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명쾌한 하나님의 창조원리"
(창 1:14-23)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단순 명쾌한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진화론자들, 거짓말쟁이들이 일어날 것을 이미 아시고 아주 단순 명쾌한 창조원리로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그 창조 원리가 바로 ‘종류대로’ 다. 하나님이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 하나만 이해해도 진화론자들은 발을 붙일 수 없다.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고 하지만, 진화론은 지금까지도 여기에 대한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기린이 나무 잎사귀를 계속 뜯어먹다가 목이 길어졌다고 주장하지만, 기린은 원래부터 목이 길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들여다본다면 이 땅에서 염려할 필요가 없다.
벧전5:7, 이 땅에는 염려대왕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염려를 그리스도께 다 맡기지 못하면 결국 벧전5:8 우는 사자, 이 땅의 염려대왕이 우리를 삼켜버린다. 염려대왕이 삼켜버리면 염라대왕에게 가게 된다.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염려가 찾아올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을 매일 고백하지 않으면 심령이 상하고 뇌가 썩어가야 할 일들이 끊임없이 밀려온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 심령이 상하고 온몸이 문드러질만큼 아프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건만 어쩌면 저렇게 가난과 무능, 중독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일까?’ 하나님을 믿는 나로서는 사람을 보고 이렇게 탄식이 나올 때가 너무 많다. 하지만 나는 시계만 차고 있을 뿐, 시간의 주관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종류대로 세워지게 할 때까지는 잠잠히 가만히 있는 것이다.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모세는 이 비밀을 깨달았지만, 사람 때문에 또 원망, 불평, 시기, 질투, 수많은 이간질 속에서 결국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몸에 스스로 속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다. 시115:15~16 창조원리를 인정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모든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된다. 여호와께로부터 복을 받은 자가 되려면 고백을 잘해야 한다.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하나님이 만든 작품을 이 땅에서 누리는 사람이 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누리지 않고 염려하고 눌려서 늘 근심만 하고 탄식 소리만 하기 때문에 염려대왕이 염라대왕에게 넘기는 것이다. 그것을 지옥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모든 것을 항상 누릴 줄 아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행복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재앙이다.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창조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게 주셔서 구원을 받았다는 그 은혜를 버리고 떠나면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는 것 곧 귀신들린 상태가 된다. 자기 제자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미혹하는 것은 이미 하나님을 떠난 자다.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이다. 사단은 계속 미혹의 영을 주고 이상하게 가르치게 만든다. 딤전4:2 이런 자들은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 외식함으로 교회생활이 안되는,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축복한다. 교회 안에서 연합하는 생명의 공동체로 자라나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양심에 화인 맞은 자, 교회를 떠나 외식하는 거짓말쟁이로 살면 되겠는가? 이 비밀을 잃어버리면 모든 사람은 완악해지고 배은망덕한 자가 된다. 미혹의 영과 귀신의 거짓말을 늘어놓는 자들은, 딤전4:3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먹지 말라는 이런 것을 강조해서 사람들을 혼미하게 만든다. 그래서 천주교가 생겼고, 안식교가 생겼다. 딤전4: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이것이 답이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로 받았다. 어떤 처녀 전도사를 알고 지낸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은 자기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결혼을 못하게 만들고 자기 딸을 삼았다. 그러면서 교회 오는 성도들에게 자기 노후를 책임지라고 했다. 우리가 정말 자신의 동기를 버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주면 그 사람이 두고두고 기억하고 있다가 그 사람을 위하여 열매가 되어주고, 기도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고 많은 은혜를 갚게 될 것이다. 귀신의 가르침에 받아 미혹의 영을 받은 자들은 먹는 음식까지도 다 간섭하고 체크하려고 한다.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 능력이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입맛에 맞으면 맛있게 먹으면 된다. 천주교는 시집가지 마라, 장가가지 마라 해서 전부 음탕한 곳으로 전락해버리고 그 한에 사무쳐 상처로 살면서 늘 ‘참자, 참자, 내 탓이오 내 탓이오’ 하다가 전부 폐암으로 죽는 것이다.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우리가 기도하고 먹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면 염려할 일이 없는데, 감사가 없고 구원의 감격이 없기 때문에 염려와 근심, 좌절, 낙심에 속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의 의미를 먼저 발견해야 한다. “태초에 하나님, 너의 아빠가 너를 위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1:1의 말씀을 이렇게 받아야 정상이다. 창1:2 혼돈과 공허, 흑암이 있어도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하신 하나님의 신, 성령은 나를 움직여 가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 성령이 나와 항상 함께 있으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신 그 명령을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하지 못하니까 목사들에게 안수나 받으려고 돌아다니는 이상한 상태가 되고, 목사는 안수하면서 부흥되면 교주로 바뀌고 교회 안에서 이상한 운동하다가 나중에는 교회가 깨지는, 이런 이들을 너무 많이 본다. “빛이 있으라” 하신 그 빛이 요1:11 이 땅에 오셨는데도 도무지 영접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와 계신데도 내 몸에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이렇게 전락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신에 의해 허락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벧전2:9 우리가 파수꾼, 망대, 안테나라고 하는 것이다. “너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가 임한 자,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백성” 으로서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 창조주 그분을 선포하게 하셨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사60:1~2, 사람은 언제나 일어나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창조주로부터 임명 받은 명령이 “일어나라” 는 것이다. 어둠과 캄캄함, 혼돈과 공허, 흑암이라는 엄청난 시스템 속에서 언제나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로 일어나라는 것이다. 왜 일어나야 하는가?
사60:1, 창1:3의 그 빛이 우리 위에 이르러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가 일어나야 하는 이유다. 이 땅에서 염려하는 사람은 염려 대왕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의 신은 이미 수면에 운행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영광이 내 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마귀야 가라” 명령하면 된다. 사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창1:1~3만 믿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하나님의 창조 속에 있는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내게 임했기 때문에 이것으로 시작하면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면 되는데, ‘일어나라!’ 고 명령하지 않고 염려에 잡혀 산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25시 응답이 이미 와 있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살면 모든 것이 살아나는데, 나를 살리는 힘을 갖지 않는다.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사람이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사역의 시스템 속에 왜 가난한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시대적인 일을 맡기셨다’ 사역에 큰 은혜를 느끼는 자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고,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점점 큰 것을 맡기신다. 나는 불신자였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을 때 예수님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새벽부터 전도 다녔다. 아침에는 해장국집을 다니면서 예수 믿어야 산다고 했다가 소금도 많이 맞았다. 버스에 올라가서도 전도지를 뿌렸다. 그러면 상이군인들이 왜 자기들 장사 못하게 하냐고 시비를 걸 때도 있었다. 사당동 지하철에서는 커다란 바구니를 엎어놓고 “주 예수를 믿으라” 하고 얼마나 외쳤는지 모른다. 전도가 뭔지 몰라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불신자 상태로 있던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 속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었다는 것에 정말 감격했다. 지금도 그 열정은 내 몸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면 된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실력이 없고, 무능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양들을 맡겨주신 목양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다. 눈빛만 봐도 ‘아, 갈등이 왔구나. 미혹의 영에 사로잡혀있구나.’ ‘이 사람은 거짓의 아비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지금 많은 사람을 다운시키는 사람으로 전락했구나. 아, 이 사람은 사역자로 키우면 되겠구나’ 하고 성도들의 상태가 다 보인다. 전도를 많이 다녀보면 사람을 알게 된다. 우리가 왜 이렇게 복음을 전하러 다녀야 하는가?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가 다 썩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돈 한 번을 못 쓰고 비참하게 죽어가는 부자를 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사람들은 돈을 쓸 줄 몰라서 사람도 못 사귀는 것이다. 결국은 자식들에게 뺏기거나 사기를 당해 비참해진 노인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오고 갈 데 없는 상태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런 사람을 깨워줘야 한다는 강한 열정과 소원이 자꾸만 내 안에서 생긴다. 교역자로서 맡은 분야에 부흥이 없고, 전도가 없으면 24시 회개할 일이다. 평신도는 사례비를 받지 않아도 구원의 은혜와 감사 속에 교회 다니고 헌금, 봉사를 다 하는데, 교역자가 교회 사역에 감각이 없다는 것은 청지기의 사명이 없고,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을 놓친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마5:13“너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 으로 부르셨고, 하나님의 신이 지금도 운행하고 계시는데 왜 자신을 향해 ‘일어나라!’ 명령하지 않는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고, 일어나 걷고, 눈을 뜨고, 명령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매달렸다. 여러분 앞에 그냥 서 있는 것이 아니다.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내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야 한다. 자존심은 제일 나쁜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큰 제사장은 자존심을 버리신 분이다. 자존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너희 아비 마귀”, 회개할 줄 모르고 싸가지 없는 살인자, 욕심쟁이, 거짓말쟁이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끊임없이 용서하시는 하나님, 날 위해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영광의 보좌를 버리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모든 문제 해결자, 큰 제사장이 계신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심부름을 온전히 집행하는 자가 되라고 자신을 향해 명령해야 한다. 예배 때마다 이상한 곁눈질로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자신에게 명령해라. ‘내 몸에 강한 자, 하나님이 없다고 끊임없이 징징거리며 염려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무너지고 떠나갈지어다!’ 우리 몸에 큰 제사장이 계시기 때문에 예배 때마다 ‘달리다굼 일어나라!’ ‘예배다 열릴지어다! 귀머거리 귀신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는 것이다. 예배 때마다 사람을 바라보면 안된다. 말씀에 집중하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언제나 마귀의 일만 멸하면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우리 몸에 좋은 열매가 보인다. 이렇게 선포하고 명령하면 내 몸에서 ‘웃기네’ 하고 비웃는 놈이 있다. 징글징글하게 믿지 않기 때문에 열매가 없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는데 삶에 열매가 없는 것은 치명적인 재앙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는데,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기 때문에 홀로 가는 길에 숨어있고, 부끄러움과 자존심, 쟁쟁거림과 이간, 거짓말, 이런 것이 나를 덮어버리는 것이다. 자신 내면에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아무리 멋있게 외모를 꾸며도 안된다. 약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마음에 얼굴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마음 속에 마귀의 일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일이 있으면 생각 자체가 아름다워진다. 그러면 우리 심령 속에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은 빛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 빛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일어난다. 3저주를 멸하는 힘을 갖지 않으면 귀신들린 사람을 제압할 수 없고 특히 자신의 몸을 제압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한 번을 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몸 안에 있는 무속이다. 이것을 무너뜨리면 하나님의 일이 너무나 행복해진다.
우리의 할 일은 “예수는 그리스도”를 지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갈릴리 출신인 우리를 왜 부르셨는가? 지속할 수 있는 제자들이기 때문에 부르셨다. 행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베드로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교역자에게는 이런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제 나는 변명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는 참 증인으로 섰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몸에 증거가 있고, 삶에 증거가 있어야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행2: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수면에 운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충만케 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성령으로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시기에 긍휼을 베푸는 눈빛이 있고, 말씀에 길들여져 온유함을 나타내는 제자가 있고, 말씀을 따라가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고 베드로는 선포하고 있다. 말씀을 따라가면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는 사람이 되고, 예배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몸에 말씀을 주신다. 은혜로 주신 환경, 창조의 역사의 진리 속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이렇게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가?
하나님의 아들 때문이다. 롬16:25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아들을 만물 앞에 나타내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독생자의 예복을 입은 자가 이 만물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창1:1을 왜 하나님이 만드셨는가? 독생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들어서라도 주신다. 이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만 불러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수면에서 운행하고 계신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거부하고 싶고 변명하고 싶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싶다면 먼저 고후10:4~5 견고한 진을 무너뜨려야한다. 우리 몸은 이미 사단의 시스템으로 세워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무너뜨리라고 우리에게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주셨다. 우리가 차고 있는 시계와 하나님이 가진 시간은 분명히 다르다. 그래서 시계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 속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어떤 문제와 한계가 있어도 땅을 보지 말고 위를 봐야 한다. 우리를 위해 궁창을 세워놓았다고 하나님은 말씀했다. 궁창을 만드셨다는 것은 위를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종 짐승을 만드시고 해와 달을 만드시고, 각 궁창을 만드셨다. 우리 인생에 힘이 들면 위를 보라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렇게 이름을 부르라고 하셨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제는 나를 통하여 땅에서도 이루어가나이다.”
우리는 죄성을 가진 자 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가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해 가신다. “너는 위에 있는 하늘의 궁창을 바라봐라” 고후4:8~10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우리는 삶에 기쁨이 충만할 수 있는 비밀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완악하고 답답한 상태를 버리고 표정도 다 바꿔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또 믿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종류대로 내시고 언제든지 우리와 교신하기를 원하신다.
마6:26~27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궁창에 나는 새들도 이렇게 산다. 지구에 사람보다 더 많은 새들이 먹을 것이 없다고 배고파서 데모한 적이 없고, 자기들의 복지를 위해 뭘 해달라고 떠들어 댄 일이 없다. 언제든지 먹이시고 입히시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한다. 우리가 새들보다 못한 짐승으로 전락하면 되겠는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축복해놓으셨는데, 이것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에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재앙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셨기 때문에 이제 모든 염려를 끝내야 한다. 사람 말에 늘 길들여지는 사람들은 염려할 뿐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면 땅을 정복하는 전도자가 된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분이, 지금 살아계신 주 나의 하나님이다. 의식주를 걱정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을 속이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을 때 안 믿어진다고 고백했다. 그 때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응답을 주셨다. 기도할 줄 모르니 기도에 대해 알려달라고 기도제목을 썼을 때 하나님이 나에게 창3:15의 흐름을 통해 움직이는 기도를 깨닫게 하셨다. 나는 무능하고 학벌도 좋지 않으니, 하나님의 말씀만 내 영혼에 새겨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세상의 수많은 말과 지혜가 내 몸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기억에 남게 해달라고, 그 말씀이 내 몸에 살아 역사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말씀이 외워지는 축복까지 허락해주셨다. 나는 교회를 한 번도 운영해 본적도 없었고, 교회를 어떻게 하는지도 알지 못해, 하나님이 핏 값으로 사신 교회이니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달라고 기도한 것 밖에 없었고,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주를 위한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그 기도에 모든 것을 응답해주셨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자기 계시를 어떻게 허락하시는가? 궁창을 만들어 허락하셨다. 물을 움직이는 궁창, 뭍이 드러나게 하는 궁창, 새들이 뛰어놀게 하는 궁창, 해와 달들이 움직이는 궁창, 이런 궁창을 만들어놓고 지금도 역사하고 운행하신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눅21:27~28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우리가 어떠한 환란과 재앙, 수많은 전쟁과 기근이 일어나도 하늘을 향해 머리를 드는 자는 살게 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매력적이어야 한다. 모든 답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매력적이니 못하고 징징거리고 쫀쫀하고 찌질하고 남 욕하고 이간하고 배반하고 열등의식과 비교의식, 시기, 질투 속에 있다면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고백해야 한다. ‘나는 행복자다’ 우리 몸은 율법적 체질이라 이렇게 고백하면 자꾸 속에서 비아냥 거리는 놈이 있다. 나도 과거에는 늘 이런 체질이었다. 그런데 너무도 부족함이 많은 인생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을 늘 고백했다. 그런데 정말 부족함이 없는 날들이 오기 시작했다. 차비가 없어서 지하철 개찰구를 그냥 넘어 다녀도 늘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을 했다. 하나님을 떠난 죄로 영안이 흑암으로, 캄캄함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흑암에 덮여있기 때문에 우리의 심령의 눈이 열리지 않아서 늘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다.
요20: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뚜렷하게 말씀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기만 하면, 그 이름을 힘입고 생명을 얻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요10:30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를 이 땅에서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요1:1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 말씀이 바로 요1:2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했다. 요1:3 “만물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리스도가 없이든 된 것이 없음이니라” 요1:4, ‘창1장1~3절, 그 하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있었으니 이 생명이 이제 사람들의 영광으로, 빛으로 임하게 되었다’ 요1;14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계시해 놓으셨다.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계시했다는 것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여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신 것을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영광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예배의 자리에 초청을 받을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의 아들에 의해 이제 누구든지 초청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부르면서 길을 걸어봐라. 그러면 그 길을 걷다가 꽃 하나만 보아도 마음에 담게 된다. ‘하나님은 정말 신묘막측하시구나.’ 어떤 화가도 이런 색깔을 낼 수 없다. 그래서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고백하고 ‘하나님, 하나님의 길을 떠나길 원하오니,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늘에 나는 새를 보면서 ‘공중의 나는 새를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네.’ 만물 속에 하나님을 느끼는 것이다. 궁창에 의해 내려왔던 그 종류대로의 새들이 궁창을 타고 또 하나님께로 올라가니까 하나님이 새소리를 들을시고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이다.
이처럼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 는 그 사랑의 고백을 하나님 앞에서 할 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열고 응답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궁창을 확 열어놓고 너에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실체를 보게 하신 것이다. 너는 이제 반석이 되고, 그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된다. 이제 천국의 열쇠까지 소유한 자가 되어 하늘 문을 여는 자가 되었다.” 이런 엄청난 권세를 우리엑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서 길을 걸으면 모든 것이 행복해지고 아름다워 진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며 길을 걸으면 두 벌 옷이 필요 없을 만큼 응답의 역사가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이름을 찬양하고 감사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모든 축복을 다 누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 대리자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할 대리자를 위해 이렇게 종류대로 창조해놓으셨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교만하면 안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에 절대 우리 안에 교만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종살이 하다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해방을 받고 이제는 가나안 땅까지 점령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지파별로 심지를 뽑아 땅을 나눠주셨다. 땅의 지분을 줄 때 “나는 강가를 좋아하니까 강가로 가고 싶어요.” 이런 사람은 화형시키셨다. 하나님은 제비뽑기를 해서 뽑히는 대로, 선택한 그 자리에 있으라고 하셨다. 열 두 지파를 하나님이 직접 책임지시고 먹이신다는 것이다. 농토가 많은 곳에 있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산지에 있다고 해서 가난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50년 만에 희년을 주어, 만일 아버지가 도박을 해서 그 땅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50년 후에는 돌려주라고 하셨다. 이것이 희년 사상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절대 대리자로서 이 땅을 살면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있든지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물과 붙을 나누어놓고 각종 씨 맺는 채소들을 만들어 주시고 열매맺는 과일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멋있는 풀밭도 비단결로 만들어놓으시고 거기에 각종 채소를 각 종류대로 만들어주셨다. 이런 사랑이 어디에 있는가? 비단결 사이사이마다 꽃길도 만들어주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하고 그 이름으로 땅 끝까지 갈 전도자들을 아시고 이 땅에 모든 축복을 부어주셨다. 우리는 이것을 누려야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맛있게 먹으면서 ‘하나님,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저에게 강건함을 허락해주시고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엘로힘, 루아흐, 성령, 이 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우리에게는 엘로힘이 있다. 창조주가 우리의 아빠, 그 창조주 아빠가 나에게 ‘루아흐’ 그리스도의 생기를 불어넣어주셨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신다.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엘로힘 하나님, 루아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굴리신다. 당신의 역사 속에, 당신의 시간 속에 영원한 나라까지 올수 있도록 우리를 지금도 굴리고 계신다. 그것이 바로 예수사랑교회에서 진행하는 디아스포라 미션,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 전도신학원,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의 훈련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한 시대 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하나님은 응답을 해주실 것이다. 그래서 생명의 질서와 창조의 질서가 드디어 일어나면서 흑암이 물러가고 혼돈과 공허가 깨져버린다. 그러면 계12:9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땅으로 내어쫓겨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불신앙을 심어주는 악의 세력이 무너지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창세기의 비밀은 엘로힘 창조주 하나님, 그가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 하나님이 우리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영원히 함께 하시는 루아흐 그리스도시며,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를 성령이 움직여 가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게 하신다.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요8:44은 버리고 요1:12의 축복을 갖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비전이 없던 사람에게 비전이 생기고 소망이 없던 자에게 소망이 생긴다.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어둠에 갇혔던 사람들이 이제는 생명의 빛을 받아 일어나 빛을 발하는 영광이 있게 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존재 이유를 알지 못했던 우리가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과 질서에 따라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되신다. 그래서 우리가 그 시간 속에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감탄하셨다. 나를 보고 감탄하신 하나님이 지금 내 안에 함께 하신다. 그 시간 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이제 개띠, 소띠, 원숭이 띠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삶은 돼지 머리 갖다놓고 히죽히죽 웃게 만들어서 돈 꼽아놓고 굿하고 절하는 이런 것을 버려야 한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몸부림치지 말고, 열매 없는 허무감 속에 살지 말고, 열매 있는 자, 실속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몸속에 무당행위가 사라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 하나님은 말씀을 주신다. 우리가 가진 육감으로 인생을 살지 말고, 이제부터 말씀으로 결단하고 말씀을 따라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가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단순 명쾌한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우리가 가슴에 새겨놓고 이제 말씀을 따라 걸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엘로힘 하나님께 만물을 지으셔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언제나 길을 걸어가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고 부르고 찬양하면서 모든 창조한 것들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가 참으로 있다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세상으로부터 밀려오는 모든 불신앙들에게 속지 않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모든 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옵시고, 모든 묶인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는 영광이 있게 하여 주옵시고, 푸는 자만이 창조 질서에 합당한 자라고 말씀했사오니 죄와 사망의 법에 눌리지 않고 푸는 자가 되어 해방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공허와 혼돈, 흑암의 현장 속에 사탄에게 끊임없이 미혹을 당해 영적상태가 썩어갈 수밖에 없는 나를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교회로 초청받아 예배 말씀을 통해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예언하는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 속에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아빠되신 창조주 성삼위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까지 움직여 가시기에, 불신앙과 염려가 찾아올 때마다 “빛이 있으라” 하신 말씀대로 나 자신에게도 “일어나라” 명령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시간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시간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이제는 창조의 질서가 언제든지 나를 움직여 가시기에, 시간마다 걸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그 이름을 찬양하고 감사하여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모든 축복을 누리며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