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막/Mark 5:21-34)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비밀을 알고 난 후, 나와 나의 가정과 가문의 과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가를 더 잘 알게 되었고, 미래를 보고, 알게 되었다.
한 초등학생이 편지를 써서 나에게 가져왔다.
내용인 즉은, ‘목사님, 복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
속으로 생각했다. ‘저 아이가 인생이 무엇인지 알까…?'
나는 ‘감사’라는 말에 숙연해졌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비밀을 발견하고 체험한 후, 한 번도 나쁜 생각을 해 본 적 없다. 왜냐면 나쁜 생각이 스며들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라고 선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감사했다. 참 복음 가진 자의 미래를 아는 사람은 감사할 수밖에 없다.
사망의 심장을 뛰게 하는 비밀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인생의 응답받는 비밀이 오직 요한복음 14장 14절, 그리스도 이름뿐이다.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모르기에 헐떡거리고, 미래를 보지 못하기에 사망의 잠을 자고 있다. 그리스도라 안에 있으면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5절속으로 들어가면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는다. 장로님들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가 넘치길 축복한다.
*구원의 절대성을 가질 때 믿음의 힘이 작동한다
→질병치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절대가 있어야 한다.
믿음의 힘이 작동되어 예수님을 만난 2명의 사람이 본문에 나온다. 회당장 야이로는 믿음의 힘이 작동되어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버림받은 딸이 살아나는 역사를 체험했고, 피가 썩어져 가는 혈루증에 걸린 한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이 역전되었다. 그는 수많은 의사들을 찾아갔지만 오히려 괴로움을 당하고 자신의 수많은 노력에 비해 인생이 위험 수위를 넘어버린다.
그 여인은 예수님의 한 소문을 듣고 치유를 받았고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내 딸을 고쳐야 되겠다’는 절대를 가졌다. 병 때문에 대역사를 이룬 사람들이 이 두 사람이다. '질병을 치유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구원을 받아야한다.' 질병을 치유하고 미래를 보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는가!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이 경영하는 성을 바라본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게 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질병치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절대가 있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믿음의 힘이 작동한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생명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갈보리 산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구원의 선물을 받기 위하여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믿음의 힘이 시작된다.
‘구원을 받겠다.’절대성으로 인해 믿음의 힘이 야이로, 혈루증 걸린 여인에게 임했었을 때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다. '병에서 놓여 너는, 너는 강건할지어다!'
구원을 받아야 질병에서 놓여 건강해진다. 요한삼서 1장2절, 너의 영혼이 잘됨 것 같이 범사에 강건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먼저 영혼이 구원을 받으라는 것이다. 영혼이 잘되면 삶이 잘 되고 강건해진다.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회복한다.
자녀된 신분과 권세가 회복된 사람에게는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리고 무한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
그래서 절대 불가능의 사람이 절대 가능의 사람으로 바뀌며 불신자들이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직장, 산업, 자녀들을 공격하는 흑암의 권세를 꺾는 능력이 생긴다. 구원을 받으면 과거가 모두 해결되었음을 발견한다.
구원 받으면 ‘모든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보장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는 괜찮다!'고 확신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내 인생의 해결자가 계시니 괜찮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죽음의 저주가 찾아와도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괜찮다고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행복과 능력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는 능력이 영혼 속에 나타난다
가장 무서운 것은, 영적 세계가 어마어마하게 공격해오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을 안 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에베소서 6장 16절, 믿음의 방패를 가지지 않고 믿음의 힘이 작동되지 않으면 심장이 불화살을 맞는다.
불붙은 화살이 집에 떨어지면 불이 난다. 이것을 소멸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을 가지려면 구원을 받아야 한다.
영적 싸움을 해야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창세기 3장 15절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여자의 후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분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구원 받고자 하는 그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이제부터는 병에서 놓여 강건할지어다라는 말씀이다.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주역들이 되시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행복과 능력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는 능력이 영혼 속에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구원 받으면 믿음의 생각을 통해 로마서 8장 2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이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
로마서 8장 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구원을 받으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병에서 놓여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강건할지어다!
구원받은 사람의 몸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들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머물러 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임을 믿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는 여정 속에 유혹의 여정을 따라가야 한다. 그러면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된다. 칼날과 같은 고뇌를 씹으며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사로잡힌다. 아브라함이 사라의 말을 듣고 하갈을 통해서 쓴맛을 보았다. 그 후예들이 팔레스탄 가자지구에 있는 민족들이다.
유혹, 미혹으로 불신앙 속에 젖으면 손을 떨어뜨리는 즉 무기력한 인생이 되고 만다.
이사야 45장 15절,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그리스도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혹과 유혹과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된다.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다.
구원받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르고 살면 인생이 비참해진다.
그러나 '이제는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진짜 알면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미혹과 유혹을 받아도 "내 인생을 혼미케 하며 사람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듣고 구원의 축복을 상실하게 만들어 불신앙 가운데로 나의 영혼을 사로잡아가는 더러운 저주의 흑암덩어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깨어질지어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으로 나를 끌고 들어가는 모든 유혹과 미혹과 개소리들을 사로잡아 완전 떠나가게 하고, 선포하자. '나는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해방된 것이다!'
로마서 8장 6절,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사람의 말에 길들여지는 자는 사망에 이른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의 영의 생각을 가져야 생명과 평안을 가진다.
7절, 사람의 말에 길들여지면 즉 육신의 생각을 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병에서 놓여 강건할찌어다
→구원의 절대성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를 관리하는 회당장의 딸이 죽을병에 걸렸다.
이스라엘의 딸이, 구원의 축복을 잃어버리자 피가 썩어가는 혈루병에 걸려 12년 동안 인생의 쓴맛을 경험한 것이다. 결국은 구원의 축복을 잃어버리면 사람, 의사를 의지해야 한다. 그런데 의사의 말을 듣고 인생 전체를 허비할 뿐 아니라 전 재산을 허비하고 말았다. 구원의 축복을 상실하면 삶의 균형이 깨진다.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지 못하면 더러운 귀신들이 질병으로 몸에 붙어 있다. 야이로의 딸이 사망권세에 잡혀있었던 것이다. 야이로는 딸을 위해 많이 간구했다고 했다.
“제 딸이 구원받고 죽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제가 구원의 축복을 잃어버려 자녀에게까지 죽음의 저주가 들이닥쳤습니다.”
혈루병을 앓던 여인은, 자신이 구원의 축복을 잃어버려 질병의 저주를 받았음을 깨달았다. 그 여인은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버림받고 이제는 죽음만 기다리고 있지만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구원 받아야 한다는 절대를 갖게 된 것이다.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병 앓던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분을 만나 치유를 받았다.
예수사랑교회 가면 모든 문제 끝난다! 왜냐면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 그 비밀을 선포하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복음, 구원을 선포하라고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셨다. 디모데전서 4장 10절,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구원을 못 받는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교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구원을 받기 위하여 예수사랑교회에 앉아 있다면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비에게 걸려들어 종교인으로 전락한다.
본문에 나오는 두 생명은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혈루병걸린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진다면 구원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믿고 예수께 접근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회당장 야이로는, 자신이 회당장임에도 어린 딸이 죽을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주위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 야이로가 깨달은 게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으니,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부르고, 부르면 그 분이 나의 딸을 와서 고쳐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그 분의 이름을 들으시는 분이 말씀하셨다.
“야이로야, 안심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음이니라.'
“병에서 놓여 이제는 네 딸과 너도 강건해질지어다!”
자기에게 마지막 기회인 것을 확신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증거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 걸린 여인은 발견한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보니 그 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감사했다.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의 믿음에 응답해주셨다.
그리스도로 구원을 얻는다는 확신, 그 증거가 생기면 강건해진다.
→구원과 전도를 이해하지 못하면 인생의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하면 그리스도 하나님은 우리와 잠잠하게 함께하신다. 이사야 45장 21절, 너희는 알리며 진솔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 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이사야 43장 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창세기 3장 15절의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여자의 후손으로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이분이 갈보리 산에서 요한복음 19장 30절,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셨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는가? 나를 구원해 주시려고,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 쳐 주시려고, 사망의 나라,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시기 위함이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도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어둠의 세력들을 꺾고 우리를 해방시키신다.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이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안 계시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지 못하면 사이비고 율법주의자, 신비주의자가 된다.
디도서 1장 3절,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구원받은 자는, 바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자기 몸에 전도할 수 있어야 한다. 구원의 내용을 바로 선포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기 때문에 구원의 내용을 절대 빼앗기거나 잃어버리거나 미혹되거나 버려선 안 된다.
그런데 구원의 내용도 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사이비에게 노략질 당하여 종교인으로 전락하고 만다. 사이비들에게 길들여져 종교인으로 전락하면 사이비 교주 같은 사람을 만만다. 그래서 지옥의 자식이 되어 영원한 무저갱으로 가는 것이다. 진짜 복음의 교회를 만나 참 감사하다는 마음에 흘러나온다면 장로님들은 구원받으셨다.
다른 교회를 섬기시는 어떤 장로님은 늦은 밤 전화를 하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목사님 제가 구원받지 않은 것 같으니 구원 메시지를 저에게 좀 주십시오'
병원 원장이었던 한 장로님은 60도 안 됐는데 치매에 걸리셨다. 하얀 가운을 입은 간호사들만 보면 이상한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었다. 결국 그 분은 치매 병원에 입원하고 그동안 쌓아놓은 모든 재산은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을 나는 보았다. 죽기를 각오하여 돈 벌려고 하지 말고 죽기를 각오하고 구원받으면 날아다니는 돈들이 따라온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해결된다. 인간의 이성이나 상식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히려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인간의 이성과 상식만 가지면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의 자식으로 전락한다. 마귀의 자녀라고 하는 근본 문제 때문에 결국은 무너진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세 가지를 딱 부탁하셨다
→구원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고 발견한 자는 평강이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20장 19~21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부활하신 분이 말씀하셨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평강, 평강이 있을지어다. 모든 질병과 가난의 저주에서 해방 받았으니 평안할지어다!
→평안을 가진 사람이 전도를 한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비밀을 아는 자는 평안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 속으로 두려움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망 권세에서 해방 받지 못하면 평안할 수 없다. 진짜 두려움이 엄습해 오면 자신도 모르게 깊은 정신의 문제가 찾아와 우울증에 걸린다. 이때 무엇을 먹어도 입맛이 없다.
진짜 영적인 병이 찾아오면 사람은 견딜 수 없는 일들이 생긴다. 그렇게도 좋아하고 좋아하던 돈도 명예도 필요 없어진다.
진짜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광풍이 영혼 속에 대작하면 견딜 수 없어 자살하고 만다.
서울대 출신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대 공대에서 교수까지 지낸 분이 계신다. 집안 대대로 기독교 집안인데 딱 하나만 모른다. 그리스도.
어느 날 그 분의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 사건 현장을 CCTV를 통해 그 분과 함께 보았는데, 아들이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책을 읽다가 지하철이 플랫폼에 들어서려는 순간 갑자기 선로에 뛰어내린 것이다.
그 아이는 숨은 문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에게 사로잡혔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부모도 몰랐으니 아들의 죽음 앞에서 얼마나 울었겠는가. 결국 그 분은 돈도 명예도 재산도 다 버리고 한 마을로 들어가 유명한 과학자인데도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도 안 만난다고 한다.
두려움 불안 근심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과 무기력에 빠진다. 율법의 멍에를 매게 된다. 고린도전서 15장 55절-56절, 사망이 이 쏘는 것은 죄다. 죄의식, 죄책감, 죄인이라는 늪에 빠진다. 죄의 권능은 율법이기에 계속 율법에 길들여져 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다 끝내셨음에도 사이비들은 율법을 강조한다.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분명히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데 율법에 잡혀 있어 감사하지 못한다. 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이 삶에 없으면 사망이 쏘는 것에 맞은 것이다. 오늘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그렇게도 지긋지긋한 병에서 놓여 강건해진다. 율법에 잡히면 자기 기준 속에 빠져 징징거리고 쫀쫀하고 짜증을 낸다.
고통의 문제 때문에 큰 구원의 축복을 받은 증인들이 두 사람이다. 회당장 야이로, 혈루증 걸린 여인. 그들은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었다. “평안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장 21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구원받은 자는 전도자의 길을 가야 한다. 구원받고 평안이 있다면 전도자의 여정을 가는 게 당연한 일이다.
→구원받고 평안을 가지고 전도자의 여정을 가는 사람에게 요한복음 20장 22절,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구원받은 자는 평안을 얻고 전도자의 여정을 걷고 성령을 받는다. 이 사람이 작품을 남긴다. 이 사람이 기념비적인 축복의 대열 속으로 들어간다. 이게 예수사랑교회의 목표요, 방향이요, 이정표다. 오늘부터 그리스도를 가지고 평안의 망대를 쌓길 축복하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전도자의 여정을 가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축복하며 그리스도를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귀한 날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침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병에서 놓여 강건해질 수 있는 뜻 깊은 날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세상적인 유혹과 미혹을 넘어 참으로 믿음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여 예배당에 온 무한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축복을 저들이 오늘 받았사오니 구원받은 자로서 평안함을 얻을 수 있도록 저들에게 평강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인생의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안에 내가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았을 뿐 아니라, 미래까지 볼 수 있는, 하나님이 경영하는 하나님의 나라까지 이제는 갈 수 있는 평안을 저들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이제는 하나님께로부터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 같이 우리 또한 우리도, 예수님이 너를 현장에 보낸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는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로 하나님의 미션을 이루는 전도자의 여정의 길을 걷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하나님 약속했사오니 이제는 불안에 떨지 않는 자가 되고 내 안에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선포하게 하시고 이제는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능을 주시는 그 확신에 찬 기도가 연결되어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성찬식에 우리를 하나님 식탁에 초대해 주셨사오니 예수님의 몸과 예수님의 피를 먹는 자가 되어 새로운 생명을 얻는 식탁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식탁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셨사오니 하나님께서 약속한 새로운 힘을 얻는 식탁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영을 우리가 날마다 매일 먹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부터 공급되어지는 새 힘을 얻고 세계 복음화 그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구원을 받아야 되겠다는 믿음의 힘이 작동된 자들에게는 오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었던 것처럼 오늘 병에서 모든 질병에서 놓여 건강해지는 축복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얻어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모든 고통으로부터, 사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구원의 축복을 상실하여 사람을 의지하지만 모든 것을 탕진하고 시간을 허비하여 인생의 쓴맛을 보는 삶을 살지 않도록, 예배를 통해 구원과 전도를 깨닫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영혼의 구원을 얻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보장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슨 일이 있든지 평안을 누리고, 미혹과 유혹을 이기는 믿음의 힘을 작동시켜 흑암권세를 결박함으로써 병에서 놓여 건강해지는 전인격적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사망의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참 복음 가진 자의 미래를 보고 항상 감사하며,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하나님의 미션을 이루는 전도자의 여정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