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계승한 야곱의 축복"
(창/创 26:34-27:4)
언약의 가치에 무관심했던 에서는 그와 결혼한 모든 사람뿐 아니라 그의 후손들이 다 비참해지는 멸망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앙하는 몸 상태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말을 해도 ‘너나 잘 믿어라’ 하는 것이 사람들의 몸이다. 아담 이후, 사탄의 유혹을 받아 불신앙이라는 무서운 죄의 권능이 사람 속에 들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고, 예수그리스도, 이 언약의 의미와 가치를 우리에게 두었기 때문에,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면 하나님의 축복의 계승자가 된다.
창3:15을 우리에게 주신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이 오신 날이 2024년이 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분명히 왔다 가셨기 때문에, 이 세상 역사도 그 분을 기준으로 BC와 AD를 나누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지금부터는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재림주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갖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일평생 사단의 유혹을 받아 불신앙 가운데 언약의 의미와 가치를 알지 못하고, 축복의 계승자가 아닌 저주를 남기는 사람이 되고, 무저갱으로 영혼이 끌려가는 억울한 일을 우리 몸이 겪게 된다.
*창3:15, 그리스도로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틀린 것이 있고, 버릴 것이 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영적인 눈이 열린 것이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게 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습관이 생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 받는다” 고 아무리 외쳐도 말씀의 흐름을 타지 못하면 기도는 안 된다. 성질대로 기도하다 스스로 포기하고, 제 스스로 이상하게 살다가 간다. 그러나 말씀의 흐름을 타면, ‘아,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내 안에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만물도 복종케 되는구나’ 그래서 창3:15 그리스도로 기도의 틀을 갖추면 그 때부터 전도 시스템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기도가 안 되는 사람들이 전도를 해서 무속과 맹신, 불신으로 사람을 휩쓸고 다니며 더 망가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 기도가 습관 되고 전도가 내 몸에 전달되면 그 때부터 언약의 여정이 나오고, 그러면 이정표가 보인다. ‘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속에 내가 작은 것이라도 심고 헌신할 때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예비되는구나’ 말씀의 흐름을 받는 예수사랑교회에 각인 뿌리 체질되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할 뿐 아니라 천국의 열쇠가 내게 주어졌음을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틀린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리고 무너뜨리면 반드시 누림 속에 참 평안이 온다.
그런데 틀린 것을 버리고 깨뜨리는 이 힘을 발휘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틀린 것을 가지고 있다가 두려움과 염려, 낙심과 절망, 분열 속에 살다가 지옥행으로 가는 것이다. 틀린 것을 버릴 줄 몰랐던 에서는 엉뚱한 여자를 얻어 제 맘대로 살다가 두려움 속에 이상한 분열의 상태가 되어 리브가와 이삭의 근심거리가 되었다. 이삭과 리브가의 심령에 너무 근심이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를 한 것이다. 기도를 했더니 결국은 틀린 것을 버려야 하는 견딜 수 없는 비참함의 시간표가 에서에게 오기 시작했다. 이삭의 눈이 갑자기 멀어진 것이다. 선택을 틀리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야곱에게 장자권의 축복을 부어줘야 하기 때문에 이삭의 눈을 흐리게 하셨다. 에서인지 야곱인지 분간하지 못 할 만큼 눈이 흐려졌다. 또, 리브가는 둘째 야곱에게 줘야 한다는 절대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에서는 21년을 슬피 울며 밤마다 잠을 이룰 수 없는 고독 속에 인생 전체를 낭비했다.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나이가 왔음에도 언약의 의미와 가치를 우습게 여겼던 에서는 분별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판단력 자체가 흐려져 헷 족속 여자를 두 명이나 선택했다고 기록되었다. 한명의 여자를 데리고 사는 것도 이마에 땀이 나야 하는데, 두 여자를 얻어 살며 발바닥까지 땀이 나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길을 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가슴에 근심을 새겨놨다는 죄책감과 죄의식 때문에 그래도 가문 안에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리브가와 이삭의 마음에 웃음과 기쁨이 될 줄 알고 또,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삼았지만 여기에 대해서 성경은 노코멘트 했다. 죄의 권세로 불신앙의 몸뚱이를 가지고 시작한 우리가, 창3:15의 의미와 가치를 진짜 깨달으면 축복의 계승자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3:15을 주신 것은, 내 몸에 틀린 것을 버리고 깨뜨리는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 몸에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딤전4:1~2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이 원시 복음이 우리 몸에 없으면, 자꾸 믿음을 떠나는 사람이 된다. 미혹하는 영이 내 몸에 늘 있어 육신의 생각으로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의 생각은 불건전한 맹신뿐이다. 그래서 이상한 곳으로 끌려 다니고,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도 모르게 노예가 된다. 에서가 두 여자를 갑자기 얻어 결혼했다는 것은 여자의 말을 듣고 끌려갔다는 말이다.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축복의 계승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에서는 헷 족속 유딧, 바스맛, 그리고 창28:9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을 부인으로 얻었다. 이들은 전부 에돔 자손, 가나안 일곱 족속이다. 하나님은 이미 가나안 일곱 족속을 말씀하셨고, 창24장에 가나안 여자와 결혼을 하지 말라고 분명 말씀하셨으며, 이후에 그들은 씨도 남지 않고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멸망 받을 여자와 결혼을 했으니 이삭과 리브가의 가슴에 큰 근심이 된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능력의 힘으로 옛 뱀 곧 마귀, 귀신의 소리로 우리를 끌고 가는 이 어둠의 세력과 영적 전쟁을 하지 않으면 교회는 100%무너지게 된다. 창15:20~21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하나님은 분명 경고의 메시지를 주셨다. 이들은 남김없이 타락하고 멸망 받고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들과 언약을 맺지 말고, 섞이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그런데 그 경고를 무시하고 영적전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창3:15은 인생 여정동안 끊임없는 희망의 메시지다. “밟으면 산다”, “깨뜨리면 산다”, “내어 쫓으면 너는 산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원한 희망, 소망이 되어야 할 이 메시지를 가치 없이 여겨버린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을 모르니까 성도들의 상태가 귀신들림, 정신질환, 가문의 저주, 개인의 이기주의가 온 몸에 퍼지게 되었다. 창3:15 언약이 우리 몸에 들와 있지 못하면 버릴 것을 깨뜨리지 못한다.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하는데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이다. 내 몸에 저주와 재앙을 없앨 능력이 없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다. 그러면 삶은 재앙뿐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헷족속과 연합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 신앙생활이다. 이런 신앙생활을 오래했던 유럽교회는 이미 망해버렸고 미국은 교회를 팔아먹는 시간표에 있으며, 한국교회는 분열과 이념 전쟁 속에 빠져 무속과 점술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목사님들은 90%가 신 신학에 빠져있다. 인본주의 신학, 자기 기준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감각적 신앙이다. 그러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상태는 점점 정신질환이 되고 아이들의 상태도 이상해져 가는 것이다.
창3:15은 구원의 계획과 하나님의 사랑,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언약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창3:15 여자의 후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리를 옮겨주셨다. 제발, 신 신학에 길들여지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창3:15은 성경 전체 주제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되면 버릴 것, 깨뜨릴 것, 무너뜨릴 것을 내어 쫓게 된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 인상 쓰면 안 된다. 창3:15이 있는 사람이 인상 쓰고 시달리는 것은 창3:15로 사단을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 어떤 한 가정이 다 망해서 우리 교회를 온 적이 있다. 그 집에서 학원을 해서 가봤더니 애들 학원이 교회당처럼 되어있었다. 그래서 김석진 목사님과 함께 가서 다 갖다 버리라고 했더니, 봉고차 한 차 정도의 쓰레기양이 나왔다. 그리고 매일 밤 교회 와서 메시지를 들으라고 했다. 그러면서 학원에 줄을 설만큼 학생들이 몰리는 변화가 일어났다. 아이들에게 생각을 바꿔주는 강의를 하라고 했더니 부모들이 아이들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교회 청년들이 신학교에서 찬양을 했는데, 그 자매가 키보드 치는 것을 보고 반해서 한 신학생이 결혼하겠다고 나타났다.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나면서부터 이 자매가 영적싸움을 하지 말라고 시비를 걸었다.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가 끝났는데 왜 영적싸움을 자꾸 강조 하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버릴 것이 너무 많고 깨뜨릴 것이 너무 많아서 영적싸움을 해야겠다.” 대답해줬다. 그 엄마가 나한테 도대체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 달라고 하길래 그 남자에 대해 좀 물어봤더니, 그 남자는 교통사고로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래 순진하게 그대로 알려줬더니, 이제는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고, 우리교회 청년들을 다 쑤셔놓고, 심지어 해외까지 가서도 우리교회와 이간시키고 영적싸움을 못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둘이 결혼을 해서 애 하나를 낳더니 남편은 교회 재정을 훔쳐서 도망을 가고 비참한 인생이 되어버렸다. 창3:15은 성경 전체의 주제다. 끝가지 견디고 싸워서 이기는 자만 승리할 수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알파요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다” 말씀했다. 처음 밟았으면 끝까지 깨뜨리고 내어 쫓아야 한다. 딤전4:1, 왜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처음부터 마귀의 일을 깨뜨리는 일을 시작했다면 끝까지 해야 한다. 딤전4:2,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양심에 화인자은 자가 된다. 그래서 늘 외식하는 자가 되고,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게 된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자가 되어 이중생활, 삼중생활이 나오는 것이다. 딤전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영적싸움 하라는 것이다.
신앙의 기초가 바로 창3:15이다. 신앙의 기초를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마16:13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창조주 그리스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이제는 마귀의 일을 깨뜨릴 수 있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모든 모욕감과 침 뱉음, 이마에 가시 면류관을 이마에 쓰실 때 피가 터지고 옆구리가 창에 찔리고 손발이 못에 찌르는 그 현장. 이것을 우리가 사실적으로 느끼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면 진짜 희망이 생긴다.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만왕의 왕, 재림의 주, 다시 오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명령한다. 내 인생을 유혹케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지 못하도록 나를 장악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 흑암덩어리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면 엄청난 누림과 도전, 집중이 온다.
요19:30, “다 이루었다” 는 말씀이 영적싸움하는 자들에게는 성취된다. “내가 너의 문제를 다 이루어놓았으니, 만왕의 왕, 그리스도 이름을 내가 너에게 주었으니 잠시 내가 너를 떠나있어도 괜찮다.” 하시며 하늘과 땅의 부활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50세가 넘었다면 돈 벌 생각을 하면 안 된다. 20대가 눈을 뜨고 돈을 버는 것이다. 50대는 하나님의 일 속에 들어가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일이 끝나고 너무 지쳐서 ‘이제는 도저히 돈 벌러 못 다니겠다.’ 하고 잤는데 그 이튿날 일어나지 못했다. 눈이 멀어지는 날이 오기 때문에 부활이후 메시지를 가졌다면 빨리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일 속에 있어야 한다.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가지라는 것이다. ‘제자를 바라보는 눈’ 이있어야 사업장에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 그런데 자꾸 돈을 바라보고 돈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하신 하나님이 제자를 찾으라고 하셨다. 이것이 신앙의 기초다. 그래서 자기 자신과 끝까지 싸워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점심 저녁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게으름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흐름을 타지 못하게 내 영혼을 나태함과 무기력, 무능으로 주저앉게 만드는 모든 흑암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일평생 마귀 심부름하며 끊임없이 열심주의로 살게 하는 더러운 마귀야, 지치게 하는 마귀야 이제 좀 가라!!’ 이런 선포도 없이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 나쁜 것이다. 무조건 열심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것 밖에 없다. 우리는 열심히 사는 존재가 아니다.
창3:15 뱀 머리만 깨뜨리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오력이 임한다.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만남.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받았음에도 무조건 열심 속에 빠지는 이유는 스타의식 때문이다. 에서가 스타의식 때문에 망했다. 사탄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스타의식을 집어넣는다. 자신이 한 번도 벌어보지 않은 부모님의 재산을 헷 족속 앞에 뿌리니까 헷 족속 여자가 따라 붙은 것이다. 우리 몸에는 스타의식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에 모든 사람들은 착각을 하고 무너진다. 누군가 “너무 예쁘시다” 이런 말을 한다고 속아 넘어가지 마라. 그냥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해라. 분별력이 있어야 할 나이에 에서는 창3:15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슬픔과 고독의 운명 속에 그의 후손은 멸망을 당해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선택된 백성으로 쓰임 받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창3:15의 말씀을 따라 행하면 정말 은혜를 받는 자가 된다. 창6:8~9 노아는 은혜를 입은 자가 되었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영적전쟁을 행한 사람에게 은혜를 입었다. 창6:9, 노아는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의인이 되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노아는 실수를 해도 완전한 자라고 했다. 마귀의 일을 멸했으면, 진짜 밟았으면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해결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내가 확인할 필요가 없다. 마귀의 일을 밟는 자가 되면 당대에 완전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동행하신다. 그러면 그 분이 내 인생의 여정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이루실 절대 언약은 원시복음, 창3:15로 시작해야 한다. 창3장의 원죄 때문에 창3:15을 주셨다. 인간의 원죄가 세상에 들어와 버렸다. 그래서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첫 반응이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이후 뱀과 인간 사이에 적대감을 두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행하는 자는 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는 불신앙은 뱀에게 던지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인간에게 구속의 약속을 주셨는데 바로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 구원자, 창3:15을 하나님이 선언하셨다. 창3:15,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독생자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에게 은혜와 진리가 사람 몸에 충만해진다. 구원자 그리스도,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기 위해서다. 그래서 십자가와 부활로 다 성취하시고 우리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을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십 만 번이고 부르고 집중해봐야 한다. 다른 것에 집중하지 말고 그 이름에만 집중하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내 친구 목사님이 당뇨가 왔다고 하길래,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힘 있게 불러보라고 했더니 당뇨가 사라졌다.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체험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다. 인간과 사탄 사이에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신 이름이 “예수는 그리스도” 다.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하고 불신앙하게 만들고 혼미케 하고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거짓말쟁이로 살게 하는 모든 흑암을 그리스도로 내어버려라.
*창3:15 언약의 의미와 가치를 몰랐던 에서의 운명은 훗날 가나안 땅에서 멸망뿐이었고, 하나님과 언약 관계를 맺고 살았던 리브가와 이삭의 가슴에 큰 근심과 슬픔을 안겨준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언약을 가졌다면 선한 영향력이 나타날 때까지 다른 민족과 섞이면 안 된다. 그러면 원수들도 무릎을 꿇고 동맹을 맺자고 하는데,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기도 전에 이상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이방인과 접촉을 금하셨는가? 다른 신들, 우상 신을 자꾸 섬기기 때문이다. 신앙의 순수성을 상실해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는 짓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 전쟁 국가로 만드는 일 뿐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가 장악해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이다.
본문에 에서의 선택은 헷 족속이었다. 가나안 땅의 원주민인 헷 족속, 네피림으로 장악된 사람들, 귀신들림과 옛 뱀의 통치를 받는 헷족속. 그래서 이들을 끊임없이 만나면서 믿음에서 떠나게 되고 미혹하는 영을 받고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 무너지게 된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이 비밀을 놓침으로 자신의 욕망을 따라 결국 하나님의 축복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다. 창3:15 언약을 계승한 야곱의 축복은 분명 다른 사람을 살았다. 야곱은 너무 이상해도 창3:15을 붙잡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끝없이 사랑했다. 창4:25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씨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벨 대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다른 씨를 주셨다. 그래서 창4:26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다른 씨가 바로 이 시대 우리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셔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발견했기 때문에 사탄의 대가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이 언약을 잡지 않으면 신 신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정신문제 속에 비참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르는 만큼 창27:28의 응답이 온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지금 예수사랑교회 때문에 하늘에 이슬이 내리고 땅이 기름져 옥수사가 나고 밀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빵공장을 세우지 않아도, 커피 농장을 갖고 있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커피 값 2,3천원이 아깝다고 한다면 누리는 사람이 아니다. 창3:15의 다른 씨는 이 땅의 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미 현장을 정복할 수 있도록, 창세기 3장 문화를 꺾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창3:15의 주역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무엇이든 도전하고, 시대를 바꿀 수 있다.
창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흑암 문화를 없앨 수 있을 만큼 경제를 정복할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나는 늘 내 자신에게 ‘정신차려!’ 선포한다. ‘너,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음과 기능의 능력이 올 때까지 끝까지 싸워라!’ 자신에게 명령하고 선포하기 시작하면 바른 믿음에 설 수 있다. 돈 좀 있다고 떨어지는 부스러기 먹다가 교회에는 아무 헌신도 못한다면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화를 정복할 만큼 복음을 위해 번영 속에,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런 사람이 언약의 계승자다.
야곱은 언약의 성취자가 되었지만, 에서는 에돔 족속이 되고, 가나안 땅에서 멸망을 바라보는 운명이 되었다. 야곱은 아브라함의 축복을 계승하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갖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었다. 에서는 말도 잘 타고 활도 잘 쏘고 짐승도 잘 잡았지만 결국 야곱과 경쟁이 되지 않았다. 야곱은 엄마 팥죽을 쑤는데 붙어서 팥죽을 맛봐도 엄마가 그에게 핀잔을 주지 않았다. 리브가가 “네가 창3:15의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샘의 근원이 시작된다. 열방의 아비로 부름을 받게 된다. 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리브가가 알려준 이 말씀만 듣고 있었다. 에서가 아무리 실력을 가지고 야곱과 경쟁하려고 해도 경쟁상대가 되지 않았다. 창3:15 언약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그래서 야곱은 위기를 만나도 기회가 되고, 문제를 만나면 응답이 되었다. 그런데 에서는 위기가 재앙이 되고, 문제가 오면 그 문제에 걸려 크게 넘어지게 되었다. 늘 패배자로서 슬픔을 겪고 헛소리만 하는 인생이 되었다. 우리는 서글픈 운명의 길을 가지 않고 늘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자유와 해방을 주었음에도 우리가 가진 그 기준 때문에 누려보지도 못하고, 그 이름에 집중해보지도 못하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에 도전해보지도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겠는가. 사탄이 인간을 종노릇하도록 사로잡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 놈을 버리고 무너뜨려야 한다. 딤후2: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그래서 마귀는 우리를 놓지 않는다.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길이 창3:15인데, 창3:15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한다. 그래서 마귀는 끊임없이 교회에 신 신학 하는 사람들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빛의 거짓말쟁이다. 빛은 빛인데 이상한 거짓말쟁이다. 이런 사람이 진짜 사이비, 적그리스도,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에 유일성 하지 못하게 한다.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예수는 그리스도” 를 받지 않는 것이 죄다.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저주와 재앙을 없애시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이것을 믿지 않는 것이 죄다. 그래서 엡2:2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잡혀 그리스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지도 못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지도 못하고 그 이름 하나로 누려보지도 못한다. 벧후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깨뜨리면 마귀는 우리의 종이 된다.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아주 싸가지 없는 영들, 못된 영, 배은망덕한 영들이 있다. 이들은 영적전쟁 하나만 하지 못하게 한다.
창3:15을 행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에서가 어떻게 망했는지 말1:2 말씀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창3:15을 행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우리 삶을 유혹하고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끌고가며 스타의식을 가지고 우리를 끊임없이 착각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라. 말1: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뱀 대가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아무리 벌어놔도 결국은 빼앗기는 인생이 된다.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야곱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날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언약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계승한 야곱의 축복이 창3:15 여자의 후손 구원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현장을 정복하고 경제를 정복하고 문화 정복을 위해 마음 속 깊이 그리스도를 새겨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시고 복음의 써밋의 길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이시며, 보좌의 능력을 가진 분이며, 과거 현재 미래를 살리는 힘을 주시며, 하늘 보좌 위에서 내리는 오력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옵소서. 이제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꺾을 수 있는 힘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허락해주셨사오니,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산업과 업 속에 교회 안에 세 가지 뜰을 만들어 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이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따라 번영과 보호하심의 축복이 머무르는 곳에 임했던 것과 같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창3:15을 가지고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셨사오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여정 속에 어긋나지 않도록 불신앙가 맞짱 뜨고 영적 전쟁하는 멋진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창3:15 복음의 능력되신 그리스도, 만왕의 왕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죄의 권능에 짓눌려 끊임없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불신앙 속에 내 기준과 육신의 생각, 패배와 슬픔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희망의 메시지, 창3:15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창3:15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틀린 것과 버릴 것을 분별하여, 스타의식과 나태함, 무능 속에서 삼중생활 하게 하는 사탄을 결박하고, 말씀의 흐름 속에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 영적싸움 하는 자에게 오는 누림과 도전, 집중 속에서 전도의 여정을 가게 하옵소서. 창3:15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기에, 부활 이후의 메시지를 우선순위로 두고 복음과 기능의 능력이 올 때까지 나 자신과 끝까지 싸워, 위로부터 오는 오력을 받아 흑암 문화와 경제를 장악하고 시대를 바꾸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