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비밀을 누리는 자기성찰과 영적싸움"
(마 18:5-14)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없음)/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 18:5~14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자신의 정체성이 불투명하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고 손발이 잘리고 눈이 뽑히는 비참한 날을 맞이한다.
창3:15 언약의 여정 속에 있음에도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면 많은 사람들을 실족시키기에, 연자 맷돌을 매고 바다에 빠지는 것보다 더 비참한 인생이 된다. 창3:15 언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기에 정치와 야합하고 사악한 자가 되어 음모를 꾸미는 더러운 자들로 전락해 버린다. 그래서 종교가 타락함에 따라 정치는 더욱 힘을 얻고 힘든 국민들만 죽어나는 것이다.
오늘 종교인들, 구원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손발이 잘리고 눈알이 뽑히는 벌칙을 받는다는 사실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신다.
* 창3:15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 천국비밀을 누리는 자기성찰을 하라 신33:29,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알아야함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부르신 이스라엘이여’라고 했다. 하나님이 택하셨기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왜 그런가?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지구상에 많지 않다. 그래서 구원 받은 너를 돕는 방패가 될 것이요, 네 영광의 칼이 될 것이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게 되리라.’고 하셨다.
렘1:5,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만드셨는지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순례자로, 언약의 여정을 성취시키는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놓았다’라는 것이다.
엡1:4~5, 자신의 정체성을 알면 찬송하게 될 것이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너를 택하사 우리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언약을 주신 것이다.’ 언약의 여정 속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음이라. 바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머리를 쳐 없애라는 언약을 주신 이유를 말씀하신 것이다. 뱀 머리를 쳐 없애지 않으면 현실 상황 속에서 덫에 걸리고 묶여 운명, 사주, 팔자, 저주,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당하고 만다. 그래서 눈을 뽑아도, 손발을 잘라도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전체가 사람을 실족시키는, 아주 사악하고 비겁하고 간사한 자로 전락하고 욕심쟁이, 거짓말쟁이로 전락하고 만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서 불러내셨는가? 창세기 3장, 원죄에서 불러내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잊어선 안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 분의 이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떤 현실 상황 속에 슬프고 견딜 수 없는 고독이 몸부림을 쳐도 그 속에 빠져 들어가지 말고 하나님의 일 속에 있기를 축복한다. 우리를 부르신 그분을 잊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그 분의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오늘 선언하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믿고 모든 문제를 끝내길 바란다. 그리고 현실 속에서 우리를 속이고 혼미케 하며 분노케 하여 가정을 깨뜨리는 마귀(사탄), 그의 졸개들 악령, 귀신들을 내어쫓아라! “마귀야 가라!” 이것만 해도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는다. 눈알을 뽑을 이유 없다.
그래서 매일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잊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구원을 받은 행복자로다.' '나를 돕는 천사와 천군이, 하늘의 보좌가 배경이 되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받은 자녀로서의 먼저 축복을 체험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절대적 전도자가 된 것이다!' 이런 정체성을 가진 자는 절대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는다. 구원을 누리는 자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다. 누리지 못하기에 시험 들고 갈등하고 쟁쟁거리고 지질하고 쫀쫀하고 개소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눈알을 뽑고 손을 찍어버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하고 교회 온 사람이 있는가? 더 이상 이중생활하지 말고 오늘부터 구원의 축복부터 누리자.
롬5:6, 가장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하여 죽으신 분이 계신다. 구원 받은 행복자로 선택 받도록 핏값을 지불해 주신 분이 계신다.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구원하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신 분이 계신다. 그런데 우리는 현실 세계 속에서 거의 그분을 잃어버리고 산다. 그래서 영적전쟁이 안되어 그리스도의 능력이 역동적으로 우리 몸에서 움직이지 못하기에 주저앉아 탄식하고 쟁쟁거린다. 우리를 위하여 죽은 분,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 현실 앞에서 속이는 뱀 대가리를 내리치고 깨뜨리라고 주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언약을 잊어선 안 된다.
눅10:21, ‘자신 스스로가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착각하고 잔머리 쓰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숨기시고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는 나타나게 하심을 감사 드리니이다.’ 뱀 대가리를 내리치고 전갈을 사로잡아, 즉 모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들을 사로잡아 내어버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어린아이처럼 언제든지 창3:15로 돌이켜 시작하는 자를 하나님은 받으신다! 이 메시지를 듣고도 결단 안 내리면 내년에 더 큰 재앙이 찾아온다.
롬5:8,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 묶여 저주의 몸이 되었을 때라는 말이다. ‘도무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사망권세에 묶여서 재앙 시스템에 살았을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에 대한 사랑을 확증시켜 놓으셨다. 현실 앞에서 이 사실이 기억나지 않거든 뱀 대가리부터 내려치길 바란다. 뱀과 전갈을 밟고 모든 원수들의 능력을 사로잡아 내어 쫓길 바란다.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거든, 아내가 집 나갔거든 전화하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하길 바란다.
그러면 영적인 문제가 점점 사라진다. 발악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며 모든 감각을 통해 이상한 생각을 집어넣는 존재가 성경에는 우는 사자라고 했다. 일하고 겨우 집에 들어온 사람에게 하는 말이, “무슨 냄새야, 돼지고기 먹고 왔어?” 이런 식이다. 남편이 어디 간다고 하면 단돈 10만원이라도 주면서 나쁜 음식 먹지 말고 좋은 음식 먹으라 하길 바란다. 남자는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늘 어디론가 가고픈 열정에 사로잡혀 견딜 수 없다. 달을 쳐다보면 달이 부르는 것 같고, 어둔 밤하늘 반짝거리는 별을 보면, 별집을 찾아가고 싶은 게 남자들이다.
인간은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해서 온 몸에 영적인 문제가 펴져있다. 그래서 남자는 아무리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부인에게 핑계대고, 책임 전가한다. 부인은 그렇게 당하면서도 남편을 집착하고 사모한다. 이런 영적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을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우리 몸에 활동하기 시작하면,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고 눈을 뽑을 필요도 없고, 연자 맷돌을 맬 필요도 없으며 손발을 잘라낼 필요도 없다.
롬5:10,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저주 가운데 빠져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그때에,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와 일인칭, 즉 하나가 되었은즉,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제는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구원을 받았기에 우리는 실족하지도 않고 실족시킬 이유도 없다.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알고 그것을 해결하는 비밀을 알면 어떤 사람도 실족시킬 이유가 없다.
구원의 축복을 먼저 누리고 누리면 남편과 자녀들이 살아나고 뱀이 침범하지 못하는 행복한 가정으로 바뀐다. 그런데 부인이 하루 종일 남편만 기다리면 귀신이 떼거지로 집 안에 들어온다. 남편은 직장 가서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는데 집에서 부인은 온갖 잡스러운 생각을 다하고 있기에 생각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요13:2,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고 하는 생각을 넣자, 견딜 수 없는 발작증세가 일어나서 대제사장에게 뛰어가 은 30냥에 예수를 팔아버린다. 사람 속에 마귀가 주는 생각이 들어오면 그 집안은 쑥대밭이 된다. 그 생각으로 자녀들의 눈을 대하여 자녀들을 실족시키기에 그 눈을 뽑으라는 것이다.
첫 범죄를 저지른 여인들이여, 정신 차리길 축복한다. 여인들이 먼저 먹고 남자한테 주니까 남자도 돌아버리는 것이다. 하와가 먼저 먹고 남자에게 줘서 같이 당한 것 아닌가. 지금도 마찬가지다.
천국비밀을 못 누리면 비참해진다. 자기를 성찰하는 뱀의 머리를 성령의 검으로 내리치길 축복한다. 마12:29, 먼저 강한 자 부터 내리쳐라! 마음과 생각 속에 파고드는 마귀를 사로잡아 내리쳐라! 그래야 자녀들이 재앙시스템에서 해방 받는다.
→ 천국 비밀을 누리는 영적싸움을 시작하라 우리 배후에서 돕는 배경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자로 살아야 한다 계8:5, 천사가 영적전쟁을 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향로에 담아 제단의 불에 쏟으매 우뢰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8:3,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의 기도를 받으신다. 따라서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적전쟁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전쟁을 하라고 주신 무기다. 먼저 가정에 흑암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기를 축복한다.
시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꼬. 천지를 지으신 창3:15의 하나님은 뱀 머리를 내리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응답을 주신다. 여기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말은 ‘싸우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영적전쟁을 할 때 하나님은 도와주신다!’는 뜻이다.
시146:3~5,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 부부간에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식들도 마찬가지다. 4절,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전부다 소멸된다. 5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제는 야곱으로 살지 않고 이스라엘로 살면 하나님 살아계심을 알게 된다. 피로 값 주고 산, 구원의 축복을 많이 누리다가 하나님 나라에 안착하기를 축복한다.
시103:20~21,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뱀 머릴 내리칠 때 말씀의 소리를 듣는 천사들이 배경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현실이라는 상황의 덫에 걸리지 말고 자유하고 해방 받을 수 있는 이름을 부르자.
롬10:9~12,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원을 얻을 것이며 부요케 하신다.
행8:26, 그리스도를 일심‧전심‧지속하면 주의 사자가 빌립집사에게 메시지를 통해 인도한다. 그런데 자아로 살면 사탄의 밥이 되고 만다. 잠잠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이름을 더욱 충만하게 불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뱀과 전갈을 밟고 모든 원수들, 수많은 생각들을 사로잡아 내어쫓아라!
마28:20, 영적전쟁을 일심‧전심‧지속하면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임마누엘로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권세를 소유했기에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영적문제와 싸우면 예뻐지고 달라지면서 부부가 서로 이런 말을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 친인척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전도자들이 된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생활 하는 전도자들은 사람을 실족시키는 모델이 되었다. 전도자들이 눈알이 뽑히는 운명의 저주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니까 사람들이 도망가는 것이다. 죄의 권세 잡은 사탄은 육신적으로 민감하게 한다. 이 사탄의 일을 밀어내야 한다.
그래서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자꾸 육신의 일 속에 빠져서 비참해진다. 그러나 영적인 문제를 알고 죄의 권세, 사망권세, 사탄의 권세를 멸하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
롬 8: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그리스도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안겨준다는 것을 발견하고 체험한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임을 알고 마귀의 일을 자꾸 멸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 창3:15에 굴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
롬8:9, 그리스도를 가진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롬8:15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움으로 시달리는 정신병에서 해방 받는다. 의심이 생겨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정신병에서 반드시 해방을 받아야 한다. 밤잠을 설치는 이유는 임마누엘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잠 못 이루는 밤에 그리스도와 마음껏 대화하길 바란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메시지를 작품으로 가지게 된다. 진짜 아버지를 만나야 기쁨이 생긴다.
롬8:16절,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너는 행복자!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행복자! 이런 존재가 되어야 가정에서 실족시키지 않는다. 가정에서부터 실족시키지 않는 그리스도인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영적세계를 이해하고 발견해야 흑암세력과 싸운다. 모든 권세를 그리스도가 가졌기에,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때 영의 사람이 된다. 옛 사람의 생각, 마귀로부터 온 생각이 우리 온 몸에 슬기롭고 지혜로운 것처럼 쌓여있다. 따라서 과거의 생각을 안 바꾸면 큰일 난다.
가족을 실족시키지 않고, 모든 생명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의 생각을 바꾸자.
과거의 생각을 바꾸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의 메시지를 가질 때,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셨다. 가난하다, 슬프다, 힘들다, 피곤하다, 짜증난다, 이런 과거의 것을 버리길 축복한다.
마10: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실패, 재앙, 어둠의 세력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모든 약한 것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될지어다!”
그리스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믿음 주시는 하나님은 응답을 주신다.
영적싸움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점점 믿음이 생긴다.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이것을 누릴 때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는다.
본문에서 작은 자 중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셨다.
창3:15로 우리를 괴롭혀서 사람을 실족시키게 만드는 강한 자를 내리치면, 이렇게 하겠다는 결단력을 가지면, 오늘부터 사람을 살리는 생명으로 바뀐다.
* 구원을 받았다면 복음을 누려야 한다
밤낮없이 싸우는 습관을 무너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발 자르고 눈알 뽑을 일이 생긴다. 이 습관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남편이 겨우 살아보려고 기어 올라오는데 다시 밀어버린다. 그런 의미가 본문의 원어에는 담겨있다. 싸우는 습관의 가정 속에서 살아보려고 겨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입 닥쳐!”라는 식의 행동을 하게 된다. 이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종교인들 아닌가.
나는 청년시절 교회를 섬기면서 싸우는 모습들을 많이 목격했다. 어떤 장로님들은 교회와 목사를 실족시키고 어떤 장로님은 청년들에게 찾아와서 교회와 목사님과 이간시켰다. 그 당시 나는 교회를 굉장히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왔는데 좀 이상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예수 믿고 너무 좋았는데, 어느 날부터 점점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교회 다닌 후 더 타락했다. 회개는 밥 먹듯이 하면서 구원의 축복을 완벽하게 잃어버리고 살았다.
그러다 너무나 비참한 지경에까지 이르렀을 때 창3:15을 발견했다. 그리고 마12:29을 진짜 발견했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절대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영적문제가 내 몸에 와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창3:15 없이 종교 생활하면 혼돈‧ 공허‧흑암뿐이다. 그래서 이런 상태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육체가 다 망가진다. 창6:4, 네피림 상태가 된다. 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여. 영적문제로 인해 하나님을 믿으면 믿는 만큼 세상에 죄악이 가득해진다. 마음과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다.
노아는 창3:15을 발견했다. 그래서 창6:8,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이다. 강한 자 결박하고 사탄의 머리를 먼저 내리치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9절, 영적전쟁을 한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의 완전한 자라 했다.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었다.
→ 세상 불신앙을 배우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세상의 현실 앞에서 불신앙만 배운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말이다.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분,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그분을 잃어버리면 되겠는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분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말이다.
세상이 주는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전부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불신앙이 들어오는 통로들이다.
요일2:17절,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누구인가?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다. 집안사람들을 실족시키는 자신을 오늘부터 바꾸겠다고 냉철하게 결단하길 축복한다.
신명기7:16, 몸에 와 있는 영적문제를 진멸시키라고 말씀하셨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느니라. 영적전쟁으로 진멸시키면 덫에 걸리지 않고 해방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사람은 창 3장 영적문제로 장악된 상태다. 사람들이 들려주는 달콤한, 매력적인 단어들은 서로 속이고 실족시키는 것들이다. 섭섭하게 만들고 피곤하게 만들고 상처를 주는 악한 것이다.
사람의 영혼 속에는 요8:44로 가득하다. 욕심, 살인, 비진리, 거짓말로 가득하다. 이런 것을 진멸하지 않고 사랑하면 비참해진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영적싸움 꼭 해야 한다. 그래야 사랑해야 할 진짜 신랑을 잊어버리지 않고 만난다.
마6:24, 혹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분을 잊지 말기를 축복한다.
마6:21,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신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 마음이 있어야 한다. 보물 중 보물은 그리스도다. 골2:3,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비밀이고 그것은 보화라고 했다. 그 보화에서 무한한 지혜가 흘러나와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 만큼 전문성이 전문화되고 세계화된다.
→ 실족시키는 사람에게는 큰 화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 가슴 속에 새겨놓을 메시지를 하셨다. 사람을 실족시키고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비참한 운명을 맞게 될 것이다.
무너진 삶에서 살고 싶어 겨우 교회까지 기어온 사람을 밟아버리면 되겠느냐는 말이다. 길을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겨우 찾아 왔는데 길을 잃어버리지 않은 99마리가 기분 나빠서 시달리면 되겠느냐는 말이다. 그것도 교역자가 실족시키면 되겠느냐는 말이다. 99번까지 헌신해주다가 100번째 싫다고 내버리면 되겠느냐는 말이다.
창3:15은 '끝까지'다.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 속에 늘 충만하길 축복한다.
사람을 실족시키면 나쁜 결과가 생긴다는 게 본문 메시지다.
살아보겠다고 겨우 기어 올라온 사람에게 연자 매돌을 매어 떨어뜨리면 되겠느냐는 말이다.
7절,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하나님의 축복을 못 누리면 화가 온다고 했다. 창3:15로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는 결과는 받는다는 말이다. 강한 자가 집을 완전 장악해 버린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24시 집안에 틀어놓길 바란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밥 먹을 때도 공부할 때도 듣길 바란다. 잠 잘 때 들으면 딴 생각하지 않고, 호흡하고 찬양하다 잠든다. 되어지고, 체험하고 확신을 가질 수 있음에도 못한다.
→ 먼저 자신과 세상환경, 사탄과 영적싸움 하면 안 망한다 8~9절, 안 망하는 길이 있다. 자신과 사탄과 환경 앞에 영적전쟁하면 안 망한다. 만일 네 손이나 발이 범죄하거든 잘라 버리라. 마귀의 일을 먼저 멸하면 자를 필요가 없다.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니 당한다는 말이다. 주석에는 없는 내용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계시다.
10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느니라. 항상 영적 전쟁하는 자들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전쟁 하여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자기를 성찰하는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 하나님의 뜻은 한 명의 영혼도 실족시키지 않고 살리는 것이다
12~14절, 예수께서 잃은 양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셨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아무리 못나고, 연약하고, 실패하고, 무능하고, 가난하고, 병들었어도, 지극히 작은 자라도, 실족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비밀을 알면 알수록 사람이 바뀐다. 주가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비밀을 알면 아는 만큼 행2:26, 내 마음이 기쁘고 내 혀가 즐거워하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게 된다. 그러나 이 비밀을 모르면 저주를 받는다. 약3:8, 혀를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 오직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해야 길들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혀가 쉬지 않는 악으로 바뀐다.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독이 되고 만다. 오늘 이것을 차단하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끝없이 부르길 축복한다. 그래야 비교의식, 열등감에서 해방 받는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감사의 삶으로 바뀐다.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꾸어 모든 영혼들을 살리는 전도자가 되자
창32:27~28, 하나님께서 사기꾼 야곱에게 물으신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형 에서를, 아버지를 실족시키고 가정을 어둡게 만들고 도망간 야곱에게 물으신 것이다. 삼촌 집에까지 가서 온갖 잔머리를 써서 재산을 빼돌린 야곱에게 묻는 것이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대답하되 “야곱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자아로 살지 말라고 하신다. 자아로 살았기에 형 에서가 무서워 지금 얍복강가에서 모든 재산과 부인들, 자식들까지 다 앞세워 보내고 홀로 남은 것이다. 창3:15을 잊어버리고 자아로 사는 것처럼 나쁜 게 없다.
마16:16, 올바른 신앙고백으로 살면, 천국의 열쇠를 주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하셨다. 2022년을 마감하면서 자아는 내버리고 그리스도로 나아가길 축복한다.
창32:28, 이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부르지 마라, 너는 행복자라,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네 안에 영원한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사망이 너를 건들지 못할 것이다, 내게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잊지 말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응답을 받는 행복자다, 다시는 나쁜 자아로 살지 말라, 너는 하나님의 부르신 자로 살아라, 너를 이스라엘이라 불러라,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사명으로 주신 것이다!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을 성취시켜 나아가는 다민족을 살리는 이 시대 산업인으로 부르셨다! 그래서 다민족을 살려서 온 민족에 교회를 세우리라. 열방의 재물을 얻는 나는 산업인이요, 식주인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교회 안에 나는 중직자, 장로로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사명을 감당하라고 성령 충만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중직자 장로님들은 교회에 필요한 일을 하셔야 한다.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시길 바란다. 우리 장로님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디아스포라 미션의 사명을 가진 사령관으로서, 지역의 흑암을 꺾는 전도제자로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야 되지 않겠는가?
장로님들 산업현장에 얼마나 많은 다민족 사람들이 와 있는가? 그들을 실족시키지 않고 행복자로 만들어주길 바란다. 그게 하나님의 일이다. 자기를 성찰하는 영적싸움의 주인공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그릇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행복자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사람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육에서 영으로 바뀌는 새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젠 육신적인 조건을 따지던 내가 영적인 사실로 이동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몸에 영원히 남는 것은 그리스도 영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오직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선택받은 영적 지도자로 우리를 부르셨사오니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체험하여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사람을 실족시키면 책임이 따른다고 말씀하셨사오니 그 책임을 짊어지고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생각을 바꾸겠다고 결단한 모든 생명들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내게 믿음을 주신 하나님은 응답도 주신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 언제나 자기를 성찰하고 천국의 비밀을 가지고 영적싸움,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제자 삼는 귀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을 사랑하여 육신을 따르고, 혀를 길들이지 못해 밤낮없이 싸우고 헛소리하며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일만 하다 화를 당하는 비참한 운명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구원 받은 행복자라는 정체성을 깨닫고, 천국비밀을 누리는 자기성찰과 영적싸움을 실천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잊지 않고, 옛 사람의 생각으로 나를 속이는 뱀의 머리를 내리치는 영적전쟁을 실천하여, 어떤 현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만큼 인간관계를 성공하고, 성령 충만 속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 디아스포라 미션을 감당하는 전도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