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계약 : 선악과의 비밀"
(창 2:4-17)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에게 이 비밀이 없으면 하루를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엄청난 재앙의 일이 들이닥치겠지만, 우리는 이 진리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승리할 수 있다.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못하시는 딱 한 가지가 ‘거짓말’ 이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하나님이지, 거짓의 신이 아니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고 응답을 달라고 하는 사람, 구원받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다.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으면 성령은 역사하신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몸에 기도로 연결만 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신다. 성경은 ‘믿는 자’ 가 되라고 하셨다. 거짓말하는 자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에게서 났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서 믿고 싶지 않은 모습, 믿는 척하는 모습으로 살지 말고 깔끔하게 자신을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할수 있는 힘을 나에게 주셨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이간자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깨질지어다!’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진리가 우리 몸에 없으면 사단의 종이 되고, 노예가 된다. 교회에서 나를 재창조시키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는 수많은 말씀을 받아도 그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수많은 사람이 말씀을 들어도 오해를 하고 갈등과 시험 속에 있다. 재앙이 와도 정신을 차리는게 아니라 헛소리를 한다.
창1:2 혼돈과 공허, 흑암이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시켰다. 그 놈의 정체는 천사가 교만해서 타락하여 이 땅에 내어쫓긴 자다. 그래서 창3:4~5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을 공격했다.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을 못하시는 분인데, 이놈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거짓말을 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정녕히 죽으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거짓말을 했다. 그 거짓말의 영이 사람에게 들어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다. 말씀을 듣는 그 즉시에 말씀을 받기 시작하면 우리 몸에는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을 영접하면 마귀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면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인간적 방법을 사용하거나, 육신적 자아로 발버둥 칠 필요가 없다.
마귀의 거짓말로 인해 인간은 보이는 것만 보는 존재로 전락해버렸다.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마귀는 선악과를 먹으면 우리의 눈이 밝아진다고 했지만, 반대로 인간의 눈은 어두워졌고, 보이는 것만 보는 자가 되었다. 그래서 이 땅에 조금 지혜가 있다는 사람은 보는 것 위에 그 배후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한 단계 높은 사람은 그 배후를 내 몸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한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이 감동되어 삼층천을 보았다. 눈에 보이는 대로 말을 하고 귀로 듣는 대로 반응을 일삼으면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이다. 그래서 결국 거짓말쟁이들에게 사기당하고 약탈과 노략질을 당해 처절한 재앙시스템에 갇히게 된다. 창3장의 사단이 사람에게 출현해서 저주 가운데 빠뜨려 죄의 권세로 완전 장악해 버렸고, 이 죄의 권세가 사람 몸에 장악되어 네피림 시스템에 갇혀 타락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지러운 세상이 되었고,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정신병을 앓게 되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심각한 병을 앓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같이 영육간에 아프다. 이런 삶에서 빠져나오고 싶어도 점점 타락의 길로만 갈 뿐이다. 돈이라도 쌓아두면 아픈 병에서 해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바벨탑을 쌓지만 결국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는 건물에 잡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주저앉아있다. 우상숭배하며 나무에게 빌고 무속과 점술에 빠지고 각종 종교 시스템 속에 걸려들게 된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넋이 나가 있는 것이다. 인간 성공은 재앙을 알리는 소리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간의 성공은 성공한 만큼 재앙의 화살을 맞을 뿐이다.
안식일의 주인공되신 창3:15은 우리에게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말씀하셨다. 이것이 안식의 비밀이다. 그래서 창3:15 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완전 저주 시스템과 찾아오는 재앙 앞에 한계를 느끼고 주저앉아 자살하든지 정신질환을 앓든지 게임 중독 같은 것에 빠지게 된다. 창3:15은 마1:23이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셔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런데 이 비밀이 없으면 엡4:27 마귀가 틈타고 들어온다. 창3:4~5에 마귀가 여지없이 모든 사람에게 찾아와서 사람 속에 들어가 함께 한다. 그래서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고 응답 속에 있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살아가는 인생 여정에 누림이 없이 눌림으로 살게 만들어 틈을 타고 들어온다. 그래서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심령이 가난한 자로 살지 못하는 것이다. 창3:15에 늘 갈증을 느끼며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자녀가 “엄마, 심령이 가난한 자가 뭐야?” 라는 질문에 답이 없다면 구원 받은 자가 아니다. “목사님, 애통하는 자가 뭐에요?” 질문에 말을 못하면 구원 받은 목사가 아니다. ‘다시는 오지 않는 오늘을 위하여’ 책을 한 페이지씩만 묵상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많은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을 마귀로 틈타는 날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마귀로 틈을 주면 마12:43~45 악한 귀신 일곱이 가정에 들어온다. 그러면 환경을 통해 자꾸 시달림이 오고,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나쁜 습관에 빠져버린다. 어떤 환경에도 “예수는 그리스도” 마귀를 내리치는 습관이 있어야 하는데 나쁜 습관속에 빠져 나름대로의 상처를 가지고 한이 서린 몸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자기와 비슷한 친구를 또 만나게 된다. 한이 서린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 세상을 배회한다. 그래서 사건을 만들고 사회 공동체는 흑암에 덮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세기를 기록한 목적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어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다. 특히 나를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갖지 못하면 사람답지 못하게 된다. 사람의 육체는 이 땅의 흙이 재료이지만, 하나님의 생기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다. 인간은 이렇게 나를 다스릴 수 있는 영적인 존재다. 창2:7 하나님이 이 땅에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생기를 그 코에 집어넣어 사람이 홀리 스피릿(holy spirit), 영적인 존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에덴의 법칙을 따르면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에덴의 법칙은 창2:15, 사람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기서 “경작하며”는 정확하게 말하면 “전쟁하다”는 의미다. 자신, 세상환경과 피조물, 사단과 전쟁을 하며 지키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런 영적인 실체를 모르고 성경을 번역해서 오늘날 사람들에게 굉장한 혼란을 주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은 자신과 세상, 사단을 경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면 지키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자신을 지킬 수 없고, 사람답게 살 수 없다.
창2:8~14,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 모든 먹거리도 주시고 적당한 기온으로 좋은 날씨와 환경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셨다.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만 가능하다. 약4:7 마귀와 전쟁하는 사람, 자기를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마귀는 피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마귀가 그 사람을 장악한 것이다. 먹지 말라고 분명 금지령을 내렸는데 지키지 못해서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단의 종이 되어버렸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왜 이렇게 강한 경고를 하셨는가? “하라” 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것이 쉬운 것이다. “이거 하나 만들어봐라” 이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쉬운 것을 내버린 것이다. 쉬운 것을 명령해놓으셨는데도 이 하나를 못 하고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지 말고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열심히 살지 말고,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되는 길, 마귀의 일을 멸해라” 얼마나 쉬운가? 그런데 사람들은 쉬운 것을 하지 않고 어려운 것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개인마다 재앙이 찾아온 것이다. 삿13: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머리를 깎는 것보다 깎지 않는 것이 훨씬 쉬운데 결국은 이방 여자에게 자기의 비밀을 다 말해버린 삼손은 눈알이 빠져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하나님이 주신 쉬운 것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집중하지 않고 자꾸 뭔가를 해보려고 한다.
요일3:8은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는 유일한 길이다. 창3:15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효화하는 자에게는 화가 임한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면서까지 해결해놓으신 그 사역을 무효화시키는 자는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는 자, 양심에 화인을 맞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악질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효화시켜놓고, 거짓말을 일삼아 성도들에게 삥 뜯고 교회만 크게 건축한 자들은 정말 위험한 자들이다. 이런 대형교회 다니는 성도들이 오늘날 기독교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렸다. 사실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이다. 창3:15,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우리가 뱀의 머리를 깨뜨릴 때 가장 좋아하신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효화시키는 자는 하나님이 쳐다보지도 않으신다. 우리 자신을 잘 알고 뱀의 머리를 깨뜨릴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한다.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외식하지 말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 자아 중심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상이 무너진다. 내 중심을 무너뜨리고 성령인도를 받아야 한다. 스스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지 않고, 사람의 소개에 의해 따라다니는 것은 배후에 다른 동기가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는 언제나 예수님을 따라가는 참된 제자의 길을 갈 것이다’ 이렇게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 될 일이 없다. 오늘날 교회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면서 좋은 복음을 잃어버리고 산다.
창1:27,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숨으로 숨을 쉬게 만드셨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부터 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숨을 쉬어야 정상이 된다. 동물은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만이 유일하게 위로부터 오는 ‘루아흐’ 하나님의 생기를 받은 존재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감격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온전한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의 질서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숨쉬기가 불편하고 숨이 안 쉬어진다고 한다.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숨쉬기가 불편하다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이시간 성령충만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기까지 깊은 숨을 들이 마시는 호흡을 시작하면 된다. 여기까지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습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숨을 쉬면 말씀의 숨결이 뇌로 간다. 그러면 말씀으로 옛사람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고 그러면 문제 될 일이 없어진다. 이것이 영육간에 건강해지는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며, 말씀으로 호흡하는 자는 에덴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은 바로 말씀으로 숨쉬는 곳, 평온과 기쁨의 낙원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간 사람은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내게 이것을 먹으면 정녕죽으리라 했는데, 이것을 먹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무너지고 떠나가고 결박을 받을지어다. 영원히 추방될지어다!’ 명령하고 다스리고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네 강의 근원이 나를 보호하고 모든 보석을 갖게 되고 금도 갖게 되는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된다.
“먹지 말라” 는 이 명령을 지켜 마귀의 일을 분리하고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마귀의 일을 차단하고 분리하지 못한 가룟유다는 결국 요13:2 예수님을 여자의 후손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마음이 자꾸 일어난 것이다. 우리 안에 담임 목사님을 담임 목사님으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차단하고 분리시켜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을 수 있다. 가룟유다가 이 일을 하지 못해 결국은 사단의 올무에 완전히 걸려 자살하고 창자가 터지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 주일에 받은 메세지를 가지고 호흡하면 살아난다.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과 소통하는 예배의 축복을 주셨다. 너는 주일마다 안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먹을지어다. 종교 사상에 빠지지 말고, 자기 중심을 내려놓고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의 사랑을 가슴에 새겨놓고 인생 여정을 걸을지어다!’ 주일 메세지 제목만 잃어버리지 않아도 뇌가 건강해진다. 주일에 메세지를 자꾸 잃어버리는 사람은 호흡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대만 사역을 다녀와서 뒤늦게 코로나에 걸렸다. 나는 왜 코로나에 걸렸는지 알고 있었다. 호흡을 놓쳤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 갈 때 호흡을 굉장히 많이 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굉장히 호흡을 많이 한다. 그런데 대만에서 만난 한국 목사님 한 분이 나에게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자꾸 말을 하는데, 그 때 내가 한 시간 정도 호흡을 놓치고 나도 모르게 약간 우쭐해지는 교만함이 순간 들어왔다. 그때 모든 불순물이 들어온 것이다. 호흡을 잘하면 면역력이 커진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호흡하는 자들에게는 굉장한 면역력이 온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신자들에게 어려움이 찾아오는 것이다.
언제나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호흡 하면 6일 동안 불신앙을 차단할 수 있고 분리시킬 수 있다. 막2:27~28 “막 2: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예배는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창1:2 혼돈, 공허, 흑암은 무시무시하게 틈타고 들어오는 존재다. 창12:7~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온갖 이간질로, 더러운 것으로, 각종 지저분한 것으로 우리 몸속에 들어간다. 하늘로부터 내어 쫓긴 사단이 우리에게 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는 것이다. 성경 자체를 그냥 눈으로만 보면 아무것도 깨달을 수 없다. 이 말씀 배후에 메세지가 무엇이고, 또 나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깨달을 때, 말씀을 ‘본다’ 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없으면 신앙자체가 젖먹는 아이의 수준으로 머물러 늘 삐지고 시험들고 갈등이다.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우리에게 수많은 사상으로 틈타고 들어온 놈을 잡으니 옛 뱀, 용, 사단, 마귀라고 했다. 여기에 걸려들면 안된다.
예배는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마4:19 반드시 예수님을 따라오는 자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곧 사람을 치유시키고 사람을 도와주는 자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마귀의 일을 차단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함께 걷는 자라고 한다. 그런데 마귀의 일을 차단하는 힘이 없으면 나이가 들수록 고칠 수가 없다. 요양원에 가보면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 얼마나 발악을 하고 있는지를 보게 된다. 그런 것을 보면 노후대책도 중요하지만 사후대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된다. 흙덩어리인 이 육체가 24시 발악을 한다. 하나님의 생기, 하나님의 능력이 없어서 계속 소리를 지르고 가족에게 버림받아 요양원까지 왔으면서도 결국 그들을 도우려고 하는 봉사자들에게 또 버림을 받아 고통의 고통을 계속 낳는 인생을 산다. 이런 현장을 실제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 중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지 않고 각인시키지 않으면 이런 운명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반드시 그리스도 앞에 내려놔야 한다.
하나님의 호흡이 들어간 인간만이 진리를 찾는다. 그래서 요1:12 예수그리스도를 반드시 영접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하신 그 사역을 무효화시키는 사람은 하나님을 정말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악마다.
그리스도로 호흡하는 사람은 우리가 짊어진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쉼을 얻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요8:31을 갖게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에 거하면 참으로 너는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창2:17, 인간의 모든 문제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창3:4~5에 당해서 죄 가운데 빠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의 호흡을 받은 인간은 언제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로 호흡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 아빠, 나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이것을 언제나 인정하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께 해야 하는 일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눅15장, 자유의지로만 살던 둘째 아들이 집을 나갔을 때, 아버지를 기억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을 받아주었다. 아버지의 재산을 다 탕진했다고 할지라도 아버지를 기억하고 아버지 집을 향해 올 때 아버지는 아들을 맞이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삶이 얼마나 비참하고, 하나님을 떠난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 말씀해주셨다.
선악과 옆에는 생명나무가 있었다. 선악과만 안 따먹었다면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영원한 영생에 이를 수 있었는데 선악과를 따먹어 생명나무를 먹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그 생명나무를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타락한 피조물에게 다시 한번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당신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창3:16, 마16:16, 행1:8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을 받아 살아 호흡하는 존재가 되었기에, 우리는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되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로 부르시고 그리스도를 주셨기에 어떤 일에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낙심, 절망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요19:30을 반드시 꼭 붙잡아야 한다. “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어놓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독생자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마음껏 내 몸에 호흡으로 느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요20:22~23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 몸에 있는 더러운 죄의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는 해방을 받을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라는 것이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하셨기에, 이제 내 입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로 시인하기를 원하오니 성령충만 주옵소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흙덩어리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사단의 유혹을 받아 육체의 정욕대로 살수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옛사람의 자아를 깨뜨리기 원하여 하나님의 선물인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를 받은 자로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야 숨을 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 그래서 롬10:9~12을 꼭 시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천하보다 존귀한 존재가 바로 우리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기를 가진 자이기 때문에 그 생기를 다시 회복시키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이 땅에는 영들이 존재하고 있다. 사단의 영이 있고, 하나님의 영이 있다. 하나님의 영은 다 이루었다고 하신 그리스도의 영이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한다고 고백하는 자들은 언제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받아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자랑하고 그 이름을 선포하고 그 이름의 증인이 되어졌다는 것을 알리려고 땅끝까지 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단의 영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자들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날 위해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래서 구원을 어설프게 알고, 구원의 확신이 없어 늘 삶 자체가 갈등, 무능, 무기력, 무감각 상태로 살다가 마귀에게 틈을 주어 더 강한 자에게 잡히게 된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는 마4:4 답을 내야 한다. ‘마귀야, 사람은 세상의 떡으로 사는게 아니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으로 나는 살게 되었다. 이제 너는 영적인 눈을 뜰지어다!’ 그래서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보고 나에게 적용시키는 것이다. 그 이상의 이상을 보면 보이는 것이 하나 있다. 하늘에서 내어쫓긴 놈,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내 몸을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 놈을 보게 된다. 그래서 ‘사망아, 사단의 권세, 죄의 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질지어다!’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매력적인 서밋이 된다.
우리는 이제 청지기 사명만 감당하면 된다. “정녕 죽으리라” 이 말씀을 새겨놓고 먹지 않는것이다. 창2:15로 지키면 된다. 이 축복이 우리 삶에 그대로 성취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계약: 선악과의 비밀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세기 2장 15절로 이제는 영적 싸움을 통하여 자신과 세상과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 말씀으로 숨을 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심각한 정신병과 영육의 질병으로 시달리고, 성공한 만큼 재앙의 화살을 맞아 고통의 삶으로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기억되고 기도 하면 응답받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여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창세기 3장 15절을 주셨음에도 영적싸움을 거부하여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효화시키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체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이 호흡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마귀의 일을 분리하고 차단하게 하옵소서. 한주간, 나는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인 것을 알고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인 것을 기억하여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싸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