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 바울이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치유의 역사"
(행 28:7-15)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 사도행전 28장 7~15절 -
토요일 오전에 결혼식을 참여하게 되었다. 양가 목사님의 자녀들의 결혼식이었기 때문에 많은 목사님들이 오셨다. 나는 이후 일정으로 바빠 양가 목사님에게 인사를 하고 1분도 있지 못하고 나왔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이 나를 보고 쫓아 나와서 불렀다. 자기 부인이 큰 병에 걸렸는데 인터넷에서 예수사랑교회 메세지를 듣고 많은 변화가 왔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왔다. 그래서 내가 그 목사님에게 “목사님에게 그리스도를 많이 체험하게 하시려고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건입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많은 목사님과 성도들이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영적인 병을 치유하지 못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구원을 받아놓고도 확신을 갖지 않는 것과 구원을 받아놓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영적인 병이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교회는 병들어있다.
본문에도 수많은 사람이 병들어있는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 병을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체험한 이 시대 전도자들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순리대로 그리스도의 권세가 우리 삶에 나와야 한다. 순리대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인 병으로, 육신의 질병으로 시달리는 것이다.
우리가 ‘내 주여 뜻대로 행하옵소서’ 이 믿음을 가질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런데 ‘살든지 죽든지 주 뜻대로 하옵소서’ 이 믿음이 오지 않는다. 영적인 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영적인 병에 걸리면 자신을 포기하지 못한다. 자기의 기준, 자기의 생각, 자기의 고집으로 살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운명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운명의 굴레 속에 사주, 팔자에 묶인 채로 찌질하게 살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지난날, 살아온 과거를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오늘을 정말 감사할 수 있다면 미래는 걱정할 것도 없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반드시 보장해 주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나의 지난 과거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구나. 감사하다’ 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과거로 가고 있다. 우리의 과거는 무엇인가? 평상시 흑암으로 공격당한 것밖에 없다. 그래서 내 성질대로 살다가 인간관계를 다 깨뜨리고 가정을 원수 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것밖에 없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다. 그래서 ‘오늘’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오늘’ 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미래가 없으면 사람은 자꾸만 걱정과 불안, 초조와 긴장, 집착, 알 수 없는 비교의식 등 사탄이 주는 흑암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내 뜻대로 된 것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내 뜻대로 살려고 쟁쟁거리며 사는가? 내 뜻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내 뜻대로 살고 싶고 열망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몸부림쳐도 안 된다. 오직 창3:15의 뜻으로만 되는 것이기에, 감사를 놓치게 하는 흑암을 깨뜨리면 살게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다가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뉘우치지도 못하고 회개하지도 못하고 양심의 화인을 맞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된다. 감사를 놓치고 산다면 먼저 자신의 허물부터 청소해야 한다. 그래서 부활 주일을 맞이하기 전에 사순절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허물을 청소하고 살아계신 주를 맞이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예수그리스도 앞에 서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40일의 기회를 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맞이하는 사람으로 예수그리스도 앞에 서라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큰 응답을 놓고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예수사랑 모든 중직자와 렘넌트가 받아 누리길 축복한다. 예수사랑교회는 들어오는 출입문부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쓰여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큰 계획을 이루기 위해 교회가 세워졌고, 이 큰 응답을 받기 위해 우리가 지금 이곳에 머물러 있게 된 것이다.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자들이다. 말씀을 주신 성부 하나님, 말씀을 기도로 성취시킨 성자 하나님, 전도와 선교를 운영하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 이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셔서 행1:8을 따라 순례자가 되고 언약의 여정 속에 큰 응답을 받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본 자, 기도를 아는 자, 전도의 비밀을 발견한 자는 불가능을 절대 가능케 하는 전도제자가 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가 이 속에 있기 때문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되었다. 그래서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아도 내가 하면 된다. 하나님의 것을 내가 가졌기 때문에 내가 일어나 걷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 공동체 속에 있는 하나님 나라 영원한 가족이 되었다. 본문에 바울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바울을 통해 더욱 힘을 얻고 일어났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내 것이 될 때 우리는 오직 성령, 한 영으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성령을 통해 우리는 큰 응답을 가지고 언약의 여정에 흐름을 타고 가야 한다.
교회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모두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정말 알아야 한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 한 사람을 만났을 때, ‘저분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구나’ 이것을 보고 헌신의 승부사가 되었더니 그 인생에 기름병이 마르지 않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는 언약 안에서 응답의 여정을 가는 자들이다. 그래서 어떤 시험과 갈등, 환란과 핍박, 온갖 욕지거리를 당해도 그것이 곧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이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갈등 앞에서, 게으름과 무능이 찾아올 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하고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야 영적인 병이 떠나가고 육신의 모든 저주가 무너지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확인하게 된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회개하고 자신을 돌이키면 된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바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갱신했다. 갈등과 시험, 절망 앞에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신다’는 믿음으로 자기를 바꾸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자기 인생을 바쳤다. “주 뜻대로 하옵소서. 살든지 죽든지 주 뜻대로 하옵소서” 언제나 우선순위를 이렇게 바꾸는 것이 순리대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고 내 몸이 움직이는대로 가기 때문에 역리 속에 정신문제가 찾아오고 여러 가지 무능과 가난, 질병의 저주가 오는 것이다. 나를 바꾸고 옛 자아를 깨뜨리면 반드시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결단의 승부사가 되어야 한다. 가난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려면 헌신의 승부사가 되어야 한다.
*‘죽으면 죽으리라’ 는 그 신앙 속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있다.
솔로몬은 왜 850명의 궁녀를 버리고 술람미 여인을 사랑했는가? 술람미 여인의 목은 창3:15의 망대였다. 오직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 몸에 그리스도를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화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게 하셨다. 원수를 이긴 다윗의 망대를 가진 자가 술람미 여인이었다. 자신의 아버지 다윗이 원수를 이길 수 있었던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여인이 술람미 여인이었기 때문에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한 것이다. 솔로몬은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여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아버지가 원수를 이겼던 그 망대를 이 여인이 가지고 사는구나’ 이 여인의 몸 전체가 원수를 이기는 방패의 몸이 되어 다윗이 세운 일천 방패가 그 몸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술람미 여인은 거짓을 사로잡아 내어버리고 진리의 목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의 남은 생애가 진리의 목이 되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큰 응답을 놓고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는데 우리가 여기에 헌신의 승부사가 되면 반드시 전문성과 무한한 응답을 주신다.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의 승부사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산을 집행하신다. 믿음의 결단이 없는 사람에게 무슨 예산을 집행하시겠는가.
여호와 이레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를 다 하셨음에도 우리가 믿음의 승부사가 안되면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 우리가 헌신의 승부사가 되겠다고 하면 하나님은 축복을 결산하신다. 히4:12하나님 말씀에 헌신의 승부사가 되면 반드시 13절, 결산이 온다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각인하면 25시 영원 속에 있게 되고, 우리 몸에 있는 영적인 병이 진짜 무너지고, 삼중직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이다. 징징거릴 필요도 없고 찌질한 것도 사라진다. 함께 하는 원리 속에 인생을 살게 된다. 살든지 죽든지 주의 뜻대로 행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신앙생활에 순리대로 응답은 온다.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리면 진짜 열매가 나온다. 그런데 뿌리가 어설프면 열매가 없다. 열매 없는 나무들을 확인해보면 땅에 제대로 뿌리가 내려지지 않고 떠 있는 것을 본다. 그런 나무는 꽃이 좀 피고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나무가 말라버린다. 제대로 흙 속에 뿌리가 내려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열매가 없으면 결국 농부가 뽑아 버리는 것이다. 별로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열매가 없어 뽑혀지는 나무가 된다면 이것은 치명적인 재앙이다. 음부의 권세가 사로잡아 가버리는 일, 영원한 불에 태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러면 순리대로 진짜 응답을 받는다. 순리대로 오는 응답이 없으면 나이들어 사고치고 다녀야 할 운명으로 전락된다. 삶이 엉망인 사람에게 로또 복권이 당첨이 된다면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결단이 오겠는가?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예배에 잘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가 체질화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한다. 운명아 가라 하고 막연히 떠들지 말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한다. 가난과 질병, 무능과 모든 중독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시작할지어다!’ 사실적으로 선포해야 한다.
인간은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롬1:17,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구원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롬1:16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구원을 받아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능력이 되고 지혜가 되고 힘이 된다. 인간이 구원받지 못하면 롬6:23, 죄의 삯에 묶이게 된다. “하나님의 주신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라.” 롬3:23 구원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 기준에는 자신이 의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면 롬3:10, 의인은 없나니 단 한사람도 없다는 이 말씀에 낙인이 찍혀버린다. 인간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롬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이 원죄에 묶였기 때문이다.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속아서다. 사탄은 이제 우리를 직접 공격하지 않는다. 뱀을 통해 우리를 공격해서 넘어지게 한다. 원죄를 통해 사단은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다. 반드시 구원을 우리 자신에게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구원받은 자로 체질이 되어야 모든 문제가 끝난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어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가?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우리에게 늘 구원의 감격과 감동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난 과거를 하나님 은혜로 감사하고 오늘을 감사하는 사람은 미래를 보장받는 것이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술람미 여인이 가졌던 목, 그 망대를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는 그 비밀을 소유한 자가 된다.
망대가 된 자는 언제나 “마귀 있다!” 외치는 것이다. 망대에 올라간 파수꾼은 언제나 적을 보는 소리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방패, 무기다. 구원받은 자로서 구원의 확신을 가진 술람미 여인은 이런 목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사랑교회가 드디어 아프리카를 살릴 일천망대를 위해 여성 컨퍼런스 운동을 시작했다. 아프리카에 일천망대를 세우면 이제 아프리카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이런 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예수사랑교회가 있고, 큰 응답 속에 움직여 가고 있다. 이 일을 보고 아프리카 대사도 눈을 뜨고 동참하자고 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대한민국이 120년 전에는 호롱불만 가지고 있었다. 지구상에 가장 가난한 나라, 흑암으로 덮인 나라였다고 선교사들이 작성한 보고서가 있다. 그 선교사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 일천망대가 된 것이다. 선교사들이 그 여인들을 깨워 그의 자녀들을 돕게 했다. 그래서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이 120년 만에 10대 강국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배경도 없고 어려움만 겪었던 역사 속에 코너로 몰린 민족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민족을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인 세계복음화를 맡겨주셨고, 이 복음 운동이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대한민국에 와 있는 다민족에게 하나님의 큰 계획이 들어있고,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에서는 우리에게 MOU를 체결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각 기관에서 예산은 있지만 어떻게 쓸 줄도 모르고 수단도 몰라서 이렇게 찾아온 것이다. 앞으로 다민족 일천만명을 능히 세워나갈 수 있는 장학재단도 세워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쓰임받는 일에는 하나님이 반드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성삼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며,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전 세계 수많은 전도자가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일어날 것이고, 그 전도자를 통해 많은 산업인과 엘리트도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예수사랑교회를 움직여 가는 하나님의 역사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에 롬10:12 하나님은 우리를 부요케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해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하나님의 큰 계획을 보는 자, 하나님의 큰 응답을 보고 교회에 있는 자들은 롬8:15 양자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했고, 이제는 롬8:17우리를 상속자로 축복하셨다. 우리는 양자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어 무한한 축복을 소유한 자가 되었다.
*본문에, 하나님은 전도자 한 사람을 통해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큰 풍랑을 만나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절망의 시간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표 속에 하나님은 전도자 바울의 권위는 점점 높아지게 하셨다. 바울을 포함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276명이 살아남는 기적을 맛보게 하셨다. 전도자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도자로 쓰임을 받는 동역자로 거듭난다면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치유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전도자는 어려움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려움이 아니라 전도자의 권위와 위상을 더욱 높여주려고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가난하고 무능해 보이지만 영적인 병을 놓고 영적전쟁을 시작하고 도전하는 자에게 권위를 높여주신다.
전도자 바울이 뱀에 물리는 사건을 당했다. 무사히 도착한 것도, 뱀에 물리는 것도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인 바울을 따라가게 만들고 바울의 말을 믿게 만든 것이다. 교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일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인 전도자의 말을 따라가라는 하나님의 사인으로 알고 헌신의 승부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여러 사건을 이루어 가신다. 그래서 풍랑 사건, 뱀의 물리는 사건 또 낫는 사건 모든 것이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바울은 행1:8이 각인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늘 살아서 움직였다. 마28:18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을 1차, 2차 3차 전도여행에서 늘 담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울과 함께 하셨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그 말씀이 지금 그대로 살아서 역사하는 것이다.
바울이 무엇을 보았는가? 행19:21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복음은 만민이 가져야 할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모든 사람이 느껴야 한다는 절대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누구든지 의롭다 함을 받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바울 가슴 속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다. 행23:11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나 역시도 어떻게 아프리카를 가슴에 품게 되었는지 여러분에게 간증한 적이 있다. 바누아투라는 아주 작은 섬에 선교를 갔을 때였다. 바투아투는 오세아니아 주에 있는 섬으로, 아프리카인들이 노예로 끌려갈 때 배가 파선되어 그들이 정착하면서 지금은 바누아투 공화국이라는 한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그곳에 선교를 가서 하루에 두 번이나 죽는 일을 겪었다. 사람들이 자꾸만 배를 타자고 해서 배를 탔는데 배가 뒤집혀 깊은 바다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은 들었지만 무의식 속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가는 것 같이 고요함과 평안함을 느꼈다. 그리고 기억이 없는데 주변 사람들은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겨우 물에서 나와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커피 한 잔 마시라고 나에게 권했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영국인이 자꾸 와인을 권했다. 나는 먹지 않겠다고 노땡큐 하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자꾸 받아서 먹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어지러웠다. 그래서 화장실을 좀 가봐야겠다고 일어나서는 화장실 문 앞에서 쓰러지고 의식을 잃었다. 비행기 안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한다. 20분 만에 살아 숨을 쉬게 되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의자에 앉았는데 내 옆에 앉은 류 목사님이 내 손을 만져주셨다. 그때 나는 창가를 보면서, ‘하나님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했다. 그때 나에게 ‘아프리카에 복음의 시대를 열으라’ 는 강한 힘이 왔다. 나는 아프리카에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루붐바시에 있는 진리자유 대학과 연결이 되면서 아프리카 사역이 시작된 것이다. 이번 멕시코 사역에도 선교사님이 와서 우리를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기 때문에 가게 되었다. 예수사랑교회에 움직여지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엄청난 계획을 이뤄가고 계심을 실감한다.
전도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은 우리의 권위를 높여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시간표다.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증인으로 서라고 하나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어려움도 주시고 낙심과 절망, 무능 속에서 일어나라고 성령은 역사하고 계신다.
행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안전하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그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복음의 시대를 열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을 믿노라. 그래서 아프리카 여성 일천 망대, 술람미 같은 여인을 만들면 아프리카는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탄생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시작하려면 중국과 아프리카를 살려야 한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모든 위협과 어려움, 환란은 모든 생명이 전도자를 통해 메세지를 듣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전도자의 권위를 상승시켜주시려는 하나님의 시간표다. 가난을 체험해보지 않은 자가 어떻게 가난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어려운 일을 당해보지 않고 어떻게 어려움에 당한 사람에게 메세지를 줄 수 있겠는가. 어떤 일에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있음을 확신하고 일어나야 한다. 중국 제자 중에는 암에 걸렸던 사람이 깔끔하게 치유를 받아 안수를 받고, 사업에 실패해서 정신문제로 고통을 받았던 자가 온전해지면서 헌금을 하는 제자들이 많이 있다. 전도자가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사건 앞에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안심하고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는 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롬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바울은 좋은 길 걷기를 구했지만 그의 길은 좋은 길은 아니었다. 환란의 길, 매를 맞는 길, 배고픈 길, 질병에 시달리는 길이었다. 바울은 한 번도 좋은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 세상으로 말하면 절망의 길을 걸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길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 아들의 은혜를 네가 알기 때문에,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아를 부인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길이라는 것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그 길이 절망의 길처럼 보이지만 좋은 길이라는 것이다. 절망 없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겠는가. 힘든 길을 걸어보지 않고 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할 수 있겠는가. 지금 혹시 절망의 길을 걷는다 할지라도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순리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한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옵소서. 살든지 죽든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자기를 포기하는 갈2:20이 우리 몸 전체에 성취되기를 축복한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래서 무가치한 말이 필요가 없고 어떤 흉악한 말을 들어도 감정 상할 이유가 없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해도 기죽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된다. 어떤 일을 함께 하지고 호소했을 때 상대방이 무관심 속에, 무능 속에 주저앉아있어도, ‘나라도 일어나 걸으면 된다’ 하고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순리대로 ‘그리스도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고백할 때 초월하는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 하나를 구원하시려고, 재생산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하셨는가? “아버지여,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옵소서.” 기도하셨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몸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를 포기하는 마음을 갖는다. 예수님도 순리대로 하나님 뜻에 맡기셨다. 바울은 좋은 길 걷기를 구한다고 했는데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길을 갔다. 다른 사람들이 따뜻하게 불을 쬐도록 나뭇가지를 갖다 나무 위에 쌓아놓았는데 자기는 뱀에 물렸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에 어떤 감정도 없었다. 뱀에 물린 그 손가락을 그대로 두고 침묵 속에 손을 털어버렸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사 사셨구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불변의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움직이는 것을 그는 보았다. 영적인 병을 치유하지 못해 육신적인 반응에 따라 살게 하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치유받아야 한다.
행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이 이 말을 들은 그날 역사가 일어난 것이 아니다.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뜻과 계획을 기다리고 설레임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밤 역사하실줄 믿사이노 내게 불이 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사오니 오 주여 역사하옵소서’ 이런 식으로 믿으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울을 감옥에 넣고 꼼짝 못하게 하셨다.
행28:7 이 섬에서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는 이섬의 영주이자 지도자였다. 그런데 바울이 이 사람에게 대접을 받았다. 좋은 길을 걷지 않고 험악한 길을 걸은 바울이기 때문에 엄청난 경험을 가진 자로 알고 바울을 신으로 여겨 대접한 것이다. 죽은 자가 살아나고 치유를 받아 훗날 대접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 나라는 엄청난 대접이 있을 것이다. 바울은 풍랑 속에서도 살아남고 뱀에 물려도 살아남아 결국은 대접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행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았더니, 그 섬의 영주인 보블리오가 자기 아버지가 열병과 여러 질병으로 곧 죽게 되었다고 말을 꺼냈다. “내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초청을 받고 대접을 받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길을 주지 않고 험한 길을 주셨는데, 그 험한 길에는 우리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작품이 들어있다. 그래서 바울에게 가면 다 낫는다는 소문이 그 섬에 다 퍼진 것이다.
막16:17~18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은 전도자로 순례의 길을 가면 초월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표적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으며 영적인 병을 끊어버리는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 역사가 있게 된다. 어린 초등학생도 나에게 찾아와서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길래 왜냐고 물었더니 “저를 치료해주시잖아요”라고 말해서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치유되고 내가 그를 정말 인정해주고 축복해주었더니 나를 볼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람의 건강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강건해진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잘되면 강건해진다” 이 땅에 왜 고난과 질병이 있는가?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 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3:15을 가진 전도자, 하나님의 사람은 위상이 높아져 가는 것이다. 왜 풍랑이 일고 뱀에게 물러야 하는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사람됨을 증명하기 위해 증거를 주시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원죄와 사탄이 움직여 가고 있다.
*롬7:17~19 바울은 원죄와 사탄이 움직여지는 일을 본 자였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이 이것을 보지 못해 영적인 병에 걸려 육신적으로 연약해져 있는 것이다. 바울은 자기 몸에서 이것을 찾아냈다.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 몸에 무슨 선이 있겠는가. 그래서 술람미 여인은 영적싸움의 목을 가지고 있었다. 악을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만나면 행복해 한 것이다. 모든 여인을 제치고 술람미 여인을 사랑한 이유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의롭다 하심을 주었기 때문에,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의롭다고 인쳐 놓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있는 것들을 풀어내는 것이다. 그래야 롬16:25 이 복음이 나의 복음으로 일인칭 된다. 영세 전에 감춰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이 각인, 뿌리, 체질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는 지금 재앙시대를 만나 안전지대가 없는 불안 속에 떨어야 하는 운명에 놓여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있어야 사람은 온전해진다. 아프리카를 마음을 두고 기도제목을 붙잡는 예수사랑 중직자들과 산업인들이 되어야 한다. ‘아프리카 콩고에 라면 공장을 세워서라도 나는 복음의 문을 열 것이다’ 하는 가슴이 있어야 한다.
행28:14~15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그들이 바울을 보고 감사하며 예물까지 드렸다. 자신들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인을 보고 전도자 바울의 가슴에는 담대함을 얻었다고 했다. 함께하는 힘, 연합하는 힘이 있을 때 전도자 가슴에는 담대한 마음이 생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큰 계획을 봐야 한다. 우리는 예수사랑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큰 응답을 가진 자들이다. 작은 일일수록 모든 가족이 함께해야 한다. 우리가 함께하는 행동이 전도자 가슴에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치유의 역사가 모든 개인에게 일어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전도자 바울이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치유의 역사를 오늘 우리 예수사랑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의 큰 응답을 놓고 우리를 부르셨사오니 저들이 머무르는 곳곳마다 사도행전 1장 8절이 성취되어지게 하옵시고, 저들이 만나는 모든 역사 속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들이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윤택함과 참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하나님 예산이 집행되어질 수 있을 만큼 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결산되어질 만큼 응답의 주인공들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병으로 찾아온 더러운 운명을 바꾸어 버리는 최고의 멋있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를 다녀도 구원의 확신도 없고 영적권세를 사용할 줄도 몰라 내 뜻을 포기하지 못하고 운명의 굴레에 갇혀 영적인 병과 육신의 병으로 시달려야 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를 체험한 이 시대 전도자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게 찾아온 고난과 절망, 질병은 나를 전도자로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의 계획이며, 전도자의 위상을 높이려는 하나님의 좋은 길이라는 것을 알고, 날마다 내게 주시는 구원의 감격과 감동을 가지고 모든 일에 주 뜻대로 하겠다는 우선순위를 두고 오늘 속에 감사를 회복하여 미래 응답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만민이 복음을 받아야 한다는 가슴을 가진 바울에게 하나님이 주신 큰 계획을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가 응답으로 받았기에, 교회의 작은 일에도 생명의 공동체로 함께하는 헌신의 승부사가 되어,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