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무시한 에서의 치명적 실수"
(창/创 25:27-34)
오늘날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겨놓은 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만 실천해도 국가 앞에 기독교가 버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 본문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창3:15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 7초의 기적을 에서가 늘 선포하고 살았다면 이런 운명의 길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인생 여정에 끊임없는 불화살이 찾아올 때, 세상에서 수많은 사건과 사건들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 7초의 기적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이 7초의 비밀을 가지면 자신과 세상(환경), 사탄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절대 하나님의 주권이 시작된다. 이번 일본 사역에 요코하마와 나가노 두 교회에서 이 7초의 기적을 알려줬다. 이 7초의 기적을 내 몸에 각인, 뿌리, 체질시켜놓으면, 오늘의 실천이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하나님의 역사로 기록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작품을 남기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파수꾼이기 때문에 나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내가 다 해결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너는 그냥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다. 숨을 쉴 때마다 너에게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모든 문제 끝” 그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모든 문제가 끝이다.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그 힘의 능력을 가지면 이렇게 명령할 수 있다.
-“세계복음화” 그래서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누리면 누리는 만큼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하나님은 탓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라고 창3;15의 언약을 주셨다.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 선수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이유가 있다. 그는 어떤 경기에도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다른 선수들을 탓하지 않고 자신과 싸우는 영적 군사, 페어플레이하는 자로 있는 것을 본다. 경기하는 자는 그 날의 룰을 절대 탓하지 않는다.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자기가 쌓아놓은 기술을 얼마나 발휘하고 멋있게 누리냐에 따라 그 사람은 달라진다. 매일 경기하는 자가 운동장에서 ‘오늘 잔디가 왜 이래? 오늘 팀 구성이 왜 이렇게 형편없어?’ 이런 것을 늘 탓한다면 그 사람은 굉장히 우스운 사람이 된다. 경기하는 자가 뭔가 탓을 하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농부가 밭에 씨를 심는데, ‘내 밭은 왜 이렇게 지저분해?!’ 탓을 할 것 없이 자기가 밭 갈고 돌을 제거하면 된다. 농부는 씨를 심어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그런데 농부가 씨를 심어놓고 ‘무슨 비가 이렇게 안와?’ 탓을 하면서 씨가 아까워서 안 되겠다고 심어놓은 것을 또 뽑아내는가? 농부는 밭을 탓하거나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꽃이 바람을 탓한다면 꽃을 피울 수 있겠는가?
창3:15,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언약이 우리 몸에 없으면 늘 탓만 하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서 하나님은 탓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라고 창3;15의 언약을 주셨다. 우리는 복음을 소유한 제자들이기 때문에 탓만 하지 않으면 다 괜찮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유산을 남기는 제자가 되었으니 탓하지 말고 7초의 기적을 만들어내라’ 이것이 이번 나가노와 요코하마 성도들에게 한 메시지다. 일본 가족들이 너무 많이 변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로님은 너무 건강해지셨고, 일본에 간 히로와 체지가 장로님과 함께 그리스도를 부르며 많이 돕고 있는 모습들을 보며 눈물이 날만큼 감동받았다. 영원한 하나님의 유산을 남긴 제자들로 성장해가는 아름다운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이 언약을 실천한 사람은 성삼위 하나님이 눈시울을 붉히실 만큼 너무 기뻐하실 것이다. 6년 동안 병원 외에는 바깥출입을 하지 않았던 장로님은 이번에 나가노 까지 다녀오셨고, 나가노에 계신 장로님이 꽃다발을 준비해서 환영해주는 모습에 내 마음이 너무 기뻤다. 장로님의 남편이 행복하게 웃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웃음의 남자’ 라고 별명을 지어줬다. 이렇게 한 명의 선교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과 세상(환경), 사탄과 영적싸움을 하면 멋있는 하나님의 유산과 작품을 남기는 제자가 된다. 일본 현장이 우상화 되었다는 말은, 세계복음화 될 수밖에 없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그래서 일본은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일본 전도캠프에 집중하고 기도해야 한다. 어둠과 캄캄함으로, 온갖 정신문제로, 미신과 우상이 난무한 곳이지만 일본을 우리를 필요로 하는 국가라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의 복음을 소유한 우리는 전 세계 237 나라를 살리는 서밋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일본 살릴 렘넌트들이 세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기뻤다. 일본에 있는 히로 형제가 영적인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놓게 되면 일본은 두 사람도 필요 없다. 히로 형제는 세 가지 문화를 체험한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한국인, 히로는 바로 두 부모님의 문화 사이에 자신의 문화를 가지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 시대 주인공이다. 그리고 나가토모 유미 역시 세계복음화의 우뚝 서서 귀한 제자로 쓰임을 받을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다.
누군가 우리를 비난하고 여러 가지로 방해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복음으로 갱신한다면, 나를 비난하는 상대가 나를 돕는 자라고 보이면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운 자들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남은 자가 되었다. 우리를 남은 자로 인정한다면, 우리는 이제 전도캠프하는 순례자로 살아야 한다. 순례자의 길을 가겠다고 결단하고 전도 복음 메시지를 영적으로 진짜 알아듣는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복자’ 라는 별명을 붙여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정복자의 별명을 모두 가져야 한다. 그 때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 안에부터 건설해야 한다. 예수님이 눅17:21, 우리를 바라보시고 그분의 육성을 우리 속에 집어 넣어주셨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리스도 그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 오직 하나님의 성령 충만 속에 있게 된다. 그 성령충만을 가진 자는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여정 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업을 받은 자들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무너지지 않는 직업을 받은 자들이다. 그것을 망대라고 한다.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의 망대로, 창조주 하나님이 직업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현장에 망대를 세워라” 명령하셨다.
그리스도의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골2:2~3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날마다 깨달아 지는 것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 ‘이미 와 있는 복음인데 울기는 왜 울어~’, ‘예수님은 나의 동반자~’ 늘 이렇게 노래하며 고백하게 된다. 숨 쉴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고백하고, 이 고백을 위해서 숨을 쉬면 강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 가면을 쓰려고 배우려고 하고 그 배운 지식으로 잘난 척하다가 어느 날 폭삭 망하게 된다. 많이 배우려고 할 필요도 없고 가르칠 필요도 없다. 골2:2 그리스도를 정말 깨달으면 골2: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홀로 걸어가는 그 길에 성삼위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역사하시는 이 맛을 본 사람은 절대 외롭지도 않고, 고독하지도 않고, 분쟁의 처소도 영혼에서 사라질 뿐 아니라 참된 평안이 시작된다. 우리는 이제 시대를 바꾸는 정복자들로서 멋진 이정표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직업을 가진 자로서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이 있다. 행5:42의 실천이다. 야곱은 장막에서 이 일을 잘했다. 그런데 언약을 무시한 에서는 결정적 순간에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육신의 문제 앞에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이성을 잃어버렸다. 내가 여러분에게 꼭 부탁할 것이 하나 있다. 다른 교회는 잘 모르지만, 예수사랑교회는 끝가지 붙어있어야 산다. 20년이 지나도 괜찮다. 이삭도 20년 뒤에 응답을 받았다. 우리에게 20년 뒤에 일어난 일은 엄청나다. 금방 이뤄질 것 같은 교회들은 전부 프로그램으로 쌩쑈만 할 뿐이다. 그런 교회들은 교회도 무너질 뿐 아니라 하나같이 귀신들리고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귀신 들린 자로 돌아다닐 뿐이다. 이번에 나가노 교회 성도님들이, 자신들이 처음에 예수사랑교회를 만났을 때 갈 바를 알지 못할 만큼 자기들의 영혼 전체가 캄캄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를 바꾸는 이정표의 길을 따라가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너무나 멋있게 변해있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선택한 것이 아니다. 이 시대를 바꾸는 주인공으로 축복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있는 자들이다. 창3:15은 영원한 언약이다. 언약은 두 개가 될 수 없다.
창3:15의 언약을 가질 때 우리는 행복해진다. 그는 본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빌2:6~7,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이 분이 언약이다. 이 분이 내 속에 들어와야 성령의 역사도 있고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도 갖게 된다.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창3:15 언약되신 하나님이 자기를 낮추셨듯이, 우리가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죽는 체질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빌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런데 오늘날 세계 교회는 예수님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가 되셨는지 절대 말하지 않는다. 그냥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밥 먹을 때나 부르는 이름으로 알고 있고, 그 이름을 가지고 욕망의 날개 짓만 하도록 만들고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무엇인가? “모든 것을 버리고 바꾸라” 들보를 끼고 돌아다니지 마라. 화해하고 예배 하라. 평안도 없이 예배 하지 마라. 예수는 그리스도, 다 끝냈다는 것을 확인하고 와서 예배 드려라. 용서도 못하면서 무슨 예배를 하냐. 외식하는 자들이 왜 성전을 더럽히냐, 왜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을 장사꾼의 집으로 바꾸느냐? 마6,7장,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제 다 버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원한 언약을 남겨주셨다.
*제자를 찾아 세우는 자들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하늘과 땅의 권세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이런 신분을 가진 자들이다.
그래서 자꾸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한다. 내 몸에 있는 것을 거주 주는데 뭐가 어려운가. 우리 몸에 그리스도만 적용하면 매일 메시지가 흘러넘친다. 그런데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으면 죽도록 배우러 다녀야 하고, 이상한데 길들여져야 하고 일타강사에게 돈 뺏기고, 교회에 뿌리도 못 내리는 이상한 사람이 된다. 전 세계 모든 교회는 99.9%의 성도들이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교회 장로님 친구 아들이 외국에서 전도사까지 했지만, 자기 아들을 향해서 목회에 올인 하라는 말을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내가 지나가는 말로 모든 목회자들의 말로가 정말 망가진다고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맞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다시 태어나도 전도자로 살 것이다. 나는 정말 행복자, 자유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율법의 사람은 순간순간 삐지지만, 복음의 사람은 나를 괴롭히고 비난해도 ‘저 사람은 나를 돕는 사람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불신자가 나를 비난하면 나는 늘 그리스도만 하기 때문에, 비난하는 사람을 돕는 자로 여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시대 복음의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그 외에는 남은 자가 없다. 살아 있어도 사망의 종노릇 하는 자가 될 뿐이다. 우리는 진짜 남은 자다. 가짜로 남은 자들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짜 남은 자, 0.1%의 사람이기 때문에 빨리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한다. 99.9%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유대인들이다. 그런 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망가질 뿐이다.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사망이 왕 노릇하고, 마귀의 종노릇하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유대인 사상, 종교에 길들여지면 망가지고 무너지는 재앙에 갇히게 된다. 위선자는 ‘언약을 소홀히 하는 자’를 말한다. 그래서 형식주의자들로 전락하는 것이다. 앞에서는 웃지만 속은 썩어 들어가는 자들이다. 우리는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해야 한다.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만들지 않고 속이 썩기 때문에 심각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복음의 본질을 놓치게 된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데, 내 안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자꾸 복음의 본질을 놓치게 된다.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분명히 말씀을 주셨음에도, 99.9%의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다.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기 때문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된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엇을 구해야 하고, 무엇을 찾아야 하고, 무엇을 두드려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놈이 있기 때문에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요10:7 우리는 양의 문, 그리스도 문으로 출입하기 때문에 늘 목자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나는 네 인생의 에고 에이미 I AM 이다. 나 외에는 절대자가 없다” 야곱은 이 말씀에 완전 길들여진 사람이었다. 지극히 연약한 자일지라도 “돈 많은 자들이 네게 와서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이것이 야곱이 받은 축복이었다. 강한 자 에서가 온몸에 붉은 털을 붙이고 나왔어도 야곱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하셨다. 엄청나게 강해보이고 그 눈빛으로 모든 것을 태워서 삼킬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똑바로 보면 야곱 앞에 무릎을 꿇을 자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여러분은 정말 자긍심과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는 엄청난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영원한 작품을 남기도록, 성삼위 하나님이 보좌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천군천사를 붙이시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하시겠다는 것이 그분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인들에게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붙어있지 못하면 이렇게 미혹하는 자로 살게 된다. 야곱은 언제든지 장막에 거했다. 그런데 에서는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사냥이다 하다가 결정적 순간, 팥죽 한 그릇에 자기 영혼, 자기 인생을 날려버렸다.
미혹하는 자는 영적으로 파멸시키는 자, 악한 행위를 저지르는 자다. 그래서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고, 마23:27~28, 회칠한 무덤이라고 했다. 겉으로는 깨끗하고 경건해보이지만 썩은 시체와 같다. 이것이 오늘날 99.9%의 교인이다. 우리는 0.1%의 사람이 되어 여기서 빠져나와야 한다. 내가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내 몸에 진짜 적용하면 멋있는 사람이 되지만, 그리스도를 내 몸에 적용하지 않으면 세상적 지식을 쌓는 만큼 더 썩어간다. 괜히 경건한 척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시체에 불과하다. 마23:33, 다가올 진노를 피할 수가 없다. 종교적 위선으로 살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절대 거듭남이 일어날 수 없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강조한 말씀이 요3:5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사람이 창3:15 물과 성령,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그리스도로 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영으로 거듭나면 눈이 거듭난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날마다 거듭난 눈으로 사람을 대해야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다. 사람은 죽는 날까지 거듭나지 못하면 순간순간 미워하는 것, 분노하는 것, 비난하는 것 밖에 없다. 거듭나면 우리의 눈이 달라져서 상대방을 실족시키는 말을 하지 않겠다는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잡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렇게 7초의 기적을 늘 만들어내는 것이다.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이 그랬어?! 그래?” 하면 7초 안에 그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행동으로 오는데 까지 7초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뇌파에서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죽여 버려야지’ 하고 순식간에 생각이 오는데, 그 뇌파에서 오는 유혹을 받은 순간 행동에 옮기면 늦게 된다. 외부에서 오시는 모든 목사님들이 왜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예쁘냐고 묻는다. 7초의 기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왜 김서권 목사는 황제처럼 누리냐고 한다. 나는 늘 7초의 기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것을 실천하면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제자가 된다. 이 땅에 우상숭배와 바알, 아세라 같은 미신, 금송아지 이런 현장의 우상들이 엄청나게 밀려오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3단체가 급증한다고 두려워하지만, 나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아, 그들이 지금 나를 필요로 하구 있구나’ 이렇게 느낀다. 현장에 우상 파티가 있어야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창3:15의 언약을 가지고 우리가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명령에 늘 불순종하게 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7초의 기적을 매일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7초의 기적을 하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 갇히게 된다. 그래서 살인자가 되고 도둑놈, 마약쟁이가 되어 점점 어둠의 길을 가는 것이다.
*창3:15로 뱀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두려움 속에 하나님 앞에 불신앙과 불순종만 하게 된다.
에서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불신앙 속에 들어갔더니, 믿음이 생기지 않고 두려움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서는 매일 스포츠 센터에 가서 몸을 만들어낸 것이다. 말 타는 것이 오늘날 말하는 스포츠 센터다. 체력이 지나치게 강해도 ‘창3:15로 뱀 머리를 깨뜨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 아프면 매일 “예수는 그리스도”가 저절로 나온다. 나는 예배가 끝나면 정말 아프다. 그런데 말씀을 전할 때만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늘 7초의 기적을 남기며 산다.
인간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놓치고 원죄에 장악되었기 때문에 늘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원죄 덩어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내 몸에 적용하려고 하는 순종보다는 자꾸 불신앙과 불순종이 찾아온다. 그리스도를 내 몸에 적용시키지 못하고 쓸데없는 말들만 배워서 그 말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세련되고 멋있게 많은 말을 해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은 점점 어두워져간다. 그래서 교회를 벗어난 어떤 조직 속에 숨어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창3:15이다. 교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7초의 기적을 창조해내면 교회 같이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민13,14장에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을 분명히 받았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너희에게 주었으니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이것을 두려워한다. 도무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의 것으로 차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것은 받지 않고 자신이 먼저 몸부림을 쳐서 다른 것을 차지하려는 불신앙에 잡혀있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는 불신앙은 불순종밖에 없다. 고전9:27, 고전15:31 이 두 가지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날마다 적용시켜야 한다.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당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자신과 영적싸움, 환경을 통해서 찾아오는 여러 교만함과 싸우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날마다 죽는 것을 자랑하는 자, 그리스도 안에 산다는 것을 자랑하는 자가 되면 멋진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차지하고 싶은 믿음이 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죽는 이 훈련이 되지 않으면 내가 내 힘으로 뭔가를 차지하려는 불신앙과 불순종만 찾아오는 것이다. 창3:15 이 언약의 근원이 무엇인가? 영혼 치유다. 우리 자신이 치유되지 않은 상태로 인생을 살면 자꾸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교회를 다닐 뿐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로 가져오라고 말씀에도 왜 가져오지 않고, 왜 그분에게 짐을 내려놓지 않는가? 불신앙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생기를 늘 마시고,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정복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데 이것을 상실하고 산다.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신이 선택과 결정을 다 해놓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잘못된 선택을 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게 아닐까? 저주를 받는 것일까? 이런 두려움 속에 잡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 물어보러 오지만, 선택을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내게 묻는 것이다. 창3:15 속에서 인생을 살면 무엇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중요하지 않다. 강단의 말씀의 흐름 속에 질병이 치유되었음을 믿는 것이다. ‘강단 말씀의 흐름 속에 네 질병이 치유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너를 통해 근원적 축복을 이뤄 가신다. 너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여호와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잘못된 길을 가면 하나님이 막으신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하는 것은 믿음으로 도전하면 열린다.
바울과 바나바가 하나님의 뜻을 두고 싸운 적이 있다. 선교여행에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고, 바울은 데려가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그래서 둘이 굉장한 다툼이 있었다. 그런데 이 다툼이 사단에게 묶이는 다툼인지, 풀리는 다툼인지 나타난다. 묶임의 다툼은 미움, 갈등, 증오지만 풀리는 다툼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다. 마가를 데려가지 않는 이유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도의 문이 더 크게 열렸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이 엄청난 비밀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다툼이 있어도, 풀리는 다툼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죄성은 늘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영적인 타락을 할 수밖에 없고, 자신에게만 유익한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본문을 통해, 개인의 선택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주권, 창3;15을 내 몸에서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의 필요성으로 나를 바꾸고, ‘나는 그리스도만 필요하다’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 없으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그리스도가 있을 때 우리의 삶은 행복해진다. 인생을 한 번도 행복하게 살아보지 못하고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하며 허비한 사람이 본문에 에서다. 창3:15의 언약에 불신앙과 불순종을 하면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고 또 개인이 선택한 그 행동으로 인해 책임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했고, 행동에 책임지는 자세를 갖추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너희는 먼저 마6:33,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 결과까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셨다. 우리의 삶이 풍성해진다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기뻐지고 춤추며 노래하게 될 것이다. 세상의 지혜가 아닌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만민을 정복하게 되고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절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다. 점쟁이, 귀신들린 자들만 가진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시작되었다. 귀신들린 점쟁이를 통해 귀신의 활동하는 현장에서, 이제 나는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를 동원시켜 그들을 꺾어버릴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앙이 아니라 절대 순종하여 237 나라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다. 성삼위 하나님을 따라옴으로 이 시대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말씀을 받아 놓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내 몸에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일성, 오직을 하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온다. 세상의 전문성을 가진 자는 오직을 한다.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은 밥 먹기도 힘들어진다. AI한테 개미와 베짱이 중 누가 더 훌륭하냐고 물었더니 베짱이라고 했다. 오직 노래만 했기 때문이다. 개미는 쓸데없는 것을 다 주워서 쌓아놓았지만 군인들이 지나가다 밟아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에서가 산에서 노루 잡는 올무를 갖다 놔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팥죽 한 그릇에 그는 인생을 날렸다. 창3:15 그리스도 이름이 우리 몸에 적용되는 힘의 원천이 없으면 개인의 치유도 없고, 현장의 낙오자로 전락할 뿐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열한 별들이, 하늘의 우주의 세계가 내게 절하더이다 했더니, ‘저 꿈꾸는 놈, 교만한 놈!’ 했다. “경쟁자 없는 축복이 내게 시작되었어, 형!” 했더니 형들은 그를 향해 “너는 죽일 놈이야” 해지만 야곱은 요셉의 말에 “아멘!” 했다. 그랬더니 야곱은 인생 말년에 장수의 축복을 받고 황금마차를 타고 애굽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예수사랑교회에 경쟁자 없는 축복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는데 이 말을 듣고 비아냥거린다면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리스도가 요14:14에 직접 말씀하셨다. “내 이름으로 동서남북에 모든 것을 다 구해봐라. 내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움직일 것이다” 보좌에서도 움직이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성삼위 하나님도 움직이신다. 여호와의 말씀을 붙잡고 자신과 영적싸움 하는 자들에게는 천사들도 동원된다. 이것을 체험하면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 절로 나오게 된다. 이것이 7초의 기적이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암에 걸리지도 않는다. 사람 몸에 있는 질병은 전부 마귀가 하는 짓이다. 그래서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아야 한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과 충동에 따라 움직였던 에서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는가? 장자권을 순식간에 잃어버렸다. 장자권이라도 지켰다면 유리방황하지 않고 가문에 흐르는 축복도 다 받았을 것이다. 배고픈 것 하나를 참지 못해 팥죽 한 그릇에 운명을 팔아버린 이 행동 때문에 평생 분노와 미움, 살인과 갈등, 번민과 사색, 모든 저주를 안고 살아야 했다. 창3:15 하나님의 절대주권, 이 언약을 무시하면 감정 충돌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육신적 감동 충동은 전부 영적인 축복을 빼앗기는 것뿐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도 빼앗겨버리고, 다 이루었다는 응답도 빼앗겨버리고, 하늘과 땅의 권세도 빼앗겨버린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축복도 빼앗기고,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는 축복도 빼앗긴다. 모든 축복을 빼앗겼기 때문에 슬픔과 분노 속에 살인의 광기로 인생을 맞이하며 살아간다. 결국은 이방인 여자를 선택해서 이상한 결혼을 하고 이삭과 리브가를 괴롭게 하는 불효막심한 자식으로 인생을 살게 된다. 이방 여자가 이삭과 리브가 가정에 찾아와서 갈등 유발자가 되고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에서의 후손들은 운명 자체가 노예로 전락해버린다. 벗어날 길이 없어져버렸다. 이렇게 창3:15 하나님의 절대주권, 이 언약에 불신앙과 불순종을 하면 찾아오는 운명은 우리의 자녀까지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에서의 후손들은 에돔 족속을 만들어냈다. 이스라엘과 적대관계를 맺은 에돔 족속이 되었다. 오바댜에 보면 전부 에돔 족속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는가에 대해 명확하게 나타난다. 이렇게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그 후손에게까지 남긴 자가 에서였다. 그래서 에서는 나이 먹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하다가 말년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이 에서에게 죽을병을 넣은 것이다. 야곱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마지막 숨 떨어지기 전에 그래도 내가 리브가 엄마 뱃속에서 함께 나온 내 형제를 한 번 껴안아 보기라도 하고 죽자 하는 것이 그의 기도였다. 온 몸에 병이 다 퍼져있어서 야곱이 일진, 이진, 삼진으로 모든 재산을 보내줘도 필요 없다고 했다. 자기 동생과 얼굴을 맞대며 기쁨의 잔을 함께 누리며 살아야 할 삶을, 충동에 따라 움직였던 작은 감정 하나를 다스리지 못해 자신의 운명은 후손들에게까지 재앙을 남기고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장막, 부모님의 장막에서 창3:15을 각인 뿌리 체질화 시키지 못했던 운명의 굴레는 저주, 재앙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을 마지막에 인정하며 깨달은 것이다. 순종하는 삶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세월 후 온몸에 암이 다 퍼진 상태로 야곱에게 용서와 화해라는 단어를 쓰고 그 이후에 에서의 기록은 남지 않았다. 하지만 창3:15에 순종한 야곱은 그때부터 시작된 모든 축복을 누리며 살았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약을 무시한 에서의 치명적 실수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다시 한 번 날 때부터 하나님의 언약을 교회에서 사모한 야곱은 강국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계획 속에 예지의 능력을 가지고 선택을 받았던 야곱은 드디어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구별함을 받아 하나님의 절대 보호 속에 하나님의 언약을 이룬 그 역사를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창3: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오늘의 실천이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깨달았사오니, 우리 또한 그 언약의 길을 따라가기를 소원하옵나니, 이 시간 하나님이 약속해 놓은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사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의 영원한 언약을 남기는 남은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영원한 복음을 소유한 제자들로 우리를 불러주셨사오니, 영원한 하나님의 유산을 남기는 제자들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 시대의 전도제자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창3:15의 언약을 무시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날마다 영적으로 깨어있을 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주권을 날마다 인정하여 참으로 최고의 영원한 유산을 남기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후손들까지 축복하여 주옵소서. 언약의 근원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지 모르는 종교 사상에 길들여져 마음과 생각에 거듭남도 없이 욕망을 향해서만 살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이 주신 창3:15의 절대 언약을 소유하여, 이 시대 영원한 하나님의 유산을 남기는 행복자, 0.1퍼센트의 사람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세상과 사탄으로부터 보호받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나에게 있음을 깨닫고, 문제와 사건 앞에 불신앙의 화살이 찾아올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를 고백하는 7초의 기적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작품을 남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말씀의 여정을 가는 자, 무너지지 않는 망대의 직업을 가진 자, 시대를 바꾸는 정복자의 이정표를 가진 자로 부르셨기에, 우상의 현장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언제나 창3:15로 뱀 머리를 깨뜨리는 언약의 실천 속에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