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가치를 무시한 에서의 통곡"
[왜 예수는 그리스도인가? 왜 구원 받아야 하는가? 왜 기도해야 하는가?] 2024년 7월 28일 [예수사랑교회 주일1부: 창세기강해] "언약의 가치를 무시한 에서의 통곡" (轻看应许的价值的以扫的痛哭) (창/创 27:30-46) - Rev. 김서권
위에서부터 내려온 창3:15의 언약을 무시했던 에서는 엄청난 고독 속에 방성대곡하는 인생이 되었다. 우리 인생 여정에, 우리를 위해 위로부터 내려주신 창3:15, 이 언약의 기치를 갖지 못하면 인생 말로는 재앙뿐이다. 창3:15은 위에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비밀, 임마누엘이기 때문에, 이 임마누엘이 사람 몸속에 없는 만큼 사람은 고독해진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는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이다. 전 세계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고독에 몸부림치다가 깊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술과 노래방이 있어 흥얼거릴 뿐, 실제로 사람들은 공황장애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공황장애가 온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깊은 뿌리가 드러 나타난 것이다. 그러면 흑암 저주가 그 사람의 영혼을 덮어버리고, 인생 여정은 늘 구덩이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며 허우적거린다. 결국 그 사람의 인생 여정은 삶의 균형을 잃어버린 채 자살이라는 시간표가 오거나, 죽음의 시간표, 불치병의 시간표가 찾아오게 된다. 이것을 성경에만 기록했다.
*위에서 내리는 창3:15의 힘을 가지면, 절대 불가능의 삶이 절대 가능으로 바뀐다.
창3:15을 가진 사람들을 ‘응답의 비밀 가진 자’ 라고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응답 받을 수 있는 비밀을 가진 자가 되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이름 하나만 불러도 모든 영적인 사망의 불화살을 막아주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는 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역발상의 생각을 가지면 된다. 그래서 어디서나 응답을 받는 자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 하나를 바꾸지 못하면, 치명적 저주를 안고 스스로 자폭하는 인생이 된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언제나 역발상의 생각을 가지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 ‘아, 진짜 있구나’ 체험하게 된다. 어떤 위기 상황에도 응답을 보고 갈등의 상황 속에도 갱신의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하고도 경쟁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위에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가 되었기 때문에 경쟁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다 주신다. 에서와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이 비밀을 아는 여자였다. 그래서 그의 아들 야곱에게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헷 족속의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헷 족속 여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뭉개버리고, 기억나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에 헷 족속의 여자는 상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가치를 무시하는 헷 족속을 따라가면 우상 숭배를 하다가 죽게 되니, 절대 창3:15 언약에 생명을 거는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만 재창조의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 것, 언제나 그리스도로 충만케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엘리트다. 어떤 분이 나에게 자신은 엘리트가 아닌데 왜 자꾸 엘리트라고 하냐고 묻길래, 복음 곧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엘리트라고 얘기했다. 오늘날 세상의 엘리트라고 하는 자들의 말로는 우리는 공중파를 통해 볼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직업을 가졌다고 하는 국회의원들의 수준을 보면 권력 앞에 전부 이상해져 있는 것을 본다. 선거철에는 국민을 속이지 않을 것처럼 나와서 생쑈를 하고, 정작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권력을 가지면 이상한 상태가 된다. 얼마 전, 두 국회의원을 만났는데, 막상 생명의 빛 앞에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복음을 가진 서밋이다. 세상의 정상이라고 하는 자들은 진짜 정상이 아니다. 우리가 이미 정상의 사람이다. 그런데 자꾸 하나님의 능력을 보지 않고 연약한 자신을 보기 때문에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바울은 연약한 자신을 보지 않았다. 자신의 연약함 속에 그리스도 하나님을 보았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이것을 바울은 알았다.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의 한계 속에 목 놓아 울지만, 복음의 서밋은 절대 불가능에서 절대 가능으로 일어난다.
우리는 어떤 일에도 다투지도 말고, 조급함을 여유로 바꾸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에서는 조급한 병 하나를 치유하지 못해서, 조급증 때문에 헷 여자를 두 명 거느리고 살다가 이상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조급증 때문에 배고픈 것 하나를 참지 못해 장자권을 팔아먹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었다. 게다가 성질도 더러워 다툼 하나를 없애지 못하고 동생을 지나치게 미워한 나머지 고독으로 날개 짓하는 운명 속에 방성대곡하는 삶을 늘 살게 되었다.
하나님이 창3:15을 위에서, 하나님의 보좌에서 이 땅에 내려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나 자신을 치료하라는 것이다. 나를 하나님의 언약으로 치유하지 못하면 인생 여정에 끊임없이 다툼과 조급함으로 자신도 무너질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무너뜨리는 비참한 재앙을 갖게 된다. 나를 치유시키면 가정과 내가 다니는 교회, 사회와 국가까지 치유시키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내 인생이 정말 병 들었다면 창3:15을 ‘오직’ 해야 한다.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을 때, 그는 자신의 모든 삶을 끊어버리고 창3:15에 집중했다. 그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질병에서 해방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증거를 갖게 되었다. 창3:15의 언약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치유하지 못할 일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우리 몸속에 있는 마귀의 일이 무너져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우리의 생각이 영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의 엘리트로, 복음의 서밋으로서 재창조의 축복을 생산해 내는 것이다.
*창3:15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절대 언약을 ‘아멘’으로 받아야 한다.
에서는 언약의 가치를 무시함으로 인해 인생에 늘 쓰라림을 겪게 되었다. 저주받은 민족, 버림받은 국가, 에돔의 조상이 되었다. 창27:39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그의 인생 여정은, 이슬이 바람에 날려 꽃 위에 앉은 것을 보지 못하고, 땅의 기름이 떠서 열매를 거둘 수 없는 인생이 되었다. 그리고 생명을 담보로 먹고 살아야 하는 너무나 깊은 저주와 흑암에 잡혀버리는 인생이 되었다. 언약의 가치 하나를 놓치면 인생 여정이 무서운 재앙으로 덮일 뿐 아니라 자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까지도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 갇히게 만든다. 창27: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칼만 믿고 사는 인생이 되었다. 그래서 에서는 늘 칼을 차고 다녀야 했다. 잠을 잘 때마다 어둠이 덮으면 누군가 자신을 해친다고 생각해서 평생 불안한 마음으로 칼을 차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청년들과 함께 전국으로 전도캠프를 많이 다니며, 작고 무너지는 교회에 가서 전도했다. (지금 그 청년들이 중년이 되었다. 아줌마로 살지 않는 게 천만다행이다. 아줌마로 늙지 않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내가 살아온 인생 여정을 점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참해진다.) 한 번은 진도로 전도캠프를 갔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눈이 크고 쌍꺼풀이 져서 모두 예쁘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보지 않았다. 뭔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인 눈이었다. 이 분이 복음을 듣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은 매일 밤마다 식칼을 베개 옆에 놓고 잔다고 했다. 매일 밤, ‘내가 오늘밤에는 너를 찔러 죽일 거야’ 하지만 바람이 휙 들어와 잠이 들어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새벽 한, 두시에 시달리면서 전투를 벌이는데, 자신을 뭔가 덮어버릴 때 칼을 들려고 해도 손이 움직여지지 않아 늘 당하는 것이다. 매일 밤 이렇게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불신자 상태 여섯 가지, 신자의 축복 일곱 가지를 듣더니, 자기의 시달린 문제를 고백하더니, 말씀을 듣는 그날로 자기 문제가 즉시 끝났다고 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은 즉시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고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는 이름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즉시 일어난다. 이것을 갖지 못한 에서는 늘 칼을 믿고 살았다. 헷 족속의 여자와 동거하고 결혼하면서 그 몸에 덮친 것은 흑암뿐이었다. 에서는 그 흑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창27:38, 방성대곡하며 깊이 우는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까지도 헷 족속, 아람 조상, 에돔 조상들이 있는 그 나라는 아침마다 새소리를 듣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아~~~~~’ 스피커에서 나오는 울음소리를 듣고 시작한다. “아버지여 축복하소서.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나는 망하는데 왜 축복하지 않으십니까?!” 소리 높여 울었다. 그 울음소리가 4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어지지 않는 깊은 운명에 빠진 것이다. 의식주 문제로 행동했던 에서는 일평생 인생 여정이 의식주에 걸리게 되었다. 칼을 믿으며, 무엇을 먹을까, 어디에서 잘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집시의 운명으로 살게 되었다. 먹는 문제 앞에 조급하거나 다투는 성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야 한다.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팔면 되겠는가. 엄청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헷 족속의 여자에게 팔면 되겠는가. 우리의 정신세계와 육신의 생계 속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탄의 머리를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리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야곱은 늘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랑했다. 그런데 에서는 뱃속에서부터 ‘나는 할 수 있다!’ 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래, 한 번 해봐라’ 하신다. 그래서 사탄에게 죽을 만큼 얻어맞는 것이다. 사탄은 사망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살리는 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야곱은 뱃속에서부터 늘 연약함 속에 있었다. 에서 발에 너무 맞아서 에서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나왔다.
사울 왕이 블레셋과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내야 했다. 그런데 사무엘 제사장이 오지 않자 마음이 조급해지는 조급병을 고치지 못해 자신이 직접 제사를 드렸다. 조급병을 치유시키는 하나님의 힘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았던 사울을 하나님은 결국 버렸다. 아말렉 군대를 모두 진멸 시키고 다 죽이라고 분명 명령하시면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지만, 자기 몸에 있는 욕심을 없애지 못하고 창3:15을 적용하지 못하니까 자기 욕심대로 전리품을 취해버렸다. 그 이후 사울왕은 정신병이 점점 더 깊어져, 삼상15:23 드디어 운명의 시간표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버림의 시간표, 재앙과 자살을 해야 하는 시간표가 찾아온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여 저지른 죄가 무엇이었는가? 금송아지를 만든 것이다. 창3:15을 적용하지 못하면 이 세상이 너무 커 보인다. 저주받을 엘리트들을 바라보고 스스로 엘리트라는 것을 사용하지 못한다. 뭔가 성공했다는 서밋을 바라보면서 괜히 자신이 힘 빠져서 이상한 상태로 다닌다. 나는 우리 동네에 아파트들을 보면서, ‘나는 저걸 갖고 있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다. 나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을 만큼 큰 집을 가진 자, 바다로 잉크를 삼을 만큼 쓸 작품이 너무 많은 사람이 되었다. 우리가 가진 몸뚱이 하나를 믿지 말고, 내가 가진 칼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멋있는 사람이 된다. 복음의 집시가 되면 땅 끝까지 갈 수 있다. 칼을 믿고 돌아다니는 집시가 되면 언젠가 그 칼을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는 지구상에 가장 행복 자가 되었기 때문에 행복을 누리면 된다. 세상에 절대로 기죽을 필요가 없다. 창3:15을 가진 자는 땅 끝까지 증거가 있다. 창3:15을 가진 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주어졌기 때문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수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확증시키셨다. 이 말씀을 따라 진행했던 사람들은 복음의 서밋이 되었다. 그래서 정말 힘을 내야 한다. 매일 실수하는 현장에도 “예수는 그리스도” 하며 은혜로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은 가짜로 가득하다. 정치인도 거짓말하고, 남편도 나를 보는 것 같지만 시선이 늘 다른 곳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이 언약의 가치를 무시하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부요케 하신다. 창3:15의 언약,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자꾸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
세상에 겁먹지 말고 언약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재창조의 역사는 시작된다. 민32: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자꾸 포기하는 사람들, 희망 없이 사는 사람들, 안된다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라” 하면 가면 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면 일어나면 된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는 항상 힘 있고, 멋있게, 씩씩하고 당당하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제자 중 가룟유다의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 바로 돈에 눈이 멀어버린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말씀을 듣지 않고 돈을 따라 움직였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셨는데 우리가 돈에 눈이 멀면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담기고, 그 말씀에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 찾아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도 주고 땅 주고 다 주신다. 가룟유다는 결국 돈에 눈이 멀어 유혹과 미혹에 걸려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버리는 영원한 저주 속에 갇히게 되었다. 결국 예수님을 배신한 후회가 사탄에 잡히게 만들고 자살하는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후회하기 시작하면 사탄에게 이미 잡힌 것이다. 후회하기 전에 “예수는 그리스도” 즉각 고백해야 한다. 그러면 자살도 모면할 수 있다. 죽으면 아무 희망이 없다.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하고 자빠지고 넘어져도 그리스도를 부르면 살아남게 된다.
창3:15의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삶이 무엇인가? 약4:7의 말씀을 눈과 마음, 생각에 못 박아야 한다.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지어다” 복종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해라” “우는 사자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짓밟아버려라”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뜨려라” 그러면 마귀는 살짝 벗어난다. 그 말은 다시 또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 이것을 잘하는 사람은 가장 행복 자가 된다. 방성대곡하는 삶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창3:15 속에는 절대 하나님의 주권이 들어있다.
창3:15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어떤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그 하나님의 절대주권, 창3:15에는 하나님의 절대 비전이 들어있다. 세계복음화라는 절대 비전에 우리는 그냥 들어가 있으면 된다. “목사님, 내가 지금 잠 잘 곳도 없는데 무슨 세계복음화에요. 목사님이나 하세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 장로님이 처음 나를 만났을 때, 교회도 없는 목사님이 세계복음화를 한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목사님의 비전이 너무 좋아서, 저 분과 동행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자기 마음에 확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지금은 우리교회에 엄청난 축복을 받은 증인이 되었다.
창3:15 속에 있는 자는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기둥마다 행1:8, 이 말씀을 기록해둔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에 들어가면, 그 속에서 엄청난 꿈을 꾸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살리라” 하는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문제 앞에도 꿈꾸는 자가 된다. 문제를 응답으로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꿈이 들어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비전, 꿈을 가진 사람의 이미지를 한 번만 만들어 내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이 너무 좋아~ 하나님이 주신 창3:15은 나의 아멘이야~’ 고백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로 바뀐 내 인생의 스토리를 하나님 나라의 작품으로 만든다. 그래서 요즘은 시를 짓고 노래를 만드는 것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으니 걱정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 내 인생 스토리에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반드시 증거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꿈이 실현되는 그 축복을 만끽하게 된다.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언약을 꼭 붙잡아야 한다. 어떤 일에도 행5:42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날마다”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행2:46~47의 응답이 온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구원 받을 사람을 날마다 붙여주시기 때문에 현장에 다니는 것이 너무 좋아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고 진짜 믿는 자가되면 나처럼 여러분도 증거를 갖게 된다.
에서의 인간적 신앙은 후회하는 일 뿐이었다. 헷 족속 여자를 만나서 후회하고, 부모님이 근심한다고 후회하고, 장자권을 빼앗겨서 후회하고,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겼다고 후회하고... 인생이 늘 후회 뿐 이었다. 후회하는 신앙을 가지면 안 된다. 후회하는 사람은 늘 비교의식, 경쟁심리 속에 빠져 욕심만 많을 뿐이다. 우리는 남과 비교할 것이 없다. 왜 남의 얼굴과 내 얼굴을 똑같이 만들려고 하는가. 후회와 비교의식, 욕심을 가진 자들은 이간의 명수가 될 뿐이다. 이간질자들이 하는 것은 복수밖에 없다.
결국 에서는 야곱, 이스라엘의 종이 되었다.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야곱 앞에서는 힘을 못 썼다. 빛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에서는 야곱을 섬기는 운명이 되었을 뿐 아니라, 에돔 족속을 섬기다가 그 부스러기를 먹고 좀 강해지면 배신하다가 또 얻어맞고 살육을 당하는 자들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자신의 칼을 믿고 사는 그 후손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속국이 되어 전쟁 속에서 두려움의 공포 속에 사는 것이다. 끊임없이 반항 속에 살면서 저주스러운 민족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 민족은 공격을 당하고 있다.
영원한 응답 되신 그리스도로 내 몸에 절대 망대를 세워나가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인생을 살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요8:44로 전락해버린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언제나 요일1:9이 나의 것이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이 말씀이 절대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교회 안에서 언제나 디아스포라 미션을 가지고 다민족 형제를 마음에 품어주고, 어린이 뜰인 써밋스쿨 어린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헌신해야겠다 하고 교회 안에 들어오는 생명을 미래로, 언약의 전달자로 바라봐주고 그들을 대한다면 아이들이 힘을 받고 세상을 도전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온 아이들을 자기 수준으로 지적하면 아이들은 슬퍼한다. 그래서 지적하지도 말고 잘못을 해도 도와줘야 한다. “사랑해” 하고 실수를 해도 웃어줘야 한다. 우리가 가진 살인의 광기, 정죄의 눈빛으로 사람을 들여다보지 말고, 용서받은 자로 사람을 대하고, 탕감 받은 자로 자세를 갖춰야 한다. 그러면 주인의 아들이라도 섬기게 된다. 그래서 방학 때 초등부 아이들에게 2부 예배를 어른과 함께 드리자고 한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면 음행하는 자가 된다. 히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가 무엇 때문에 무너졌는지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 나라를 사랑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잠시 살다가 없어져 버리는 안개와 같은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절대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않는 음행에 빠진 자가 에서다. 창3:15의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 자가 되었다. 그래서 자기 내면에 원죄를 가지고 자범죄를 벗어나지 못하는 자가 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다. 한국교회는 자범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온 것을 사랑하는 자가 음행하는 자다. 이런 사람은 창3:15의 명분을 팔아버린 자와 같다.
창3:15을 영혼에 받아들이지 않으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요1:12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로 살지 못하면 결국 버림 받은 자가 된다. 그래서 결국 음행하는 자가 되어 끊임없이 야곱을 향해 정죄하면서 “약탈자, 내 것을 빼앗아 간 놈입니다!” 고발만 하는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장자권도 팔아먹고, 헷 족속 여자도 데리고 살고, 제 멋대로 다 해놓고는 결정적인 순간에 핑계만 대고 회개를 모른다.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나는 에서와 같이 핑계를 대기 보다는 나의 실수를 늘 인정한다. ‘아, 나는 안되는구나’ 왜냐하면 눈을 뜨는 순간 기도를 시작하고, 늘 깊은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내 삶에 당신의 손을 내 삶에서 놓지 않도록 나의 손을 꼭 잡아 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에서는 이런 기도 한 번이 없다. 나쁜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에서는 큰 소리만 쳤을 뿐, 위풍당당하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는 사람이었다. 우리 몸속에 있는 창세기3장의 조급증의 저주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길 축복한다. 우리 인생 여정에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는 창3:15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사탄은 우리의 가는 길을 자꾸 막아선다. 이것이 사탄의 목표다. 그래서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도록 선악과에 집착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사탄은 우상에, 종교사상에, 문화에 꽂히게 만들어 늘 우리 몸을 음행하게 만든다. 창3:15의 길을 따라가지 못하도록 우리를 장악한다. 결국 틀린 것을 줘서 조급하고 다투고 핑계대고 책임전가하며 이상하게 살게 하는 것이다. 다투는 사람은 여론에 휩쓸리고 군중심리에 묶이고 과거의 습과, 죄의식, 죄책감에 시달려 사람을 이간질할 뿐이다. 우리 몸에 이런 것이 솟구칠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성령의 검으로 잘라내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흑암이 결박되고 도망간다. 악령, 사탄, 귀신, 질병 이런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는 머무를 수가 없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 놈은 절대 침범하지 못한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바이러스가 침범하지 못하듯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사탄은 우리 안에 머물 수 없다. 마귀로 틈을 주지 말고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언약의 가치를 무시한 에서의 통곡을 갖지 말고, 야곱의 언약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순간 유혹에 넘어졌다 할지라도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하면 된다. 야곱이 이렇게 고백했을 때, ‘무슨 헛소리로 떠들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냐?!’ 이렇게 비아냥거리는 자가 헷 족속, 에돔 족속이다. 악령, 사탄, 마귀, 흑암이 이 땅에 존재하고, 인간을 무너뜨린 놈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는 나와 함께 시작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비밀을 모르고 목사들이 교회를 하면 성도들은 전부 병이 들어버리는 비참한 말로를 갖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문을 닫는 것이다. 목사들이 버림을 받고 천대를 받는 이 시대에, 목사의 정체성을 당당히 세워나가는 한 분을 보았다. 무시를 당하는 현장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굽히지 않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면서 그 분을 응원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교회를 이용해서 많은 표를 얻어가면서도 목사를 존중하는 마음 하나를 갖지 못하고 국민을 높이고 존중하기 보다는 오히려 국민을 무시한다. 하지만 예수사랑교회 담임 목사인 나는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고 높인다. 구원 받았기 때문이다.
배고픔과 욕심을 굴복시키는 기도가 없이는 에서와 같이 절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에서는 결국 장자의 권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더러운 운명의 길을 떠나야 했다. 창3:15 언약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절대 언약으로 붙잡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우습게 여기면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긴다고 성경은 분명 기록했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자기 몸에 엄습해 들어온다. 순간의 욕심과 충돌에 절대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사탄의 생각을 깨뜨려야 한다.
*예수님이 항상 우리에게 부탁하신 성경구절이 있다.
마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창3:15로 영적싸움하면서 깨어있어라. 그러면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한다.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육신이 연약하다는 것을 안다면 시험 들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
막13:36~37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사망의 잠을 자지 말고 반드시 깨어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사망의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상태가 될 때, 눅21:36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하나님 앞에 서면된다. 그러면 모든 일을 능히 피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의 천군 천사를 보내사 나를 보호하신다. 이 축복의 대열에 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그냥 예배하지 않고 언약의 가치를 무시하거나 방성대곡하는 일들이 없도록 주의 백성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해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할 때 하나님이 이 말씀을 이루신다는 비밀을 가진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오늘 에서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순간의 욕망과 탐심으로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창세기 3장 15절 절대 언약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가 되었음을 날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백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이름을 소중하게 여기며 예수님을 우리가 죽인 것을 내 몸에 짊어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겸손한 자가 되어 복음 엘리트로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오늘 예배하는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산업의 문과 치유의 능력을 허락하사 통곡하는 일이 없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하늘 위에서 내리는 영적인 힘을 저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날이 되어, 어디서나 응답의 사람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예배하는 모든 생명들의 머리 위에 영원한 언약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몰라 우울증과 불치병 속에 방성대곡하며 살아야 할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위로부터 내려오는 창3:15의 힘을 가지고 절대 불가능의 삶을 절대 가능으로 바꾸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창3:15을 붙잡은 나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있고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되어주셨음을 알고, 위기 상황에서 조급해하고 포기하며 희망이 없다고 하는 모든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역발상 속에 세상에 겁먹지 않고, 경쟁할 필요가 없는 복음의 엘리트, 복음 가진 서밋으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언약의 가치를 무시하여 후회하며 통곡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사탄이 나의 길을 막지 않도록 언제나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내 몸에 지니고 살면서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보고, 가정과 국가, 사회를 치유시키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