를 많이 보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되지 말고 교회에서 예배하는 삶을 가르쳐줘야 한다. 그리고 기도하는 삶을 가르쳐야 한다.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깨닫고는 내가 구원 받았음을 알았다. 하나님의 자녀는 습관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이 삶을 우리 예수사랑교회 어머니, 아버지들이 먼저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 부모님의 그런 모습을 본다.
‘우리 엄마 아빠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계시는구나, 말씀을 읽고 기도하시는 구나, 그리고 나를 깨워주고 씻겨주고, 나를 보살펴 주시는구나’라고 느낄 것이다. 오늘부터 이런 삶을 가르치길 바란다.
그리고 아무리 책을 읽지 않는다 할지라도 와 같은 책이라도 몇 권 꽂아두길 바란다. 그러면 아이들은 ‘우리 아빠는 21세기의 트렌드에 관한 책들을 보고 계시는구나’를 느낄 것이다. 그래야 아이들이 경제에 눈을 뜨게 된다.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고 포럼하고 다가올 미래는 어떤 전문성을 가져야 되는지 적어도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라면 그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는가?
나는 어린 나이에 그런 것을 말해 주는 사람을 못 만났다. 그래서 온갖 고난과 저주와 재앙을 직접 겪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성경의 성공한 영웅들은 자녀들에게 삶을 가르쳤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삶을 가르쳤다. 예배에 올인하는 삶, 경제를 장악하는, 땅을 정복하는 비밀, 그리고 경제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비전과 꿈을 심어주었다. 그런 교육을 받은 이삭은 샘의 근원을 얻고 1년의 농사에 100년의 결실을 맺을 만큼 응답을 받았다. 이것을 우리 예수사랑교회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길 바란다.
→창세기 3장15절로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자
나는 아침에 깨자마자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든다.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신앙의 모델로서 증인으로서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
나보다 위대하고 똑똑하며 국회의원보다도 더 멋있는 목사들이 실패하는 것을 봤다.
나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든다. 이것은 학교, 사회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이루어지는 것이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무너진 자도 믿으면 불가능이 없구나.’ ‘아무리 이 땅에 실패하고 가난한 저주 속에 빠져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나는 이것을 믿는다. 그래서 나는 기도한다. ‘나를 만나는 사람까지 최고의 축복을 받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내 몸에 적용시킨다.
‘내 몸에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된 신분과 권세와 상속자와 양자의 영을 주셔서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기도의 사람으로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어떤 실력도 갖추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내 몸에, 연약하고 무너질 수밖에 없는 내 몸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르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 12장 9절,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물러 있으면 약한 것 자랑할 수 있다.’ 사탄의 가시가 내 영혼을 장악하여 나를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는 세계로 끌고 가려고 해도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에 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삶, 경제, 예배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다.
고린도후서 4장6절, 그리스도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내 마음에 비춰 놓았음이니라. 그래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따라 사는 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위에서 응답해 주심을 확인한다.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성취시키심을 확인했기에 감사한다.
이것을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그러면 10년만 매일 자녀들에게 알려주면 학원에 안 가도 공부가 되어진다. 아이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만남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는 영원한 것이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영원한 것을 내 몸에 심었더니 새로운 피조물, 재창조의 축복을 받는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가지면 운명과 사주팔자 저주, 재앙에서 해방 받는다. 매일 그리스도 이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그 이름을 불러주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증거 있는 증인으로서 아이들 눈을 정면으로 직하고 선포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들과 아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 생각 속에 갇힌다. 그래서 아이들이 부모의 얼굴을 볼 때마다 욕이 나올 만큼 기분 나빠 하는 것이다.
왜냐면 부모에게서 삶, 경제, 전문성에 대해 배워 본 적이 없었기에 얼마나 애들이 답답하겠는가. 게다가 부모님 사는 모습을 봐도 미칠 것 같은데. 그러면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의 길을 떠나 부모가 당했던 인생의 쓴 경험을 하게 된다.
‘내 자녀들만이라도 실패의 길을 가지 않도록 나는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한 한이 부모에게 있어야 한다. 삶을 배우지 못하고 인생을 살면 마귀에게 노략질 당한다.
지금 자녀들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권세가 있으니 빨리 정신 차려라!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눈에 보이지 않게 흑암으로 자녀들을 덮어버리면 큰일 난다. 자녀가 흑암의 체질이 되고 사탄의 체질이 되고 거짓말의 체질이 되고 이간하는 체질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집안이 쑥대밭이 된다. 집안에서 칼부림이 일어나고 집안에서 무속인, 무당, 점쟁이, 귀신 들린 자들이 나온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이것을 막아야 한다.
이걸 막지 못했던 한국교회는 우스운 꼴을 당하고 귀신 들린 자들에게 이용당하며 이념 사상에 서로 묶여서 국가와 민족을 이간하고 있다. 목사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치와 권력에 아부하고, 구원 받지 못한 자식들에게 교회를 물려주려고 얄팍한 잔머리를 쓰기에 교회가 지금 무너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탈무드 같은 교육을 가르치면 안 된다.
탈무드는 이스라엘 민족만 선택되었다는 ‘선민사상’을 가르치며 다른 민족은 개돼지처럼 취급한다. 사람의 전통과 유전. 규례를 배운 이스라엘 민족은 내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고 주위의 이웃 나라들로 인해 늘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열심히 모은 돈으로 무기만 구입하고 있다. 지금 유대인들이 AI 살육무기를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가스펠이다. 하늘에서 닥치는 대로 어린아이든 누구든 사람이 있는 곳은 다 파괴시키고 있다. 저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인자들이 된 것이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미래를 놓고 생각하게 되면 부부가 원네스가 되고, 아이들과 예배하고 포럼을 하게 되면 가정이 치유되고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린다.
→유대인들은 모든 방법 삶을 잘 갖췄지만 올바른 복음, 창세기 3장 15절만 놓쳤다.
전 세계 경제, 과학, 노벨상을 장악한 유대인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은 예수사랑교회가 가진 복음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단순한 엘리트지만 예수사랑교회 어린 아이들은 ‘복음 엘리트’, ‘복음의 서밋’이다.
유대인들은 사람의 말에 길들여졌기에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못했다.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진 이스라엘은 노예, 포로, 속국이 되고 전쟁 속에 갇히게 되었다. 그들은 세상에서는 엘리트, 써밋이지만, 영적으로는 굉장히 무기력하고 무능하며 얼, 뇌가 썩어가는 중이다. 이런 영적인 무기력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데 돈을 많이 장악했음에도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구상에서 무기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사망의 잠을 자고 있기에 사람을 죽이며 살아가야 하는 미움 받는 민족이 돼버린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경고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끊임없이 마귀의 욕심대로 행하고자 많은 사람들을 살인의 길로 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마귀 자식으로 살면 자범죄를 해결할 수 없다. 사람의 유전 속에 빠져 전통과 규례 속에 빠져 종교 생활 하는 사람은 자범죄를 해결할 수 없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막을 수가 없고 재앙의 시간표를 절대 막을 수 없다.
성경에는 자범죄를 바꿀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요한일서 3장 8절,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요한일서 1장 9절이 준비되어져 있다. 그리고 로마서 8장1~2절,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으로 인하여 너를 해방케 하신다. 무죄인 것이다.
히브리서 10장 22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드디어 마귀의 일을 멸하면 이렇게 벗어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한다. 우리의 몸을 그리스도라는 맑은 물로 씻을 수 있는 비밀. 우리의 마음을 씻으면 참 마음도 생기고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복음만 버리고 살기에 살인 무기의 이름을 가스펠이라고 붙이는 적그리스도가 되고 만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가르치고, 복음을 가르치고 경제를 가르쳐 세상을 정복하게 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7장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라.
우리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근심, 드디어 이유를 찾게 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자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원이 있고 회개가 있는 것이다.
이 복음을 안 가르쳐주면 세상 근심에 빠져 사망에 이른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이제부터 정신 차리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것을 가르쳐 주길 바란다.
*언약은 버리고 전통만 따지는 타락한 종교에서 벗어나자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와 자백을 통해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고 변화를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응답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자유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이들이 체험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누가 손 씻고 먹는지, 안 씻고 먹는지 지켜보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잘 먹으면 뒷문으로 나온다는 확신을 갖는다. 아이들이 이런 확신을 가지면 음식 투정 같은 거 안 한다.
본문에 보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도 씻지 않고 먹는다며 정죄하고 있다. 교양 있게 먹지 왜 거지처럼 저렇게 먹느냐고 비난하고 있다.
왜 교회의 유전을 가진 사람들이 손도 씻지 않고 떡을 먹느냐는 질문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뭐가 그렇게 더럽냐? 손이 더럽지 음식이 더러운 건 아니잖아.’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높은 직업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똑똑한 것처럼 보이는데 멍청하다는 말이다. 손이 더럽지 음식은 안 더럽다는 말이다. 모든 음식들은 깨끗하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사람 속에 창세기 3장 원죄로 각인, 뿌리, 체질화되어져 있는 그 악이 더러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원죄라는 악독이 더럽다는 것이다. 엄마 아빠가 아침에 깨워주고 씻겨주고 밥 주고 학교 보내고 다 해줘도 악독이 계속 아이들 속에서 나온다. 이것을 빼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빼주는 부모, 교회가 되면 아이들은 복음의 엘리트, 복음의 서밋이 된다. 하나님은 복음 가진 자를 통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신다.
→마태복음 23장 16절, 자녀를 복음의 엘리트로 키우는 삶의 방식이 없으면 화가 임한다.
국회의원들이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못 느껴 사회와 학교를 영적 눈이 먼 자들이 인도하는 법을 만들어내기에 지금 국가가 망하게 됐다. 사실 그들은 돈을 거두기 위해 법을 만든다. 그래서 국민들은 세금 내다가 망한다. 예를 들어 번 돈으로 뉴욕 맨해튼에 집 한 채를 10억에 샀는데 국세청에서 뭔가가 날아온다. ‘당신, 미국에다 집 샀지? 불법 자금 유출로 당신을 체포합니다.’
자기 돈을 쓰는데도 이런 식이다. 이런 것을 만드는 게 국회의원들이다. 이래도 저래도 함정에 빠지는 법들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을 쇠사슬에서 묶어서 질질 끌고 간다.
그래서 이 땅에 복음 가진 요셉과 같은 총리를 세워야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요셉이 펼치는 민주주의의 비밀을 배웠다.
세상은 왜 점점 망해가고 무너져가는가? 과학은 4차원, 5차원의 세계로 가는데 왜 사람의 상태는 더 무너지고 전쟁 속에 기근과 같은 재앙에 갇혀 있는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이길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복음이 없기 때문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게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오는 게 사람을 더럽게 한다.
손 씻고 밥 먹으라는 말은 좋은 말이다. 씻지 않는 손이 더러운 건 맞지만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게 아니라 사람 속에 있는 게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씻을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시다. 말씀의 하나님, 성자 그리스도의 하나님,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성령 하나님, 이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능력으로, 지혜로, 맑은 물로, 그리스도의 피로 와야 더러운 것이 나간다.
이사야 29장 13~14절,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오~주여~ 주여~’하고 공경하고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고.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래서 유대인들은 겨우 하는 말이 손 씻고 밥 먹어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영적 세계, 원죄를 모르기에 실패하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지금 무너졌다. 자녀들이 무너진 것이다. 온 인류가 창세기 3장 사건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종교생활 하는 것이다. 종교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변화도 없고 거듭남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도 없고 살아계심을 못 느낀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말이다. 그래서 교회들이 자범죄만 지적한다.
이런 교회들은 죄의식과 죄책감과 자포자기 속에 주저앉아 사망의 잠을 자고 있는데 예수사랑교회가 이 시대 그들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사명을 받았다. 대부분의 교회가 문을 닫아놓고 있는데 예루살렘 교회에는 24시 기도의 뜰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자녀들을 데리고 기도방에서 기도한다면 은혜가 임한다.
예수사랑교회는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고 5천미종족을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아이들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심게 하면 경제관이 생긴다.
이런 삶도 안 가르쳐주고 돈을 벌라, 성공하라고 하니, 망할 수밖에 없다.
→전통을 우상화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 사람의 말에 길들여진 한국교회를 하나님이 지금 깨워주고 계신다.
‘사람 속에는 더러운 본질이 들어가 있으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끄집어내어 내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다.’ 그래서 더 이상 자범죄를 지적하거나 정죄하거나 심판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서로 느끼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주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언약을 버리고 전통을 따르는 타락한 종교의 실상을 우리들에게 볼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창세기 3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임마누엘로 오셨는데,
임마누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의 권세, 더러운 것만 가지고 지금 자범죄를 해결하지 못한 채 죄의식과 죄책감, 연약함으로 주저앉아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응답받는 신앙의 전환점이 그리스도로 시작되게 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생애에 제일 좋은 기쁜 날이 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날이 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 되게 하옵으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이 우리 몸에 임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깨닫는 날이 되어 오늘 바리새인과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서로 지적하지 않고 서로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범죄에서 해방 받는 자유 할 수 있는 그 언약의 사람들로 우리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사람들의 전통만 따르는 타락한 종교인이 되지 않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이 시간 우리들에게 약속한 임마누엘의 성령을, 성령 충만으로 부어주시옵소서.
오늘 신앙의 본질을 깨닫는 날이 되어 영적 문제 깨달아지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날이 되게 하옵시며, 영적인 눈이 열려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젠 우리들의 가정 산업에 흑암 세력이 결박되어지게 하옵시고,
오늘 예배하는 그루터기들과 예배하는 엄마 아빠들 머리 위에 그리스도께서 손을 얹으사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저들이 인생 개혁, 종교개혁, 문화권 개혁의 주자들로 복음의 엘리트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타락한 종교에 빠져 언약은 버리고 전통만 따지며 자범죄만 지적하다 정신문제로 점점 망가지고 자녀도 병들게 하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복음, 창3:15을 붙잡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잠에서 깨자마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내 몸에 적용하는 기도로 악독을 뽑아내어, 하루하루가 사람의 말에 길들여지지 않고 자범죄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나는 최고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말씀을 믿는 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후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과 복음과 경제를 가르쳐 세상 살리는 복음의 엘리트를 세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