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복음,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로마를 정복한 사도 바울"
(행 28:23-31)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없음) /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오직 복음, 창3:15,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망대를 세우면,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할 사람으로 세계를 정복하게 된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막3:13~15에 말씀하셨다. “내가 원하는 자들에게 망대를 세울 것이다. 창3:15로 함께 하는 망대를 세울 것이다. 그러면 그 망대를 통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며, 열방의 아들, 딸들이 네게로 몰리는 ‘전도도’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교만하지 않고 언제나 낮은 자세, 섬김의 자세를 갖기 위해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사용하면 된다.” 어떤 응답에도 교만할 필요가 없고, 잘난 척 할 필요도 없이 언제나 유일성, 그리스도로 모든 나라마다 생명을 되찾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생명이 되었다.
*전도 운동에 눈을 가지면 삶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진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전도 여정에 들어가게 된다.
행13:48 “영생주기로 작정 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더라” 이 시대 모든 병든 자를 치유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영적인 병으로 영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다. 눈으로는 정상처럼 보이지만 전도에 눈을 뜨면 정상적인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정상이 아닌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가장 정상적인 몸으로 오셨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과 축복이 세계복음화다. 하나님은 언제나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행1:8의 메세지를 직접 주셨다. 세계복음화 속에 있으면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살아가는 인생 여정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 앞에서도 새롭게 도전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은 사람들이 땅끝까지 흩어지면 놀라운 경제의 축복까지 받는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아놓고 흩어지지 않았던 이스라엘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지만, 하나님의 말씀, 이 복음을 받고 흩어진 스페인은 전 세계 절반을 차지했다. 다문화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은혜를 주신다. 특히 산업인이 다문화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면 세계를 정복하는 경제인이 된다. 스티브잡스는 다민족을 보고 세계를 뒤집었다. 다민족에 조금만 눈을 뜨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것을 받은 사람들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 그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와 영적전쟁을 하면 최고의 망대가 된다. 다민족을 들여다봤던 바울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다 부어주시고 모든 현실 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현장에서도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셨다. 다민족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진 바울에게 행16:14~15, 하나님을 섬기는 산업인 루디아를 만나게 하셨다. 살아계신 주 그리스도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다. 우리 교회 안수집사님은 오직 세계복음화를 가슴에 품고 교회에 헌신을 한다. 그래서 자기 장모님, 해외 있는 처남, 온 가족이 지교회를 세울만큼 헌신하고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이 세워질 때마다 직접 가서 헌신한다.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면 달라진다. 전도의 눈을 가지면 경제는 우리의 것이 된다. 교회에 뿌리를 내리면 교회에 흐르는 축복, 천국열쇠를 갖게 된다. 가치 있는 교회 생활을 위해 헌신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두고두고 축복하신다.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것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항상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막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창3:15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하셨다.
내 몸에 창3:15 기도의 망대를 세워놓으면 반드시 자신과 세상 환경, 사단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전도자의 눈으로 인생을 살게 된다.
자신과 세상 환경, 사단을 이기는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것이 우리 몸에 만들어진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을 우리 몸에 두지 않으면, 창3장으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하늘 문이 막힌다. 오늘날 미국이 하나님과 단절되었기 때문에, 비옥한 땅을 가진 강대국이 되었음에도 재앙 하나를 막을 길이 없게 되었다. 엄청난 바람과, 우박으로 사람들이 죽고, 너무나 좋은 날씨와 환경을 가진 캘리포니아주에도 아름다운 환경이 파괴되고, 산불과 폭우로 무너지고 있다. 미국이 왜 그렇게 교만해졌는가? 미국은 원래 그런 나라가 아니었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진리를 가지고 은혜를 달라고 기도한 나라였고, 하나님의 것이 만들어지는 곳이었다. 그래서 전 세계 선교사를 파송해서 흑암의 나라를 빛의 나라로 만든 나라였다. 그런데 그들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자 좀비처럼 전락 되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니까 예배를 놓치고 있다. 쌓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감당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예배 없는 삶을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언제 재앙이 들이닥칠지 알 수 없는 좀비다. 좀비는 늘 두려움 속에 총을 지니고 살아야 하고, 아니면 그 두려움과 염려를 없애기 위해 마약에 중독되는 것이다. 언약의 여정을 따라가는 사람은 언제나 전도 여정 속에 있어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의 말씀을 영혼에 간직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이 항상 나의 비전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그러면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고, 실현할 수 있는 날들이 찾아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것밖에 없었던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어도 결국 총리가 되었다. 살아왔던 모든 과거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 있었다는 것을 고백했다. 자신의 모든 과거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있었다는 것을 고백했다. 상처로 살지 말고 지난날 모든 과거는 나를 전도자로 세워주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것을 만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근원적 축복은 위로부터 온 창3:15이 되어야 한다. 보좌로부터 오는 축복을 가져야지 땅의 것을 가지면 되겠는가. 보좌의 망대를 만들어 언제나 빛을 발하는 생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오신 목사님은 예수사랑교회와 함께 세계복음화를 이뤄가는 일에 쓰임을 받기를 원한다면서, 우리 교회와 서류상으로 언약을 맺자고까지 했다. 아프리카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그분들이 드디어 알게 된 것이다.
*사람 살리는 망대가 바로 창3:15이다.
이것을 만들지 않으면 마27:25 사람은 자꾸 헛소리를 하게 된다. 사람이 저주의 말을 내뱉어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자꾸 불신앙하는 말을 하면 불신앙의 응답이 온다. 사람에 대해 원망하고 불평을 늘어놓으면 상대방은 여러분을 죽이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약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반대가 되면 썩은 열매를 거두는 자가 된다. 엄청난 차이다. 창3:15을 우리 몸에 망대로 세우면 적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의 머리를 깨뜨려야 한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야 한다. 세상 임금은 우리를 끊임없이 혼미케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진리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그 진리를 자꾸 잃어버려 눅23:28 자녀를 위해 울어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 이루어놓은 그 비밀을 누리지 못하니까 울어야 하는 운명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를 믿지도 않는데 왜 나를 위해 우냐, 네 믿음의 대상이 네 아들 아니냐” 하신 것이다. 창3장으로 치유를 받아야 될 네 아들이, 네가 나를 믿지 않아 더 큰 질병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벧전2:9의 신분을 가지고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부활의 주를 찬미하는, 부활의 주를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부활의 주를 어떻게 마음에 두었는가? 행2:26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부활의 주를 내 마음에서 항상 기뻐했고, 부활의 주가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내 혀를 굉장히 즐겁게 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 고백이 우리의 혀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목사님, 저 여자 좀 이상해요.” 우리 안에 이렇게 남을 참소하고 고발하고 비아냥 거리는 것, 자기 기준에 틀리면 사람을 공격하려는 것, 이런것은 즐거운 혀가 아니라 후회하는 혀다. 그렇게 말하고 돌아서면 ‘내가 미쳤나봐, 미쳤나봐’ 늘 이렇게 후회만 할 뿐이다. 왜 이런 일을 반복하는가? 아직 자신이 기도의 망대로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3:15이 깊은 곳까지 뿌리내려져야 한다. 그래야 육체에도 희망이 온다. 몸에 온갖 것을 바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썩어지고 없어질 먼지에 불과한 이 몸에 모든 것을 투자한다. 정말 가련하고 불쌍한 일이다. 세상에서 밥 먹을 만큼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기준이 너무 강해서 누구 말도 듣지 않고 비웃음으로 산다. 어려서부터 이런 것이 성장해서 굳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행13:10의 사람들이 앞으로 ‘chatGPT’ 를 활용해서 AI를 만든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런 사람들이 지금 세상을 활개치고 있는데, 세상을 이겼다고 정복했다고 하는 자들을 무슨 힘으로 이길 수있겠는가. 기독교는 이런 자들을 이기는 힘을 가져야 한다. 행16:18 귀신들린 자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만들어냈는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뉴에이지의 멤버다. 그는 세상의 판도를 바꾼 사람이다. 이런 자들을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모방의 천재가 되어 복음으로 그들을 이겨야 하는 날이 왔다. 그래서 나이와 상관없이 예수사랑 가족들은 IT를 차근차근 배워야 한다. 행19:9 그리스도의 도만 싫어하는 자들이 chatGPT로 AI를 만든것이 문화가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앞으로 요8:44의 출신들이 디지털 세계를 정복하게 될텐데, 어떻게 이길 것인가? 이런 것을 놓고 우리는 기도 속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워룸(war room), 24시 전쟁하는 방을 만든 것이다. 거기서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모든 힘을 받아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받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이 고백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부활의 주는 창조의 빛, 생명의 빛, 빛을 발하는 능력, 어둠을 밀어내는 힘이다.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는 능력이다. 이 말씀을 갈릴리 사람들이 알아듣고 세계를 정복했듯이, 이제 예수사랑교회가 알아듣고 디지털 세계 속에서 세계를 정복해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아날로그에 베이스를 둔 나이 드신 분들은 자기의 지혜를 디지털에 접목 시키면 다 이길 수있다. 왜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했고, 후대들에게 재앙이 왔는지 깊이 들여다보면 역사를 알게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모든 사람은 지금 귀가 먹고 억눌리고 어눌한 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디지털 시대가 왔다.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현장을 알고,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자는 그대로 된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귀먹고 억눌리고 어눌한 자들을 살려내야 한다는 기도의 망대가 되면 하나님이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수로보니게 여인을 개처럼 취급했을 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치유시키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었다. 이방 여자인 수로보니게 여인은 하나님만이 자기 딸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게 하시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 자기 딸에게 역사하시면 자기 딸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상에 살고있는 모든 인간은 병이 들어 예수님 외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이 이방 여자는 답을 찾으러 돌아다닌 것이다. 막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개 취급을 당해도 치유를 받고 싶다는 것이다. 개 같은 자라고 소리를 외쳐도 그 소리에 시험 들거나 갈등하지 않았다. 우리가 가진 “예수는 그리스도”를 한 마디만 자기에게 해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무관심한 상태로 살아가지는 않는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막7: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자신은 떨어지는 부스러기도 주워 먹을 수 있는 자세를 갖춘 사람이라는 것이다. 현장이 이런 상태다. 내가 우리 교역자에게 자기 아들을 잃어버렸다는 심정으로 영혼을 찾아보라고 한 적이 있다. 어떤 심정이 영혼에 오겠는가? 내 아들을 찾기 전에는 밥도 먹지 않겠다는 생각이 오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너무 현장에 대한 가슴이 없다. 부활의 주가 왜 우리와 함께하시는가? 현장을 살리라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 나에 대한 인생 스토리, 작품을 만들어 귀먹고 억눌리고 어눌한 사람을 치유시키고 해방시켜야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 작품 하나를 만드는데도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나고 핑계를 대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면 되겠는가?
현장에 사람을 살리겠다는 가슴이 없다면 창3:15 기도의 망대를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 막7: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영적싸움만 해줘도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그 여인의 간구하는 소리를 듣고 기도만 해줘도 딸이 나았다. 이런 가슴이 있다면 부활의 주가 함께하신다.
막7:32~34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현장을 사랑하는 가슴이 있다면 우리 가슴에 탄식이 있어야 한다. 적어도 “에바다” 라는 말 한 마디는 해야 하지 않은가? ‘하나님, 이 땅을 긍휼히여기시고 닫힌 문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단절된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열리라 외칠 때마다 흑암이 꺾이고 나를 통해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런 에바다가 있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늘 시험들고 갈등하고 찌질하고 쟁쟁거리고 쫀쫀하다면 무슨 구원을 받은 자인가? 부활의 주가 우리 몸에 있으면 복음을 전하는 혀가 너무 즐겁고 우리 몸에 기쁨이 있고, 부활의 주로 인해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되었기에 모든 문제를 끝내버리는 것이다.
복음이 없는 유럽교회는 완전히 폐쇄되어, 할 수 있는 것이 촛불 장사밖에 없고, 미국교회는 좀비로 전락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고, 마약 시대에 정신병자가 급증하는 곳이 되었다. 또한, 한국교회는 돈 장사하다가 서로 교회 안에서 싸우고 교회를 팔아먹는 이상한 현상만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창3:15 기도의 흐름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 기독교에 재앙이 들이닥친 이유도 창3:15 기도의 흐름을 놓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그놈을 깨뜨리면 되는 깨뜨리지 않고 산다. 세상 현장에서 밥 먹고 사는 문제 앞에 교만할 필요 없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으면 되는데 사람이 교만해져 좀비로 전락하고 있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을 반드시 멸해야 구원 뿐 아니라 전도운동 속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것이 지금 멈춰버렸다. ‘창3:15의 능력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 는 이 축복을 나의 것으로 갖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하루 앞두고 요14:13~14 말씀을 주셨다. “너희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일을 하면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전쟁을 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체험하고 승리하는 응답의 사람이 된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의 역사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셔서 나를 택하여 세우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현장에 가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다문화에 눈을 뜨는 사람이 되면 이제 항상 아버지께로부터 모든 것을 받는 자가 된다. 귀신들린 자들도 다문화를 볼 줄 아는데, 어떻게 성령을 받고 부활의 주가 우리와 함께 한다고 하는 자들이 다문화를 보지 못하는가? 다문화가 와서 교회에 돈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는가? 예수사랑교회는 들어오는 돈을 다문화와 전도, 선교를 위해 쓰기 때문에 제직회를 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돈이 나간다고 해도 다문화가 와야 한다. 그래서 그들을 도와줘야 한다. 그러면 땅끝까지 이르러 전도 속에 있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의 역사는 우리의 것이 된다. 여호와 이레 응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독교는 모든 종교와 반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반드시 다문화를 도와야 한다.
바울은 과거에, 창3:15을 잘못 이해해서 선민사상에 빠져있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너무나도 싫어하고 거기에 환멸을 느끼다가 무너졌다. 그랬던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행26:18 “예수가 그리스도” 로만 영적인 눈이 열린다고 고백했다. 영적인 눈을 떠야 어둠에 잡힌 사람을 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생명의 빛으로 그들을 옮겨 줄 수 있는 것이다.
사단의 권세에 매여있는 자들을 풀어주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사랑교회를 축복하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육체까지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가치 있는 교회 생활을 하고, 교회 생활에 뿌리를 내리면, 교회에 흐르는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병원에 갈 일도 없다. 오래전 내 오른쪽 배가 조금씩 계속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있으면 내고 없을 때는 내지 않고 했던 헌금 생활에 그날 이후로는 하나님 앞에서 헌금으로 하나님을 속이거나 나를 속이지 않았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저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도 주시고 예수사랑교회 제자들과 만남도 주시고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고 나의 영혼을 시원케하는 제자들을 보내주셔서 디아스포라 237 운동을 하게 하셨다.
*우리는 모든 걱정을 버리고 바울과 같이 오직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여정을 가야 한다.
행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바울이 있는 감옥을 그의 우거하는 “집”이라고 했다. 바울이 예루살렘 가이사랴에서 2년 8개월을 있었고, 로마 감옥에서 2년을 있었다. 1,2,3차 전도여행을 마친 후로는 5년 동안 감옥생활을 한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27권의 서신서를 탄생시킬 만큼 거기서 모든 것을 정리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에 일일이 개입하고 계심을 인정하고 부활의 주,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에게는 어느 때든지 자기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다 영접시키는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그는 날짜를 정해놓고 다락방을 계속 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짜와 시간을 정해놓고 계속해서 사람을 만나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를 담대히 말했다. 그런데 이것을 믿는 자가 있었고, 믿지 않는 자가 있었다. 창3:15을 알아듣는 자가 있었고, 알아듣지 못하는 자가 있었다. 자신에게 기도의 망대를 만드는 사람이 있고, 절대 사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망대를 만들지 않는 자가 있다. 진짜 적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내 몸에 망대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단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버리게 된다. 그래서 그 사람은 무너지는 재앙의 시스템 속에 좀비로 전락해버린다.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이 감옥 안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바울은 오로지 기쁨으로 전했다. 자신의 목숨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는 항상 전도한 사람이었다는 것으로 사도행전 28장을 마무리 지었다.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로마까지 성취된 현장을 우리가 보게 되었다. 우리 인생 여정에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그 속에는 하나님이 세심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년의 감옥생활이 전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한다. 감옥에서 나갈 수 없는 상태에서 이제는 사람을 초청해서 메세지를 했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은 전도에 하나님의 지혜를 숨겨놓으셨기 때문에 반드시 사람이 전도의 말을 하고 전도하는 사람의 소리를 들을 때 구원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자 김서권 목사를 만난 것에 감사해야 한다. 고전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말의 지혜를 가진 대형교회 목사들, 전도 현장을 가보지도 않은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좀비로 전락할 뿐이다. 전도자는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현장 속에 있지만, 말의 지혜를 가진 자들은 절대 복음을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서 가치있는 교회 생활을 하는 우리는 꿈을 꾸고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는 자가 된 것이다.
우리가 절대 해야 할 일이 있다. 모든 걱정을 버리는 것이다. 죽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 안 된다. ‘내가 혹시 이러다 죽을까?’ 이런 걱정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한다. 부활의 주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죽을까 걱정하지 말고 전도 현장에 가든지 아니면 사람을 초청해서 복음의 메세지를 전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아플까하는 걱정도 해서는 안 된다. 실패할까 하는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제부터 누구를 만나든지 영접시키고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것만 하면 미래 걱정은 끝이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겨자씨처럼, 누룩처럼 조용히 사람을 살리는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내가 머물고 있는 자리에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이 말씀이 행28:24이다. 하나님은 내가 있는 자리에 역사하고 계신다. 영생주기로 작장된 자는 하나님이 믿게 하신다. 하나님이 부르지 않은 자를 자꾸 믿게 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성질이 더러워져서 스스로 문을 닫고 있다. 이런 것에 절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된다. 그러면 사기꾼, 잘못된 사람, 지옥 갈 체질 다 보인다. 스펀지처럼 말씀을 빨아들이고 지나친 감정으로 나를 대하는 사람도 조금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행28: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창3장의 원죄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문이 닫혔기 때문에, 이 닫힌 문을 하나님이 열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틀린 메시아 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3:15의 하나님을 못 알아듣는 것이다.
행28:28이다.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메시아 관, 그리스도 관이 틀리면 모든 문이 닫힌다. 메시아 관이 틀리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해 문이 닫히고 다민족에게 넘어가게 된다.
행28: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쉬지 않는 복음, 역사하는 복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오직 복음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로마를 정복한 사도바울처럼 이제는 디아스포라 237을 통하여 세계를 정복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곳에 모였사오니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해주시고 밟는 자에게 작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사도행전 1장 8절이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부활의 주를 믿는 모든 생명들에게 현장에서 사도행전 1장 8절이 성취되어지게 하옵소서. 주의 전도자들이 움직일 때마다 그 누구도 금하는 자가 없을 만큼 성삼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부활의 주가 그리스도의 날로 언제나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사랑 전 가족이 다민족을 살리는 최고의 깃발을 높이 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으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음에도 예배 없는 삶을 살면서 좀비같이 되어 두려움과 중독 속에 살아가는 현장에서 빠져나와 창세기 3장 15절, 오직 복음,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하나님의 전도 여정 속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주셔서 모든 병든 자를 치유시키는 자로, 세계복음화 하는 자로 나를 부르셨기에, 현장에 무관심한 교만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마귀를 깨뜨리고, 땅 끝까지 전도의 눈을 열어, 창세기 3장 15절의 기도의 흐름이 끊어져 멸망 받는 모든 생명에게 빛을 발하는 기도의 망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전도 운동 속에 있는 자가 머물고 있는 자리에는 부활의 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세심하게 역사 하시기에, 모든 걱정을 버리고 생명을 사랑하는 가슴으로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결단하여 이 땅에 들어온 모든 다민족을 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