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율법적 질문에 복음으로 답을 주는 지혜"
(마 19:1-15)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찐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찌니라/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사악한 율법적 질문에 복음으로 답을 주는 예수님의 지혜를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본문을 통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지금 사람들의 삶은 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원래 하나님의 뜻은 사람이 사람다운 것이다. 그런데 지금 사람답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사람 속에 들어가 있는 것 때문이다. 자기 속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버리면 2023년에는 미소를 머금게 되게 자기감정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여정을 걷게 될 것이다.
사람의 몸에 각인된 원죄, 가문의 저주를 타고 들어온 것, 자범죄로 인해 세상 풍속을 따라 사는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면 민족과 국가를 살리는 빛의 자녀가 된다.
사60:1~3, 일어나 빛을 발하여야 한다. 왜냐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깨뜨릴 그분의 빛이 우리에게 이르렀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위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않으면 2절, 어두움과 캄캄함으로 덮인다. 자기 뜻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절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비밀
창3:15은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가져야 할 하나님의 절대 목표다.
이 속에 있으면 절대 가능을 향해 도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마12:28~32을 꼭 자신의 것으로 잡아야 한다.
창3:15은 성부 하나님이요,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서, 성삼위 하나님(트리니티),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 몸에 계시는 것을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영은 권능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 자신의 감정으로 살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살지 않고, 말씀의 여정을 따라 살게 하신다. 또한 어두움과 캄캄함을 밀어내는 권능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외쳐도 응답을 받는다. 저 산을 명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고 하면 가는 능력이 들어있는 것이다.
기도의 실체를 가져야 ‘인앙’에서 ‘신앙’으로 바뀐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많이 다니고 있지만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닌 사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이다. 사람 중심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본문에서처럼 대화할 가치도 없는 말을 예수님께 한다. 자신에게 필요 없는 엉뚱한 대화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신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
사람 중심의 신앙이 사라지면, 강한 자를 보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임금이 사람들의 영혼 속에 의식주를 각인 시켜놨구나, 먹는 문제 속에 빠져서 살다가 의미 없이 죽게 하는 구나!’ ‘강한 자가 나의 영혼을 지배하고 있었기에 의식주 문제 속에 갇혀 내세를 생각하지 않고 불행 속에 빠져있었구나!’ ‘그래서 하나님의 뜻도 모른 채 의식주 그 이상의 생각을 해 본적이 없구나’ 이렇게 세상 나라, 세상 임금이 인간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데, 오직 그리스도로만 세상 임금은 심판을 받는다. 요16:10, ‘의에 대하여’라고 한 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는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요 즉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제는 보지 못할 것이지만. 11절,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의식주 문제 속에서 못 빠져나온다. 우리 몸에 들어가 있는 놈은 의식주에 입을 벌리고 헐떡거린다. 그래서 우리의 혀는 의식주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성경 속에 나오는 그 대표적인 인물이 부자다. 그는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 채, 유리방황하며 살았다. 유다서 1:11, 의식주 문제를 위해 돈 좋아하던 사람이 멸망의 길을 갔다. 의식주 문제에 빠져있으면 화가 임한다, 이런 사람들은 가인의 길을 행하였다. 예배를 드려도 인간 중심으로 드렸기에 화가 임하였다. 의식주 문제를 위하여 발람은 어그러진 길을 갔다. 사람중심의 신앙생활을 하여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다. 이렇게 사람 중심 신앙생활은 무섭다. 이제는 자기중심을 넘어 믿을 때에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영적인 존재에게 하나님은 말씀아신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이다.
창3:15을 믿는 신앙을 가져야 뱀의 머리가 깨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해진다. 고후 4:4, 그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우리 속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늘 혼미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영혼 속에 비추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 받지 못하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상 임금, 강한 자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길 축복한다.
사탄의 나라가 있다. 사람 중심으로 교회를 다니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요8:43~45 속에 갇힌다. 의식주 문제에 빠져 강한 자에게 장악된 상태로 교회를 다니면 말씀을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점점 영혼이 이상해진다. 44절, 그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는 진단을 예수께서 하신 것이다. 세상 임금 나라, 사탄의 나라에 갇힌다. 그래서 거짓말, 욕심, 살인, 비진리로 사는 것이다. 거짓말쟁이 마귀의 지배를 계속 받으면 결국 영원한 불에 들어간다.마25:41 이런 상태이기에 하나님의 뜻과 안 맞는 질문만 던지고 늘 사악한 율법적 생각으로 시험이나 들고 갈등이나 일으키는 것이다. 예수님도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을 떠나라고 하셨다. 사악한 자가 되면 이젠 예수님을 떠나라는 것이다.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신다. 신년부터 이런 명령을 받으면 되겠는가? 재수 없고 불행에 빠지며 멸망으로 치닫는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우리 속에 들어온 옛 것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재앙을 막는 무한한 보좌의 능력을 누려야 한다. 히4:16, 하나님 나라의 결론에 해당하는 말씀이다. 우리는 창3:15, 성삼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은 자다. 은혜를 받은 자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입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라. 이렇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게 주신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가지고 언제나 기도의 실체 속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2023년도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한다.
→ 원죄, 우상숭배, 사탄의 재앙을 알면 그리스도를 필요로 한다 나는 과거에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고 성경 공부는 안 해본 게 없으며 신학까지 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원죄를 알지 못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세상 사람들도 운명의 굴레에서 쳇바퀴 돌듯 행복 없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운명이라고 말하는데, 교회가 이것을 모른다.
그리고 우상숭배를 모른다. 골3:5, 자기 몸에 와 있는 우상숭배는 무시무시한 정욕과 사욕과 음란과 부정과 탐심이다. 시기, 질투, 열등감, 비교의식, 사악한 율법으로 길들여진 옛 사람의 체질이 우상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행19:9,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 사람들이 마음이 굳어서 창3:15의 말씀에 순종치 않기에 마귀를 대적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어찌하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도를 비방한다. 이간하고 싶고 음모를 꾸미고 싶을 때, 탐욕을 숨기고 사람 것을 노략하고 싶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비방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 몸에 우상숭배를 숨겨놓고, 그리스도라는 도를 비방한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전도자들에게서 떠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그리고 합숙 훈련을 못 받는다. 성경을 보면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집중합숙을 받았다고 되어 있다. 오늘날 교회가 육체에 와 있는 우상숭배를 전혀 모르기에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사탄의 재앙을 모른다. 요10:10을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도둑이 온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는 것이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11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절,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사탄의 재앙이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느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헤치느니라고 했다. 목사가 사탄의 재앙을 모르면 이렇게 교회 성도들은 비참해진다. 목사가 사탄의 재앙을 말하고 싶으면 자기 몸에 와 있는 육체 우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은 이런 엄청난 사탄의 재앙을 숨기고 고행 속으로 사람들을 끌고 들어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채 살아가게 하는 게 종교고 그게 고행이다. 헌신하라, 봉사하라, 구제하라는 등의 온갖 메시지는 다하는데, 그들은 점점 이상해져가고 정신문제를 앓고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생명, 해방, 자유, 진리만을 선포한다.
사탄의 재앙은 네피림 운동 속에 빠지는 것이다. 자기 속에 들어가 있는 그 문화에 갇히게 한다. 그래서 오늘날 '인문학'이 발달된 것이다. 윤리, 도덕, 사상 속에 갇혀서 하나 되지 못하게 분리되는 게 사탄의 전략이다. 그래서 전쟁과 기근, 분쟁이 나라마다 일어난다.
아니면 종교로 사람들을 장악하여 살인마로 만들어 버린다.
모슬렘의 정시기도를 통해서 테러를 통해 전쟁을 하고 있다.
유대인의 정시기도를 통해 민족주의 사상으로 무장하여 이방나라들을 공격하는 무기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되었다.
왜 하나님이 창3:15을 절대 목표로 우리에게 주셨는가? 창세기 3장의 저주를 버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마에 땀이 나도록 일해 먹고 살아야 하는 저주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함이다. 여자가 남편을 끊임없이 사모하는 저주도 버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서로 책임전가하고 핑계 대지 않기 위함이다. 땅이 인간으로 인해 저주를 받았기에, 창3:15로 바꾸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본주의 생각을 버리지 않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무엇을 만들어내고 있는가? 개인과 국가 문제에 대한 답이 없기에 살인과 전쟁, 마약과 좀비들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 하나님이 왜 성경을 주셨는가? 하나님의 것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것을 보면 자신의 것을 버릴 수 있다. 창3:15 언약의 흐름이 요19:30에서 이루어졌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들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어놓으신 것이다.
그리고 요20:22~23,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 충만을 보고 받고 믿고 가지면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릴 수 있다. 죄의 권세, 세상 임금, 사탄 나라를 깨뜨릴 수 있는 엄청난 권세가 성령충만으로 주어진 것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말씀하셨다.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께 있다. 이것을 가지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권위를 사용한다면 마28:20, 함께 하실 것이다
왜 인간이 행복하지 않는가? 왜 인간이 죽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을 보면 행복자가 된다. 신명기 33:29, 창3:15을 본 이스라엘이여,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을 이스라엘이라고 한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창3:15을 본 너,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없다. 하나님의 것을 본 자는 구원을 받는다.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우리의 대적을 밟아 주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우리는 이 속에 있어야 하고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을 본 사람은 갖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 안에 있던 더러운 게 나간다. 그놈이 나가야 신앙생활인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인간중심의 신앙생활인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보고 자신을 바꾸는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를 단번에 해결하는 비밀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다.
세계를 복음화 하는 역사를 영혼에 각인시키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래야 삶에 보좌의 축복이 일어난다. 세계복음화 여정에 도전하는 뜻 깊은 주일이 되기를 축복한다.
*사악한 율법적 질문에 복음으로 답을 주는 지혜
→ 창3:15,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배은망덕하게 된다. 본문에서처럼 사악한 질문을 던진다. 자기 속에 들어있는 사악한 것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이다. 마19: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에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다
그 완악함이 단순한 완악함인가? 시집와서 빨래 해주고 밥도 해주고 우상숭배 몸이 망가지면서 애까지 낳아주는데도 뭐가 그렇게 완악하고 섭섭하고 미움과 수많은 갈등이 있는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율법적 교육을 받았기에 무시무시한 자아로 형성되어 있다. 인간 중심 속에서는 윤리와 도덕밖에 보지 못하면서 자기 안에 무시무시한 정죄 같은 것들이 쌓이는 것이다. 그래서 육신적, 상식적 사고만 할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그래서 마음이 굉장히 완악하고 딱딱하고 무서운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어 있다.
이것을 바꾸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완악한 마음을 치유하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영적인 문제는 복음으로 치유된다. 우리 몸에 들어와 있는 것들이 정말 무시무시하지 않는가. 창3:4~5, 결코 죽지 않는 것처럼 완악함을 못 버리고 산다. 우리는 잠시 왔다 죽는 존재다. 그런데 완악함을 못 버리면 영원한 불에 들어간다. 오늘 지금 당장 완악함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지고 기뻐진다.
창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하나님이 마음에 근심하셨다. 사탄의 전락에 의하여 인간의 마음이 완악해져 지금 사람들은 네피림 속에 빠져있다.
창4:6, 여호와께서 직접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니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냐. 창 3장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사람 상태가 이렇게 된다. 분노가 마구 솟구치고, 순간순간 감정과 안색이 변한다. 이게 창 3장, 세상의 나라, 사탄의 나라의 것이다.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할 줄 모른다. 마귀의 머리를 내리쳐라! 사탄의 일을 멸해라! 이걸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기에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언제나 우리를 덮으려고 한다. 그래서 영적싸움으로 죄를 다스려야 한다.
자신의 감정이 사라지지 않으면 큰일 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4: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는 선을 행하라는 말을 해 주고. 이것은 영적싸움 하라고 말은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훗날, 들에 나갔을 때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자기감정을 버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증거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이렇게 피 흘림을 당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자기감정을 버리고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날까지 영적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신앙생활이라는 말은 내 몸에 들어간 잘못된 것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을 치유라고 한다. 언약이 몸에 들어가 있으면 사람이 달라진다. 창3:15의 언약이 여러분 속에 들어가 있으면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밟게 된다. 출3:18이 언약으로 각인되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발라 모든 저주를 넘어가게 한다. 사7:14,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을 고백했다면 모든 문제 끝!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어린 요셉 속에 언약이 들어가자 성공자가 되었다. 다윗 속에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가니깐 왕 중의 왕이 되었다. 다니엘 속에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가자 바벨론 일곱 왕이 다니엘의 지혜를 받아들였다.
율법적 사고, 사상으로 형성된 자아, 불신앙의 저주가 우리 몸에서 떠나가고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 몸에 들어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몸에 들어와 있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집중하면 영혼이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창6:8-9,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 옛 것을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몸에 받아들이면 은혜를 입는다. 9절에, 노아는 의인이 된 것처럼 23년에는 우리가 의인이 되고, 완전한 자가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었더라.
영혼 속에 구원의 방주로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사람은 자기 몸에 와 있는 것을 바꿀 수 없기에 창3:15이라는 알파와 오메가인 언약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옛 사람의 자아를 발견하고 자기감정을 유일하게 없애는 길이 창3:15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복음을 받아들인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고 모든 저주와 재앙을 멸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진리 속에 거한다.
운명, 과거의 상처를 우리에게 주신 언약으로 이겨내야만 살게 된다. 요16:33, 말씀이 우리 몸에 들어왔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환난 날에 너는 담대하라. 그 말씀이 세상 나라, 사탄 나라를 이기느니라.
사41:10을 소유하기를 축복한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와 함께 함이라.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놀라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는 네 하나님이 되는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굳세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도와주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갈 것이다! 이 절대 언약을 소유하여 성공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이때부터 육신생각, 귀신문화, 종교, 사상들이 사라진다. 세상으로부터 퇴출을 당해도 승리하는 빛의 일꾼으로 쓰임을 받는다.
→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은 오직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본문에 바리새인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런 사정도 모르고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교만한, 사악한 자아 중심으로, 자기감정으로 예수님께 찾아온 것이다. 그런 탓에 예수님과의 관점이 다르고 예수님과 대화 자체가 안 된다. 예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었는가. 2절,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육신의 문제, 정신의 문제, 시달리는 문제, 영적인 병들을 고치셨단 말이다.
이 맛을 못 본 자들은 사악한 율법적 자아 중심으로 예수님께 시비 걸려고 한다. 우리 마음에 완악한 영적인 병이 없어지지 않으면 이렇게 시험이나 들게 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만다.
우리 예수님은 구원 받지 못해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는 데 관심을 두셨는데 사람들의 관심은 다른 데 있었던 것이다. 살리는 데 관심이 있지 않고 어떻게 하면 사람과 사람을 나누고 분리시켜 하나되지 못하게 할 것인가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다.
바리새인 종교 지도자들의 관심은 무엇인가? 마19:3, 시험하여, 시험하기 위하여, 모세의 법을 인용하여 이혼에 대한 메시지를 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지위를 남용하고 지금 교만한, 사악한 마음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싶으면 마12:28~29을 꼭 실천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위를 남용하면 되겠는가?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쫓아내고 결박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하셨다. 따라서 사악한 생각을 가지고 시험하고 이간하게 만드는 일에는 관심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에 제자들까지 덩달아 이상한 행동을 한다. 마 19: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람이 만든 고자가 있고 태어날 때부터 고자가 있고....’ 정확히 말하면 개소리 끊으라는 것이다. 온갖 생각에 잡혀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딱 한마디 하신 것이다.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다’
13절, 그때에 사람들이 예수께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배척하거늘
제자들이 꾸짖었다고 했다. 이게 우리 영혼 속에 있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데는 관심이 없고 지금 어떻게 하면 사람과 사람을 분리, 이간하고, 시기, 질투 하는 이런 완악함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불러 안수하고 축복해 보내니라.
우리가 실패하고 병들 수는 있으나 그 자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또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한 몸이 되도록 분명히 만드신 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나 이혼이 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아니라는 것이다.
창 3장 이후로 이런 저런 이유로 이혼할 수 있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은 아니지만 이혼한 자체에 눌리거나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걸 말씀을 통해 알아야 한다. 이런 저런 일로 인하여 헤어지는 일이 있어도 창3:15의 안수를 받고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늘 살리는 관점으로 사람을 대하셨다.
* 생각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응답을 받는다
→ 사악한 율법적 생각, 이런 마음이 있다면 오늘 버리자 과거에 있었던 것들을 오늘 전부다 말씀으로 해결을 받고 자유와 해방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께서 우물가의 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여인이 마음과 생각 속에는 자기 남편이 없었다. 남편이 있으면서도 마음과 생각에게는 자기 남편이 아니었던 것이다. 생각속에 있는 것을 내려놓을 때 그는 말씀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끝내고 복음으로 답을 주는 지혜를 가지길 축복한다.
→ 예수사랑교회는 2023년에는 복음의 눈으로 성도들을 바라보길 바란다. 바로 축복해 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긍휼을 받길 축복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다면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새로운 피조물의 눈으로 사람들을 대하길 축복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심판하거나 그 사람을 시험의 대상으로 올려놓지 말라.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께 오는 자들을 꾸짖지 말고 배척하지 말라. 이런 저런 일로 이혼도 할 수 있고 헤어질 수도 있고 무너질 수도 있지만 거기에 눌리거나 잡히지 말라는 것이다. 이미 하나님이 당신 품에 있는 독생자를 이 땅에 내어주셨다는 것은 우리 생명에 관심을 두고 계신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께 오면 영적인 병이 치유 받고, 생명 살리는 이 시대 주인공이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든 살리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걷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사악한 율법적 질문에 복음으로 답을 주는 지혜들이 오늘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네피림 시대 속에 옛 체질을 버리고 내 영혼 속에 구원의 방주를 만드는 가장 멋진 신앙생활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친히 약속해 놓으신 성령충만을 부어주옵소서. 그래서 우리 몸에 이미 와 있는 사악한 질문들이 사라지고 어찌하든지 사람들을 복음의 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꼭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만이 필요하다는 그 필요성을 느끼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영혼 속에 담고 그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을 체험하고 응답받고 도전하고 시작해서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젠 사람과 사람이 만나 대화가 안 되는 이런 완악한 자가 아니라 누구든지 사람을 만나 참으로 대화 속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리스도인,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혹시 오늘 이혼이라는 것 때문에 자신이 자체가 눌리고 흔들리는 자가 있다면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새로운 그리스도 안에서 피조물이 되어지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 이혼을 하려고 마음먹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는 한 몸이 되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완악하고 사악한 율법적 사탄의 참소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그래서 저들의 가정에 미션홈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후대가 사는, 그 놀라운 빛의 영광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지위를 언제나 활용하여 이제는 교만하고 완악하고 더러운 질문들이 사라지고 생명 살리는 일에 매력적인,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다녀도 사람 중심으로 신앙생활 하여, 사악한 자기감정으로 사람을 시험하며 하나님과 뜻과 반대되는 일만 하는 옛 사람의 나를 바꿀 수 있도록, 사악한 율법적 질문에 복음으로 답을 주는 지혜가 있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 목표, 창3:15를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원죄와 우상숭배, 사탄의 재앙이 있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인정하고, 한 주간 창3:15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창3장의 완악함을 다스리는 영적싸움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자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람을 심판의 대상으로 보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복음으로 답을 주며, 절대 가능으로 세계복음화 여정에 도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