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안에 있는 거룩한 변화"
(마 17:1-8)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마 17:1~8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에 붙잡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행 18:5 즉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인 것을 증언한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보고 믿는 자가 되라! 그러면 증거가 온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행 18:9~10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고 느끼고 보는 신앙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느끼고 보는 날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안에 있는 거룩한 변화가 없이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거룩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 거룩한 변화 없이 교회를 다니면 망하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한다.
→ 율법주의, 신비주의가 맞물려 신앙생활 하면 착각하여 헛소리를 한다. 베드로가 헛소리를 했다. 착각하여 초막 셋을 짓자고 한 것이다. 율법주의, 신비주의가 맞물려 신앙생활 하면 착각하여 헛소리를 한다.
잘못된 감동을 받으면 하나님의 일을 헤친다. 베드로는 돈도 없는 주제에 이상한 말을 하고 돌아다닌 것이다. 그러면서 성전세를 낼 수 없어 징수원들의 눈치를 보면서 숨고 예수님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베드로는 돈도 없으면서 실천할 능력도 없으면서 이상한 용기만 가지고 살았던 베드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이런 것이 우리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기에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는 것이다. 베드로는 결국 성전세도 못 내서 도망 다니는 신세로 전락해 버렸다. 끊임없이 사람 눈치만 보며 사는 베드로를 향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 낚시 좋아하니까 고기를 낚거든 그 입에 있는 동전 두개를 꺼내다가 하나는 나를 위하여 하나는 너를 위하여 세금을 내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비밀을 알고 사업을 하면 세금도 잘 낸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섬기다가 자기 유익에 흠이 나자 결정적 순간에 도망가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섬기다가 다른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왜 그런가? 몸의 유익이라는 것이 우리를 나쁜 쪽으로 끌고 간다. 몸은 늙어가고 병들고 죽는 것 밖에 없다. 지구상에 이것을 고칠 약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몸을 믿고 살기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예수님이 ‘몸을 주의하라. 몸을 의지하지 마라 영혼을 살리는 자가 되라’고 하신다. 영혼이 새롭게 변화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헛소리 하지 말고 영혼부터 살려라! 우리의 영혼을 살리러 온 자가 누구신지를 알아야 영혼이 산다.
그리스도의 입장이 아니고 자신의 입장에 서면 몸이 이끄는 대로 끌려간다. 우리 몸에는 이미 와 있는 존재가 있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둑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고 욕망의 칼춤을 추게 만들며 결국 영원한 무저갱으로 끌고 간다. 그 도둑놈은 우리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고 강조하게 한다.
그리스도를 보았다면 그분 앞에 무릎 꿇길 바란다. 오늘 그리스도를 보았다면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 얻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인간을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신다.
올바른 신앙 고백을 듣고 축복해주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들으시는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제 흔들리는 인생을 살지 않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인생을 살지 않고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셨기에 그가 칼을 차고 다녀도 가만히 내버려 두고 돌봐주셨다. 사실 그리스도를 알면 칼을 차고 다닐 이유가 없다.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던 대 제사장의 군인 말고의 귀를 베드로가 칼로 잘라버렸다. 얼굴을 향하여 내리쳤는데 아슬아슬하게 얼굴이 갈라지지 않고 귀가 잘린 것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셨던 예수 그리스도가 떨어진 귀를 주워 다시 붙여주셨다. 만일 예수께서 말고의 귀를 붙여주지 않으셨다면 베드로는 영창이고, 사형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셨기에 여기까지 와서 있는 것이다.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내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했던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물 위를 걷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베드로가 순간 불신앙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원망하지 않고 일으켜 세워 주셨다. 한강 물위를 걷고 싶다고 뛰어 들어가지 말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올바른 신앙고백으로 브레이크 잡길 바란다
→ 하나님 말씀을 붙잡은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부활하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부탁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신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사람의 소리를 들으신다는 말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가진 자는 디아스포라 미션을 가졌고, 세계복음화 5천 미종족을 살려야 할 책임이 있으며 다음 세대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왕권의 복음을 남기기 위하여 그들을 키우는 이 시대의 주인공들이다. 이것을 잃어버린 채 자기 몸만을 위하여 돈을 쓰거나 잔머리를 쓴다면 죽음에 이른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왕권의 복음 안에 있다는 사실을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 16:28 왕권의 복음을 가졌던 베드로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왕 같은 제사장이 가는 모든 현장에 마귀의 일들이 무너지고, 저주와 재앙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들이 떠나가며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명들이 구원을 얻는다. 그래서 베드로는 왕권의 복음을 가진 자기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대사임을 당당하게 선포한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왕권의 복음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음에도 몸 하나만을 위하여 인생을 살려고 하는 자를 향하여 우리 예수님이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신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해라!’
*올바른 신앙회복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응답
→ 바른 신앙을 붙잡으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니 몸부림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아직 자전거 탈 만한 수준이 안 되는 3살 먹은 놈이 자전거 사 달라고 고함지른다고 아버지가 자전거를 사주겠는가? 다섯 살 먹은 아이가 엄마가 칼질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호박을 한번 잘라보겠다고 할 때 시퍼런 칼을 아이에게 주겠는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올바른 신앙고백부터 시작하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 하나님은 고백을 들으셨기에 예수 붙들고 쓸데없이 항변하지 마라! 응답 달라고 떼쓰지 말라, 몸부림치지 마라, 잔머리 쓰지마라, 계산하지 마라, 유익과 동기를 따라 좌지우지하지 마라. 그 분이 하실 것을 기다려라. 응답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다릴 줄 아는 게 응답이다. 예수님 붙잡고 항변하는 것은 사탄의 일이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이런 말을 듣는 인생이 되면 되겠는가? 사람의 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응답을 내놓으라고 떼쓰는 것은 자기 몸을 위해서 항변하는 일은 무가치한 일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에 잡힌 이기주의 사상은 반드시 무너지고 깨어지고 결박되고 사라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보는 자가 누구인가? 자아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갈2:20 그리스도를 본 자는 옛 사람의 나의 자아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그리스도 중심 속에 있는 사람이다.
→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답이 있는 신앙은 인간관계, 갈등, 시험 등을 다 이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는 권세를 주었고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뜻으로 난 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어야 모든 문제가 조용히 해결된다. 불가항력적 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는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 11:8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게 다 이루어지고 성취되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실수나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왕권의 복음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왕권의 복음을 가진 이 시대의 리더다.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챔피언, 성공자다. 위너인 것이다. 모든 것을 통과한 성공자. 챔피언이 되려면 모든 시련을 다 뛰어넘어야 한다.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영이 항상 함께 계신다.
마12:28~32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 흑암과 영적 전쟁을 시작하면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응답으로 온다.
과거 시기심, 질투심이 많았던 나는 사람들에 대한 미움을 가지고 표시 나지 않게 약점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많은 더러운 것들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왕권의 복음으로 충만하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의 더러운 영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한다.
저주 세력을 자신의 몸에서 내어 쫓지 않으면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 사람으로 전락하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인해 숨는다. 그러나 거룩한 변화를 위하여 강한 자를 결박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의로운 백성으로 축복해주신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6~17 왕권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영적싸움으로 산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요, 섭리요, 계시요, 능력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만 부르면 운명, 사주, 팔자, 저주, 재앙, 사망권세, 지옥권세, 가문의 저주, 가정의 문제, 자녀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것을 거의 모른다. 헌신, 봉사 하고, 열심을 내고 몸부림치고 매달리며 항변해야 응답이 있다고 부르짖는다. 많은 교회들이 이렇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면 롬8:1~2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5, 다시는 무서워하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참된 평안을 얻는다. 영혼이 변화를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고백할 수 없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몸을 살리려 하지 말고 영혼을 살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병들기 전에 인간관계 속에 상처받기 전에 해결된다. 세상 문화로 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는 힘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세상의 영을 받지 말고 거부해라!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온 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박살낼 왕권의 복음을 가져라. 그러면 문제가 있어도 해방 받을 수 있다. 영혼이 잘돼야 범사가 잘 된다.
마12:28~32,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살게 된다. 그러나 영적싸움을 실천하지 않고 사람에게 전달만 하는 사람을 만나면 같이 죽는다.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28:18~20의 축복을 받고 그 대열 속에 서서 인생의 여정을 걸어간다. 하늘과 땅의 권세,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신 분을 보게 된다. 그 분이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고 하신다. 이것을 위해 돈을 써야 한다. 돈은 돌고 돌아야 하는 것이다. 디아스포라 미션, 237 세계 복음화, 5천 미종족, 후대를 위하여 마음껏 헌신하시고 제자 삼으시기를 축복한다. 야박하고 찌질하고 쫀쫀하고 쟁쟁거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가 제자가 되겠는가? 조그마한 일도 용서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누가 그 사람을 따르겠는가? 자기 몸과 유익만을 위하여 챙기고 산다면 그건 하나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꾸지람을 듣는 사람이다.
→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직분과도 바꿀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천하를 다 얻고 오늘 몸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천하를 다 가지고 있는데 몸이 썩어가는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할래?
천하를 얻고도 오늘 암 판정을 받고 한 평도 안 되는 침대에 누워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오늘 목숨을 회복하는 재창조의 축복을 받길 바란다. 목숨의 문제, 몸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해결이 불가하다.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몸은 해결된다. 도대체 예수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교회는 멸망한다.
목숨을 잃으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눅 16:9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목숨을 먼저 구하라는 것이다. 불의한 재물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여정을 떠나라! 여행을 가지 말고 전도캠프를 가라! 그러면 영원한 생명으로 바뀐다. 머무는 식당에서 주무시는 호텔에서 제자를 찾는 것이다. 심부름 시키는 사람이 제자인지 아닌지 들여다보는 힘을 가져야 한다. 식품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하나님의 제자를 찾는 것이다. 그것을 빛의 캠프라고 한다. 왕권의 복음을 가진 자가 움직이는 곳 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모든 불의한 재물로 영혼을 사는데 투자해라! 가난, 질병, 무능의 저주에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늘 우리 주위에 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불의한 재물을 쓰면서 제자를 찾아내라. 이것을 안 하면 영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무런 소망이 없는 인생이다. 그냥 동물에 불과하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일을 알아야 한다. 오늘 영혼이 춤을 추고 기뻐하는 위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삶의 의미를 영혼을 사는데 둔다면 참 행복자가 된다. 주위 사람의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다리며 끊임없이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복음 메시지가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언제나 자세를 갖춰야 한다. 왕권의 복음을 가지고 실천하고 듣고 말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살전 2:19 영광 속에 있는 자가 되라. 영혼이 없는 몸은 아무것도 즐길 수 없다. 영혼이 변하지 않으면 육체는 사망상태다. 영혼이 거듭나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살아있는 동안 영혼이 거듭나지 않으면 육체의 죽음 후 둘째 사망이 기다린다. 계 21:8 불의한 재물로 사람을 살리는 것에 사용하면서 누리지 못하면 두려워하는 자가 된다. 은행에 돈을 넣어둔 사람은 은행 문이 열렸는지 어떤지 해서 늘 TV를 본다. 집에 있는 금고에 넣어두어도 두렵긴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아선 안 된다. 결국 믿지 아니하는 자, 자신의 욕망 속에 빠진 욕심쟁이, 흉악한 자, 살인의 칼춤을 추는 자, 끊임없이 음행하는 더러운 생각으로 잡혀 있는 자, 스스로 자신에게 점을 치는 자, 자기 몸 우상 숭배에 묶여 있는 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는 둘째 사망에 들어간다. 하나님 말씀을 받고, 오늘 자신을 갱신하고 변화 시키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예수는 그리스도! 먼저 영혼을 살리면 몸도 살리고 천하도 얻게 된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그대로 영혼 속에 성취되어지기를 축복한다.
*예수 그리스도 유일성 안에 있는 거룩한 변화
올바른 신앙,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바라보라는 게 변화산의 역사고 응답이다.
세속적인 문화의 도시 속에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보고 느끼기고 기다리고 있으면 되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 교회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보려고도 안 한다. 그저 틀린 기도, 육신적 기도만을 위해서 예수님을 붙잡고 항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외치고 계신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지금 서서히 버림받고 성도들은 점점 감소하고 교회는 문을 닫고 있다. 그리스도를 소멸시키고 상실한 시대가 와 버렸다. 그래서 교회의 운명은 너무 너무나 비참하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1~2
성령 충만을 받으면 새로운 활력이 생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세상을 이끌어 가신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면 살게 된다. 즉 믿음을 지킬 수 있고 예배를 실패하지 않는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의 타락을 비관하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무엘을 준비시키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어린이 선교원을 개원하자는 것이다. 오직 성경만 가르치는 예수사랑교회 서밋 스쿨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한국 땅의 수많은 목사들이 타락하고 저질 속에 있어도 비난하지 않고 새로운 사무엘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당신의 정체성을 제자들에게 알리셨다 율법주의 모세도, 신비주의 엘리야도 기억 속에서 없애라!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의 말을 들어라.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다 우리를 구원하러 온 우리의 구주시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 들으라고 본문을 통해 우리들에게 각인시켜주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신 창조주 하나님,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을 넘어설 수 있다는 유월절의 피가 우리 온 몸에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흐르기를 축복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하나님은 다시 한 번 나의 정신을 깨우쳐주셨다. 뒤꿈치 정 중앙이 아무 이유 없이 1.5센치 정도 갈라져 피를 많이 흘렸다. 그 현장 속에서 다시 한 번 일어나겠다는 각오를 한 것이다. 새로운 시작이다. 나이 탓하지 말자. 100살이 되어도 아무 문제될 일이 없다. 죽는 그 날까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나의 영혼을 소생시키면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자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고 장로님들에게 남미를 살려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 남미 사역자인 이인기 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다. 하나님은 정말 전도자의 말을 들으신다는 것을 실감했다.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아첨하는 말을 해선 안 된다. 사람들 관계 속에서 야합하기 위해 시기, 질투, 이간 속에 빠지면 안 된다. 종교적 이기주의자들은 기득권을 빼앗길까봐 두려워 복음 운동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물러서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쳐서 한 사람이라도 구원 받도록 움직여야 한다. 행 2:36 네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느니라
먼 아프리카 콩고에서 오신 참사관님과 그의 지인들이 매주 오셔서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지금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참사관님 친구 분은 아프리카에서 여성운동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귀부인이다. 아프리카에 가서 전한 첫 메시지가 여성운동을 할 수 있는 여성 컴퍼니 운동을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여성을 일깨우지 않으면 아프리카는 희망이 없다. 그런데 그 중심에 서 계신 분이 오신 것이다.
미얀마 자뭉 전도사님이 12월 17일 미얀마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자뭉 전도사가 미얀마를 살릴 제자이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러면서 또 기도하길 “하나님 누구를 미얀마에 보낼까요?” 그래서 다민족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요셉 목사와 최기훈 전도사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기쁨 속에 있기를 축복한다. 온 천하를 잃고도 목숨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러니 우리의 영혼을 쥐고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께로 부터 버림을 받으면 끝이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진짜 알아야 한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그 분을 알라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성과 신성을 가지고 오신 성삼위 하나님이 그리스도시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주가 그리스도시다. 우리의 하나님이 그리스도시다.
→기도를 알면 기다릴 줄 안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그 분은 들으신다. 십자가 죽음을 40일 남겨 두고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변화산에 데리고 올라가셨다. 인성과 신성을 갖추신 성삼위 하나님의 모습이 변화 되었다. 예수님의 얼굴이 해 같이 빛났고 예수님의 몸이 변했다. 광채가 나며 옷이 눈부시게 희어지고 빛이 있었다고 했다.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은 이렇게 된다.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진정한 해답을 본다. 눅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십자가에 달려 죽으러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창3:15의 모든 말씀이 이제는 인자가, 여자의 후손이 응하리라. 눅 18:32~33, 신성과 인성을 가진 여자의 후손 인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 넘겨지고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 하고 여자의 후손인 우리의 하나님을 죽일 것이나 그는 3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눅 18:34 예수사랑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여러분이 조금만 눈여겨보고 메시지만 들어도 인생의 가난, 무능, 질병, 저주가 해결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 고백을 듣는 분이 계신다. 고백했다면 시간표에 따라 응답 받는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예수님을 붙잡아 놓고 항변을 늘어놓는 것이다. 그것이 마귀 일이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서 그 분이 응답 주실 시간표를 기다리면서 설렘 속에 누리는 전도캠프가 곳곳마다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우리 지역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지방에도 매주 전도캠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왔다.
→변하고 싶다면 딱 두 가지를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성경말씀을 지식으로 배우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지식으로만 배우면 무시무시한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주의자가 되고 완악한 자가 되고 만다. 머리로만 신앙생활 하는 자는 말뿐이지 실천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증스러운 자로 전락해 버린다.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악마가 된다. 여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한다.
두 번째, 우리 몸에 있는 샤머니즘 때문에 신비주의가 작동하고 그래서 착각하고 헛소리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자꾸 끊임없이 진리로 가지 못하게 하고 착각을 일으키는 게 신비주의다. 그래서 자꾸 실패한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강단에 흐르는 하나님 말씀으로 결단내리고 손해를 봐도 기다리길 바란다. 억울하고 몸이 아파도 기다리길 바란다. 분하고 원통해도 침묵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길 바란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벧전 3:12~13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그리스도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믿는 자를 향하시고 그리스도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그리스도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바라보고 계신다. 우리의 얼굴이 붉혀지면 그리스도의 얼굴도 붉혀지고, 원통하고 너무 억울해서 견딜 수 없으면 예수님의 얼굴도 그렇게 된다. 그때 용서하는 힘을 가지길 바란다. 주기도문을 가슴에 담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러면 영혼이 변화된다. 영원한 생명으로 변화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안에 있는 거룩한 변화를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셔서 우리 영혼이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이 세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를 이제는 알았사오니 참으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인성과 신성을 갖추시고 성삼위 하나님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우리 구주가 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의 고백을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사오니 이제 부터 우리의 영혼도 날마다 거룩한 변화가 있는 춤을 추는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진정한 해답을 보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제는 구별될 수 있을 만큼 은혜 속에 젖게 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도 전도캠프 속에 있는 모든 주의 백성들을 축복해 주옵시고 저들이 어느 장소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왕권의 복음을 가진 자가 되어 만인의 제사장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지식으로만 배워 실천하는 행동이 없는 율법주의, 진리로 가지 못하고 헛소리하는 신비주의로 신앙생활하며, 늙어 죽을 뿐인 내 몸을 의지하고 내 유익만을 위해 살다 둘째 사망을 맞는 운명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왕권의 복음을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바 되어 영적싸움으로 내 영혼을 살려내고, 나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믿음을 지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안에 있는 거룩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응답을 받아, 가는 곳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제자 삼기 위해 불의한 재물을 사용하는 빛의 캠프가 나의 삶이 되어, 237나라를 살리는 디아스포라 미션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